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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출애굽기 12장22절-51절, 누가복음 15장, 욥기 30장, 고린도전서 16장] -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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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출애굽기 12장22절-51절, 누가복음 15장, 욥기 30장, 고린도전서 16장] - 새번역

3월 1일 스펄전 아침묵상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아가 4장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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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 "Awake, O north wind; and come, thou south; blow upon my garden, that the spice thereof may flow out" (Song of Solomon 4: 16). Anything is better than the dead calm of indifference.  Did not the spouse in this verse humbly submit herself to the reproofs of her Beloved?  She entreated Him to send forth His grace in some form, making no stipulation as to the peculiar manner in which it should come.  Did not she, like ourselves, become so utterly weary of deadness that she sighed for any visitation which would brace her to action?  Yet, she desires comfort, too, the smiles of divine love, the joy of the Redeemer's presence; these are often mightily effectual to arouse our sluggish life.  She desires either one or the other, or both, so that she may be able to delight her Beloved with the spices of her garden.  She cannot endure to be unprofitable, nor can we.  How cheering a thought that Jesus can find comfort in our poor feeble graces!  It seems far too good to be t

고린도전서 16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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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6장] 새번역 1. 성도들을 도우려고 모으는 헌금에 대하여 말합니다. 내가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 지시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대로 하십시오. 2. 매주 첫날에, 여러분은 저마다 수입에 따라 얼마씩을 따로 저축해 두십시오. 그래서 내가 갈 때에, 그제야 헌금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3. 내가 그리로 가게 되면, 그 때에 여러분이 선정한 사람에게 내가 편지를 써 주어서, 그가 여러분의 선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가게 하겠습니다. 4. 나도 가는 것이 좋다면, 그들은 나와 함께 갈 것입니다. 5. 나는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여러분에게로 가겠습니다. 내가 마케도니아를 지나서 6. 여러분에게로 가면, 얼마 동안은 함께 지낼 것이고, 어쩌면 겨울을 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은, 내가 가려는 곳으로 나를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7. 지금 나는,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러서 여러분을 만나 보려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얼마 동안 여러분과 함께 머무르고 싶습니다. 8. 그러나 오순절까지는 에베소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9. 나에게 큰 문이 활짝 열려서,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그러나 방해를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10. 디모데가 그리로 가거든, 아무 두려움 없이 여러분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그도 나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11.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업신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가 내게로 돌아올 때에, 그를 평안한 마음을 지니게 해서 보내 주십시오. 나는 형제들과 함께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2.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내가 그에게 다른 형제들과 함께 여러분에게 가라고 여러 번 권하였지만, 그는 지금, 갈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때가 오면 갈 것입니다. 13.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감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14.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15.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욥기 30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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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0장] 새번역 1. 그런데 이제는 나보다 어린 것들까지 나를 조롱하는구나. 내 양 떼를 지키는 개들 축에도 끼지 못하는 쓸모가 없는 자들의 자식들까지 나를 조롱한다. 2. 젊어서 손에 힘이 있을 듯하지만, 기력이 쇠하여서 쓸모가 없는 자들이다. 3. 그들은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여서 몰골이 흉하며, 메마른 땅과 황무지에서 풀뿌리나 씹으며, 4. 덤불 속에서 자란 쓴 나물을 캐어 먹으며, 대싸리 뿌리로 끼니를 삼는 자들이다. 5. 그들은 사람 축에 끼지 못하여 동네에서 쫓겨나고, 사람들이 마치 도둑을 쫓듯이 그들에게 "도둑이야!" 하고 소리를 질러 쫓아 버리곤 하였다. 6. 그들은, 급류에 패여 벼랑진 골짜기에서 지내고, 땅굴이나 동굴에서 살고, 7. 짐승처럼 덤불 속에서 움츠리고 있거나, 가시나무 밑에 몰려서 웅크리고 있으니, 8. 그들은 어리석은 자의 자식들로서, 이름도 없는 자의 자식들로서, 회초리를 맞고 제 고장에서 쫓겨난 자들이다. 9. 그런데 그런 자들이 이제는 돌아와서 나를 비웃는다. 내가 그들의 말거리가 되어 버렸다. 10. 그들은 나를 꺼려 멀리하며 마주치기라도 하면 서슴지 않고 침을 뱉는다. 11.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풀어 버리시고, 나를 이렇게 무기력하게 하시니, 그들이 고삐 풀린 말처럼 내 앞에서 날뛴다. 12. 이 천한 무리들이 내 오른쪽에서 나와 겨루려고 들고 일어나며, 나를 잡으려고 내가 걷는 길에 덫을 놓고, 나를 파멸시키려고 포위망을 좁히고 있다. 13. 그들은 내가 도망 가는 길마저 막아 버렸다. 그들이 나를 파멸시키려고 하는데도, 그들을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14. 그들이 성벽을 뚫고, 그 뚫린 틈으로 물밀듯 들어와서, 성난 파도처럼 내게 달려드니, 15. 나는 두려워서 벌벌 떨고, 내 위엄은 간곳없이 사라지고, 구원의 희망은 뜬구름이 사라지듯 없어졌다. 16. 나는 이제 기력이 쇠하여서,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나는 괴로운 나날들에 사로잡혀서, 편하게 쉬지 못하였다. 17. 밤에는

