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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9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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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9장] 새번역 1. 이것은 암몬 백성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나 주가 말한다. 이스라엘은 자식도 두지 못하고, 상속자도 두지 못하였느냐? 어찌하여 몰렉 신이 갓을 차지하고, 몰렉의 백성이 갓의 성읍들에서 자리잡고 사느냐? 2. 보아라, 그 날이 온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때에는 내가 암몬 백성이 사는 랍바에 전쟁의 함성이 들리게 하겠다. 그러면 랍바가 폐허 더미로 변하고, 그에 딸린 성읍들은 불에 타버리고, 이스라엘은 빼앗겼던 자기 땅을 다시 돌려 받게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 "아이 성이 멸망하였으니, 헤스본아, 통곡하여라. 랍바의 딸들아, 울부짖어라. 굵은 베 옷을 몸에 걸치고 애곡하여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몸부림 쳐라. 너희의 신 몰렉이 포로로 끌려가고, 몰렉을 섬기던 제사장들과 고관들도 다 함께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4. "너 방종한 딸 암몬아, 네가 어찌하여 너의 비옥한 골짜기들을 자랑하느냐? 너의 골짜기들은 이미 고갈되었다. 네가 어찌하여 재물을 의지하며 '누가 나를 치러 올 수가 있느냐?' 하고 뽐내었느냐? 5. 보아라, 내가 너의 사방에서 무서운 적들을 데려다가, 너를 치겠다! 나 만군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면 너의 백성이 제각기 흩어져 도망할 것이고, 아무도 도주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없을 것이다. 6. 그러나 그렇게 한 뒤에는, 내가 사로잡혀 간 암몬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7. 이것은 에돔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제 데만에 더 이상 지혜가 없느냐? 명철한 사람들에게서 좋은 생각이 다 사라져 버렸느냐? 그들의 슬기가 끝이 났느냐? 8. 드단의 주민아, 너희는 어서 도피하여라. 너희는 거기에서 떠나서, 깊은 은신처로 들어가서 숨어라. 내가 에서에게 재앙을 내려 그를 벌할 때가 되었다. 9. 포도 서리를 하는 사람들이 들이닥쳐도 남기는 것이 더러 있으며, 밤에 도...

사무엘상 12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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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장] 새번역 1.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였다. "나는 당신들이 나에게 요청한 것을 다 들어 주어서, 백성을 다스릴 왕을 세웠습니다. 2. 그러니 이제부터는 왕이 백성들을 인도할 것입니다. 나는 이제 늙어서 머리가 희게 세었고, 나의 아들들이 이렇게 당신들과 함께 있습니다. 나는 젊어서부터 오늘까지 당신들을 지도하여 왔습니다. 3. 내가 여기 있으니, 주님 앞에서, 그리고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왕 앞에서, 나를 고발할 일이 있으면 하십시오. 내가 누구의 소를 빼앗은 일이 있습니까? 내가 누구의 나귀를 빼앗은 일이 있습니까? 내가 누구를 속인 일이 있습니까? 누구를 억압한 일이 있습니까? 내가 누구한테서 뇌물을 받고 눈감아 준 일이 있습니까? 그런 일이 있다면, 나를 고발하십시오. 내가 당신들에게 갚겠습니다." 4. 이스라엘 백성이 대답하였다. "우리를 속이시거나 억압하신 적이 없습니다. 누구에게서든지 무엇 하나 빼앗으신 적도 없습니다." 5. 사무엘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이 나에게서 아무런 잘못도 찾지 못한 것에 대하여 오늘 주님께서 증인이 되셨고,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왕도 증인이 되셨습니다." 그러자 온 백성이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증인이 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하였다.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고, 당신들의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7. 그러니 그대로 서 있으십시오. 내가, 주님께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조상을 구원하려고 하신 그 의로운 일을 주님 앞에서 증거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8. 야곱이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간 다음에, (이집트 사람들이 야곱의 가족을 억압할 때에,) 그들은 주님께 매달려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모세와 아론을 보내셨고, 조상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고, 그들을 이 땅에 정착시키셨습니다. 9. 그런데도 백성은 주 ...

