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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 관점에서 본 예수의 기적: 예수의 기적의 과거·현재·미래적 의미 [저자/역자: 번 S. 포이트레스/홍승민 |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발행일: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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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요한복음과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의 기적들이 예수가 하나님이시고, 완전한 인간이시며, 약속된 구원자인 메시아이심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 기적들이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종말의 완성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그것들이 발생했던 그때 그곳의 사람들에게만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적실성이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신약성경 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기적들은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진 역사 안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며, 만약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면 무슨 의미를 지니는가? 본서는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쓰인 책이다. 계몽주의의 후손인 현대 과학기술시대의 세계관을 신봉하는 사람이라면 성경에 나오는 기적 이야기를 신화나 허구의 산물로 간주할 것이다. 반대로 성경의 영감을 강력하게 신봉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런 의심 없이 성경에 나오는 기적 이야기를 역사 속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으로 수용하는 데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성경의 기적을 다루는 책들은 주로 양자 간의 간격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특히 복음주의적 시각에서 성경의 기적 이야기를 해석하는 사람일수록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의 발생 가능성을 입증하는 데 거의 모든 에너지를 소진하는 경우들이 흔했다. 하지만 대개 이런 식의 논의는 결국 서로 간의 입장차를 좁히지는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다 끝나곤 한다. 개신교 개혁주의 진영의 저명한 학자인 저자는, 그러나 본서에서 이런 문제-기적이 실제로 일어났는가?는-를 심도 있게 다루지는 않는다. 저자는 성경, 특히 마태복음과 요한복음을 중심으로 그곳에 등장하는 기적들이 실제로 역사 속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전제하에 각각의 기적들이 본질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과 무슨 관계를 갖는지, 그리고 크게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 전체에서 어떤 지위를 차지하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