누가복음 15장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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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장] 새번역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그에게 가까이 몰려들었다. 2.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투덜거리며 말하였다. "이 사람이 죄인들을 맞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구나." 3.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4. "너희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니지 않겠느냐? 5. 찾으면, 기뻐하며 자기 어깨에 메고 6. 집으로 돌아와서, 벗과 이웃 사람을 불러모으고,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8. "어떤 여자에게 드라크마 열 닢이 있는데, 그가 그 가운데서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온 집안을 쓸며, 그것을 찾을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겠느냐? 9. 그래서 찾으면, 벗과 이웃 사람을 불러모으고 말하기를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드라크마를 찾았습니다' 할 것이다. 1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을 두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 1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는데 12.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재산 가운데서 내게 돌아올 몫을 내게 주십시오' 하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살림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13. 며칠 뒤에 작은 아들은 제 것을 다 챙겨서 먼 지방으로 가서, 거기서 방탕하게 살면서, 그 재산을 낭비하였다. 14. 그가 모든 것을 탕진했을 때에, 그 지방에 크게 흉년이 들어서, 그는 아주 궁핍하게 되었다. 15. 그래서 그는 그 지방의 주민 가운데 한 사람을 찾아가서,

3월 1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출애굽기 12장22절-51절, 누가복음 15장, 욥기 30장, 고린도전서 16장] -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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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2:22-51 (새번역/개역개정, 자비교회 성경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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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2:22 -51] 새번역 22. 우슬초 묶음을 구하여다가 그릇에 받아 놓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상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뿌리십시오. 여러분은 아침까지 아무도 자기 집 문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됩니다. 23. 주님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치려고 지나가시다가, 상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바른 피를 보시고, 그 문 앞을 그냥 지나가실 것이며, 파괴자가 여러분의 집을 치러 들어가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24. 여러분은 이 일을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이 지킬 규례로 삼아, 영원히 지키게 하십시오. 25. 여러분은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거든, 이 예식을 지키십시오. 26. 여러분의 아들딸이 여러분에게 '이 예식이 무엇을 뜻합니까?' 하고 물을 것입니다. 27. 그러면 여러분은 그들에게 '이것은 주님께 드리는 유월절 제사다. 주님께서 이집트 사람을 치실 때에, 이집트에 있던 이스라엘 자손의 집만은 그냥 지나가셔서, 우리의 집들을 구하여 주셨다' 하고 이르십시오." 백성은 이 말을 듣고서, 엎드려 주님께 경배를 드렸다. 28. 이스라엘 자손은 돌아가서,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다. 29. 한밤중에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 있는 처음 난 것들을 모두 치셨다. 임금 자리에 앉은 바로의 맏아들을 비롯하여 감옥에 있는 포로의 맏아들과 짐승의 맏배까지 모두 치시니, 30. 바로와 그의 신하와 백성이 그 날 한밤중에 모두 깨어 일어났다. 이집트에 큰 통곡소리가 났는데, 초상을 당하지 않은 집이 한 집도 없었다. 31. 바로는 밤중에 모세와 아론을 불러들여서 말하였다. "너희와 너희 이스라엘 자손은 어서 일어나서, 내 백성에게서 떠나가거라. 그리고 너희의 요구대로, 너희는 가서 너희의 주를 섬겨라. 32. 너희는 너희가 요구한 대로, 너희의 양과 소도 몰고 가거라. 그리고 내가 복을 받게 빌어라." 33. 이집트 사람은 '우리 모두 다 죽게 되었다' 하면서, 이스라엘