예레미야 48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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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8장] 새번역 1. 이것은 모압을 두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불쌍하다, 느보야. 그 성읍이 파멸되었구나. 기랴다임도 수치를 당하고 점령되었다. 그 요새가 수치를 당하고 붕괴되었다. 2. 이제 모압의 영화는 사라졌다. 헤스본에서 그들은 모압을 멸망시킬 작전을 세웠다. '자, 우리가 모압을 멸망시켜서, 나라를 아주 없애 버리자' 한다. 맛멘아, 너도 적막하게 될 것이다. 칼이 너를 뒤쫓아갈 것이다. 3. 호로나임에서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온다. '폭력이다, 파괴다' 하고 외친다." 4. '모압이 파괴되었다' 하고 울부짖는 어린 아이들의 소리가 들린다. 5. 사람들이 슬피 울면서, 루힛 고개로 오르는 비탈길을 올라간다. 호로나임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사람들은 '망하였다!' 하고 울부짖는 소리를 듣는다. 6. 너희는 도망하여 목숨이나 건져라. 사막의 떨기나무와 같은 신세나 되어라. 7. "모압아, 네가 너의 손으로 만든 것들과 너의 많은 보물을 의지하였으므로, 너도 정복당할 것이다. 그모스 신도 자기를 섬기던 제사장들과 고관들과 함께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8. 멸망시키는 자가 성읍마다 쳐들어올 것이며, 어떤 성읍도 이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골짜기는 폐허가 되고, 고원도 황폐하게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9. "너희는 모압에게 날개를 달아 주어 마음껏 도망치게 하여라. 모압의 성읍들은 이제 아무도 살 수 없는 황무지가 되고 말 것이다." 10. (주님의 일을 정성을 다하여 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칼을 휘둘러 모압 사람을 죽이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11. "모압은 일찍부터 안전하게 살았으며, 포로가 되어 끌려가 본 적이 없었다. 이 그릇 저 그릇에 옮겨 담지 않아서 찌끼가 곱게 가라앉은, 맑은 포도주와 같았다. 맛이 그대로 남아 있고 향기가 변하지...

사무엘상 11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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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1장] 새번역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의 야베스를 포위하였다. 그러자 야베스 사람들이 모두 나하스에게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우리가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하고 제안하였다. 2. 그러나 암몬 사람 나하스는 "내가 너희의 오른쪽 눈을 모조리 빼겠다.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는 조건에서만 너희와 조약을 맺겠다" 하고 대답하였다. 3. 야베스 장로들이 또 그에게 제안하였다. "우리에게 이레 동안만 말미를 주셔서, 우리가 이스라엘 모든 지역으로 전령들을 보내도록 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구하여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우리가 항복하겠습니다." 4. 전령들이, 사울이 살고 있는 기브아에 가서 백성에게 그 사실을 알리니, 백성들이 모두 큰소리로 울었다.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백성이 울고 있느냐고 물었다. 사람들은 야베스에서 온 전령들이 한 말을 그에게 일러주었다. 6. 이 말을 듣고 있을 때에, 사울에게 하나님의 영이 세차게 내리니, 그가 무섭게 분노를 터뜨렸다. 7. 사울은 겨릿소 두 마리를 잡아서 여러 토막으로 자른 다음에, 그것을 전령들에게 나누어 주고, 이스라엘 모든 지역으로 말을 전하라고 보냈다.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나서지 않으면, 그 집의 소들도 이런 꼴을 당할 것이다." 주님께서 온 백성을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하시니, 모두 하나같이 그를 따라나섰다. 8. 사울이 그들을 베섹에 모으고 수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에서 삼십만 명이 왔고 유다에서 삼만 명이 왔다. 9. 기브아 사람들이 야베스에서 온 전령들에게 말하였다. "길르앗의 야베스 사람들에게 가서, 내일 햇볕이 뜨겁게 내리쬘 때쯤에는 구출될 것이라고 전하여라." 전령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하니, 그들이 모두 기뻐하였다. 10. 그래서 야베스 사람들이 암몬 사람들에게 회답하였다. "우리가 내일 당신들에게...

예레미야 47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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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7장] 새번역 1. 이것은,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주님께서 블레셋 사람을 두고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2.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북녘에서부터 물이 불어 올라서, 범람하는 강물이 되었다. 강물이 땅과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며 흐르고, 성읍과 그 주민을 다 같이 휩쓸고 지나갈 것이다. 모든 사람이 살려 달라고 울부짖으며, 그 땅의 모든 주민이 통곡할 것이다. 3. 군마들의 요란한 말발굽소리, 덜컹거리며 달려오는 병거들의 소란한 바퀴소리에, 아버지들은 손이 풀려서 자식들을 돌볼 겨를도 없을 것이다. 4. 블레셋 사람들을 모두 파멸시키고, 두로와 시돈에서 올 수 있는 최후의 지원군들을 모두 멸절시킬 그 날이 왔다. 크레타 섬에서 살아 남은 블레셋 사람들을 나 주가 멸망시키겠다. 5. 가사는 슬픔에 겨워 머리털을 밀고 아스글론은 말문이 막힌다. 아낙의 살아 남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몸에 상처를 내며 통곡하려느냐? 6. 너희가 '아! 주님께서 보내신 칼아, 네가 언제까지 살육을 계속하려느냐? 제발 너의 칼집으로 돌아가서 진정하고 가만히 머물러 있거라' 한다마는, 7. 내가 그 칼을 보냈는데, 그 칼이 어떻게 가만히 쉬고 있겠느냐? 그 칼은 아스글론과 해변지역을 치라고 내가 보낸 것이다."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는 날 [렘]47:1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렘]47: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물결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휩쓸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 [렘]47:3 군마의 발굽 소리와 달리는 병거 바퀴가 진동하는 소리 때문에 아버지의 손맥이 풀려서 자기의 자녀를 돌보지 못하리니 [렘]47:4 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하시며 두로와 시돈에 남아 있는 바 도와 줄 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임이라 여호...

