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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시편 87:1-7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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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87편 1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3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셀라). 4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5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6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셀라). 7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숨 막히는 기쁨 장차 마주하게 될 새로운 세계 도시에 대한 환상이 여기에 펼쳐집니다. 온 언어와 부족, 민족과 국가에서 온 이들이 한 시민이 됩니다. 심지어 예전의 원수들까지도 화해를 합니다(4-6절). 지난날 적대적인 관계였던 우리도 그리스도를 믿고 생명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빌 4:3). 한없는 기쁨의 근원으로 가득한 미래 도시의 시민이 된 것입니다(6절, 빌 3:20). 보기 흉한 샘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물이 흘러내리며 들려주는 선율과 솟구쳤다 떨어지는 아름다운 모습은 저마다 특별한 자태로 늘 기쁨을 선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받은 이들은 주님이 주시는 환희, 샘물처럼 솟았다가 가라앉으며 오르락내리락 춤추는 그 기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Prayer 예수님, 오로지 주님만이 만족과 기쁨을 주는 '생명수', 곧 은혜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계십니다. 다른 곳에서 행복을 구하지 않도록 지켜 주십시오. "이런 물이 흘러가니 목마를 자 누구랴. 주의 은혜 풍족하여 넘치고도 넘친다!" 아멘.

2022년 7월 31일 주보 “예수께서는 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그들에게 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예수께서는 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그들에게 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누가복음 22:19-20/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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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he who abides in Me and I in him, he bears much fruit,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에스겔 17장 설교/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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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7장 독수리 두 마리와 포도나무 한 그루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말하여라. 3.  너는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숱이 많고 다양한 색깔의 깃털을 가진 거대한 독수리가 레바논으로 와서 백향목 가장 높은 가지를 차지했다. 4.  독수리가 그 맨 끝의 연한 가지를 꺾어서 상인들의 땅으로 가져가 상인들의 도시에 두었다. 5.  그리고 독수리가 그 땅의 씨를 얼마 가져다가 비옥한 땅에 심었다. 그는 그것을 풍족한 물가의 버드나무처럼 심었다. 6.  그것은 싹이 트고 낮게 드리운 포도나무가 됐다. 그 나뭇가지들은 독수리를 향해 있었고 그 뿌리들은 나무 밑에 있었다. 이렇게 씨가 포도나무가 돼 굵은 가지들과 가는 가지들을 냈다. 7.  그런데 날개가 크고 숱 많은 깃털을 가진 다른 거대한 독수리가 나타났다. 독수리가 자기에게 물을 줄까 해서 이 포도나무는 독수리를 향해 심겨진 곳에서 뿌리를 뻗고 가지를 뻗었다. 8.  가지를 뻗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포도나무가 되기에 충분한 물가 좋은 땅에 그 포도나무는 이미 심겨져 있었다.’ 9.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 포도나무가 번성하겠느냐? 독수리가 뿌리를 뽑고 열매를 따 버려서 그것이 시들지 않겠느냐? 새로 난 잎이 모두 시들어 버릴 것이다. 그것을 뿌리째 뽑는 데 강한 팔이나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10.  그것이 심겼다고 해서 번성하겠느냐? 동쪽 바람이 그 나무에 불 때 그것이 완전히 시들지 않겠느냐? 그 심겨진 밭에서 시들어 버리지 않겠느냐?’” 1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12.  “반역하는 족속에게 ‘이것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모르느냐?’하고 말하여라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예루살렘 왕과 관료들을 잡아 그들을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13.  그리고 그가 왕의 자손 하나를 취해 언약을 맺고 맹세하게 했다. 그는 그 땅의

