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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서 [새번역] The Four Gospels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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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처음 4권을 우리는 복음서(福音書)라고 부릅니다. 즉, 복음을 기록한 책이라는 뜻이지요. 이 4권을 그 내용에 따라 예수행전이라고 부를 수 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굳이 복음서라고 부릅니까? 이는 복음(Gospel)이라는 단어의 원어의 의미를 이해하면 알 수 있습니다.  '복음'이란 헬라어 원어로는 '유앙겔리온' 이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잘 아는 바와 같이 "좋은 소식","기쁜 소식"의 뜻으로 번역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이렇게 이해한다면 그 깊은 뜻을 온전히 파악할 수 없습니다. '유앙겔리온'이라는 단어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되었습니다. 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이제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였다는 소식 왕의 출생과 즉위의 기쁜 소식 죄인의 사면 및 큰 절기로 제정할 정도의 범민족적 기쁜 소식 즉, '유앙겔리온'이라는 단어는 일상의 사소한 좋은 소식이 아니라 이처럼 한 나라의 백성의 생활 전체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좋은 소식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 단어는 그 안에 단순히 적을 이기거나 새로운 왕이 등장하였다는 사실을 넘어서 정의와 평화의 정착 그리고 구원과 사면등의 의미까지 함축되어 있는 종교적 용어입니다. 이런 용어가 실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세역과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사 평화와 구원의 새 하늘 나라를 도래시킬 우리 예수님의 구원 사역에 연결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보도한 책들을 복음서라고 부르는 것은 결국 그 책들이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소식을 기록한 것,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완성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회개하고 그를 믿으면 구원 얻을 수 있게 되었음을 온 세계만방에 알려야 할 큰 기쁜 소식을 기록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 4복음서의 핵심내용 대비표 ]    구 분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