사무엘상 10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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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0장] 새번역 1.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입을 맞춘 다음에,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주님의 소유이신 이 백성을 다스릴 영도자로 세우셨습니다. 2. 오늘 나를 떠나서 가시다가 베냐민 지역 셀사에 이르시면, 라헬의 무덤 근처에서 두 사람을 만나실 터인데, 그들은, 그대의 부친이 찾으러 다니던 암나귀들은 벌써 찾았고, 부친께서는 암나귀들 걱정은 놓으셨지만, 이제 오히려 아들과 종의 일이 걱정이 되어 찾고 계신다고 말할 것입니다. 3. 또 거기에서 더 가다가 다볼의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에서 하나님을 뵈려고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한 사람은 염소 새끼 세 마리를 데리고 가고, 한 사람은 빵 세 덩이를 가지고 가고, 또 한 사람은 포도주 가죽부대를 하나 메고 갈 것입니다. 4. 그들이 그대에게 안부를 묻고, 빵 두 덩이를 줄 것이니, 그것을 받으십시오. 5. 그런 다음에 그대는 하나님의 산으로 가십시오. 그 곳에는 블레셋 수비대가 있습니다. 그 곳을 지나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거문고를 뜯고 소구를 치고 피리를 불고 수금을 뜯으면서 예배 처소에서 내려오는 예언자의 무리를 만날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면서 예언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6. 그러면 그대에게도 주님의 영이 강하게 내리어, 그들과 함께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면서 예언을 할 것이며, 그대는 전혀 딴 사람으로 변할 것입니다. 7. 이런 일들이 그대에게 나타나거든,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증거이니,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 하십시오. 8. 그대는 나보다 먼저 길갈로 내려가십시오. 그러면 나도 뒤따라 그대에게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물을 드릴 것이니, 내가 갈 때까지 이레 동안 기다려 주십시오. 그 때에 가서 하셔야 할 일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9. 사울이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켰을 때에, 하나님이 사울에게 새 마음을 주셨다. 그리고 사무엘이 말한 그 모든 증거들이 그 ...

예레미야 46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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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6장] 새번역 1. 이것은 이방 민족들에게 전하라고,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이다. 2. 이것은 이집트에게 한 말씀으로서,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린 지 사 년째가 되던 해에, 유프라테스 강 근처의 갈그미스까지 원정을 갔다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격파된 이집트 왕 바로 느고의 군대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 3. (이집트의 장교들이 외친다.) "크고 작은 방패로 무장하고 싸움터로 나아가거라! 4. 말에 안장을 얹고, 올라타거라! 투구를 쓰고 대열을 정돈하여라. 창을 날카롭게 갈고, 갑옷을 입어라." 5.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들이 모두 놀라서 뒤로 도망하고 있구나. 그들의 용사들마저도 격파되어, 겁에 질려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신없이 도망한다." 6. 발이 빠른 사람도 달아나지 못하고, 용사도 도망하지 못한다. 그들은 저 북녘 유프라테스 강 가에서, 비틀거리다가 쓰러져 죽는다. 7. 나일 강 물처럼 불어 오르는 저것이 무엇이냐? 범람하는 강물처럼 불어 오르는 저것이 무엇이냐? 8. 이집트가 나일 강 물처럼 불어 올랐다. 범람하는 강물처럼 불어 올랐다. 이집트는 외쳤다. '내가 강물처럼 불어 올라서 온 땅을 덮고, 여러 성읍과 그 주민을 멸망시키겠다. 9. 말들아, 달려라. 병거들아, 돌격하여라. 용사들아, 진격하여라. 에티오피아의 군대와 리비아의 군대도 방패를 들고 진격하여라. 리디아의 군대도 활을 당기며 진격하여라.' 10. 오늘은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원수들에게 복수하시는 날이다. 오늘은 주님께서 원수를 갚으시는 날이다. 주님의 칼이 그들을 삼켜서 배부를 것이며, 그들의 피로 흠뻑 젖을 것이다. 오늘은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북녘 땅 유프라테스 강 가로 오셔서, 희생제물을 잡으시는 날이다. 11. 처녀, 딸 이집트야, 길르앗 산지로 올라가서 유향을 가져 오너라. 네가 아무리 많은 약을 써 보아도 너에게는 백약이 무효다...