7월 31일 시편 86:14-17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는 이시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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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86편 14-17절 14 하나님이여 교만한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의 무리가 내 영혼을 찾았사오며 자기 앞에 주를 두지 아니하였나이다. 15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16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 17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는 이시니이다. 공격하는 이들에게서 배우다 주님을 안중에 두지 않는 교만한 이들이 다윗을 공격하고 있습니다(14절). 그들의 됨됨이를 감안하면, 15-16절 말씀은 놀랍기만 합니다. 하나님께 정의의 칼을 휘둘러 원수들을 무찔러 달라고 부르짖는 대신 다윗은 자신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하나님의 자비에 호소하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오래 참아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다윗은 바로잡기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대적들의 속셈과 상관없이, 스스로 꾸지람을 받을 만하거나 달라져야 할 부분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누군가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그 내용의 대부분이 오류라 해도, 비난 내용 가운데 다만 20퍼센트라도 근거가 있는 듯 보인다면 반드시 확인해 보십시오. 주저없이 그 지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서슴없이 회개하는 이들이야말로 가장 힘센 그리스도인들입니다. Prayer 말씀만이 아니라 친구들을 통해서도 주님은 나를 보게 해 주십니다. 공격적이거나 적대감을 보이는 이들을 통해서도 메시지를 보내 주십니다. 그런 이들로부터도 유익을 얻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지켜 주십시오. 아멘.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27문 설교/그들의 정당한 명령과 권고에 대해서 즐거이 순종하고,그들의 징계에 대해서 마땅히 복종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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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문: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드려야 할 공경은 무엇입니까? 답: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드려야 할 공경은 마음과 말과 행동에서 모든 합당한 경의를 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감사하며, 그들의 덕행과 미덕들을 본받고,그들의 정당한 명령과 권고에 대해서 즐거이 순종하고,그들의 징계에 대해서 마땅히 복종하며, 그들의 여러 신분과 그 지위의 성격을 따라서 그들의 인격과 권위에 충성하고 옹호하고  지지하며, 그들의 연약함을  사랑으로 덮어 주어, 아랫사람이 윗사람과 그들의 다스림에 대해서 영예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Q. 127. What kind of honor is owed to those over us? A. Those over us deserve respect in our hearts,1 our words,2 and our actions.3 We must pray and give thanks for them,4 emulate their virtues and gifts,5 willingly heed and obey their lawful commands and advice,6 submit to their correction,7 be faithful to them,8 and defend9 and support their persons and authority, as is appropriate to their rank and position.10 We must also tolerate their imperfections and infirmities and cover them with our love,11 so that we will be an honor to them and to their authority.12 1. Mal 1.6, Lv 19.3. 2. Prv 31.28, 1 Pt 3.6. 3. Lv 19.32, 1 Kgs 2.19. 4. 1 Tm 2.1-2. 5. Heb 13.7, Phil 3.17. 6. Eph 6.1-2,5-7, 1 Pt 2.13-14,

찬양: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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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및 안전한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렴: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4)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개역개정]제19장 애가 1.  너는 이스라엘 고관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2.  부르라 네 어머니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에 엎드려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3.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어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4.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 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5.  암사자가 기다리다가 소망이 끊어진 줄을 알고 그 새끼 하나를 또 골라 젊은 사자로 키웠더니 6.  젊은 사자가 되매 여러 사자 가운데에 왕래하며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며 7.  그의 궁궐들을 헐고 성읍들을 부수니 그 우는 소리로 말미암아 땅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황폐한지라 8.  이방이 포위하고 있는 지방에서 그를 치러 와서 그의 위에 그물을 치고 함정에 잡아 9.  우리에 넣고 갈고리를 꿰어 끌고 바벨론 왕에게 이르렀나니 그를 옥에 가두어 그 소리가 다시 이스라엘 산에 들리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10.  ○네 피의 어머니는 물 가에 심겨진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11.  그 가지들은 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에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에서 뛰어나 보이다가 12.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 그 열매는 동풍에 마르고 그 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13.  이제는

