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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Lord's Day worship [보라 그 날이, 심령이 가난한 자는, 기뻐하며 왕께,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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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그  날이 곧 다가 오리라 생명의 주 예수 영광 중에 오실 날 네가 그것을 곧 보게 되리니 영원한 집으로 인도하시라   나 주님을 기다려 구속하신 주의 백성 호산나 주 맞을 준비하세   어린 양 주 예수 오시는 날엔 모든 눈물 씻어 주시리 할렐루야 찬양해 그의 영광 그의 능력   어린양 주 예수 그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되리 주여 어서 오소서 아멘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 있네 위로를 받을 것이요 온유한 자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겠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저희 배부를 것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 받겠네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네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 천국이 저희 것이라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루야 부르리 주님 앞에 나와 찬양 드리며 우리 주님과 함께 기뻐 하리라 나의 창조자 나의 구원자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찬양 합니다 나의 치료자 나의 선한 목자 되신 주 예수 나의 주  찬양하리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이 땅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 은혜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Just when i am disheartened, Just when with cares oppressed,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Just when my way is darkest, Just when I am distressed, 가는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Then is my Savior near me; He knows my every care.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Jesus will never leave me; He helps

7월 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불가피한 빚(The Inevitable Penalty)"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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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피한 빚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26) 작은 구석에 지옥을 만들어둔 천국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순결하고 거룩하며 의롭게 만들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한순간도 성령의 세심한 간섭에서 벗어날 수 없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께서 당신의 죄를 책망하실 때 당장 그 문제를 해결하라고 재촉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은 끝까지 저항합니다. 따라서 불가피한 법적 절차가 진행되며 결국 당신은 감옥에 있게 됩니다. 당신은 이제 모든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갚아야만 그 감옥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자비가 있으시고 사랑이 있으시단 말인가?”라고 당신은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편에서 보면 이것이야말로 영광스러운 사랑의 사역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순결하고 흠이 없고 깨끗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동안 보여왔던 죄성을 깨닫길 원하십니다. 그 죄성은 바로 자신에 대한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성향입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그 죄성을 고쳐주시길 간절히 원한다면, 그분의 재창조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 후 당신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되며 또한 이웃과도 바른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이 이러한 바른길을 걸을 수 있도록 우주의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실 것입니다. 지금 결정하십시오. “그래요, 주님. 저는 지금 그 편지를 오늘 밤에 쓰겠습니다. 그 사람과 지금 당장 화목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복음은 의지와 양심을 위한 것이지 머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가 머리로 산상 수훈에 대해 따진다면 당신의 마음을 향하여 호소하는 주님의 메시지를 망쳐 놓는 것입니다. “나는 왜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당신은 당신의 빚을 청산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십시오. ‘언젠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지금 당장 하십시오. 모든 영적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하나님의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 "내재와 초월, 크신 하나님" "중보자" 출애굽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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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산에서 말씀하심 1.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떠난 지 셋째 달 되는 바로 그날에 그들은 시내 광야에 도착했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은 르비딤을 출발해서 시내 광야에 들어가 그곳 산 앞 광야에 진을 쳤습니다. 3.  그때 모세가 하나님께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산에서 모세를 부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야곱의 집에게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라. 4.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한 일을 너희가 직접 보았고 독수리 날개에 얹어 나르듯 내가 너희를 내게로 데려온 것을 보았다. 5.  그러니 이제 너희가 내게 온전히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 특별한 내 보물이 될 것이다. 온 땅이 다 내 것이지만 6.  너희는 내게 제사장 나라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여라.” 7.  모세가 돌아가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놓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하라고 명령하신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풀어놓았습니다. 8.  백성들은 다 함께 응답하며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겠습니다.” 모세는 그들의 대답을 여호와께 가져갔습니다.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내려갈 것이다. 이는 이 백성이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듣고 너를 영원히 믿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자 모세는 백성들이 한 말을 여호와께 전했습니다. 10.  그리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백성들에게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라. 그들로 하여금 자기 옷을 세탁하게 하고 11.  3일째 되는 날에 준비 되게 하여라. 나 여호와가 그날에 모든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시내 산으로 내려갈 것이다. 12.  백성들 주위에 경계선을 만들고 말하여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거나 산자락이라도 건드리지 않도록 명심하라. 누구든 산을 건드리기만 해도 반드시 죽을 것이다. 13.  그런 사람에게는 손도 대지 말 것이다. 그는 반드시 돌에 맞든지 화살

