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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장 [우리말성경] Colossians 1 [우리는 그리스도를 전파해서 모든 사람을 권하고 지혜를 다해 모든 사람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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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Colossians) [우리말성경]제1장 1.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로부터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감사와 기도 3.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5.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해 하늘에 쌓아 둔 소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소망은 진리의 말씀, 곧 복음 안에서 여러분이 이미 들은 것입니다. 6.  이 복음이 여러분에게 전해져 여러분이 듣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 날부터 여러분 가운데서와 같이 온 세상에서도 열매를 맺으며 점점 자라나고 있습니다. 7.  여러분은 이 복음을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서 배웠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행하는 여러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려 준 사람입니다. 9.  그러므로 우리도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며 간구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모든 영적 지혜와 통찰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게 되고 10.  주께 합당히 행해서 모든 일에 주를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고 11.  하나님의 영광의 권능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힘 있게 돼 기쁨으로 모든 것을 참고 견딜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12.  그래서 빛 가운데 있는 성도의 유업의 몫을 받기에 합당한 자격을 여러분에게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13.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 내셔서 그분이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14.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우리는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주권 15.  하나

1월 1일 시편 1:1-6 [팀 켈러의 묵상: 예수의 노래들(THE SONGS OF JESUS)] 우리는 의무의 차원을 뛰어넘어 자발적으로 즐거이 자신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따라서 성경을 묵상하고 말씀 안에서 기뻐하는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는 물론이고 삶 그 자체를 풀어가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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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묵상과 기도 (시편 1편 1~6절) 영혼에 살과 피가 되는 말씀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1편은 나머지 시편으로 들어가는 대문입니다. 율법은 모든 성경을 가리킵니다. '묵상'이란 인생의 전반의 걸쳐 그 의미를 새긴다는 뜻입니다. '즐거워하다'는 그저 따르는 뜻을 넘어 하나님의 계명을 사랑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리스도의 역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변화시켰습니다. 우리는 의무의 차원을 뛰어넘어 자발적으로 즐거이 자신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따라서 성경을 묵상하고 말씀 안에서 기뻐하는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는 물론이고 삶 그 자체를 풀어가는 비결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시각과 관점들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겨낼 힘을 주지 못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결코 마르지 않는 생수의 근원이 되어 우리 삶에 생명력을 공급합니다.   기도 말씀의 주님, 세상의 유혹에 휩쓸리지 않게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순진하게 사람들이 가는 길을 무작정 따라가거나 마음이 딱딱해져서 매사에 부정적이고 냉소적으로 살아가지 않게 해 주십시오.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그 안에서 즐거워하는 경지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주위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요동하지 않고 늘 자족하는 마음을 주십시오. 내겐 그 마음이 꼭 필요합니다.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에스겔 29장 [우리말성경] Ezekiel 29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40년이 끝날 때 그들이 흩어져 있던 그곳의 민족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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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Ezekiel)관[우리말성경]제29장 이집트에 대한 예언 1.  10년째 되는 해 열째 달 12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네 얼굴을 이집트 왕 바로를 향하고 그와 온 이집트에 대해 예언하여라. 3.  너는 선포하고 말하여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집트 왕 바로여, 내가 너를 대적하고 있다. 나일 강 가운데 드러누워 있는 커다란 괴물아, 네가 나일 강을 네 것이라고 하고 네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마는 4.  내가 네 턱에다 갈고리를 꿰고 네 강의 고기들은 네 비늘들에 달라붙게 할 것이다. 내가 너를 네 강 가운데서 끌어올릴 것이다. 네 강의 모든 물고기들은 네 비늘들에 달라붙을 것이다. 5.  내가 너와 네 강의 모든 물고기를 광야에 버릴 것이니 들판 위에서 네가 쓰러질 것이고 너는 거둬지거나 모아지지 않을 것이다. 땅의 짐승들과 공중의 새들에게 내가 너를 먹이로 주었다. 6.  그러면 이집트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있어 갈대 지팡이였기 때문에 7.  그들이 손으로 너를 붙잡으면 너는 부러져 그들의 손바닥을 찢었고 그들이 네게 기대면 너는 부러져 그들의 모든 허리를 흔들리게 했다. 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네게 칼을 내려서 네게서 사람과 짐승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9.  그리하여 이집트 땅은 폐허로 변해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네가 말하기를 나일 강은 네 것이고 네가 만들었다고 했으니 10.  그래서 내가 너와 네 강을 대적하고 있다. 내가 이집트 땅을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그리고 에티오피아 경계까지 폐허가 되게 하며 메마른 황무지가 되게 만들 것이다. 11.  사람의 발이 그곳을 지나가지 않을 것이고 짐승의 발도 그곳을 지나가지 않을 것이니 거기에 40년 동안 아무도 살지 않을 것이다. 12.  내가 이집트 땅을 황폐하게 된 땅들 가운데서 황무지로 만들고 그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아버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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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2Chronicles) [개역개정]제17장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다 1.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어 스스로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방어하되 2.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또 유다 땅과 그의 아버지 아사가 정복한 에브라임 성읍들에 영문을 두었더라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4.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그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더라 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7.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8.  또 그들과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등 레위 사람들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9.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가르치되 그 모든 유다 성읍들로 두루 다니며 백성들을 가르쳤더라 여호사밧이 강대하여지다 10.  ○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 11.  블레셋 사람들 중에서는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리며 은으로 조공을 바쳤고 아라비아 사람들도 짐승 떼 곧 숫양 칠천칠백 마리와 숫염소 칠천칠백 마리를 드렸더라 12.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유다에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13.  유다 여러 성에 공사를 많이 하고 또 예루살렘에 크게 용맹스러운 군사를 두었으니 14.  군사의 수효가 그들의 족속대로 이러하니라 유다에 속한 천부장 중에는 아드나가 으뜸이 되어 큰 용사 삼십만 명을 거느렸고 15.  그 다음은 지휘

