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

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33:1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33:2 “너 사람아, 너는 네 동족에게 전하여라. 이르기를 ‘가령 내가 어떤 나라를 칼로 칠 때, 그 나라 사람들이 자기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을 뽑아 파수꾼으로 세워 놓았다고 하자.
33:3 그 파수꾼이 망을 보고 있다가, 적군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나팔을 불어 자기 백성들에게 경고하였으나,
33:4 그 나팔 소리를 듣고도, 파수꾼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은 채 그냥 방심하고 있다가 적군의 칼에 찔려 죽는다면, 그 책임은 죽은 사람 자신에게 있다.
33:5 만일 그가 파수꾼의 나팔소리를 듣고 그 경고를 받아들여 대비하였더라면, 그는 자기 목숨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지만, 나팔소리를 듣고도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군의 칼에 죽고 말았으므로, 그 피의 책임이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33:6 그러나 파수꾼이 망을 보다가 적군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도 나팔을 불어 경고하지 않으므로, 백성들 가운데 누군가가 적군의 칼에 찔려 죽게 된다면, 그 사람은 자기 죄 때문에 그렇게 죽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 사람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내가 파수꾼에게 묻겠다.
33:7 ○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운 것이 이와 똑같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나를 대신하여 이 백성들에게 그대로 경고해 주어야 한다.
33: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한 자야, 네가 반드시 네 죄악 가운데 죽고 말 것이다!’라고 하였다 하자. 이때 너는 그 악인에게 그 사실을 경고해 주어야 한다. 만일 네가 말하지 않아서, 그 악인이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다면, 그 악인은 자신의 죄로 인해 죽게 되겠지만, 그의 죽음에 대한 피의 책임을 내가 너에게 묻겠다.
33:9 그러나 네가 그 악인에게 경고하여 그의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라고 일러주었는데도, 그 악인이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지 않았다면, 그 악인은 자신의 죄로 인해 죽을 것이지만, 너는 파수꾼의 임무를 다했으므로 네 목숨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여라.”
33:10 ○ “그러므로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죄악과 허물이 우리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으므로, 우리가 그 가운데서 기력이 다해 죽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살 수 있겠는가?’ 한다.
33:11 그러니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건대, 나는 악인이 그 죄악 가운데 죽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는다. 도리어 나는 아무리 악인이라 할지라도, 그가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진실로 기뻐한다. 그러므로 돌이키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라! 너희의 악한 길에서 속히 돌이켜 떠나라! 어찌하여 너희가 스스로 죽으려 하느냐?’ 하여라.
33:12 ○ 너 사람아, 너는 또 네 민족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이르기를 ‘아무리 의인이라 해도 그가 현재 죄를 짓고 있으면, 지난날 그의 의로움이 그 사람을 구원하지 못한다. 또한 아무리 악인이라 하더라도 그 악인이 현재 자기 죄에서 돌이켜 모든 악에서 떠나 있으면, 지난날 그의 죄악이 그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의인이라 하더라도, 그가 현재 죄를 짓고 있으면 그는 그 죄로 인해 죽을 것이고, 지난날의 의로 인해 살 수 없다.
33: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살 것이다!’라고 하였다 하자. 그런데 그가 스스로 자기 의로움을 의지하고 죄를 짓는다면, 지난날 그의 의로운 행실들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고, 오직 그는 자기가 지은 그 죄악으로 인해 죽고 말 것이다.
33:14 또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하자. 그런데 그가 돌이켜 자신의 죄악을 떠나 공법과 공의를 행하여,
33:15 가난한 자의 전당물을 도로 내주고, 강제로 빼앗은 물건들을 되돌려 보내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법령을 따라 살면서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다면, 그 악인은 정녕 살 것이고 죽지 않을 것이다.
33:16 그렇다. 그 악인이 지난날 저질렀던 온갖 죄악과 불의가 하나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니, 그가 반드시 살 것이다. 그것은 그가 현재 공법과 공의를 따라 올바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33:17 ○ 그런데도 네 동족 이스라엘 백성은 말하기를 ‘주께서 행하시는 일이 공정하지 않다!’라고 한다. 그러나 사실, 공정하지 않은 것은 내가 아니고, 바로 그들이다.
33:18 만일 지난날 올바로 살았던 의인이라도 돌이켜 자기 의로움에서 떠나 현재 불법과 불의를 행하고 있다면, 그는 자기 죄로 인해 죽을 것이고,
33:19 만일 지난날 그릇 살았던 악인이라도 돌이켜 자기 죄악에서 떠나 현재 공법과 공의를 행하고 있다면, 그는 자신의 의로운 행실로 인해 살 것이다.
