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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2021년 5월 23일 주일, 출애굽기 12장] 먹는 것은 남이 대신 해 주지 못합니다. 당신이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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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출애굽기 12:3) 열 번째 재앙이 임박했습니다. 모든 집에서 첫 번째 태어난 것들은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사람, 가축 할 것 없이 모두 말입니다. 하나님은 피할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 주위에 바르고, 그 고기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왜 하필 어린 양일까요? 이 어린 양은 유월절을 위한 것입니다. 유월절('逾越節, Passover) 어린 양의 규례를 지키는 자는 살 것입니다. 유월절 어린 양은 우리 구주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가리키며 한 말을 유념하여 들어 보십시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임을 당한 어린 양”으로 자주 묘사합니다. 5장 6절을 보십시오.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유월절 어린 양은 흠이 없어야 했습니다.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출 12:5).이것은 죄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히 묘사합니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8-19)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 양을 잡고 그 피를 문에 발라야 했습니다.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출12:7). 그러나 문지방에는 바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약속의 표를 발로 밟아 하찮게 여기지 말라는 뜻일 것입니다. 피를 문에 바른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문은 마음을 의미합니다. 신자의 마음 문에는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의 주인이십니다. 그리스도

6월 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당혹스러운 질문(The Staggering Question)"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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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혹스러운 질문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에스겔 37:3) 어떻게 죄인이 성도로 변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망가진 인생이 바로 설 수 있습니까? 대답은 단 한 가지입니다. “오 주님, 저는 모르지만, 주께서 아십니다.”(겔 37:3) 절대로 종교적인 상식을 가지고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 “오, 그렇지요. 좀 더 많은 성경 읽기와 묵상 및 기도 시간을 통하여 가능하다고 봅니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보다 뭔가를 하기가 더 쉽습니다. 우리는 당혹스러울 정도로 바쁜 행사를 치르면서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역자가 너무나 적고 주님을 “위하여” 사역하는 사역자가 그렇게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당신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고 믿는 것인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어떤 일을 하셨는가를 망각하는 만큼 우리는 사람들에게 실망합니다. 정말로 나 자신의 변화가 너무나 크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함으로 인한 것이라면 어찌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실망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정말로 당신 안에서 이루신 하나님의 위대한 영적인 일들을 체험하셨습니까? 사람들로 인하여 얼마나 당혹하느냐 하는 것은 당신의 개인적인 영적 체험의 부족과 비례합니다. “보라, 나의 백성들아. 내가 너희의 무덤을 열 것이라.”(겔 37:12)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의 속성이 어떠한지 주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길 원하실 때 주님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을 보게 하십니다. 만일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당신의 모습이 어떠하였을지를 하나님의 영이 당신에게 보여주신다면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이 역사하실 때 그렇게 하십니다) 당신은 그 어떤 범죄자라 할지라도 당신이 타락할 수 있는 타락의 반도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무덤”이 하나님에 의하여 열리면 우리는 “우리 안에 선한 것이 없음을 압니다”(롬 7

리차드 버나드 (Richard Bernard, 1568-1641) 지옥은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위한 장소입니다. 회개치 않는 모든 사람은 지옥에 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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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교도와  함께  천국의 반대   “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 ( 요한계시록  20:13)   지옥은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위한 장소입니다 .  회개치 않는 모든 사람은 지옥에 거합니다 .  지옥은 하나님의 임재에서 멀어진 사람들을 위한 감옥입니다 .  지옥은 철저한 어두움의 무시무시한 지하 감옥이며 ,  공포스러운 도벳이며 ,  바닥없는 구덩이입니다 .  유황불에 타는 연못이며 ,  공허하고 무질서한 혼란입니다 .  탄식과 황폐 속에 공포로 떠는 곳입니다 .  죽음 ,  끊임없는 죽음이 있으나 시작은 절대로 없습니다 .  지옥은 하나님의 공의로 말미암아 만들어지고 ,  하나님의 권능으로 유지되고 ,  하나님의 진노가 큰 소리를 내며 몰아치는 곳입니다 .  지옥에는 꺼지지 않는 뜨거운 불과 견디지 못할 추위가 있습니다 .  지옥은 하나님의 가장 무서운 복수의 골짜기며 ,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한 곳이며 ,  하나님의 징벌이 완벽하게 나타나는 곳입니다 .  하나님의 목적은 회개하지 않는 영혼들을 추방하는 것입니다 .  위로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울부짖음 ,  치료할 길 없는 고통에서 나오는 강물 같은 눈물 .  오 ,  이 얼마나 큰 불행인지요 .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광대한 곤궁의 바다 ,  참사의 대양 속에 있습니다 .  불과 화염 ,  섬광이 둘러싸고 양심의 벌레가 갉아먹는 곳 .  하나님의 복수하시는 손이 회개하지 않는 자들 위에 있으며 ,  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퍼부어집니다 .   - 리차드 버나드  (Richard Bernard, 1568-1641)

