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모든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돌리세 / 예수 우리 왕이여 이 곳에 오소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주소서 주님을 찬양하...

모든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돌리세
모든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돌리세
모든 존귀와 영광을 주님께 돌리세
주님께 돌리세

예수 우리 왕이여 이 곳에 오소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제119문 제4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무엇인가?

답 : 제4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요구된 의무 중에 어는 것이라도 빠뜨리는 것과 이 의무를 부주의하고 태만하고 무익하게 이행함이다. 또 주일날 지쳐서 괴로워하는 것과 게으름을 피우거나 죄 된 일을 하는 것이며 또한 세상의 일과 오락에 대하여 필요 없는 일, 생각 등을 하는 것으로 그날을 더럽히는 것이다. 


1) 관련성구

ㆍ겔22:26 : 의무를 수행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ㆍ행20:7-9 : 예배시간 중의 무관심을 졸음에 빠질 수 있다. 

ㆍ겔33:30-32 : 신앙적 의무에 대한 부주의하고 게으르며 열매 없는 행위.

ㆍ암8:5 : 안식일이 빨리 지나기를 바라면서 안식일을 불경하게 하는 것은 죄이다.

ㆍ말1:13 : 안식일이 피곤한 일이라며 안식일 예배를 무시하는 것은 죄이다. 

ㆍ겔23:38 : 안식일 당일에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는 것 자체가 죄이다. 

ㆍ렘17:24, 27; 사58:13-14 : 일상생활의 불필요한 일과 말과 생각으로 안식일을 범하는 것은 죄이다. 


2) 해설


(1) 십계명 중 어는 계명이 게으름의 죄를 금하고 있는가?

매 주 육일 동안 최선을 다하여 힘써 자기 일을 하라고 명령하는 제4계명이다. 


(2) 왜 안식일을 ‘부주의하고 태만하고 무익하게 이행’ 하는 것이 죄가 되는가?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형식적이고 기술적인 순종만을 원하지 않고 그의 모든 계명에 대한 영적 헌신과 순종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단순히 형식적인 안식일 준수는 위선만 낳을 뿐이다. 


(3) 주일날 지쳐서 괴로워하거나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것은 왜 그릇된 것인가?

이러한 마음의 태도는 하나님의 것을 기뻐하거나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기적이며 세속적인 마음이기 때문에 그릇된 것이다. 


(4) 게으름으로 안식일을 불경하게 하는 것은 왜 그릇된 것인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활동적이며 지성적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그릇된 것이다. 식물이나 나무는 살아있는 것과 성장하는 것 그 자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러나 인간은 식물이나 나무가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살아있는 생령이다. 하나님께서는 대단히 활동적이시기 때문에 인간적 게으름으로 특별히 안식일 날의 게으름으로 전혀 영광을 받으실 수 없는 분이시다. 


(5) 안식일 오후에 잠간 자는 것이나 산책을 나가는 것은 그릇된 것인가?

그렇지 않다. 잠간 낮잠을 자거나 산책을 하는 것은 적당하게 하기만 하면 부득이한 일로 간주되며 그것은 안식일 날 아침과 점심과 저녁을 먹는 것처럼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안식일 날 우리 몸을 적당하게 하는 것은 그릇된 것이 아니다. 


(6) 안식일 날 물건을 사거나 팔기로 동의하거나 계약을 맺는 것은 그릇된 것인가?

확실히 이것은 그릇된 일이다. 안식일 날 물건을 사고파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단순히 사고 팔 것을 계약만 하고 실제 돈 거래는 다른 날 하면 그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실상은 구두로 하던 서면으로 하던 계약을 맺는 자체가 안식일 날 사업을 하는 것이며 그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다. 


(7) 예배당 의자에 앉아 설교가 진행되는 동안 다음 주의 사업계획을 구상하는 것은 그릇된 일인가? 

물론 이런 행사는 오직 하나님과 그런 생각을 하는 당사자만 아는 비밀스런 죄라 할지라도 모두 악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생각만 하는 것은 결코 죄가 아니라는 사상이 팽배하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우리의 말과 행동뿐만 아니라 생각까지도 책임이 있는 존재임을 교훈한다. 더욱이 우리는 노력과 자기 훈련을 통해 생각이 자기 마음대로 가지 않도록 우리 생각을 지배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물론 이것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 


(8) 오늘날 우리가 처한 만연된 상황은 안식일을 어떻게 홀대하고 있는가?

① ‘일요일’ 영화, 스포츠, 세속적 라디오 방송 등을 포함하는 세상의 조심성 없고 막돼먹은 안식일의 상업화이다. 

② 안식일은 단지 유대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라고 주장함으로 안식일의 원리를 거부하는 그리스도인의 숫자가 증가하는 것이다.

③ 안식일에 대한 일반적인 경솔함이다. 이런 경솔함은 안식일의 원리와 의무를 신봉하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조차 발생하고 있다. 작음의 안식일 준수는 매우 건전하지 않다. 오직 신앙의 부흥과 안식일 준수의 의무에 관한 건전한 교훈만이 안식일을 회복하고 현대의 세상 속에서 안식일의 명예와 영광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법률의 제정은 안식일의 모독을 막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이를 성취할 수 없다. 오직 참된 기독교의 부흥만이 안식일의 회복을 가져올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안식일의 회복은 요원할 것이다. 





7월 7일(목) 중앙아시아 CENTRAL ASIA
중앙아시아의 굴미라(Gulmira)자매는 무슬림 남편과 결혼 후 예수님을 만났습니다.굴미라와 남편은 아이를 갖기 위해 3년간 노력했지만 실패했습니다.그러다,그녀가 성경을 읽고 자신의 신앙에 대해 친척들에게 밝힌 뒤,친척들과 남편은 그녀가 성경을 읽기 때문에 임신에 실패한다고 말하며,남편은 굴미라 자매를 떠났습니다.굴미라 자매는 친척들로부터 여전히 압력을 받으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주님께서 굴미라 자매를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우간다 - 기독교인이 된 후 자식들에게 재산을 모두 빼앗긴 무사니를 위해




119문: 제4계명이 금하는 죄는 무엇입니까?
답: 제4계명이 금하는 죄는 명하신 의무 가운데 어느 것이라도 이행하지 않거나 부주의하고 성의 없고  무익하게 이행하고 싫증내는 것이며, 게으르거나 그 자체로 죄악적인 일을 하거나, 세상일과  오락에 관련된 불필요한  일과 말과 생각을  함으로써 그날을 더럽히는 것입니다.
겔22: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이 구별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눈을 가리어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행20:7-9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겔33:30-32
30.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에 대하여 말하며 각각 그 형제와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 보자 하고
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름이라
32. 그들은 네가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며 음악을 잘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암8:5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말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23:38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렘17: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만일 삼가 나를 순종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이 성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며 안식일을 거룩히 하여 어떤 일이라도 하지 아니하면
렘17:27 그러나 만일 너희가 나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되게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시니라
사58:13-14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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