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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말씀 - 에드먼드 칼라미(Edmund Calamy, 1600-1666)

청교도와 함께 확실한 말씀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말씀 가운데 계시하셨을 뿐 아니라 그 계시를 기록해 주셨음에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모세 이전에는 하늘에서 즉각적인 계시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셨습니다 . 하지만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 벧후 1:19). 이것은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보다 더 확실합니다 . 사도 바울의 말과 같이 마귀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변형하기 때문입니다 . 마귀도 기이한 일과 계시들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흉내냅니다 . 하나님의 모조품으로 자기 제자들에게 나타나 제자들이 자신을 마귀가 아닌 하나님의 현현으로 믿게 만듭니다 . 이처럼 마귀는 사무엘의 모습으로 사울에게 나타났습니다 . 만일 지금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과 하나님의 뜻을 계시를 통해 나타내신다면 , 사람들이 마귀의 환영을 하나님의 계시로 착각하는 일이 얼마나 쉽게 벌어지겠습니까 ? 그러므로 즉각적인 계시보다 더 확실하고 더 안전한 기록된 말씀을 주신 것에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천사가 하늘에서 나타나 하나님의 뜻을 계시한다면 기록된 말씀으로 계시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하지만 저는 이 사람들이 아브라함과 부자가 나눈 대화를 공부했으면 합니다 ( 눅 16:27-31). “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 모세와 선지자들에게서 유익을 얻지 못한다면 , 지옥이나 하늘에서 내려온 누군가가 찾아가더라도 유익을 얻지 못합니다 . 기록된 말씀과 하늘에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분은 똑같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외적인 모습만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 그러므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음성으로 말씀하신다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오 ! 기록된 말씀을 지극히 찬양할지라 ! 말씀을 굳게 붙잡고 , 하늘에서 새로운 진리가 계시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 , 오직 바울처럼 말합시다 . “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

은혜의 기질 - 에드먼드 칼라미(Edmund Calamy, 1600-1666)

청교도와 함께 - 은혜의 기질 믿음은 영원하고 견뎌냅니다 . 죽음까지 지속되며 완전히 사라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 참된 신자는 믿음 안에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믿음 안에 죽습니다 . 사도는 참된 신자에 대해 말하면서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 ( 히 11:13) 라고 말했습니다 . 참된 신자가 언제나 믿음 안에서 죽는 것은 진실입니다 . 참된 신자의 이름에는 다음 구절이 참으로 어울립니다 . “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 ( 히 3:14) . 이 말씀들은 의롭다 함을 받는 믿음은 견인하는 믿음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증거해 줍니다 . 죽음까지 이르러 열매를 맺습니다 . 완전히 , 혹은 최종적으로 잃어버릴 수 없으며 , 이것이 실로 믿음의 특징이자 새롭게 하는 모든 은혜의 특징입니다 . 새롭게 하는 모든 은혜는 마지막까지 지속되며 , 영광의 면류관을 쓰는 은혜는 끝까지 견디는 은혜입니다 ( 계 2:10) .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진실입니다 . 참된 신자도 때때로 ,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잃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 성경이 많은 예를 보여 주듯 , 다른 은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하지만 욥이 “ 일의 뿌리는 내 안에 있다 ” ( 욥 19:28) 고 한 것처럼 , 내면에 있는 은혜의 진리 안에 믿음이 여전히 있으며 , 그곳에 거합니다 . 하지만 참된 신자도 때로는 , 그리고 잠깐 은혜의 위로를 잃어버리고 은혜를 바라보지 못합니다 . 그러나 새롭게 하시는 은혜의 기질은 결코 완전히 잃지 않습니다 . 이 은사들을 주신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   - 에드먼드 칼라미 (Edmund Calamy, 1600-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