주께서는 온 세상을 두루 살피시어, 오직 한마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힘을 더해 주십니다. 그런데도 왕께서는 이번에 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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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2Chronicles) [개역개정]제16장 이스라엘과 유다의 충돌 1.  아사 왕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3.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4.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들을 쳤더니 5.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포기하고 그 공사를 그친지라 6.  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운반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선견자 하나니 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와서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아사가 죽다 11.  ○아사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아사 왕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의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그의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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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2Chronicles)[개역개정]제15장 아사의 개혁 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오래 되었으나 4.  그들이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찾으매 그가 그들과 만나게 되셨나니 5.  그 때에 온 땅의 모든 주민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하며 6.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고난으로 요란하게 하셨음이라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없애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없애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재건하고 9.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에서 나와서 저희 중에 머물러 사는 자들을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10.  아사 왕 제십오년 셋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모이고 11.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칠백 마리와 양 칠천 마리로 여호와께 제사를 지내고 12.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13.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14.  무리가 큰 소리로 외치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15.  온 유다가

12월 3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하나님(Yesterday)"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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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나의 최고봉) 12월 31일 사 52:12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과거로부터의 보장. “하나님께서는 과거를 필요로 하십니다.” 매해 끝이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미래에 펼치실 일들에 대하여 마음을 쏟게 됩니다. 그러나 과거를 기억할 때 여전히 염려가 앞섭니다. 지난 해의 죄악들과 실수들에 관한 기억이 현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을 방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과거의 기억을 허락하시사 미래를 위한 영적 거름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과거를 기억하게 함으로 현실 속의 천박한 안정감에 빠지지 않도록 하십니다. 미래를 향한 보장.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 말씀은 귀한 은혜의 계시로서 우리가 실패했던 그 곳을 하나님께서 친히 호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다시 넘어져 실패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우리를 돌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주님이 호위하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또 분명히 쓰러져 실패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은 우리의 과거까지 만져주시고 해결해 주심으로 우리의 양심을 맑게 하십니다. 오늘을 위한 보장.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새해를 맞이하면서 기쁨도 잃은 채 조급한 마음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물론 아무 생각도 없는 들뜬 마음으로 맞이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대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 가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맞이하십시오. 우리의 과거는 바뀌어질 수 없으며 또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기회를 놓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파괴적인 염려를 바꾸어 미래를 향한 건설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내십니다. 이제 과거는 잠들게 합시다. 그러나 주님의 품 안에서 잠들게 합시다. 이제 바꿀 수 없는 과거는 주님의 손에 의탁하고 주님과 함께 다가 오는 미래를 향하여 앞으로 전진합시다. Yesterday By Oswald Chambers You shall not go out with has

