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는 멀리서도(시편찬송),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시고, 여호와 하나님 하...

시편 찬송[시139:1~10]
1. 주는 멀리서도
나를 감찰하사
나의 생각 나의 행위
익히 아시도다
2. 주 나를 두르사
날 안수하시니
주의 지식 기이하여
나 알 수 없도다
3.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리까
주 앞에서 나의 영혼
어디 피하리까
4. 내가 하늘이나
바다에 거해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날 붙드리시라

1.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3.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 맘 녹여 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1.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시고
방초동산 좋은 곳에서
우리 먹여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2.양의 문이 되신 예수여
우리 영접하시고
길을 잃은 양의 무리를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줍소서
3.흠이 많고 약한 우리도
용납하여 주시고
주의 넓고 크신 은혜로
자유 얻게 하셨네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갑니다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갑니다
4.일찍 주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크신 사랑 베푸사
주를 좇게 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아멘

1. 여호와 하나님 하늘에 계시니 온 천하 만민 주 앞에 찬송하네
이 천지 만물도 주 앞에 엎드려 그 거룩하신 이름을 늘 높이네
2. 주 언약하신 것 끝까지 지키니 저 하늘나라 향하여 곧 가리라
주 얼굴 뵈올 때 내 맘이 기쁘고 영원히 주의 영광을 찬양하리
3. 왕의 왕 되신 주 하늘에 계시니 이 세상 죄악 이기신 구주 예수
저 천군 천사들 주 옹위하고서 뭇 성도 함께 영원히 늘 섬기네
4. 주 삼위일체께 승리한 무리들 다 기쁜 음성 높여서 감사드려
창조주 하나님 내 주도 되시니 주 앞에 나도 엎드려 경배하네 아멘

1. 참 사람 되신 말씀 하늘의 지혜요 변하지 않는 진리 온 세상 빛이라
그 말씀 성경에서 영원히 비치어 내 길에 등불 되니 늘 찬송하리라
2. 주께서 세운 교회 이 말씀 받아서 이 귀한 빛을 비춰 온 세상 밝힌다
귀중한 성경 말씀 금보다 귀하고 주님의 귀한 모습 잘 그려 놓았다
3. 이 말씀 깃발처럼 드높이 날리니 어두운 바다 위에 등대와 같도다
이 고해 같은 세상 일평생 지날 때 그 말씀 나의 길에 등불이 되도다
4. 주님의 몸된 교회 빛나는 등 되어 이 세상 만민 앞에 비추게 하소서
저 방황하는 길손 이 등불 따라서 주 얼굴 볼 때까지 잘 가게 하소서 아멘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행17:16-18)

  사도 바울이 철학의 도시 아테네에 도착했습니다. 아테네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와 제논의 도시였습니다. 동시에 아테네는 우상숭배의 도시였습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를 아시지요? 얼마나 많은 신들이 있습니까? 아테네 사람들은 이들을 위한 신전을 지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신들을 챙기기 원했습니다. 세상의 지혜와 지식이 충만한 이들은 거짓 신의 굴레에 갇힌 사람들이었습니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행17:23)

  오늘날의 상황과 매우 유사하지 않습니까? 현대인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술을 성취하여 누리고 있습니다. 탁월함을 누리고 첨단 과학 지식을 자랑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샤머니즘에 빠져있는 세상 아닙니까? 서양에서는 동양 종교와 미신에 대한 관심이 깊어진 지 오래입니다. 바울은 아테네의 상황을 보며 의분에 사로잡혔습니다. 하나님을 잊고 교만에 빠져 헤매는 세상을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을 보며 거룩한 분노를 가지십니까?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하대하는 사람들을 보며 가슴 아파하면서, 그들과 대화하며 복음을 전하십니까? 사도행전은 우리를 위한 기록입니다. 우리가 바울처럼 모두 외국에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있는 자리에서 복음을 변호하고 전해야 합니다. 모든 성도는 전도자임을 잊지 맙시다.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행17:27, 30-31)

  바울은 지성인들을 피하지도, 외면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대의 시를 인용하여 그들과의 접촉점으로 삼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에, 모두가 구세주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허물과 죄로 죽어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기에, 회개와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듣고자 하는 사람 가까이 계십니다. 친구여, 당신을 위한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당신 대신 십자가에서 형벌 받으시고 죽임당하셨습니다. 이제 가까이 계신 하나님께 손을 내미십시오. 주께서 그 손을 친히 잡으사 평생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신자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와 빈 무덤의 깃발을 높이 듭시다. 우리의 전파는 지옥의 문을 뒤흔듭니다. 담대히 외치십시오. 물러서지 마십시오.

새벽기도회
  월-금 5:30 예레미야애가, 웨민 대요리문답
교리공부
  토요일 오전 7:30 (책 나눔, zoom으로 진행)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여호와 하나님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참 사람 되신 말씀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사도행전 18장 1-17절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위로하시는 하나님”
성찬식
*봉헌
아무 흠도 없고
*축도
고후13:13 
 
성령의 신성
  우리는 성령의 신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이것은 삼위일체 교리의 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교리를 믿는 이들은 오직 그리스도인들뿐입니다. 다른 모든 종교나 사이비 종교, 이단에는 이런 교리가 없습니다. 삼위일체 교리는 모든 진리를 여는 열쇠입니다. 그러므로 마땅히 그 증거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우선 성경 전체가 명확하게 성령의 신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일으킨 심각한 사건으로 돌아가 봅시다. 베드로는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라고 물은 다음, 연이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행5:3-4). 요컨대 그의 말은 이런 것입니다. “너는 이 무서운 짓을 저지르면서 우리 사도들과 다른 그리스도인, 즉 사람들만 속인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렇지 않다. 너는 하나님을 속인 것이다.” 그는 바로 직전에 아나니아가 성령을 속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성령이 곧 하나님이시라는 명확한 선언인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성령의 이름이 하나님의 이름과 나란히 등장하는 것은 그의 인격성뿐 아니라 신성까지 확증해 줍니다. 우리는 그것을 세례식에서 쓰는 공식문구와 사도들의 축도, 고린도전서 12장에 나오는 바울의 말-“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4, 6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이 여러 가지 은사를 주신다고 말한 다음, 그분이 곧 하나님이시라고-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같은 하나님이시라고-말함으로써 그의 신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읽는 마틴 로이드 존스(1899-198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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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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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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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행18:10)
3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75문
  질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단번의 제사와 그의 모든 공효(功效)에 당신이 참여함을 성찬에서 어떻게 깨닫고 확신합니까?
  답. 그리스도께서는 나와 모든 성도에게 그를 기념하여 이 뗀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시라고 명령하시고 또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첫째, 주님의 떡이 나를 위해 떼어지고 잔이 나에게 분배되는 것을 내 눈으로 보는 것처럼 확실히, 그의 몸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드려지고 찢기셨으며 그의 피도 나를 위해 쏟으셨습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확실한 표로서 주님의 떡과 잔을 내가 목사의 손에서 받아 입으로 맛보는 것처럼 확실히,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의 몸과 흘리신 피로써 나의 영혼을 친히 영생에 이르도록 먹이시고 마시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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