3월 1일 스펄전 아침묵상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아가 4장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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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6장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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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0장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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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장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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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2장 22-51절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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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1:1-12:21 (2018년 2월 28일 수요 새벽 기도회, 찬송 - 할렐루야 내 영혼아[시편찬송/시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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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난 것의 죽음을 경고하다 [출]1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출]11:2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출]11:3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출]11: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출]11: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출]11: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출]11: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출]11: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출]1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출]11:10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유월절 [출]12: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출]12: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출]12: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출]12: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2월 28일 스펄전 저녁묵상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왕상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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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저녁의 묵상) ○ 제목: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 요절: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왕상 17:16)   하나님의 사랑의 신실성(信實性)을 보십시오. 이 여인은 매일의 일용품(생황필수품)을 가졌다는 것을 간취(看取)하십시오. 그녀는 기근의 때에 그녀 자신과 그녀의 아들을 부양해야 했습니다. 또 지금 선지자 엘리야도 부양할 필요가 생겼습니다(즉 먹여 살려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부양의 필요는 세배나 커졌지만, 그녀는 계속적인 음식의 공급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매일 밀가루 항아리 안에 있었던 것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이상하게도) 남은 양은 매일 똑같았습니다.    그대도 매일의 필수품(일용품)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들(필수품)은 매우 끊임없이 요구되기 때문에 그대는 그대의 가루통이 어느날 비게 되고, 기름병이 떨어질 것을 염려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을 믿고 안심하십시오. 비록 그대가 므두셀라보다 더 오래 살지라도(주1), 그리고 그대에게 필요한 것들이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을지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는 그대의 모든 필요품을 망라하여 계속될 것입니다. 그대는 결코 실제적인 부족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이 과부의 시대에 긴 삼 년 동안 하늘은 전혀 구름을 보이지 않았고, 별들은 사악한 땅위에 거룩한 이슬의 눈물을 전혀 흘리지 않았습니다.    기근과 폐허와 사망은 그 땅(이스라엘)을 확막한 광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항상 풍성함으로 즐거웠습니다. 이것은 그대에게도 똑같을 것입니다. 그대는 죄인의 소망이 소멸되는 것을 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힘(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교만한 바리새인의 자신감(confidence)이 산산히 무너지는 것을 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소망을 모래위에 세우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그대는 그대 자신의 계획

1939년 2월 28일, 전 조선총독 우가키 가즈시게(宇垣一成, 1868-1956)가 기록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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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주님께 드려진 송장” 1939년 2월 28일에 전 조선총독 우가키 가즈시게(宇垣一成, 1868-1956)가 기록한 일기를 살펴봅시다. “어제 평양에 사는 기독신자 박관준 일행 3명이 방문해서 관헌의 압박 상황을 호소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들 신자에게는 불행한 일이요, 성대(聖代)의 불상사이다. 미나미(南次郞)가 공을 세우기에 급급하다는 평을 여러 번 들었다. 그 일단(一端)이 드러난 것인가? 지나칠 수 없는   일이다!” 박관준 장로와 안이숙 선생은 효과적인 신사참배 반대 운동을 위해 일본에 건너왔습니다. 그들은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던 박관준의 아들 영창과 함께 일본 정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사들을 찾아가 한국의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신사참배 거부로 두 번이나 유치장 신세를 진 박관준은 조선총독부에 수차례 신사참배 강요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으나 허사였습니다. 그래서 기도 중에 안이숙과 함께 일본 본토로 건너오게 된 것입니다. 우가끼 전 조선총독을 만나는 날이었다……박 장로 일행은 긴자에 있는 서점에 들러 가죽성경 한권을 샀다. 그 안에 신사참배는 우상숭배의 죄가 된다는 박 장로의 친필들을 넣고 포장을 했다……“아니 선생같이 연로하신 어른을 유치장에 가두었단 말인가요? 내가 있을 땐 국경일에만 학교와 관공서에 한해 장려했을 뿐인데요. 사실이 그렇다면 큰일이군. 미나미군이 바보인가.”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일본의 존망이 걸린 중대사라고 생각하여 이를 경고하기 위해 왔으니 성경말씀을 한 번 읽어 보신 다음 미나미 총독과 중앙정부 당국자들에게 충고해 주길 바라서입니다.”……박 장로는 한 시간이 넘도록 자신의 신앙체험을 들려주며 기독교로 귀의할 것을 열심히 권했다. 우가끼는……아라끼 육군대신도 만나보라고 추천해 주었다. 그러나 종교 법안이 상정되는 제74회 제국회의 전에는 면회신청을 해도 만날 수가 없어 몹시 아쉬웠다.[임영옥, 『성령의 사람 박관준』 (서울: 좋은씨앗, 2006), 136-37.] 그들은 교회에 출

