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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스펄전 저녁 묵상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막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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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저녁의 묵상) ○ 제목: 몰약을 탄 포도주 ○ 요절: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막 15:23)   구세주(예수 그리스도)께서 몰약을 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을 거절하셨다는 사실에는 황금같은 진리가 계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우리의 세상을 내려다보시고, 인간의 불행의 심연까지의 강림의 길을 헤아리셨습니다(즉, 지극히 높은 곳에서 지극히 낮은 곳으로 오시는 그 험난한 하강의 길을 다 판단하셨습니다).    주님은 속죄에 필요한 고통을 다 더했고, 단 하나도 거부하시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흡족한 속죄 제물을 드리기 위하여 가장 높은 영광의 보좌에서 가장 깊은 고통(비통)의 십자가까지 그 온 길을 가셔야 한다는 것을 엄숙히(단호하게) 결심하셨습니다.    이 몰약을 탄 잔은 마취력을 갖고 있어서 약간의 고통은 덜어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 잔을 거절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분이 그의 백성을 위하여 받을 모든 고통에 모자라지 않게 하셨습니다(즉, 주님은 그의 백성을 위해 당해야 할 고난을 조금도 덜 받으려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속죄에 필요한 모든 고통을 충분히 받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해로웠던 우리의 슬픔으로부터의 면제를 갈망했습니까!(즉 우리를 괴롭히는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얼마나 갈망했습니까!)    그대는 힘든 섬김(service)이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하여 성급하고 고집센 열의로 기도한 적이 있었지요?    "만일 그대가 원한다면 그대가 좋아하는 것을 계속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에 의하여 영예를 훼손당하실 것입니다." 라는 말을 그대가 들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대는 유혹(시험)을 물리치고, "주님의 뜻이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