7월 30일 시편 86:8-13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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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86편 8-13절 8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9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10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13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일심, 나뉘지 않은 마음 다윗은 '일심', 곧 나뉘지 않은 마음을 구합니다(11절). 갈라진 마음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 큰소리로 떠들어대는 말과 내면의 태도가 서로 들어맞지 않는 진실치 못한 마음이 있습니다(시 12:1). 주께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마음도 있습니다(약 1:6-8). 성령님과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새로워졌지만 예전에 제뜻대로 살던 마음이 그대로 남아 충돌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롬 7:15-25). 다윗의 목표는 제힘으로 자아를 회복하는 심리치료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시 말해 온몸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님께 경외감 가득한 사랑을 쏟는 데 있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비결은 자기 성찰이 아니라 예배(12절)입니다. Prayer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게는 그게 최고의 선(善)이기 때문입니다. 온 힘을 다해 끌어모은 가장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를 맡깁니다. "마음의 욕구를 주님의 뜻 앞에 굽힙니다. 완전한 만족을 갈구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찬송: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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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장 [아삽의 시, 지휘자를 위해 알다스헷에 맞춰 쓴 노래] 1.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이름이 가까이 있으니 주의 놀라운 일들이 선포됩니다. 2.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시간을 정해 바르게 심판하리라. 3.  이 땅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이 흩어질 때 내가 그 기둥을 굳게 붙잡고 있으리라. (셀라) 4.  내가 거만한 사람들에게는 ‘바보처럼 굴지 말라’고 했고 악인들에게는 ‘뿔을 들지 말라.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고 뻣뻣한 목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다.” 6.  왜냐하면 높이는 일이 동쪽이나 서쪽이나 남쪽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누구는 낮추시고 누구는 높이시는 것입니다. 8.  여호와의 손에는 한 잔이 있는데 그 잔에는 여러 가지가 섞여 거품이 나는 포도주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그분이 그 잔을 쏟아 부으시면 땅의 모든 악인들이 들이키고 들이켜 찌끼까지 남김없이 마실 것입니다. 9.  그러나 나는 영원히 선포할 것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10.  악인들의 뿔은 주께서 모두 꺾으실 것이나 의인들의 뿔은 높이 들릴 것입니다.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18:1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18:2 “너희가 지금 이스라엘 땅에서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 아들의 이가 시다.’라는 속담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어찌 된 일이냐? 18:3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건대,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서 이 같은

찬송: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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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 하나님이여, 왜 우리를 영원히 버리셨습니까? 주의 진노를 왜 주의 목장에 있는 양들에게 뿜어내십니까? 2.  주께서 옛날부터 사 놓으신 백성들을, 주께서 구원하신, 주의 소유로 삼으신 지파를 기억하소서. 주께서 계시는 시온 산도 기억하소서. 3.  주의 걸음을 이 영원한 멸망에 올려놓으소서. 이 모든 멸망은 적들이 성소에 가져온 것입니다. 4.  주의 적들이 주의 백성들 가운데서 으르렁거리고 자기 깃대를 표적으로 세웠습니다. 5.  그들은 나무숲을 베려고 도끼를 휘두르는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6.  그들은 그 도끼와 망치로 그 안의 조각품들을 모두 단숨에 깨부숴 버렸고 7.  주의 성소에 불을 질렀으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땅에 처박아 더럽혔습니다. 8.  그들은 속으로 “우리가 이곳을 완전히 쳐부수리라” 하면서 땅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던 곳들을 다 불태웠습니다. 9.  우리에게는 아무 표적도 없고 예언자도 없으며 우리 가운데 이 일이 언제까지 갈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10.  오 하나님이여, 적들이 얼마나 더 주를 조롱하겠습니까? 적이 주의 이름을 영원히 욕하도록 두시겠습니까? 11.  주께서는 왜 주의 손, 곧 주의 오른손을 거두십니까? 주의 품에서 손을 빼 저들을 치소서! 12.  오 하나님이여, 그러나 주께서는 옛적부터 내 왕이셨습니다. 주께서 이 세상 한가운데서 구원을 갖다 주십니다. 13.  주께서 힘으로 바다를 가르셨고 바다 가운데 있던 괴물의 머리를 깨뜨리셨습니다. 14.  거대한 바다 짐승의 머리를 산산조각 내셨고 그것을 광야의 생물들에게 먹이로 주셨습니다. 15.  주께서는 또한 샘물과 강물을 여셨고 강력한 강물을 말려 버리기도 하셨습니다. 16.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입니다! 해도 달도 주께서 달아 두셨습니다. 17.  땅의 모든 경계도 주께서 세우셨고 여름도 겨울도 주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18.  오 여호와여, 적들이 주를 욕한 것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어리석게도 주의 이름을 모독했습니다. 19.  오, 주의