미가 1-7장 [쉬운성경] Book of Micah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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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1 <심판받을 사마리아와 이스라엘> 유다의 요담 왕, 아하스 왕, 히스기야 왕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했습니다. 미가는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대한 계시를 받았습니다. 미1:2 너희 모든 나라들아, 들어라.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 여호와께서 그 거룩한 성전에서 너희들에게 증언하실 것이다. 미1:3 보아라, 여호와께서 그 계시던 곳에서 나오신다. 이 땅에 내려오셔서 산꼭대기를 밟으신다. 미1:4 주의 발 밑에서 산들이 불 속의 밀초처럼 녹고, 골짜기들이 가파른 산 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처럼 갈라진다. 미1:5 이 모든 것은 이스라엘의 죄와 야곱의 허물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저지른 죄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가 우상들을 섬긴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미1:6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를 들판의 쓰레기로 만들어서 포도나무를 심을 만한 곳으로 삼겠다. 사마리아의 돌들을 그 골짜기로 쏟아 붓고 성의 기초까지 완전히 무너뜨리겠다. 미1:7 사마리아의 모든 우상은 박살날 것이며 그 우상에게 바친 선물은 불타 버릴 것이다. 내가 그 모든 우상을 없애 버리겠다. 사마리아가 몸을 팔아서 벌었으므로 그 돈이 다시 창녀의 몸값으로 나갈 것이다.” 미1:8 <미가의 슬픔> 그러므로 내가 슬퍼하며 통곡하고 벌거벗은 몸과 맨발로 다닌다. 들개처럼 큰 소리로 울부짖고 타조처럼 슬피 운다. 미1:9 사마리아의 상처는 고칠 수 없으며 그 병은 유다에까지 퍼지고 내 백성의 성문, 예루살렘에까지 미친다. 미1:10 가드에 알리지 말고 절대로 울지 마라. 베들레아브라의 재 속에서 울며 뒹굴어라. 미1:11 사빌에 사는 사람들아, 벌거벗은 몸으로 부끄러워하며 포로로 잡혀 가거라. 사아난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의 성 바깥으로 나오지도 못할 것이다. 벧에셀에 사는 백성이 통곡하여도 너희를 돕지는 않을 것이다. 미1:12 마롯에 사는 사람들은 좋은 소식이 오

6월 30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지금 행하라(Do It Now)"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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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행하라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화해)하라.” (마태복음 5:2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와 같은 원칙을 정하셨습니다. “네가 알기에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하라. 지금 당장 하라!”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할 것이며 당신은 고통과 좌절과 슬픔 속에서 그 모든 것에 대하여 완벽하게 갚아야 할 날이 올 것이다.(마 5:26) 하나님의 법은 바뀌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원칙에서 벗어날 길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우리가 어떠해야 하는지 직설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원수 앞에서 나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나의 원수에게 내가 빚진 것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영원과 관련된 시급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관점에서는 내가 사기를 당했는지 안 당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사기 치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나의 권한을 주장합니까? 아니면 주님 보시기에 내가 남에게 빚진 것을 지불하려고 애씁니까? 그 일을 당장 하십시오. 지금 심판대 앞에 서 보십시오. 특별히 도덕적이고 영적인 문제라면 더욱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는 그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순결하고 맑고 눈처럼 희게 하시기로 정하셨습니다. 주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불순종이 있는 한,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정결케 하시는 역사를 절대로 막지 않으십니다. 자신이 의를 끝까지 주장하려는 자세는 언제나 불순종의 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성령께서 그렇게 강하게 우리에게 빛 가운데 거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요 3:19-21) “네 원수와 가능한 한 빨리 화해하라.” 인간관계가 깨진 것이 당신의 마음속에 분노가 있었기 때문입니까? 그렇다면 빨리 고백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그 마음을 바르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람과 다시 화목 하십시오. 지금 당장! Do It Now By Oswald Chambers Ag

