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1.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2. 땅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 천사 노랫소리
끊임없이 드높아
물과 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하여라
3. 우리 주는 사랑이요
복의 근원이시니
삶이 기쁜 샘이 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로서로 사랑하게
도와주시옵소서
4. 새벽 별의 노래 따라
힘찬 찬송 부르니
주의 사랑 줄이 되어
한 맘 되게 하시네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 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

2:1 아,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무섭게 진노하시어, 딸 시온을 분노의 먹구름으로 온통 덮어 버리셨는가! 주께서 이스라엘의 영광을 하늘에서 땅으로 사정없이 내던져 버리셨으니, 진노의 그날에 정녕 주께서는 자신의 발판 곧 예루살렘 성전조차도 기억하지 않으셨도다.
2:2 그날에 주께서 자기 백성을 조금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모조리 삼켜 버리셨다. 크게 분노하시어, 유다를 견고한 성읍들을 다 허물어뜨려 땅바닥에 뒤엎어 버리시고, 그 왕국과 지도자들로 치욕을 당하게 하셨도다.
2:3 활활 타오르는 맹렬한 진노로, 주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의 1)뿔을 잘라 버리셨도다. 이스라엘의 원수가 쳐들어와도, 이스라엘을 위해 그 권능의 오른손을 내밀지 아니하시고, 도리어 사방으로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길 속에 야곱을 던져 넣어 아낌없이 태워 버리셨도다.
2:4 그날에 주께서는 마치 원수인 양 이스라엘을 향해 활을 당기셨고, 마치 대적인 양 오른손을 높이 들고 서시어 그 눈에 아름다운 자들을 인정사정없이 모두 죽이셨도다. 사랑하는 딸 시온의 장막에 진노의 불을 아낌없이 다 쏟으셨도다.
2:5 정녕 주께서는 원수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집어삼키셨도다.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모든 궁을 집어삼키셨고, 이스라엘의 모든 견고한 성을 허무셨도다. 그리하여 딸 유다에게 고통과 애통을 크게 더하셨도다.
2:6 주께서는 성막을 들판의 오두막처럼 손쉽게 헐어 버리셨고, 집회 장소인 회막도 산산이 부수어 버리셨도다. 그리하여 주께서는 딸 시온이 대대로 지켜오던 절기와 안식일도 모두 잊혀지게 하셨다. 정말로 크게 진노하시어,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고 멀리 쫓아내셨도다.
2:7 주께서는 자신의 제단조차 버리셨고, 자기 성소조차 미워하셔서 포기하셨다. 왕궁의 모든 벽들도 대적들의 손에 넘겨주셔서 그들로 마음껏 허물게 하시니, 대적들이 주님의 성전에서 기뻐하며 환호성을 지르기를 마치 절기의 날에 그렇게 하듯 하였도다.
2:8 주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허물기로 결심하셨으므로, 허물 곳들을 줄자로 정확히 재시고는, 그 성벽들이 다 허물어질 때까지 파괴의 손길을 거두시지 않으셨도다. 그리하여 주께서 예루살렘의 성벽과 망대들로 슬퍼하며 통곡하게 하셨으니, 그것들이 다 함께 쇠약해지고 말았도다.
2:9 시온의 성문들은 무너져 땅에 파묻혔고, 그 빗장들은 꺾여 산산이 부서졌으며, 유다의 왕과 고관들은 포로로 끌려가 율법 없는 이방 나라들 가운데 뿔뿔이 흩어져 있고, 이 땅의 예언자들은 더 이상 주께로부터 아무런 계시도 받지 못하는구나.
2:10 딸 시온의 장로들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할 말을 잃은 채,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 굵은 베옷을 허리에 둘렀도다.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절망한 채 땅바닥에 머리를 떨구고 있구나.
2:11 ○ 아, 딸 내 백성이 망하였구나! 어린 자녀들과 젖먹이들까지도 기진하여 길바닥에 나동그라져 있으니, 내 눈에서는 눈물이 그치지 않고 하염없이 줄줄 흐른다. 내 창자가 끓어오르고, 내 간이 땅바닥에 쏟아진다.
2:12 아무것도 먹지 못한 어린 자녀들이 부상당한 자들처럼 기진한 채로 성읍 길바닥 여기저기에 힘없이 쓰러져 헐떡이고 있구나. 어린것들이 제 엄마 품속에서 허기진 채 죽어가면서 허공에 손을 휘저으며 말하기를 “제발 먹을 것 좀 주세요. 2)밥과 물은 어디 있나요?” 하는구나.
2:13 처녀 예루살렘아, 내가 무엇을 더 말하랴? 너를 무엇에 비교할 수 있으랴? 딸 시온아, 내가 너를 무엇에 비교하며, 무슨 말로 너를 위로할 수 있으랴? 진실로 네 상처는 바다같이 깊고 크니, 누군들 너를 고칠 수 있겠느냐?
2:14 네 예언자들은 네게 대해 거짓말만 하였다. 그들은 헛되고 어리석은 환상만 보았으므로, 네게 대해 아무 쓸모없는 말만 지껄였을 뿐, 네 죄악을 올바로 드러내지 않았다. 그렇기에 오늘날 네가 재앙의 덫을 피하지 못하고 대적에게 사로잡혀 포로가 된 것이다. 참으로 그들은 네게 거짓된 경고와 미혹하는 말만 일삼았다.
2:15 보라, 이 도성을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손뼉 치며 비웃는다. 처녀 예루살렘의 망한 꼴을 보고는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어 대며 조롱하기를 “이 도성이 그토록 아름다웠다는 그 도성이냐? 정말로 이 도성이 ‘온 세상의 기쁨’이라 일컬어지던 그 영광의 도성이더냐?” 하는구나.
2:16 또 네 모든 원수들도 너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린 채 비웃는다. 너를 보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만세, 우리가 마침내 이 도성을 삼켜 버렸다! 오늘이야말로 우리가 그토록 기다렸던 바로 그날이 아니던가. 이제야 드디어 이루었고, 그 광경을 보게 되었다.” 하는구나.
2:17 오 멸망한 예루살렘아, 주께서는 네게 대해 이미 작정하신 뜻대로 다 행하셨고, 오래전에 네게 경고하신 대로 다 이루셨다. 그렇다. 심판의 날에 주께서는 너를 조금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정없이 다 허무시고 부수셨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네 원수들로 하여금 너를 보고 기뻐하게 하셨고, 네 대적들로 하여금 네 앞에서 그들의 3)뿔을 높이 들게 하셨다.
2:18 그러므로 그때에 예루살렘 백성들이 주를 향해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이여, 너는 울어라! 밤낮으로 울고 또 울어, 네 눈물로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 쉬지 말고 계속 울어, 네 눈으로 잠시도 쉬게 하지 말라.
2:19 초저녁부터 일어나 밤새도록 울며 부르짖어라. 네 고통스런 심정을 주 앞에 강물처럼 쏟아놓아라. 예루살렘 성읍의 모든 거리 어귀마다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네 어린 자녀들을 생각하며, 그 어린것들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주를 향해 네 두 손을 높이 들고 부르짖어라.” 하였도다.
2:20 “오 주여, 살펴주소서! 지금껏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습니까? 과연 사람을 이런 식으로 다루신 적이 있으셨습니까? 보소서, 예루살렘 성읍의 굶주린 여인들이 자신의 어린것들, 곧 자신의 뱃속에서 나온 자기의 어린 자녀들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주님의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이 주님의 성전에서 살육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찌 이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까?
2:21 예루살렘의 늙은이들과 젊은이들이 다 칼에 맞아 길바닥에 엎드러졌고, 처녀들과 총각들도 다 칼에 찔려 쓰러졌습니다. 주께서 분노하시던 그날, 주께서는 그들을 다 쳐서 죽이시되 조금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정없이 살육하셨습니다.
2:22 그날에 주께서는 내가 두려워하는 대적들을 사방에서 불러들이셨습니다. 절기 때에 수많은 무리들을 예루살렘으로 불러 모으시듯, 주께서는 그렇게 내 대적들을 예루살렘으로 불러들여 나를 사정없이 치셨습니다. 주께서 진노하신 그날에 누가 주의 칼을 피할 수 있었겠으며, 누가 살아남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날에 내 원수가 나의 모든 것들을 다 멸했습니다. 내 손으로 곱게 보살피며 애지중지 기르던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말았습니다.”