7월 29일 시편 86:9-17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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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86편 1-7절 1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2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3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4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5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6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다스리시는 하나님 적들에게 포위당한 채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14절) 다윗이 쓴 노래입니다. 시인은 삶을 주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처럼 보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관해 특별한 처방을 제시합니다. 외롭고 의지할 곳이 없는 느낌에 시달리던 다윗은 하나님의 성품과 역사를 떠올리고 계속 곱씹으며 버텼습니다. 가장 자주 입에 올린 하나님의 호칭은 '주'였습니다. 히브리어로는 '아도나이'(Adonai)인데 '주권자'라는 뜻입니다. 형편을 좌우할 힘을 가진 분은 오로지 하나님뿐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기억하고 또 새겼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관한 의식을 놓치자마자 더없이 견디기 어려운 감정과 나쁜 마음가짐, 어리석은 행동에 휩쓸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Prayer 주님, 내게 힘을 주시고 나를 변화시키며 치유해 주시기를 끊임없이 구합니다. 하지만 그저 주님을 찬양하는 것만큼 힘을 주고 삶을 바꾸는 일은 없습니다. 주님의 지혜와 사랑, 거룩함과 권세에 대한 진리를 마음 한복판, 가장 깊은 자리에 심어 주십시오. 그래서 내 심령이 불타오르며 완전히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아멘.

찬양: 온갖 환난 덮쳐 와도 십자가의 은혜로 버림 받지 아니하고 평안함을 얻었네 / 밝은 아침빛과 사랑 나의 길을 비출 때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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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4일 주일 예배 (찬송: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예수 따라가며,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주의 신을 내가 떠나, 곤한 내 영혼 편히] 사도행전 8:4-40 설교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권능으로 임하셨네 죽음에서 날 살리신 주 성령 놀라우신 주 하나님 할렐루야 주의 나라가 (눈먼 자는 눈을 뜨며) 할렐루야 임하소서 (저는 자는 걷게 되리) 나는 선포하리 만왕의 왕 예수 주의 나라 임하시네 1.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2.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곧 없이 하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3.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축복해 주시리라 4.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크신 사랑을 깨닫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 주의 힘을 입어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주님의 도를 배우고 주님의 길로 행하리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2.세상 친구들

에스겔 16장 설교 / 그러나 네가 어렸을 때 내가 너와 맺은 계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계약을 세우겠다. 내가 너와 새로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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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6장 배신한 예루살렘에 대한 비유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예루살렘으로 하여금 그의 혐오스러운 일을 알게 하여라. 3.  그리고 말하여라. ‘예루살렘에게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 근본과 태생은 가나안 땅에서 비롯됐다.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고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었다. 4.  네 출생에 대해 말하자면 네가 태어난 날 아무도 네 탯줄을 자르지도 않았고 물로 깨끗하게 씻기지도 않았다. 소금으로 문지르거나 포대기에 싸 주지도 않았다. 5.  이런 것 가운데 어느 한 가지를 네게 해 줄 정도로 네게 인정을 베풀거나 너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도리어 너는 네가 태어나던 날 미움을 받아 들판에 버려졌다. 6.  그때 내가 네 곁을 지나가다가 네가 핏덩이인 채로 발길질하는 것을 보았다. 핏덩이인 네게 나는 ‘살아나라’ 하고 말했다. 핏덩이인 네게 나는 ‘살아나라’ 하고 말했다. 7.  내가 너를 키워 들판의 식물처럼 번성하게 했더니 네가 자라고 번성해 매우 아름다워졌다. 네 젖가슴은 모양을 갖춰 갔고 네 머리칼은 자라났다. 하지만 너는 벌거벗은 알몸이었다. 8.  그리고 내가 네 곁을 지나가다가 너를 보니 네 나이가 사랑할 나이가 됐다. 그래서 내가 내 겉옷을 네 위에 펼쳐서 네 알몸을 가려 주었다. 내가 네게 맹세를 해 너와 언약을 맺었고 너는 내 것이 됐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9.  내가 너를 물로 씻겨 네게서 피를 완전히 씻어 내고 네게 기름을 부었다. 10.  내가 네게 수놓은 옷을 입히고 네게 가죽 신발을 신겼다. 내가 네게 모시옷을 입히고 그 위에 비단 옷을 입혀 주었다. 11.  내가 너를 장신구로 치장해서 네 손에는 팔찌를, 네 목에는 목걸이를 걸어 주었다. 12.  그리고 네 코에는 코걸이를, 네 귀에는 귀걸이를, 네 머리에는 아름다운 관을 씌워 주었다. 13.  그래서 네가 금과 은으로 치장하고 모시와 비단과 수놓은 옷을 입었으며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었다. 너