33:20 그런데도 너희가 이르기를 ‘주께서 행하시는 일이 공정하지 않다!’ 하겠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아, 나는 너희들 각자가 행한 대로 각 사람을 심판할 것이다.’ 하여라.”
33:21 ○ 우리가 바빌로니아 땅에 포로로 사로잡혀온 지 12년째 되는 해의 10월 5일, 예루살렘에서 도망쳐 나온 어떤 사람이 나를 찾아와, 예루살렘 도성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
33:22 그 도망쳐 나온 사람이 나를 찾아오기 전날 저녁에, 주의 권능의 손이 내게 임하여 내 입을 열어 주셨다. 그리하여 다음날 아침에 그 사람이 나를 찾아왔을 때는 내 입이 열려 다시 자유롭게 말할 수 있었고, 더 이상 침묵 가운데 있지 않았다.
33:23 ○ 그때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33:24 “너 사람아, 지금 이스라엘의 황폐한 땅에 살아남은 자들이 이렇게 떠들어 대고 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은 단지 한 사람뿐인데도 이 땅을 얻어 차지하였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얼마나 숫자가 많은가? 그러니 이 땅은 확실히 우리가 차지하여 우리 소유로 삼으라고 주신 것이다!’
33:25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너희가 짐승의 고기를 피째로 먹고, 온갖 우상들에게 한 눈을 팔며, 죄 없는 사람들을 죽여 그 피를 흘리고 있으니, 그러면서도 어찌 그 땅을 차지하려고 한단 말이냐?
33:26 또 너희가 칼을 의지하고, 가증스러운 짓을 행하며, 저마다 이웃의 아내를 탐하여 더럽히고 있으니, 그런데도 어찌 그 땅을 차지하려고 한단 말이냐?’ 하여라.
33:27 ○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또 전하여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확실히 맹세하건대, 저 폐허의 땅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은 칼에 찔려 죽을 것이고, 시골 들판에 살고 있는 자들은 들짐승들에게 찢겨 죽을 것이며, 산속이나 동굴 속에 숨어 사는 자들은 전염병에 걸려 죽을 것이다.
33:28 내가 너희들이 살고 있는 그 땅을 심히 놀랄 정도로 더욱 황무지로 만들어, 너희들의 교만한 권세를 완전히 꺾어버릴 것이니, 그때에 이스라엘의 모든 산들은 아주 황폐하게 되어 그리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33:29 이처럼 내가 너희들이 저지른 온갖 가증한 죄악을 물어, 너희 땅을 무시무시할 정도로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어 놓으면, 그때서야 너희가 나를 ‘주’인 줄 알 것이다.’ 하여라.”
33:30 ○ “너 사람아, 네 동족이 담 밑이나 대문간에 앉아 네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자기들끼리 서로 말하기를 ‘그 예언자를 찾아가서, 주께서 그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들어나 봅시다!’라고 한다.
33:31 이렇듯 백성들이 함께 모여서 너를 찾아와서는 네 앞에 앉아 부지런히 네 말을 듣는다. 그러나 그들은 네게서 들은 말을 실천에 옮기려 하지는 않는다. 그들이 입으로는 네 말에 열심히 맞장구를 치면서도, 마음으로는 각자 자신들의 탐욕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33:32 사실 그들은 너를 악기를 잘 다루고 듣기 좋은 고운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쯤으로 여기고 있기에, 단지 네 말을 듣기만 할 뿐이고, 네 말대로 실천하지 않는 것이다.
33:33 그러나 머잖아 네가 말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질 날이 올 것이니, 그때가 되면 그제야 그들은 자기들 가운데 한 예언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8월 30일(화) 아프가니스탄 AFGHANISTAN
국제종교자유에 관한 미 국무부의 최근 발표 자료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로부터 예상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탈레반 대변인은 수니파, 시아파, 시크교도, 힌두교도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1만명~1만2천명으로 추정되는 기독교인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소수종교 집단도 동등하게 대우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파트너인 하나 나스리(Hana Nasri)는 '소수종교는 탈레반이 시행하고 있는 엄격한 샤리아 법에 의해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또한 극단주의 통치자들은 국제사회에서 자신들이 관대한 정부인 것처럼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탈레반 정권이 성령으로 도전받길 소망합니다. 소수종교를 수용할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에티오피아 - 무슬림과 정교회 양쪽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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