5월 3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첫째는 하나님(Put God First)"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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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첫째로 하나님을 제일 신뢰하라.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요한복음 2:24-25) 우리 주님은 그 누구도 의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를 의심하거나 악감정을 품거나 누구에게 절망한 적이 없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제일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은혜가 누구에게나 역사할 수 있다고 철저하게 믿었습니다. 만일 사람을 제일 신뢰하면 반드시 실망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하여 악감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그 누구도 이룰 수 없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을 사람에게 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타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아무것도 신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필요를 제일 앞세우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히 10:9). 인간의 순종은 필요에 따라 행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순종은 그분 아버지의 뜻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외침은 – “우리는 뭔가 할 일을 찾아야 한다. 이방인들이 하나님 없이 죽어가고 있다. 우리는 가서 그들에게 주님에 대하여 말하여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선 각각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필요를 채워야 합니다. “너희는 …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우리가 배우고 훈련받는 주된 목적도 하나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일단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필요가 채워지면 주께서는 주의 필요가 필요한 다른 곳으로 우리의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먼저 보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마 18:5). 하나님의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내게 그분 자신을 어린 아기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개인적인 삶이 하나의 “베들레헴”이 되길 기대하십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연적인 삶이 당신 속에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에 의하여 천천히 승화되는 것을 허락하십니까?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은 그분의 아들이 나의 이 죽을 육체

하나님이시여 나의 모든 죄를,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이 천지 간 만물들아, 나의 영혼이, 다시 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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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시여 나의 모든 죄를 도말하소서 주의 자비를 쫓아 내 죄악을 깨끗이 씻기소서 중심에 진실함을 하나님께서 원하시오니 우둔한 나의 속에 당신의 지혜를 알게 하소서 1.하나님이시여 내 안에 정한 마을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옵소서 2.하나님이시여 나를 우슬초로 정켤케 하시고 주님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소서 1.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3.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Let earth and sky And alll below 이 천지간 만물들아   Praise God, from whom all blessings flow, 복 주시는 주 여호와   Almighty one, Lord God of Hosts, Father and Son and Holy Ghost! Amen. 전능 성부 성자 성령 찬송하고 찬송하세. 아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나의 영혼이 간절히 여호와를 갈망하며 나의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나의 영혼이 즐거이 여호와를 따르리니 나의 평생에 여호와를 송축하리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I Serve

2021년 5월 30일 주보 [코로나 여파로 의료용 산소와 식량 등의 부족을 호소하는 인도와 네팔을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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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예, 하지만…!(Yes—But…!)"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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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렇지만…!”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 마는….” (누가복음 9:61)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상식에 맞지 아니하는 어떤 일을 하라고 말씀하시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뒤로 물러나겠습니까? 물리적인 영역에서 당신이 뭔가를 하는 습관에 빠져있다면 그 습관을 단호하게 깨뜨리기까지 매번 그 행위를 하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여러 차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려고 매번 일어납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꼭 뒤로 물러서게 됩니다. 이러한 습관을 단호하게 버리지 않는 한 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네, 그러나… 만일 내가 이 문제에서 하나님을 순종하면, 다른 … 는 어떻게 되는 것이지요?” “네, 상식에 벗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을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발을 떼라고는 하지 마세요.” 예수 그리스도는 주를 믿는 자들에게 자연인이 스포츠 세계에서 보여주는 그러한 과감한 정신을 가지라고 요구하십니다. 사람이 뭔가 가치 있는 일을 하려고 하면 모든 것을 걸고 과감하게 나아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세계에서도 그동안 상식으로 붙들고 있었던 모든 것을 걸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향하여 믿음으로 과감히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당신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상식만큼이나 확실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식선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면 당신은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모험할 기회를 주시면 주저하지 말고 받아들이십시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위기에서 이방인들처럼 행동합니다. 허다한 사람 중에 가끔 한두 사람만이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과감하게 나아갑니다. 5월 30일 예, 하지만…! Yes—But…! Yes—But…! By Oswald Chambers Lord, I will follow You, but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거룩한 위격들과 그의 작정, 하나님께서 이 작정을 어떻게 시행하시는지에 대해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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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문 성경의 주된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답:성경은 주로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의무가 무엇인지 가르칩니다. Q. 5. What does the Bible primarily teach? A. The Bible primarily teaches what we must believe about God and what God requires of us. 제6문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답: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거룩한 위격들과 그의 작정,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작정을 어떻게 시행하시는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Q. 6. What does the Bible make known about God? A. The Bible makes known what God is, the persons in the Godhead, his decrees, and how his decrees are carried out. 딤후1:13 [개역개정] 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NIV] 13. What you heard from me, keep as the pattern of sound teaching, with faith and love in Christ Jesus.     신10:12-13 [개역개정]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NIV] 12. And now, O Israel, what does the LORD your God ask of you but to fear the LORD your God, to walk in all his ways, to l

