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
1.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2.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3.예수 앞에 설 때에
흰 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34:1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34:2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그들을 대적하여 예언하며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양 떼를 내팽개치고, 자기 자신만 돌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재앙이 임할 것이다! 목자들이란 마땅히 자기 양 떼를 돌보는 자들이 아니냐?
34:3 그런데도 너희 목자란 자들이 자기 양 떼 가운데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진 고기를 먹고, 그 양털로 자기 옷을 지어 입지만, 정작 자기 양 떼를 먹이지 않는다.
34:4 너희가 또 너희 양 떼 가운데 연약한 것을 잘 돌보아 튼튼하게 기르지 않았고, 병든 것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다친 것을 싸매어 주지 않았고, 흩어진 것을 모아들이지 않았으며, 잃어버린 것을 찾지도 않았다. 단지 너희는 거칠고 난폭하게 네 양 떼를 마구 다루었다.
34:5 이처럼 목자가 돌보아 주지 않으므로 양들이 여기저기 흩어졌고, 그렇게 흩어진 양들은 온갖 들짐승들의 먹이가 되었다.
34:6 내 양 떼가 길을 잃어 모든 산들과 모든 높은 언덕들에 흩어져 헤매고 있고, 내 양 떼가 갈 길을 몰라 온 땅의 사방 곳곳에 흩어져 헤매고 있는데도, 너희 목자란 자들은 아무도 그 양들을 찾지 않았고, 또 찾으려 하지도 않았다.
34:7 ○ 그러므로 너희 이스라엘의 목자들아, 주의 말씀을 똑똑히 들어라.
34:8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확실히 맹세하건대, 내 양 떼가 원수들에게 약탈을 당하고, 온갖 들짐승들에게 잡혀 먹이가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다. 내 목자라는 자들이 자기 배만 채우고, 내 양 떼를 굶기고 돌보지 않았다.
34:9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주의 말씀을 똑똑히 들어라.
34:10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그런 거짓 목자들을 대적하여 심판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손에서 내 양 떼를 찾아올 것이니, 이후로 그들은 더 이상 내 양 떼를 칠 수 없을 것이요, 또한 더 이상 자기 자신의 배도 채울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그들의 입에서 내 모든 양 떼를 건져 내어서, 다시는 그들의 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여라.”
34:11 ○ “나 주가 말한다. 이제는 내가 직접 내 양 떼를 찾아서 돌보겠다.
34:12 양 떼가 흩어져 있으면, 목자가 자기 양들을 찾아서 하나하나 다시 모아들이듯이, 이제 나도 내 양들을 찾을 것이다. 먹구름이 껴서 캄캄한 날에 내 양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내가 그 흩어져 있는 모든 곳에서 내 양들을 모두 찾아 다시 데려올 것이다.
34:13 내가 나의 양들을 온 세상 뭇 민족들 가운데서 인도해 내고, 온 땅의 뭇 나라들 가운데서 모아들여, 그들을 다시 그들의 고향 땅으로 데려갈 것이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산에서, 시냇가와 골짜기에서, 그 땅의 모든 초원에서 내가 그들을 먹일 것이다.
34:14 풍성한 초원에서 좋은 풀로 배불리 먹이고, 이스라엘의 높은 산들 위에 그들의 우리를 만들어 줄 것이니, 내 양들이 거기 안전한 우리에서 편안히 눕고 뒹굴며, 이스라엘의 높은 산들 위에서 기름진 풀을 마음껏 뜯어먹을 것이다.
34:15 나 주가 말한다. 그때에 내가 손수 내 양 떼의 목자가 되어, 내가 직접 내 양 떼를 먹이고 눕혀 그들로 편히 쉬게 할 것이다.
34:16 또 그때에 내가 잃어버린 내 양들을 찾고, 길 잃은 내 양들을 다시 데려오며, 다친 내 양들을 싸매어 주고, 병든 내 양들을 튼튼하게 기를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내 양들을 해치고 못 살게 구는 살찐 양들과 힘센 양들은 내가 다 없앨 것이니, 이렇게 나는 공의에 따라 내 양 떼를 보살필 것이다.”