설교 요약 (2021년 6월 20일 주일, 출애굽기 17:1-18:27 [강해 15]) 오, 친구여! 당신의 믿음의 논리가 행동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신자의 성화는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아십니다. 주님을 기다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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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출애굽기 17:1-4) 이스라엘 자손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습니다. 돌을 들어 모세를 칠 기세입니다. 문제는 “물”이었습니다. 마실 물이 떨어지자 백성들은 원망했습니다. 생존에 있어 필수적인 물 때문에 걱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사는 대로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반응하면 안 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눈앞에서 본 이들이었기에, 문제 앞에서 불평하는 것은 그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삶의 태도였습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출애굽기 15:24-27)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홍해를 건너자마자 그들이 경험한 훈련은 바로 “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의

6월 29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훈련의 방향(Direction Of Discipline)"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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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의 방향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태복음 5:30)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오른손을 잘라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만일 네 오른손이 나와의 동행을 방해하거든 잘라버리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당신이 맘대로 행하여도 완벽하게 합법적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님께 집중하려 할 때 합법적이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오른손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주님의 계명을 따르는 데 방해가 된다면 잘라내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훈련은 인간에게 충격을 주는 가장 혹독한 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거듭나게 함으로 변화시킬 때, 그 삶의 특징은 불구로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감히 해서는 안 되는 수백 가지의 것들이 생겼습니다. 이런 것들은 과거 당신의 세속적인 눈에는 당신의 오른손과 오른눈처럼 여겨지던 것들이었습니다. 세속적인 사람은 말합니다. “도대체 그것이 뭐가 나쁘다는 것입니까? 당신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성도로서 불구의 삶으로 시작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나 불구지만 하나님의 눈에 아름다운 삶을 시작하는 것이, 사람의 눈에 아름답지만 하나님의 눈에 불구인 삶보다 낫습니다. 처음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의 성령으로 당신의 많은 행동들을 막으십니다. 그 행동들은 당신에게는 합당치 않지만 다른 모든 사람에게는 완벽하게 합당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므로 남들이 당신에게 제약된 행동을 한다고 해서 그들을 비판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영적 삶의 출발은 불구의 삶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완벽하게 온전해진 삶의 그림을 제시하십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Direction Of Discipline By Oswald Chambers And

제레미 버로우스(Jeremiah Burroughs, c. 1600–46) 세상의 교만한 사람들을 향해 감히 말하건대, 교만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본 일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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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교도와  함께  하나님을 봄   “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  ( 출애굽기  33:18)   하나님을 더 높이 우러러 볼수록 우리 자신은 더 낮아져 보여야 합니다 .  하나님을 묵상하는 것보다 더 우리를 겸손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세상의 교만한 사람들을 향해 감히 말하건대 ,  교만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본 일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  하나님을 보았을 때 그 앞에 선 사람들은 놀랍게 겸손해질 것입니다 .  욥의 경우는 유명합니다 .  욥은 말합니다 . “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 ( 욥  42:5-6) .  욥은 거룩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에 대해 귀로 듣기만 했지 지금처럼 눈으로 본 일은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  욥은 거룩하고 자비로우며 스스로 고결한 사람이었는데도  “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 하고 말합니다 .  오 ,  하나님이 여러분 모두에게 ,  교만하고 완고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여 반역의 길을 간 자들에게 자신을 그렇게 나타내 보여 주시기를 .  여러분은 하나님에 대해 귀로 들었습니다 .  하지만 여러분의 눈은 하나님을 한 번이라도 본 일이 있습니까 ?  제가 짧게 말씀드린 이런 광경을 하나님이 조금이라도 보여 주신다면 ,  여러분은 분명 하나님 앞에 엎드러져 티끌과 재 가운데서 자신을 증오하게 될 것입니다 . - 제레미 버로우스 ( Jeremiah Burroughs, c. 1600 – 1646)