5월29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흔들리지 않는 관계(Untroubled Relationship)"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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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해받지 않는 관계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요한복음 16:26, 27)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곧 주님의 속성에 따라 구하라는 것이지, 예수님의 이름을 무슨 마술처럼 사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그날에 “너희는 나와 매우 친밀하여져서 나와 하나가 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날”이란 미래의 어느 날이 아니고 지금 현재를 의미합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는 말씀도 주님과 우리의 연합이 완전하고 완벽한 것은 아버지의 사랑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이 의미가 우리 인생에 외부적 곤경이 없을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주님이 아버지의 마음과 생각을 아셨던 것 같이 주님께서 성령 세례를 통하여 우리를 하늘로 올리셔서 하나님의 계획들을 우리에게 보이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 16:23) “그날”은 하나님과 성도들의 관계에 있어서 아무 방해가 되는 것이 없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존전에서 흠 없이 서 계셨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 세례의 강한 능력에 의하여 그런 관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22)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시리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인정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도전적인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의 능력에 의하여, 또한 성령을 이 땅에 보내심에 의하여, 우리는 아버지와 그러한 관계로 들려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자유로운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의 완벽하신 주권적인 뜻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높여진 그러한 놀라운 위치에서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주님의 속성에 따라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5월 28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질문 없는 계시(Unquestioned Revelation)"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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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없는 계시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16:23) “그날”은 언제일까요? 승천하신 주님께서 당신을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 하실 때는 아닐까요. 그날에 당신은 예수님처럼 아버지와 하나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날에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생명이 당신 안에서 나타날 때까지는 당신은 이것저것을 묻길 원합니다. 그 후 좀 지나면 당신은 모든 질문이 사라진 것을 발견합니다. 더 이상 질문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목적에 완전히 부합하는 예수님의 부활 생명에 온전히 의존하는 자리에 온 것입니다. 당신은 그 생명으로 살고 있습니까? 만일 아니라면 왜 아닙니까? 당신이 잘 이해할 수 없는 어두운 것들이 있을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마음을 떼게 할 수 없습니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 당신은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주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이루어가신다는 것을 분명히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마음 상태는 실제로 요한복음 14:1절처럼 될 것입니다. 또한 더 이상 질문할 것이 없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상하게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뭔가가 끼어들면 당신의 지성으로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당신 속의 성향 가운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찾으십시오. 만일 당신의 성향이 예수님의 생명에 기꺼이 항복하면 당신은 아버지와 더 이상의 거리를 느끼지 않게 되며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당신을 아버지와 하나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5월 28일 질문 없는 계시 Unquestioned Revelation Unquestioned Revelation By Oswald Chambers In that day you will ask Me nothing. —John 16:23 When i

유월절 어린 양 되신 예수님, 양이 피를 흘린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실제로 먹어야 합니다. 예수님에 대해 수긍하는 것만으론 부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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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너희는 이 달을 한 해의 첫째 달로 삼아서,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3 온 이스라엘 회중에게 알리어라. 이 달 열흘날 각 가문에 어린 양 한 마리씩 곧 한 가족에 한 마리씩 어린 양을 마련하도록 하여라. 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취할찌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4 한 가족의 식구 수가 너무 적어서, 양 한 마리를 다 먹을 수 없으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을 계산하여, 가까운 이웃에서 그만큼 사람을 더 불러다가 함께 먹도록 하여라. 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5 너희가 마련할 짐승은 흠이 없는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가운데서 골라라. 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6 너희는 그것을 이 달 열나흗날까지 두었다가, 해 질 무렵에 모든 이스라엘 회중이 모여서 잡도록 하여라. 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7 그리고 그 피는 받아다가, 잡은 양을 먹을 집의 좌우 문설주와 상인방에 발라야 한다.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 그 날 밤에 그 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고기는 불에 구워서,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쓴 나물을 곁들여 함께 먹어야 한다.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 너희는 고기를 결코 날로 먹거나 물에 삶아서 먹어서는 안 된다. 머리와 다리와 내장 할 것 없이, 모두 불에 구워서 먹어야 한다. 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5월 27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살아있는 생명(The Life To Know Him)"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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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생명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히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누가복음 24:49) 제자들은 오순절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자신들의 준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역사적으로 영광을 받으실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자마자 어떤 일이 발생했습니까?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한복음 7:39절의 이 내용은 지금 우리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성령은 이미 주어졌으며 주님은 영광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기다림이란 성령을 보내시는 하나님의 역사적 경륜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준비를 위한 것입니다. 성령의 영향과 능력은 오순절 이전에도 이미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 자신은 이 세상에 계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승천하셔서 영광을 받으신 직후에 성령은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지금까지 계속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이 지금 여기에 계신다는 계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령을 영접하는 것은 신자들의 한결같은 자세여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영접할 때 우리는 승천하신 주님으로부터 살리는 영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의 세례가 아닙니다.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이 성령을 통하여 그 사람의 삶 가운데 임함으로 그들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성경이 분리하지 않은 것을 분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령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 올 수 있는 경험이 아닙니다. 성령 세례는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증거입니다. 성령 세례는 당신으로 하여금 미래 또는 영원을 생각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성령 세례는 언제나 놀라운 영광스러운 “현재”를 위한 것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아는 것이니이다.” 그분을 지금 알기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영원토록 멈추지 마십시오.