2021년 12월 30일 목요 새벽 경건회 [찬송: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설교: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66문,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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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임하소서 주님의 성령 지금 이곳에 임하소서 임하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66문: 택하신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연합됨은 무엇입니까? 답: 택하신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연합됨은 하나님의 은혜의 사역인데, 이로써 그들은 영적으로나 신비하게, 그러나 참되고도 나뉠 수 없이 그들의 머리와 남편이신 그리스도에게 결합됩니다. 이 결합은 그들의 효력 있는 부르심에서 이루어집니다. 엡1:22 [개역개정]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NIV] 22. And God placed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appointed him to be head over everything for the church, 엡2:6-8 [개역개정]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NIV] 6. And God raised us up with Christ and seated us with him in the heavenly realms in Christ Jesus, 7. in order that in the coming ages he might show the incomparable riches of his grace, expressed in his kindness to us in Christ Jesus. 8. For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and th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고전6:17 [개역개정]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NIV] 17. But he who

12월 30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우리가 소유한 모든 은혜(And Every Virtue We Possess)"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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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0일 우리가 소유한 모든 은혜 시 87:7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우리 주님은 절대로 우리의 자연적인 덕을 이리저리 뜯어 고치시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내면에서 전인적인 “새사람”을 만드십니다. “너희는 새사람을 입으라.” 당신의 자연적인 삶이 새생명으로 살아가는지를 살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심겨 주신 새생명은 그 자체의 덕을 개발합니다. 그 덕은 아담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결하게 된 이후에 (역자 주 - 거듭난 이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연적인 덕에 대한 당신의 신뢰를, 또한 당신이 가진 재능에 대한 신뢰를 말라 비틀어지게 하는지 주시하십시오. 마침내 당신은 예수님의 부활 생명의 저수지로부터 당신의 삶을 길어오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자연적인 것들을 향한 당신의 신뢰가 말라 비틀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증거는 자연적인 덕에 의지하지 않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자연적인 덕들은 타락한 인간들에게 남아있는 덕들이지 우리가 추구하는 약속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자연적인 덕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 접하도록 애를 쓰실 때, 우리는 자연적인 덕을 세우려고 애를 씁니다. 가장 슬픈 현상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기 보다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것들을 의지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자연적인 덕을 자라나게 하셔서 그것을 승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자연적인 덕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수준의 근처도 오지 못합니다. 자연적인 사랑, 자연적인 인내, 자연적인 순수함은 주님의 요구에 결코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육신적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심으신 새생명과 조화를 이루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님을 특징지었던 덕을 우리 안에서 드러내실 것입니다. “And Every Virtue We Possess” By Oswald

