찬양-오 거룩하신 주님/주 당하신 그 고난 죄인 위함이라 내 지은 죄로 인해 주 형벌받았네 내 주여 비옵나니 이 약한 죄인을 은혜...

1.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머리

조롱과 욕에 싸여 가시관 쓰셨네

아침 해처럼 밝던 주님의 얼굴이

고통과 치욕으로 창백해지셨네



2. 주 당하신 그 고난 죄인 위함이라

내 지은 죄로 인해 주 형벌 받았네

내 주여 비옵나니 이 약한 죄인을

은혜와 사랑으로 늘 지켜주소서



3. 나 무슨 말로 주께 다 감사드리랴

끝없는 주의 사랑 한없이 고마워

보잘것없는 나를 주의 것 삼으사

주님만 사랑하며 나 살게 하소서

아멘





1:1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주의 말씀이 내렸다.
1: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성읍의 멸망을 선포하여라. 그곳 사람들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다.”
1:3 그러나 요나는 주의 명령을 거역하고 주의 낯을 피하여 다시스로 달아나려고, 일어나 욥바로 내려갔다. 욥바에 이르니, 마침 다시스로 떠나는 배가 있었다. 그래서 요나는 주의 낯을 피하여 멀리 다시스로 도망가려고 뱃삯을 지불하고 배에 올랐다.
1:4 ○ 그때에 주께서 바다에 큰 바람을 보내시니, 바다 가운데 거센 폭풍이 일었고, 그 폭풍으로 인해 배가 거의 부서질 지경에 이르렀다.
1:5 뱃사람들은 모두 겁에 질러 저마다 자기들의 신을 향해 부르짖었고, 또한 배를 가볍게 하려고 배에 실었던 짐들을 바다에 내던졌다. 그러나 이때 요나는 배 밑층으로 내려가 누워 있다가, 깊이 잠들어 있었다.
1:6 마침 선장이 그런 요나를 발견하고는, 그에게 다가와 그를 깨우며 크게 소리쳤다. “일어나시오! 이런 판국에 어떻게 잠을 잘 수 있단 말이오? 어서 일어나, 당신의 신에게 도움을 구하시오! 혹시 그 신이 우리를 생각해 준다면, 우리가 죽지 않을 수도 있지 않겠소?”
1:7 그러는 중에 뱃사람들이 서로 말했다. “자, 모두 모여 제비뽑기를 합시다! 그래서 누구 때문에 이런 재앙이 우리에게 닥쳤는지 알아봅시다!” 그들이 즉시 제비를 뽑으니, 그 제비가 요나에게 떨어졌다.
1:8 그러자 뱃사람들이 요나에게 물었다. “자, 말해 보시오! 무슨 이유로, 이 같은 재앙이 우리에게 닥친 것이오?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며, 어디서 오는 길이오? 당신은 또 어느 나라 사람이고, 어떤 민족이오?”
1:9 요나가 대답했다. “나는 히브리 사람입니다. 나는 또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주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1:10 그리하여 요나는 자기가 지금 주의 낯을 피하여 도망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뱃사람들은 크게 두려워하며 말했다. “당신은 어쩌자고 그런 짓을 하였소?”
1:11 ○ 바다에 폭풍이 더욱 거세지고 거칠어졌다. 뱃사람들이 요나에게 물었다. “저 바다를 진정시켜 잔잔해지게 하려면, 우리가 그대에게 어떻게 해야 하겠소?”
1:12 요나가 그들에게 대답했다. “나를 들어서 저 바닷속에 던지시오. 그러면 저 바다가 잔잔해질 것이오. 여러분들이 이처럼 거센 폭풍을 만나게 된 것은,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잘 알고 있소.”
1:13 그래도 뱃사람들은 배를 육지에 대어 보려고 있는 힘을 다해 힘껏 노를 저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파도가 더욱더 거세게 일었기 때문이다.
1:14 그러자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그들이 마침내 주께 부르짖었다. “주여, 간절히 빕니다. 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시려고 우리까지 모두 죽이지 마시옵소서. 주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시는 분이시니, 우리가 죄 없는 사람을 죽였다고 우리에게 책임을 지우지 마시옵소서.”
1:15 그러고 나서 그들은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졌다. 그러자 거센 풍랑이 일던 바다가 즉시 잔잔해졌다.
1:16 이 일로 뱃사람들은 주를 몹시 두려워하게 되었으므로, 그들은 주께 희생제물을 바치고, 앞으로는 주님을 섬기기로 맹세하였다.
1:17 ○ 그때 주께서는 큰 물고기 한 마리를 미리 준비해 두셔서,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요나는 사흘 밤낮을 그 물고기 뱃속에 있었다.


12월 14일 (수) / 부르나이 - 브루나이에서 기독교인들은 소수이며, 젊은이들은 종종 그들의 신앙을 위해 선발됩니다. 안타깝게도, 학교나 대학에서 또래와 교수들의 공격성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브루나이의 젊은이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들이 믿음을 굳게 지키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 에게 빛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시리아 - 전쟁과 사회불안에 지친 목회자들과 교회 일꾼들을 위해


1.O sa-cred Head, now wound-ed,

With grief and shame weighed down,

Now scorn-ful-ly sur-round-ed

With thorns, Thy on-ly crown:

How art Thou pale with an-guish,

With sore a-buse and scorn!

How does that vis-age lan-guish

Which once was bright as morn!



2.What Thou, my Lord, hast suf-fered

Was all for sin-ners' gain;

Mine, mine was the trans-gres-sion,

But Thine the dead-ly pain.

Lo, here I fall, my Sav-ior!

'Tis I de-serve Thy place;

Look on me with Thy fa-vor,

Vouch-safe to me Thy grace.



3.What lan-guage shall I bor-row

To thank Thee, dear-est friend,

For this Thy dy-ing sor-row,

Thy pit-y with-out end?

O make me Thine for-ev-er;

And should I faint-ing be,

Lord, let me nev-er, nev-er

Out-live my love to The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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