2월 28일 누가복음 24장 “떡을 떼어주실 때 누리는 은혜”

2월 28일 누가복음 24장 “떡을 떼어주실 때 누리는 은혜”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누가복음 24:27)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엠마오로 향하던 두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슬픔에 차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부활하신 주님을 믿지 못하는 그들은 소망을 잃었습니다. 동행하시는 예수님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미련함과 믿음 없음을 책망하십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에 대해 말씀하시며 성경을 풀어주십니다. 신구약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세와 선지자들의 기록은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는 것입니 다. 신약 시대에 유대인들은 전문적으로 말해서 ‘헤 그라페’(글) 또는 ‘하이 그라파이’(글들)라 지칭된 글들의 모음집을 소유하고 있었다(롬 9:17; 눅 24:27). 신약에서 이 ‘헤 그라페’는 신적인 권위를 지닌 것으로 반복적으로 인용된다. 그리스도와 그의 제자들에게 있어서 ‘헤 그라페’를 근거로 제시하면 모든 논쟁은 끝이 났다. 그들이 말한 “기록되었으되”는 곧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되”와 같은 의미였다. 또한, 이 글들은 종종 그 글들이 지닌 거룩한 속성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지칭되기도 하였다. 예를 들면, 그 글들은 ‘그라파이 하기아이’(거룩한 글들, 롬 1:2), ‘타 히에라 그람마타’(거룩한 문자들, 딤후 3:15)로 지칭된다. 이러한 것들 외에도 그 글들이 “하나님의 말씀”(롬 3:2)이라 지칭된다. 고전적인 구절인 디모데후서 3:16을 보면, 성경 전체를 직접적인 하나님의 계시로 인식하고 있음이 아주 분명히 드러난다.[Louis Berkhof, Principles of Biblical Interpretation, 박문재 역, 『성경해석학』 (고양: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8), 44.] 주님께서 성경을 가르치실 때 제자들의 마음은 뜨거워졌습니다

2016년 2월 28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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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9:57-10:24 (2016년 2월 28일 주일설교, 누가복음 강해 18, "기쁨의 이유")

누가복음9:57-10:24   9장   57 .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10장   1 .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3 .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9 .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10 .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11 .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12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날에 소돔이 그 동네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 .

로마서 9:4-5 (강해86, 2017년 2월 28일 화요 새벽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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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2] [롬]9: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롬]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파일:1]

20180228수요새벽설교(출애굽기11장1-12장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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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8일 자비교회 수요 새벽 기도회 출애굽기 11장1-12장20 찬송 - 할렐루야 내 영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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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출애굽기 11장1절-12장21절, 누가복음 14장, 욥기 29장, 고린도전서 15장] -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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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맥체인식 성경읽기 [출애굽기 11장1절-12장21절, 누가복음 14장, 욥기 29장, 고린도전서 15장] - 새번역

2월 28일 스펄전 아침묵상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시편 62편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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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8 "My expectation is from him" (Psalm 63: 5). If the believer is looking for anything from the world, it is a poor expectation indeed.  But if he looks to God for the supply of his wants, whether in temporal or spiritual blessings, his expectation will not be a vain one.  Constantly he may draw from the bank of faith and get his need supplied out of the riches of God's lovingkindness.  My Lord never fails to honor His promises.  When we bring them to His throne, He never send them back unanswered.  Therefore, I will wait only at His door, for He ever opens it with the hand of grace.  But we have expectations beyond this life.  We will die soon, and then our expectation is from Him.  Do we not expect that when death approaches, He will send angels to carry us to His bosom?  We believe that when the pulse if faint, and the heart heaves heavily, some angelic messenger will stand and look with loving eyes on us and whisper, "Sister spirit, come away!"  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