2021년 12월 29일 새벽 경건회 [찬송: 우리 우리 주님은, 설교: 역대하 17장, 열방을 위한 기도: 기니 GUIN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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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리 주님은 사랑의 주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 우리 주님은 임마누엘의 주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의 주님 그는 살아계신 분 너무나 좋으신 분 나의 이름 부르며 다시 오실 우리 우리 주님은 사랑의 주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 17:1 아사가 죽자,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다 왕위에 올랐다. 그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침략에 대비하여, 유다의 군사력을 길러 나라의 국방을 튼튼하게 하였다. 17:2 그는 유다의 모든 요새 성읍들에 군대를 배치하고, 유다 전역뿐 아니라 부왕 아사가 정복한 에브라임 지역의 성읍들에도 수비대를 주둔시켰다. 17:3 여호사밧이 왕이 되고나서 자기 조상 다윗이 걸어온 길을 따라 오직 주만을 섬기며 살아가자, 주께서는 그와 함께 하셨다. 여호사밧은 바알 신을 섬기지 않고, 17:4 자기 아버지가 섬긴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또 북왕국 이스라엘의 악한 관습을 따르지 않고, 주의 계명에 따라 살았다. 17:5 그러자 주께서는 여호사밧의 왕국을 흔들리지 않게 튼튼히 세워 주셨다. 그러자 유다의 온 백성들이 여호사밧 왕에게 많은 예물을 갖다 바쳤고, 그리하여 그는 막대한 부와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17:6 여호사밧은 온 마음을 다해 오직 주의 길을 걷기로 다짐하고, 유다 땅 전역에서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을 다 없애 버렸다. 17:7 ○ 여호사밧 왕이 나라를 다스린 지 3년, 그는 유다의 온 백성들에게 말씀의 가르침을 펴고자, 자신의 신하들인 벤하일, 오바댜, 스가랴, 느다넬, 미가야를 전국의 각 성읍에 파견하였다. 17:8 왕은 또 레위 지파 사람들인 스마야, 느다냐, 스바댜, 아사헬, 스미라못, 여호나단, 아도니야, 도비야, 도바도니야를 보냈고, 또한 그들과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도 보냈다. 17:9 그들은 주의 율법책을 가지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유다의 각 성읍에서 백성들을 힘껏 가르쳤다. 17:10 ○ 이때에 유다 주변의 나라들은 주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겨나, 어느 누구도 감히 여호사

설교 요약 [2021년 12월 19일 주일]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십자가에서 그 뜨거운 사랑을 보이셨고, 지금도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이러한 사랑을 먼저 주님께 받았으므로 교우들을 사랑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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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  ( 베드로전서  1:22-25)   사도의 이어지는 권면은  “ 형제 사랑 ” 에 관한 것입니다 .  형제 사랑은 단순한 윤리적 잔소리가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어 깨끗하게 해 주셨기 때문에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  예수님이 우리를 거듭나게 해 주셨기에 ,  거듭난 본성을 가진 신자는 한 몸 된 지체를 섬기고 돌보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 놀라운 일을 가능하게 한 것이 무엇입니까 ?  바로  “ 말씀 ” 입니다 .  성탄 주일을 맞아 이 말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 요한복음  1:1, 14)   말씀은 성자 하나님 ,  곧 그리스도 예수를 가리킵니다 .  신구약 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말씀 되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셨습니다 .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은 나시고 ,  사시고 ,  죽으셨으며 부활하셨습니다 .  우리는 말씀 되신 예수님을 믿어 생명을 얻었습니다 .  말씀되신 주님이 육신을 입으신 것을 성육신이라고 합니다 .  성육신은 삼위일체의 교리와 마찬가지로 신비에 속한 교훈입니다 .  그 누가 인간의 언어로 흡족하게 성육신을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  그러나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  말씀이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시고 깨끗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2021년 12월 28일 새벽 경건회 [찬송: 놀라워라, 설교: 역대하 16장, 열방을 위한 기도: 이집트EGYPT]병이 아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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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워라 주 베푸신 그 은혜 십자가 공로로 자유케 했네 놀라워라 주 베푸신 그 은혜 내 모든 허물을 다 씻기셨네 내 모든것을 주께 드리리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놀라워라 주 베푸신 그 사랑 내 죄사하시려 피흘리셨네 놀라워라 주 베푸신 그 사랑 묶인 것 푸시고 자유케 했네 내 모든것을 주께 드리리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16:1 남왕국 유다의 아사 왕 36년, 북왕국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이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는, 라마 성읍을 건축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 성읍을 요새화하여 아무도 유다의 아사 왕과 왕래를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16:2 그러자 유다 왕 아사는 다메섹에 있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주의 성전 창고와 자기 왕궁 창고에 있던 금과 은을 긁어모아 예물로 보내며 말했다. 16:3 “나의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가 동맹을 맺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도 서로 동맹을 맺읍시다. 여기에 내가 은과 금을 보내니, 왕은 이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맺은 동맹을 파기하십시오. 그러면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내게서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16:4 ○ 아람 왕 벤하닷이 아사 왕의 제안을 받아들여, 북왕국 이스라엘의 성읍을 치기 위해 군대를 보냈다. 아람 군대는 이스라엘 땅으로 진격하여, 이욘, 단, 아벨마임, 그리고 납달리 지역에 있는 양곡 저장용 성읍들을 모조리 파괴했다. 16:5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그 소식을 듣고, 즉시 라마 성읍의 건축 공사를 중단했다. 16:6 그러자 유다 왕 아사는 백성들을 불러 모아, 바아사가 라마 건축을 위해 준비해 놓았던 돌과 목재를 가져오게 했다. 그는 그것들을 활용하여 게바와 미스바 성읍을 건설하였다. 16:7 ○ 그 무렵,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를 찾아와 말했다. “왕께서는 왕의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대신에 아람 왕의 도움에 의지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왕께서는 다시는 아람 군대를 쳐부술 수 없을 것입니다. 16:8 이전에 구스와 룹 군대가 얼마나 많은 전차들과 기마병들을 거느린 강력한 군대였습니까? 그러나 그 당시에 왕께서

