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스펄전 저녁 묵상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사 54:12)
12월 13일 (저녁의 묵상) ○ 제목: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 요절: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사 54:12) 교회는 천국의 능력으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기술(솜씨)로 설계된 건물로 상징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곳에는 빛이 들어가게 하고 그 거주자들이 밖을 내다볼 수 있게 하는 창문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 창문들은 홍보석(마노)만큼 보배롭습니다. 교회가 그의 주님, 천국, 그리고 일반적으로 영적 진리를 보는 방법은 가장 높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믿음(faith)은 이 고귀한 홍보석 창문(성문)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자주 희미해지고 흐려지기 때문에 우리는 어둡게 볼 뿐이고, 우리가 본 것의 대부분을 오해합니다(왜냐하면 믿음이라는 창이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맑은 수정 창문을 통하여 볼 수 없고, 우리가 바로 그리스도에 의하여 알려진 것만큼 그리스도를 알 수 없을지라도, 홍보석 같이 어렴풋이 보이는 유리를 통해서라도 사랑하는 분(주님)을 보는 것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경험(experience)도 흐리지만 귀중한 이 창문들 중의 하나입니다. 즉, 경험이라는 창문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고통을 통하여 슬픔의 사람(Man of Sorrows,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을 보게 하는 약화된(부드럽게 된) 빛(주1)을 주는 창문입니다. 우리의 연약한 눈은 투명한 유리 창문이 우리 주님의 영광을 들여보내는 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두 눈이 눈물로 흐려질 때 의(義)의 태양(예수 그리스도)의 광선들은 시험속에 있는 영혼들에게 표현할 수 없는 위로를 주는 부드러운 광채를 그 홍보석의 창문들을 통하여 비추어 줍니다. 성화(Sanctification)도, 그것이 우리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