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찬송하는 소리 있어 사람 기뻐하도다 하늘 아버지의 이름 거룩 거룩하도다/주여 속히 임하셔서 기쁜 날을 주옵소서/Hark! t...
1.찬송하는 소리 있어
사람 기뻐하도다
하늘 아버지의 이름
거룩 거룩하도다
세상 사람 찬양하자
거룩하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2. 하나님의 나라 권세
영원토록 있도다
하나님의 영광 나라
거룩 거룩하도다
하늘 보좌 계신 주님
세상 주관하시도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3. 하나님의 크신 섭리
그 뜻대로 되도다
우리 아버지의 뜻은
거룩 거룩하도다
주여 속히 임하셔서
기쁜 날을 주옵소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아멘)
5:1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네 발걸음을 조심하여라.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악을 행하고서도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한 채 하나님께 희생제물만 바치면 다 되는 줄 착각하는 어리석은 자의 제사보다 낫다.
5:2 너는 네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말을 꺼낼 때 조급한 마음에 아무 말이나 경솔하게 내뱉지 말아라. 하나님께서는 저 높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이 낮은 땅 위에 있으니,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말수를 적게 하여라.
5:3 걱정이 많으면 꿈자리가 어지럽듯, 말이 많으면 어리석은 소리가 나오게 마련이다.
5:4 만일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고 맹세한 일이 있으면, 미적거리지 말고 속히 지켜라. 하나님은 허투루 말을 내뱉는 어리석은 자를 결코 좋아하지 않으시니, 너는 서원한 것을 반드시 지켜라.
5:5 서원을 하고서도 지키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처음부터 서원하지 않는 편이 훨씬 낫다.
5:6 너는 네 입을 함부로 놀려 죄짓는 일이 없도록 삼가 주의하여라. 네가 어찌 제사장 앞에서 “내가 실수로 서원했습니다.” 하고, 말하려 하느냐? 너는 어찌 그런 말로 하나님의 진노를 돋우어, 네가 그 동안 이룩해 놓은 모든 일들을 다 망치려 하느냐?
5:7 꿈이 많으면 헛된 것도 많고, 말이 많아도 역시 그러하다. 그러므로 너는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면서 살아가거라.
5:8 ○ 네가 어느 지방에 가든지, 가난한 사람이 학대를 받고 법과 공의가 짓밟히는 것을 보더라도, 그런 일에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아라. 나라에는 그런 일을 감시할 관리들이 따로 있고, 또 그런 관리들 위에는 그들보다 더 높은 관리들이 있어서 그들을 역시 감시하고 있다.
5:9 그리고 모든 관리들의 맨 위에는 왕이 있다. 땅은 모든 백성들의 유익을 위해 있고, 왕이라도 밭에서 나는 소산물로 먹고 살 수밖에 없는데, 어찌 왕이 백성들의 농사를 망치게 하거나 그들의 소산물을 빼앗는 탐관오리들을 가만 보고 있겠느냐?
5:10 ○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만족할 줄 모르고, 부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리 재산이 불어나도 만족할 줄 모르니, 이것 또한 헛되고 허무한 일이로다.
5:11 재산이 많아지면 그만큼 쓰는 사람도 많아지게 마련이니, 재산의 임자는 그저 눈으로만 자기 재산을 즐길 수 있을 뿐, 실제로 그 많은 재산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5:12 막일을 하는 노동자는 많이 먹든 적게 먹든 단잠을 이룰 수 있지만, 재물이 많은 부자는 이런저런 걱정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5:13 내가 해 아래 세상에서 한 가지 서글픈 일을 보았는데, 그것은 재물이 그것의 임자에게 도리어 해악을 끼치는 일이었다.
5:14 어떤 사람은 어느 날 재난을 만나서 그동안 모은 많은 재산을 순식간에 다 잃고, 자식이 있어도 그 자식에게 남겨줄 것이 한 푼도 없는 빈털터리 신세가 되고 말더라.
5:15 어차피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 벌거숭이 빈손으로 나왔으니, 아무리 수고해 본들 이 세상을 떠나갈 때는 다시 빈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법, 일평생 수고해서 얻은 것들이라 할지라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5:16 이것 또한 참으로 서글픈 일이 아니던가? 이렇듯 사람은 빈손으로 왔다가 결국 빈손으로 떠나갈 수밖에 없는데, 무슨 유익을 위해, 무엇을 더 얻으려고 그토록 애쓴단 말인가? 아서라, 모든 것이 다 바람을 붙잡으려는 것처럼 허무하고 부질없는 일이다.
5:17 사람은 평생을 어둠 속에서 먹고, 온갖 슬픔과 번민과 분노와 병마에 시달리며 살아갈 뿐이로다.
5:18 ○ 그래서 내가 깨닫게 된 것은 이러하니,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그 짧고 덧없는 인생이나마, 해 아래 이 세상에서 애쓰고 수고하여 얻은 것들로 즐겁게 먹고 마시며, 자기 일에 보람과 만족을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며, 또한 바로 그것이야말로 사람이 하나님께 받은 몫이라는 사실이다.
5:19 그러므로 만일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부와 재물을 주셔서 그것을 온전히 누리게 하시고, 또 그 사람에게 제몫을 챙겨주셔서 자기 자신이 수고하여 얻는 것들로 즐거워하게 하셨다면, 그는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은총의 선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5:20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에 나름대로 삶의 기쁨을 채워주실 것이므로, 사람은 덧없고 짧은 자신의 인생살이를 슬퍼하거나 그리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10월 24일(월) / 부탄 BHUTAN -소남(Sonam,가명) 자매는 기독교 신앙때문에 이혼당하여 두명의 아들 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입니다. 그녀의 가족 중 그녀가 유일한 크리 스천입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소남 자매가 기독교 신앙을 포기하고 돌아 오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소남 자매가 하나님의 사랑과 신뢰함 안에서 신앙을 지켜가고 자녀들을 믿음 안에서 양육해 갈 수 있도록 필요한 도 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녀의 가족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집트 - 가족의 고문을 피해 숨어지내는 카디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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