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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찰스 스펄전 저녁 묵상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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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저녁의 묵상) ○ 제목: 내 마음이 눌릴 때에 ○ 요절: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 61:2)   마음이 눌린다는 것이 무엇인가를(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우리들의 대부분이 알고 있습니다. 만일 주님께서 우리의 죄성(罪性)의 깊은 바다를 요동치게 하여 오물과 진흙을 던져 올리게 하신다면, 우리의 내면에 감추어져 있는 타락(부패)을 발견하게 되고, 그 발견들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눌리게 될 것입니다(즉, 우리가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죄의 본성의 깊은 바다에 숨겨 있는 허물과 죄를 깨닫게 되어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계속 밀려오는 큰 물결이 우리를 뒹굴려서 우리가 밀려오는 파도에 의하여 깨진 조가비처럼 세차게 내던져질 때 실망과 비통으로 우리의 마음은 눌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충분한 위로가 없지 않습니다(즉, 온전히 풍족한 위로가 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비바람에 시달린 배들의 항구이고, 고독한 순례자들의 숙박소입니다. 주님은 우리보다 더 높으십니다. 그의 긍휼은 우리의 죄보다 더 크십니다. 그리고 그의 사랑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높습니다(즉, 주님의 사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이 높고 크십니다).    사람들이 그들 자신보다 더 저급한 것을 그들의 의지(trust)로 삼는 것을 보면 가련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뢰(확신)는 우리의 높고 영광스러운 주님께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결코 변하시지 않는 큰 반석(a Rock)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압도하는 대폭풍우를 저 밑에 그의 발치에서 굴리시기 때문에 높은 반석이십니다. 만일 우리가 이 높은 바위의 피난처에 들어가면, 허리케인(폭풍)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높이 솟은 절벽의 보호로 모든 것이 평온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