7월 28일 시편 85:9-13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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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5편 9-13절 9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 10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었으며 11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12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13 의가 주의 앞에 앞서가며 주의 길을 닦으리로다. 화합 사랑과 진리는 한데 어울려 화합을 이룹니다(10절). 어떻게 하나님은 진리로 죄를 벌하시는 동시에 사랑으로 죄인들을 끌어안으실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는 거룩한 보혈로 평화를 이루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것들을 화해시키셨습니다(골 1:20). 인류가 받아야 마땅한 징벌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남김없이 지셨을 때, 사랑과 거룩함이 '입을 맞추었'습니다. 두 가지 대의가 동시에 성취되고 실현되었습니다. 거룩함이 없는 사랑은 감상적인 수준에 머물 따름이고, 은혜를 놓친 의와 법은 바리새주의입니다. 인간의 천성적인 기질만으로는 어느 한쪽에 기울 수밖에 없지만 복음은 진리와 사랑을 놓치지 않고 우리 삶에 구현합니다. 그 둘이 우리 안에서 하나로 통합될수록 같은 복음을 믿는 이들과 더불어 더 깊은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Prayer 주님의 구원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으셨습니다. 하지만 한 공동체 안에서 교제하는 이들에게도 마음을 다 주지 못합니다. 남들한테 나를 열어 보이는 일이 겁나고 걱정스럽니다. 거룩한 사랑으로 내 두려움을 치유해 주십시오. 또 다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더 가까이 나를 이끄셔서 주님이 내게 베푸시고자 하는 모든 은혜를 누리게 해 주십시오. 아멘.

찬양: 양의 문이 되신 예수여 우리 영접하시고 길을 잃은 양의 무리를 항상 인도합소서 / 흠이 많고 약한 우리도 용납하여 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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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시고 방초동산 좋은 곳에서 우리 먹여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2. 양의 문이 되신 예수여 우리 영접하시고 길을 잃은 양의 무리를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줍소서 3. 흠이 많고 약한 우리도 용납하여 주시고 주의 넓고 크신 은혜로 자유 얻게하셨네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갑니다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갑니다 4. 일찍 주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크신 사랑 베푸사 주를 좇게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아멘 127문: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드려야 할 공경은 무엇입니까? 답: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드려야 할 공경은 마음과 말과 행동에서 모든 합당한 경의를 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감사하며, 그들의 덕행과 미덕들을 본받고,그들의 정당한 명령과 권고에 대해서 즐거이 순종하고,그들의 징계에 대해서 마땅히 복종하며, 그들의 여러 신분과 그 지위의 성격을 따라서 그들의 인격과 권위에 충성하고 옹호하고  지지하며, 그들의 연약함을  사랑으로 덮어 주어, 아랫사람이 윗사람과 그들의 다스림에 대해서 영예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말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레19: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19:32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잠31:28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왕상2:19 밧세바가 이에 아도니야를 위하여 말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이르니 왕이 일어나 영

사도행전 8:4-40 설교/시몬과 내시/2022년 7월 24일/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대답하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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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8:4-40 [개역개정]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1.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13.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