5월 26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Thinking of Prayer as Jesus Taught)"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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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생각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 전서 5:17) 우리는 옳든 틀리든 다들 자기 나름대로 기도에 대한 개념에 따라 기도합니다. 만일 기도를 폐의 호흡 또는 심장의 피처럼 생각한다면 옳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피는 끊임없이 흐르며 호흡도 쉬지 않고 진행됩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의식하지 않지만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계속 하나님과 완전하게 연결되도록 하신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면 그 사실을 알게 됩니다. 기도는 어떤 운동이 아니라 삶 자체입니다.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기도를 막지 마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당신의 마음이 언제나 하나님께 있는 가운데 어린아이와 같이 저절로 나오는 기도의 습관을 유지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응답되지 않는 기도에 대하여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분은 기도란 언제나 응답된다는 무한한 확신을 하고 계셨습니다. 기도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가지셨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확신을 당신도 성령을 통하여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종종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시는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까?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마 7:8) 그러나 우리는 말합니다. – “그렇지만… 글쎄요..” 하나님께서는 가끔이 아니라 매번 최선의 방법으로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그 응답이 당장 나타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기대합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우리 상식에 맞추려고 그 내용을 희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만일 주님의 말씀이 다만 상식을 위한 것이라면 주님께서 그러한 말씀을 하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들은 초자연적인 계시들입니다. 5월26일 예수님이 가르치신 기도 Thinking of Prayer as Jesus Taught By Oswald Chambers 사람이 일을 하면, 사람들이 일을 합니다. 사람이 기도

여호수아 1-24장 [쉬운성경] Book of Joshua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우리의 적을 향해 하신 일을 보았소. 여호와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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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1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심> 모세는 여호와의 종이었습니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모세의 보좌관이었는데, 모세가 죽은 후,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수1:2 “내 종 모세는 죽었다. 이제 너는 모든 백성을 이끌고 요단 강을 건너가 내가 너희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거라. 수1:3 나는 이 땅을 너희에게 주기로 모세와 약속하였다. 나는 너희 발바닥이 닿는 곳마다 그 곳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수1:4 남쪽의 광야에서부터 북쪽의 레바논에 이르기까지 모든 땅을 너희가 가지게 될 것이다. 저 동쪽의 큰 강 유프라테스에서부터 서쪽의 지중해에 이르는 모든 땅을 너희가 차지하게 될 것이다. 헷 사람들의 땅도 너희의 것이 될 것이다. 수1:5 내가 모세와 함께했던 것처럼 너와도 함께할 것이며,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너를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결코 너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수1:6 너는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라. 장차 너는 백성을 이끌고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 땅은 내가 이 백성의 조상에게 주기로 약속했던 땅이다. 수1:7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서 내 종 모세가 너에게 준 모든 가르침을 빠짐없이 지키도록 하여라. 네가 그 가르침대로 행하며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그대로 지키면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이다. 수1:8 언제나 율법책에 씌어 있는 것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밤낮으로 소리 내어 읽어라. 그리하여 거기에 씌어 있는 모든 것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하여라. 그러면 네가 하는 일이 다 잘 되고 또 성공할 것이다. 수1:9 힘을 내고 용기를 가져라. 내가 명령한 것을 기억하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가는 곳마다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 수1: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함> 여호수아는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수1:11 “진 사이를 다니며 백성들에게 이렇게 일러 두시오. 양식을 예비하시오. 앞으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