6월 28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하나님께 사로잡힘(Apprehended By God)"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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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 사로잡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2) 사역자가 되려고 절대로 스스로 선택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을 일단 부르셨으면 당신이 좌로나 우로 치우치면 화가 있게 됩니다.(신 5:32) 우리는 우리가 그 일을 하겠다고 선택해서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로잡으셨기 때문에 그 일을 합니다. 절대로 “아, 나는 이 일에 부적격입니다”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무엇을 전파할 것인지는 하나님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지 당신의 천성적 기질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영혼이 언제나 하나님께 꾸준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당신은 주님의 증인으로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파하라고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모든 그리스도인은 증인이 되어야 하지만, 말씀을 전파하는 것은 당신을 아프도록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의 삶은 오직 한 가지, 이 말씀 전파를 위하여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됩니다. 우리 중에 과연 몇 사람이나 이렇게 사로잡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희석하지 마십시오. 순수하고 엄중한 말씀 그대로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하여 불굴의 충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당신의 동료를 대할 때는 당신도 하늘에서 특별하게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단지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3-14) Apprehended By God By Oswald Chambers If that I may apprehend that for which also I am apprehended. — Philippians 3:12 Never choose to be a worker; but when once

2021년 6월 27일 주보 [추천 도서 -『변하는 사상 불변하는 진리』 (마틴 로이드 존스, 양무리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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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주님은나의 최고봉 "개인 구원에 임하는 먹구름(The Overshadowing Personal Deliverance)"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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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구원에 임하는 먹구름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1:8)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그를 개인적으로 구원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렘 39:18)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에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로 보내시든 주님께서는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개인 재산과 소유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 마음을 쏟아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포와 마음의 상처와 걱정이 밀려올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방해하는 내적 먹구름입니다.   산상수훈은 우리가 예수님의 사명을 감당할 때는 우리 자신을 챙길 시간이 전혀 없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요약하면 당신이 공정하게 대우를 받느냐 마느냐에 신경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공의를 바라는 것은 주를 향한 헌신에서 빗나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세상에서 결코 공의를 구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공의를 베푸는 일은 결코 멈추지 마십시오. 만일 우리가 공의를 바라면 우리는 곧 불평하게 되고 자기연민의 불만족에 빠져들게 됩니다.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 거지?”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헌신했다면 우리가 무슨 일을 당하던, 그것이 불의하던 불의하지 않든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계속 꾸준하게 내가 너에게 하라고 한 것을 하거라. 내가 네 생명을 보호하리라. 만일 네가 스스로 너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면 너는 나의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우리 중에 가장 경건한 사람도 이 점에서는 무신론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대신에 상식을 왕으로 모시고 그 위에 하나님의 이름표를 붙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기 자신의 생각을 의지합니다.(잠 3:5-6) The Overshadowing Personal Delive

6월 26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언제나 지금(Always Now)"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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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지금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린도 후서 6:1) 당신이 과거에 받은 은혜는 오늘을 위해서는 아무런 역사를 일으키지 못합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넘치는 자비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언제든지 은혜가 필요할 때 받을 수 있습니다. 인내의 시험이 오는 곳은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고후 6:4)이 있을 때 옵니다. 이러한 때 당신은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아, 이번에는 놓쳤네요.” 문제는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지금’ 받고 있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일의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는 활동입니다. 따라서 “기도할 시간을 낼 수 있을 때까지 참자”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지금’ 기도하십시오. 필요의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십시오. 기도는 가장 실제적입니다. 기도는 헌신한 후의 반사 작용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오는 것을 배우는 데 있어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합니다.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고후 6:5) – 이러한 일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면 당신은 당신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기적 같은 깜짝 놀랄 존재가 될 것입니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 은혜를 얻으십시오. 영적인 세계의 단어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 단어는 “지금”입니다. 환경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어떠한 입장에 서 있든 상관없이, 계속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고 있다는 가장 위대한 증거 중의 하나는 굴욕을 당하면서도 상처가 아니라 주의 은혜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고후 6:10) – 뭐든 쌓아두지 마십시오. 당신이 가진 최선의 것을 쏟고 항상 가난하게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 때문에 정치적이거나 소심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다 쏟아붓는 것이 승리하는 궁핍입니다. Always Now

As we gather may Your Spirit work within us As we gather may we glori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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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we gather may Your Spirit work within us As we gather may we glorify Your Name Knowing well that as our hearts begin to worship We'll be blessed because we came We'll be blessed because we came

