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 - 로버트 딩글리[DINGLEY, ROBERT (1619–1660)]
청교도와 함께 하나님의 눈 주님의 눈이 당신에게 머물 것입니다 . “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 시 33:18). 실로 주님의 섭리하시고 편재하시는 눈은 모든 사람 위에 있습니다 . 주님은 전지하신 눈을 통해 모든 것을 보고 아십니다 . 그러나 주님은 자기 백성을 향해 특별하고 부드러운 눈을 가지고 계시며 , 이 눈은 백성의 유익을 위해 주님의 귀 , 마음과 손을 엽니다 . “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 끊으려 하시는도다 ”( 시 34:15-16). 주님은 백성이 상하는 것을 조용히 보지 않으시고 “ 나의 기름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 시 105:15) 고 말씀하십니다 . 그리스도가 자기 백성을 보며 얼마나 사랑에 빠지셨는지 생각해보십시오 . “ 내 누이 , 내 신부야 .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 내 누이 , 내 신부야 .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 아 4:9-10, 6:5). 그리스도가 참된 신자에게 얼마나 깊이 매혹되어 신자를 보고 또 보며 서 계신지 알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는 이 사랑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 ! 또한 주님의 눈이 성도를 갈망하고 있다면 , 천사들의 눈도 신자를 향하고 있다고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 성소의 휘장은 스랍의 그림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 위대한 군주가 바라보는 곳을 귀족들과 시종들도 따라 봅니다 .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보신다면 천사들이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은 의심할 바가 없습니다 .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이 얼마나 안전하며 얼마나 편안하겠습니까 ? 우리가 한숨 쉬고 은밀한 중에 기도할 때 주님은 보십니다 . 우리가 한밤중에 주님을 향해 눈을 들 때 주님은 지켜보고 계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