12월 29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포기한 자인가 제자인가?(Deserter or Disciple?)"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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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기한 자인가 제자인가?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한복음 6:66)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바를 말씀을 통하여 성령으로 비전을 주시면 당신의 마음과 영혼은 감격하며 흥분합니다.(요일 1:7) 그러나 당신이 만일 그 비전의 빛 가운데서 행하지 않으면 당신은 우리 주님과 다른 관점에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주께서 주신 하늘의 비전에 불순종할 때 당신의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세상적 관점의 노예로 전락합니다.(행 26:19) 다른 사람들을 보며 “저러한 관점들을 가지고 형통하는 것을 보니 나라고 저러한 관점을 갖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는가?”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당신에게 주신 비전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비전과 자신의 것을 비교하거나 그들의 비전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의 비전은 하나님과 그들 사이의 문제일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즐기던 어떤 가치관(관점)이 하늘의 비전과 상충할 때 여전히 그 가치관을 지키려고 하나님과 다툰다면 당신 마음속에서 뭔가가 자라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즉, 물질에 대한 소욕과 자기 주장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가치하게 여기는 것에 대한 욕심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것들을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것들로 여기시고 대항하셨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눅 12:15) 만일 우리가 이 진리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이는 우리 주님의 가르침의 핵심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졌던 멋지고 풍성한 과거 경험의 기억 속에 안주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빛에 의하여 성경에서 한 가지 기준이 계시되었을 때 당신은 당신이 그 기준에 이르지 못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기준을 향하여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는 영적 침체의 시작입니다. 그 이유는 당신의 양심이 더 이상 진리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알고 난 후에 당신의 인생은 결코 같을 수가 없습니다. 진리

