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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년 11월 14일, 윌리엄 에임스(William Ames, 1576–1633) 별세, "하나님에 대해 사는 것에 대한 교리 혹은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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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윌리엄 에임스, 신학의 두 부분은 신앙과 순종이다.” 오늘은 윌리엄 에임스(William Ames, 1576–1633)가 별세한 날입니다. 1633년 11월 14일, 에임스는 폐렴으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목회를 위해 교수직을 내려놓고 로테르담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홍수를 겪은 그는 독감에 걸렸고, 이는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잉글랜드 입스위치(Ipswich)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수학한 에임스는 청교도적 태도로 인해 정직과 설교정지 처분을 받고난 후 네덜란드로 건너갔습니다. 그는 군종 목사와 도르트 총회 의장의 비서로 봉사했고, 프라네커(Franeker) 대학교에서 11년간 가르쳤습니다. 에임스가 쓴 『신학의 정수』(Medulla Theologiae)는 오랫동안 뉴잉글랜드의 신학교과서로 사용되었습니다. 신학은 하나님에 대해 사는 것에 대한 교리 혹은 가르침이다……신학은 모든 학문 중 궁극적이며 가장 고 귀한 학문이다. 신학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방식으로 파송되어 신적인 일들을 다루고 하나님을 지향하며 인간을 하나님에게로 인도함으로써, 우리의 최고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지침이며 총괄적인 계획이다……신학의 두 부분은 신앙과 순종이다……신앙과 순종은 활용되고 행사될 때에는 항상 함께 결합된다. 하지만 이들은 본성상, 그리고 이들을 규제하는 규범에 있어서는 서로 구분된다. 신앙과 순종은 본성의 질서에 있어서도 구분된다. 신앙이 첫 번째 위치를 점하고, 영적 순종은 두 번째 위치를 점한다. 왜냐하면 새 생명의 원소(inborn principle of life)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는 어떤 생동적인 행위들이나 삶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William Ames, The Marrow of Theology, 서원모 역, 『신학의 정수』 (서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3), 109-113.] 에임스는 『신학의 정수』을 통해 신학연구와 경건훈련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