요나 1-4장 [쉬운성경] Jonah [요나는 하루 종일 걸어다니면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는 멸망한다!"라고 백성에게 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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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호와께서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일어나 저 큰 성 니느웨로 가서 그 성을 향해 외쳐라. 그들의 죄가 내 앞에까지 이르렀다." 3그러나 요나는 여호와를 피해 다시스로 도망쳤습니다. 그는 욥바 성으로 내려가 마침 다시스로 떠나는 배를 발견하고, 뱃삯을 낸 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에 올라탔습니다. 4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큰 바람을 보내시니, 파도가 높게 일어 배가 부서지게 되었습니다. 5뱃사람들은 두려움에 빠져 각자 자기 신에게 부르짖었습니다. 사람들은 짐을 바다로 내던지며 배를 가볍게 만들어 가라앉지 않게 했습니다. 그 때, 요나는 배 밑창에서 잠자고 있었습니다. 6배의 선장이 와서 요나를 보고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잠을 자고 있소? 일어나서 당신의 신에게 부르짖으시오. 혹시 당신의 신이 우리를 생각해 주어 우리가 살아날지도 모르잖소." 7사람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제비를 뽑아서 누구 때문에 우리가 이런 재앙을 만나게 되었는지 알아봅시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비를 뽑았는데, 요나에게 그 제비가 떨어졌습니다. 8사람들이 요나에게 물었습니다. "어째서 우리에게 이런 재앙이 내렸는지 말해 보시오. 당신은 무엇하는 사람이며, 어디에서 오는 길이오? 어느 나라 사람이며, 어떤 백성이오?" 9요나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히브리 사람입니다. 나는 바다와 땅을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곧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입니다." 10요나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가 여호와를 피해 도망쳤다는 것을 알고 더욱 두려워하며 요나에게 소리쳤습니다. "어떻게 그런 무서운 일을 했소?" 11바다에 바람과 파도가 점점 더 거세졌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요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을 어떻게 해야 저 바다가 잔잔해지겠소?" 12요나가 대답했습니다. "나를 바다에 던져 넣으십시오. 그러면 바다가 잔잔해질 것입니다. 나 때문에 이런 큰 폭풍이 몰려왔다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작정을 어떻게 이루십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천사를 어떻게 지으셨습니까?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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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문: 하나님께서 그분의 작정을 어떻게 이루십니까? 답: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무오하신 예지(豫知)와 뜻하신 자유롭고 불변하는 계획을 따라 그분의 작정을 창조와 섭리의 일로써 이루십니다.   15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답: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일은, 태초에 엿새 동안 아무것도 없는 중에서 그분의 능력 있는 말씀으로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것인데, 하나님의 보시기에 모든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16문: 하나님께서 천사를 어떻게 지으셨습니까? 답: 하나님께서 모든 천사를 영으로 지으시되 불멸하고 거룩하고 지식에 뛰어나고 능력 있게 하셔서 그분의 계명을 행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셨으나, 그들은 변할 수 있었습니다. Q. 14. How does God carry out his decrees? A. God carries out his decrees in creation and providence, according to his infallible foreknowledge and the free and unchangeable purposes of his own will.1 1. Eph 1.11, 1 Pt 1.1-2. Q. 15. What is creation? A. Creation is this: in the beginning, for himself, and out of nothing, God made the world and everything in it in six days by the word of his power—and all very good.1 1. Gn 1, Heb 11.3, Prv 16.4, Rv 4.11. Q. 16. How did God create angels? A. God created all the angels1 as immortal2 spirits,3 holy,4 with superior knowledge5 and mighty power,6 to carry out his commands and praise