2021년 12월 26일 주일 예배 [찬송: 어린아이처럼, 참으로 복된 사람이로다,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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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그저 오라 하시네 나를 잡아 주시네 주의 강한 손으로나 가난한 맘으로 주께 가기만 하면 나를 도우리라 주가 말씀 하셨네 도와 주시네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도와주시네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내가 죽어야만 많은 열매 맺히리 주와 함께 못받혀 나 다시 살리라 다시 살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다시 살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거룩한 성령님 임마누엘 하나님 찬양 받으소서 소리 높여 경배해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찬양하리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님 거룩한 주님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 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 참으로 복된 사람이로다 악인들의 꾀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 들어서지 않고 조롱자 자리 함께 앉지 않네 그의 즐거움 여호와 율법 주야로 율법 읊조리도다 2. 그는 물가에 심겨진 나무 제철 따라서 열매를 맺고 잎사귀 항상 시들지 않으니 그가 하는 일 모두 형통하리 그러나 악인 그렇지 않네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3. 악인들은 다 심판의 자리 설 수도 없고 견딜 수 없네 죄인들은 다 의인들의 모임 그 모임 중에 서지 못하리라 의인들의 길 주님 아시나 악인들의 길 망하는도다 1. 나 외

윌리엄 젠킨(William Jenkyn, 1613-85) 은혜를 남용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은혜의 유익을 한 번도 알게 된 적이 없음을 드러냅니다. 경험적으로 은혜에 참여한 사람은 그 은혜를 귀히 여기지만, 관념적인 신앙 고백자는 은혜를 비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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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와  함께 주의하십시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가복음 14:38)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은 구속을, 인생을 태만하게 사는 데 이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사랑의 언약인 구속이 우리가 의무를 수행하는 데에 자극제가 되게 하십시오. 구속의 은혜를 잘못된 목적을 위해 남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는 올바른 목적을 위해 사용합시다. 올바른 목적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충만함과 충족함 가운데 구속의 은혜의 탁월성을 사모하고 연구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미친 사람이 아니고서야 누가 진주와 황금으로 가득한 함을 던져버리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그런 “없어질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벧전1:18-19),곧 하나님의 피로 구속받았습니다. 둘째, 구속의 은혜를 거저주심에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이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을 때, 곤궁하여 은혜를 구하는 것밖에는 아무런 공로도 없을 때, 은혜를 남용하고 욕하며 죄를 가중시킬 때, 이 은혜를 주고 계십니다. 곤궁한 자들은 경멸이 아닌 감사를 해야 합니다. 이 은혜를 맛보아 아십시오. 무지한 자들만이 은혜를 적대시합니다. 은혜를 남용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은혜의 유익을 한 번도 알게 된 적이 없음을 드러냅니다. 경험적으로 은혜에 참여한 사람은 그 은혜를 귀히 여기지만, 관념적인 신앙 고백자는 은혜를 비난합니다. 은혜를 진정 맛보지 못한 사람은 그 가치를 알지 못합니다. 은혜를 알지 못하고 사모하는 사람은 부지불식간에 그 은혜를 경멸하게 됩니다. - 윌리엄 젠킨(William Jenkyn, 1613-85)

2021년 12월 27일 새벽 경건회 [찬송: 하늘을 바라보라, 설교: 역대하 15장, 열방을 위한 기도: 시리아 SYRIA]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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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바라보라 드넓은 저 바다도 온 세상 지으신 주님의 솜씨라 먹구름이 다가와 태양을 가려도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섭리라 모두 고개를 들고 어둔 마음을 열어 크신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너와 나 지으신 주의 놀라운 손길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찬양해 온 하늘과 땅위의 만물아 겸손히 무릎 꿇고 주의 위엄 앞에 경배하라 들에 핀 꽃을 보라 하늘을 나는 새도 만물을 지으신 주님의 솜씨라 눈보라가 닥쳐와 온 땅을 덮어도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솜씨라 모두 고개를 들고 어둔 마음을 열어 크신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너와 나 지으신 주의 놀라운 손길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찬양해 온 하늘과 땅위의 만물아 겸손히 무릎 꿇고 주의 위엄 앞에 주의 위엄 앞에 경배하라 모두 고개를 들고 어둔 마음을 열어 크신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너와 나 지으신 주의 놀라운 손길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모두 고개를 들고 어둔 마음을 열어 크신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너와 나 지으신 주의 놀라운 손길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찬양해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15: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내렸다. 15:2 아사랴는 아사 왕 앞으로 나가서 이렇게 말했다. “아사 왕과 유다 및 베냐민 지파 사람들아, 내 말을 잘 들으시오. 여러분이 주를 떠나지 않고 주와 함께 하는 한, 주께서도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이 주를 찾으면 주께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시겠지만, 여러분이 주를 버리고 떠나면 주께서도 여러분을 버리고 떠나실 것입니다. 15:3 이스라엘은 오랜 세월 동안 참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 백성들을 지도할 제사장도 없었고, 하나님의 율법도 잊어버린 채 살았습니다. 15:4 그러나 그들이 어려움을 당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께로 돌아가 그분을 찾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15:5 그 당시에는 온 세상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워서, 사람들이 마음 놓고 나들이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15:6 또한 민족이 민족을 치고 성읍