사무엘상 9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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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9장] 새번역 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고 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아비엘이고, 할아버지는 스롤이고, 그 윗대는 베고랏이고, 그 윗대는 아비아인데, 베냐민 사람이다. 2. 그에게는 사울이라고 하는 아들이 있었는데, 잘생긴 젊은이였다.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그보다 더 잘생긴 사람이 없었고, 키도 보통 사람들보다 어깨 위만큼은 더 컸다. 3. 그런데 사울의 아버지 기스는 자기가 기르던 암나귀들 가운데서 몇 마리를 잃고서, 자기 아들 사울에게, 종을 하나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아 보라고 말하였다. 4. 사울은 종을 데리고 에브라임 산간지역과 살리사 지방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였다. 사알림 지방까지 가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거기에도 없었다. 베냐민 지방도 다녀 보았으나 거기에서도 찾지 못하였다. 5. 그들이 숩 지방으로 들어섰을 때에, 사울이 자기가 데리고 다니던 종에게 말하였다. "그만 돌아가자. 아버지께서 암나귀들보다 오히려 우리 걱정을 하시겠다." 6. 그러자 그 종이 그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성읍에는 하나님의 사람이 한 분 계시는데, 존경받는 분이십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모두 틀림없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제 그리로 가 보시는 것이 어떨는지요? 혹시 그가 우리에게,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알려 줄지도 모릅니다." 7. 사울이 종에게 말하였다. "그래, 한번 가 보자. 그런데 우리가 그분에게 무엇을 좀 가지고 가야겠는데, 우리 주머니에는 빵 하나도 남아 있지 않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구나. 우리에게 뭐 남아 있는 것이 좀 있느냐?" 8. 종이 다시 사울에게 대답하였다. "아, 나에게 은전 한 푼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리고,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달라고 하겠습니다." 9. (옛적에 이스라엘에서 사람들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할 때에는, 선견자에게 가자고 말하였다. 오늘날 우리가 '예언자...

예레미야 45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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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5장] 새번역 1.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린 지 사 년째가 되던 해에, 예언자 예레미야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불러 주어, 책에 받아쓰게 하였다. 그 때에 예언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말하였다. 2.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대 바룩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소. 3. 주님께서는 그대가 언젠가 '주님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이제 꼼짝없이 죽게 되었구나. 나는 탄식으로 기진하였고, 마음 평안할 일이 없다' 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계시오. 4. 주님께서는 나더러, 그대 바룩에게 전하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나 주가 말한다.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고,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한다. 온 세상을 내가 이렇게 다스리거늘, 5. 네가 이제 큰일을 찾고 있느냐? 그만 두어라. 이제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터인데 너만은 내가 보호하여,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목숨만은 건져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여호와께서 바룩에게 구원을 약속하시다 [렘]45: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그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렘]45:2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렘]45:3 네가 일찍이 말하기를 화로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을 찾지 못하도다 [렘]45:4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렘]45:5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무엘상 8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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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8장] 새번역 1. 사무엘은 늙자, 자기의 아들들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웠다. 2. 맏아들의 이름은 요엘이요, 둘째 아들의 이름은 아비야다. 그들은 브엘세바에서 사사로 일하였다. 3. 그러나 그 아들들은 아버지의 길을 따라 살지 않고, 돈벌이에만 정신이 팔려, 뇌물을 받고서, 치우치게 재판을 하였다. 4. 그래서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모여서, 라마로 사무엘을 찾아갔다. 5. 그들이 사무엘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어른께서는 늙으셨고, 아드님들은 어른께서 걸어오신 그 길을 따라 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이방 나라들처럼, 우리에게 왕을 세워 주셔서, 왕이 우리를 다스리게 하여 주십시오." 6. 그러나 사무엘은 왕을 세워 다스리게 해 달라는 장로들의 말에 마음이 상하여, 주님께 기도를 드렸더니, 7.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백성이 너에게 한 말을 다 들어 주어라.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서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한 것이다. 8. 그들은 내가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온 날부터 오늘까지, 하는 일마다 그렇게 하여,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더니, 너에게도 그렇게 하고 있다. 9. 그러니 너는 이제 그들의 말을 들어 주되, 엄히 경고하여, 그들을 다스릴 왕의 권한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려 주어라." 10. 사무엘은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하는 백성들에게, 주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그대로 전하였다. 11. "당신들을 다스릴 왕의 권한은 이러합니다. 그는 당신들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다루는 일을 시키고, 병거 앞에서 달리게 할 것입니다. 12. 그는 당신들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으로 임명하기도 하고, 왕의 밭을 갈게도 하고, 곡식을 거두어들이게도 하고,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입니다. 13. 그는 당신들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유도 만들게 하고 요리도 시키고 빵도 굽게 할 것입니다. 14. 그는 당신들의 밭과 포도원과 올리브 밭에서 가장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