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학 [성경과 기독교 전통의 반석 위에 세워진 기초 윤리학] 저자 : 우병훈 | 출판사 : 복있는 사람, 발행일 : 2019-06-13 | (153*225)mm 396p
“주목받는 신학자 우병훈 교수의 윤리학 강의, 이 책은 윤리적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에 반가운 등불이다!” ㅡ 박영돈, 이찬수, 김진혁, 한병수, 이규현, 이정규, 신원하 추천 모두를 위한 기독교 윤리 기독교 윤리학은 어려운 언어로 구성된 전공자들만의 소유물이 아니다. 그 안에는 여타 학문보다 더욱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렇기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자가 처해 있는 상황에 세세한 적용을 하며 흥미롭게 탐구할 수 있는 삶의 공부가 될 것이다. 저자는 기독교 윤리학에 대하여 이렇게 정의한다. “기독교 윤리학은 우리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게 하는 학문이다.” 기독교 윤리학은 개인과 교회, 사회라는 공동체에 두루 적용된다. 고유하고 탁월한 기독교 윤리 일반 윤리학과 기독교 윤리학의 결정적인 차이는 기독교 윤리의 실천 동력이 인간의 도덕성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갈망하는 신앙에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 언급된 신학자들의 윤리 사상은 그들이 추구하는 기독교 기본 교리와 맥을 같이 한다. 이는 기독교 윤리학이 철학적 윤리학과 구별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이 말은 기독교 윤리가 보편성을 상실했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전통적인 기독교 윤리는 당대의 가장 뛰어난 사유 방식을 성경적으로 승화시켜 현실을 해석해 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교회사의 획을 긋는 여러 신학자의 원전을 직접 해설하며, 전통적인 기독교 윤리 사상이 갖는 탁월성을 유감없이 소개한다. 균형 잡힌 기독교 윤리 윤리는 복음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다. 복음은 ‘교리’와 ‘윤리’라는 두 언어를 가지고 있다. 이 둘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따로 분리하여 설명할 수 없다. 아무리 정교한 교리를 이해하더라도,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내지 못한다면 이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것이다. 사변적으로만 이루어지는 신학은 삶과 신앙을 분리시킨다. 저자는 기독교 신앙에 있어 ‘앎’과 ‘실천’의 균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