12월 28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계속적인 변형 (Continuous Conversion)"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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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적인 변형 (conversion)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3) 주님의 이 말씀은 처음 거듭날 때도 해당하는 진리지만 또한 우리의 인생 가운데서도 계속 적용이 되어야 하는 진리입니다. 곧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 대신에 우리 자신을 의지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추궁할 만한 문제들을 야기시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우리의 몸이 새로운 조건에 접하게 되면 (역자 주 - 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임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연적인 삶이 하나님의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는가를 주시해야 합니다. 한번 순종했다고 해서 계속 순종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의 관계는 계속적인 변형(conversion)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목표로 삼아야 하는 한 가지입니다. 우리가 처하는 모든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의 성령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의 구원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엡 4:24) 만일 우리 자신을 변형시키기를 거절하면 하나님께서 매번 우리에게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역자 주 - 우리 자신을 변형한다(convert ourselves)는 의미는 자연적인 것을 초자연적으로 바꾸는 개념입니다) 우리가 이를 거절하는 이유는 고집 센 완고함 때문입니다. 자연적인 생명이 우리를 다스려서는 안 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려야 합니다. 영적인 삶의 장애는 우리가 계속적으로 변형되지 않는 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향하여 침을 뱉는 우리의 교만함과 완고함이 “절대 안 돼”라고 하며 변형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교만과 완고함을 신성화시켜 잘못된 이름을 붙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완고함을 결점으로 볼 때 우리는 그 완고함을 ‘힘’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는 아직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은 부분들이 잔뜩 남아 있

갓 태어난 아기들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말씀의 젖을 간절히 사모하십시오. 그 젖을 먹고, 구원에 이르도록...[베드로전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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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NIV] 1. Therefore, rid yourselves of all malice and all deceit, hypocrisy, envy, and slander of every kind. 2. Like newborn babies, crave pure spiritual milk, so that by it you may grow up in your salvation, 3. now that you have tasted that the Lord is good. 1.  αποθεμενοι ουν πασαν κακιαν και παντα δολον και υποκρισεις και φθονους και πασας καταλαλιας 2.  ως αρτιγεννητα βρεφη το λογικον αδολον γαλα επιποθησατε ινα εν αυτω αυξηθητε 3.  ειπερ εγευσασθε οτι χρηστος ο κυριος [(中)번체] 1.  所以,你們旣除去一切的惡毒、(或作陰毒)詭詐,並假善、嫉妒,和一切毁謗的話, 2.  就要愛慕那純淨的靈奶,像纔生的嬰孩愛慕奶一樣,叫你們因此漸長,以致得救。 3.  你們若嘗過主恩的滋味,就必如此。 [우리말성경]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 거짓과 위선과 시기와 모든 비방의 말을 버리십시오. 2.  갓난아기들같이 신령하고 순전한 젖을 사모하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여러분이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렇게 하십시오. [新共同譯] 1. だから, 惡意, 僞り, 僞善, ねたみ, 惡口をみな 捨て 去って, 2. 生まれたばかりの 乳飮み 子のように, 混じりけのない 靈の 乳を 慕い 求めなさい. これを 飮んで 成長し, 救われるように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