미얀마 MYANMAR미얀마 내전이 장기화 되면 서, 이의 여파로 많은 젊은이 들이 마약에 중독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쿠데타 정권은 국민, 특히 청년세대 를 통제하기 위해 마약에 대 한 접근성을 용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얀마 국민들과 특히 크리스천 청년들이 마약의 유혹에 잘 물리치고 저항할 수 있도록 기 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내전과 마약으로부터 교회를 지켜 주시도록 기 도해 주세요

튀르키예(터키)-아랍인과 페르시아인 난민 사역을 위해

1 Joyful, joyful, we adore You,
God of glory, Lord of love;
Hearts unfold like flow'rs before You,
Op'ning to the sun above.
Melt the clouds of sin and sadness;
Drive the dark of doubt away;
Giver of immortal gladness,
Fill us with the light of day!
2 All Your works with joy surround You,
Earth and heav'n reflect Your rays,
Stars and angels sing around You,
Center of unbroken praise;
Field and forest, vale and mountain,
Flow'ry meadow, flashing sea,
Chanting bird and flowing fountain
Praising You eternally!
3 Always giving and forgiving,
Ever blessing, ever blest,
Well-spring of the joy of living,
Ocean-depth of happy rest!
Loving Father, Christ our Brother,
Let Your light upon us shine;
Teach us how to love each other,
Lift us to the joy divine.
4 Mortals, join the mighty chorus,
Which the morning stars began;
God's own love is reigning o’er us,
Joining people hand in hand.
Ever singing, march we onward,
Victors in the midst of strife;
Joyful music leads us sunward
In the triumph song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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