34:17 ○ “나 주가 말한다. 나의 모든 양들아, 내가 양과 양 사이에, 그리고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 직접 나서서 심판하겠다.
34:18 너희 악한 양들아, 너희가 비옥한 초원에서 마음껏 풀을 뜯어 먹고도 무엇이 부족해서 먹다 남은 풀을 발로 짓밟느냐? 너희가 맑은 물을 마음껏 마시고도 또 무엇이 부족해서 마시고 남은 물을 발로 휘저어 더럽히느냐?
34:19 그러니 내 양 떼는 너희가 짓밟아 놓은 풀을 뜯어 먹고, 너희가 더럽혀 놓은 물을 마시고 있다.
34:20 ○ 그러므로 주 하나님께서 그들 악한 양들을 향해 말씀하신다. 이제 나 주, 곧 내가 살찐 양들과 여윈 양들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34:21 보라, 너희 악한 양들은 병들고 허약한 양들을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내고 또 뿔로 들이받아서, 그 연약한 양들을 바깥으로 쫓아내 흩어지게 하였다.
34:22 그러므로 내가 나의 연약한 양들을 구해내고 돌봐주어서, 그 양들이 다시는 너희에게 약탈당하지 않게 할 것이니, 그때에 내가 몸소 양과 양 사이에서 심판하겠다.”
34:23 ○ “그날에 내가 한 목자를 내 양들 위에 세워서 내 양 떼를 돌보게 할 것이니, 그 목자는 곧 내 종 다윗이다. 그가 내 양 떼를 먹이고, 내 양 떼의 참 목자가 될 것이다.
34:24 그때에 나 주는 내 양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내 양들의 왕이 될 것이다. 이는 나 주의 말이다.
34:25 ○ 그날에 내가 또 내 양들과 영원한 평화의 언약을 맺고, 그 땅에서 모든 악한 짐승들을 없애 버릴 것이니, 그러면 내 양들이 광야에서도 평안히 살고, 숲속에서도 안심하고 잠잘 수 있을 것이다.
34:26 그때에 내가 또 내 양들에게 복을 내리겠고, 내 양들의 우리가 있는 내 산의 사방 모든 곳에도 복을 내려 때마다 비를 내려줄 것인데, 복된 소나기를 흠뻑 내려줄 것이다.
34:27 그렇게 되면, 들판의 모든 나무들이 주렁주렁 많은 열매를 맺고, 땅은 그 소산물을 풍성하게 내어줄 것이므로, 내 양들이 자기들의 땅에서 편안히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날에 내가 내 양들의 목에 메인 멍에를 부러뜨리고, 내 양들을 종으로 삼아 부렸던 압제자의 손에서 내 양들을 모두 해방시키면, 그때서야 그들은 내가 ‘주’인 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34:28 이후로 내 양들이 다시는 다른 이방 민족들에게 약탈당하는 일이 없겠고, 더 이상 사나운 들짐승들에게 잡아먹히는 일도 없을 것이다. 내 양들은 자기들의 땅에서 아무 두려움 없이 편안히 살겠고, 더 이상 놀랄 일도 없을 것이다.
34:29 그때에 내가 내 양들을 위하여 온갖 곡물들이 잘 자라는 기름진 땅을 마련해 줄 것이니, 그들이 더 이상 흉년의 굶주림으로 고통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고, 다시는 다른 이방 민족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34:30 그때서야 내 양들은 나 주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있는 줄을 알게 될 것이고, 또한 그들 이스라엘 족속이 바로 내 백성인 줄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이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4:31 너희는 내가 돌보는 내 양 떼요, 내 초원 위를 뛰노는 내 백성이다. 그리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 이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8월 31일(수) 아프가니스탄 AFGHANISTAN
국경지역의 아프간 난민들의 상황은 매우 비참합니다. 주정부는 사실상 국내 피난민들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반면, 난민 규모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난민들에게 재정적 지원이 적절하게 지원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디아(Klaudia)는 그리스도인들이 난민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을 섬길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난민들이 정부로부터 더 많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새로운 탈레반정권의 영향을 받지 못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부르키나파소 - 남편의 순교 장면을 목격한 아내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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