6월 25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슬픔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라(Receiving Yourself in the Fires of Sorrow)"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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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라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2:17-29) 슬픔과 어려움에 대한 성도의 태도는 고난들을 막아달라고 구할 것이 아니라 매번 슬픔의 불을 지나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아'를 보존하게 해 달라고 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슬픔의 불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고통으로부터 구원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고통 안에서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우리는 슬픔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만 슬픔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슬픔의 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만일 슬픔을 피하려고 하거나 슬픔과 관련된 사건을 거부하려고 한다면 이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인생 가운데 슬픔은 가장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슬픔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해 보았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죄와 슬픔과 고난은 항상 존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러한 것들을 실수로 허락하셨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슬픔은 많은 천박한 것들을 불태웁니다. 그렇다고 항상 사람을 더 훌륭하게 만드는 것도 아닙니다. 고난은 내게 자아를 찾게 하든지 또는 자아를 파괴합니다. 당신은 성공 속에서 자아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성을 잃습니다. 단조로운 삶 속에서도 자아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불평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는 슬픔의 불 가운데 있을 때입니다. 왜 꼭 슬픔에서 자아를 발견하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은 별개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과 인간의 경험은 그것이 사실임을 알려 줄 뿐입니다. 슬픔의 불을 지나 그 슬픔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 사람들! 당신은 언제나 그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이러한 사람을 찾아가면 그는 당신을 위하여 충분한 시간을 내어줄 것입니다. 슬픔의 불을 지나지 않은 사람들은 남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

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와라 존귀한 주의 자녀 됐으니 사랑하며 섬기리 우리의 모임 중에 임하신 하나님 영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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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와라 존귀한 주의 자녀 됐으니 사랑하며 섬기리 자매의 모습 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와라 존귀한 주의 자녀 됐으니 사랑하며 섬기리 우리의 모임 중에 임하신 하나님 영광 아름다와라 존귀한 왕이 여기 계시니 사랑하며 섬기리 by 박정관

6월 24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자신 속의 죄성을 인정하라(Reconciling One’s Self To The Fact Of Sin)" by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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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 속의 죄성을 인정하라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두움의 권세로다” (누가복음 22:53) 죄의 세력이 삶의 모든 재난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마도 인간성의 고상함을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모든 이상을 비웃는 것이 인간성 내에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인간 속에 악독과 이기심, 저 밑바닥 어딘가에 너무나 독하고 악한 뭔가가 있다는 사실을 부정한다면, 또한 당신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죄가 당신의 삶을 공격할 때 당신은 죄와 타협하게 될 것이고 죄와 싸울 필요가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어두움의 때와 (죄의) 세력을 고려합니까? 아니면 죄를 고려치 않고 당신 자신을 인식합니까? 인간관계 및 친구관계 속에도 죄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까? 아니라면 당신은 다음 골목길에서 죄에 잡혀서 죄와 타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죄의 세력을 인정하면 즉시 그 위험을 깨닫고, “네, 저는 죄의 세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압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죄에 대한 인식이 친구 관계를 깨뜨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삶의 근본은 비극이란 사실 앞에서 서로 돈독하게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죄의 실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인생관을 항상 경계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성을 절대 믿지 않으셨습니다. 반면 인간성을 향하여 냉소적이거나 의심하신 적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께서 친히 사람들의 인간성을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를 절대적으로 확신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보호를 받는 자는 진실한 사람이지 죄가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스스로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안전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죄 없는 상태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진실하며 긍휼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죄의 실체를 못 느끼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어른들이 죄의 세력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비난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Reconciling One’s Self To The Fact Of Sin

Blessed be the name of the Lord He is worthy to be praised and adored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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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be the name of the Lord He is worthy to be praised and adored So we lift up holy hands in one accord Singing blessed be the name Blessed be the name Blessed be the name of the Lord by Don Moen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밖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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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2:1-5 [새번역] 1.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에, 훌륭한 말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밖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습니다. 3.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나는 약하였으며, 두려워하였으며, 무척 떨었습니다. 4. 나의 말과 나의 설교는 지혜에서 나온 그럴 듯한 말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NIV] 1. When I came to you, brothers, I did not come with eloquence or superior wisdom as I proclaimed to you the testimony about God. 2. For I resolved to know nothing while I was with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3. I came to you in weakness and fear, and with much trembling. 4. My message and my preaching were not with wise and persuasive words, but with a demonstration of the Spirit's power, 5. so that your faith might not rest on men's wisdom, but on God's power. [현대인의성경] 1.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고상한 말이나 인간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그것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의 죽음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3.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나는 약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