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온갖 환난 덮쳐 와도 십자가의 은혜로 버림 받지 아니하고 평안함을 얻었네 / 밝은 아침빛과 사랑 나의 길을 비출 때 십자가...
2022년 7월 24일 주일 예배 (찬송: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예수 따라가며,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주의 신을 내가 떠나, 곤한 내 영혼 편히] 사도행전 8:4-40 설교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권능으로 임하셨네
죽음에서 날 살리신 주 성령
놀라우신 주 하나님
할렐루야 주의 나라가 (눈먼 자는 눈을 뜨며)
할렐루야 임하소서 (저는 자는 걷게 되리)
나는 선포하리 만왕의 왕 예수
주의 나라 임하시네
1.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늘 함께 하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2.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곧 없이 하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3. 남의 짐을 지고 슬픔 위로하면 주가 상급을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항상 축복해 주시리라
4. 우리 받은 것을 주께 다 드리면 크신 사랑을 깨닫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은혜 풍성케 하시리라
5. 주의 힘을 입어 말씀 잘 배우고 주를 모시고 살아가세 주를 의지하며 항상 순종하면 주가 사랑해 주시리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주님의 도를 배우고
주님의 길로 행하리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2.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하므로
주의 은혜가 충만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3.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4.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1. 주가지신 십자가를 나는 자랑하노라 성경 중의 모든 말씀 거기 중심 되었네
2. 온갖 환난 덮쳐 와도 십자가의 은혜로 버림 받지 아니하고 평안함을 얻었네
3. 밝은 아침빛과 사랑 나의 길을 비출 때 십자가의 빛난 영광 더욱 찬란하여라
4. 온갖 기쁨 갖은 고초 십자가의 은혜로 참된 평화 한량 없이 영원토록 누리리 아멘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사도행전 7:51-52)
스데반은 담대합니다. 그리고 의연하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한창 일할 때에 세상을 떠난 것이 안타깝습니까? 슬픈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우리 주님은 성도가 진리로 인해 핍박받는 것을 복되다 하셨습니다. 주님은 예수님 까닭에 수치를 겪는 자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어 힘을 더해 주십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베드로전서 4:14)
스데반은 이미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일곱 일꾼들 중 하나였습니다.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니골라를 택하여”(행 6:5). 그런데 하나님은 박해받는 스데반에게 더 큰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사도행전 7:55)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성경대로 살다가 억울함을 당할 때 주님은 그에게 큰 위로를 주십니다. 성도여! 스데반의 하나님이 당신의 주님 아니십니까? 그러므로 담대히 예수님을 자랑합시다. 주께서 여러분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어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사도행전 7:59-60)
스데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올리셨던 기도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영, 성령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누구도 자신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없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누가복음 23:34, 46)
방금 전까지 스데반은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책망했습니다. 스데반은 그들이 조상들처럼 하나님을 거역하고, 복음을 거부한 것을 지적했고, 그들이 예수님을 죽인 것을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스데반은 이들을 불쌍히 여깁니다. 이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스데반은 자신의 억울함보다 예수님이 더 크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의 마음을 너그럽게 하셨습니다. 친구여, 당신도 이렇게 하십니까? 참된 성도는 죄는 책망하지만, 죄인은 사랑합니다. 스데반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에 대한 완벽한 예를 보여 주셨습니다. 의인이 핍박받는 세상을 저주하지 않고,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고요히 맡길 수 있는 사람은 복됩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품고 축복할 수 있는 이는 십자가 사랑으로 용서받은 신자밖에 없습니다. 친구여! 당신도 속히 믿고 회개하여 이러한 삶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우 여러분, 이러한 삶으로 주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범사에 기도합시다.
No.9-30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Mercy Reformed Church
예배 및 집회안내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에스겔,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교리공부
토요일 오전 7:30 (책 나눔, zoom으로 진행)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주의 신을 내가 떠나(자찬8)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자찬338)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사도행전 8:4-40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시몬과 내시”
*봉헌
주가 지신 십자가를(자찬278)
*축도
고린도후서 13:13
청교도와 함께 고귀한 말씀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시 119:140)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위엄과 능력과 자비, 하나님의 아들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사랑과 우리를 위한 기이한 고난, 인간의 영혼을 향한 성령님의 강력하고도 기적적인 역사 등과 같이, 오직 가장 중요하고 가장 탁월한 일들에 대해서만 말하고 다룹니다. 이 보고(寶庫) 속에는 은혜의 언약, 영적인 위로, 죄의 억제, 경건의 승리, 곤고한 영혼의 소생, 천사의 아름다움, 성도의 거룩함, 천국의 상태, 죄인들의 구원, 영생 등과 같은 동방의 진주와 값진 보석들만이 담겨 있습니다. 이 귀한 진주, 곧 가장 필요한 순간에 사람들을 독수리처럼 날개에 태우고 하늘로 올라갈 이 보배를 무시하고, 이 땅만을 바라보며 세상 즐거움 속에 뒹굴고, 헛되고 잠깐 있는 무가치한 것들, 곧 사라질 부에 의지해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어리석은 자들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이 세상에서는 참된 행복을 예비시켜 줄 수 있으며, 오는 세상에서는 참된 행복을 소유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 안에 오직 참되고, 완전한 거룩함이 생겨나게 합니다. 말씀이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의 얼굴이나 천국의 영광을 보지 못합니다. 우리가 이생에서 모든 면에 은혜롭고 신실한 삶을 살지 못한다면, 이후에 복된 천국에서 영광의 삶을 사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 로버트 볼턴(Robert Bolton, 1572-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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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도자와 성경 낭독자는 준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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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 예고
다음 주일에 있을 성찬식을 기도로 잘 준비합시다. “예수께서는 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그들에게 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누가복음 22:19/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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