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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연단, 훈련 [2020년 4월 5일 자비교회 주일 설교 요약] 신랑되신 예수님은 신부된 교회를 위해 전에도 일하셨고, 지금도 일하십니다.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창세기 29:25-27) 야곱이 사기를 당했습니다. 라헬을 아내로 얻는 대가로 칠년 동안 땀 흘려 수고한 야곱. 결혼식 다음 날 아침, 자기 옆에 누워있는 라헬의 언니 레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자기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여 원하는 것을 얻었던 야곱이 지금은 보기 좋게 라반의 꾀에 속아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야곱은 택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리브가가 야곱을 잉태하기 전부터 그를 선택하셨습니다. 야곱은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그를 불러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야곱의 성품은 약속을 받은 사람답지 못했습니다. 그는 기다림에 약했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에 연약했으며, 거짓말과 속임수가 몸에 배어있었습니다. 물론 그의 이러한 부족함 때문에 하나님의 복이 취소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야곱을 벧엘에서 만나주신 하나님은 그의 성품을 훈련시키기 시작하십니다. 기억하십시오. 야곱은 그의 잘못 때문에 형벌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복에 집중하지만 하나님은 성품을 중히 여기십니다. 야곱은 라반을 통해 저주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훈련 학교의 학생으로서 교육과 훈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신자의 인격을 훈련하실 때,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 자신이 나타나시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