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히 하실 주님께 모든...
19. 주께서는 내가 당한 곤욕과 망신과 수치를 아십니다. 내 모든 적들이 주 앞에 있습니다.
20. 조롱으로 인해 내 마음이 상했고 내가 근심으로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내가 동정을 구했지만 아무도 없었고 위로해 줄 사람을 찾았지만 하나도 없었습니다.
21. 그들이 나더러 먹으라고 쓸개를 주었고 내가 목마르다고 식초를 마시게 했습니다.
22. 그들 앞에 차려진 밥상이 덫이 되게 하시고 그들이 누리는 평화로움이 함정이 되게 하소서.
23. 그들 눈이 어두워져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 등이 영원히 굽어지게 하소서.
24. 주의 진노를 그들에게 쏟아 부으시고 주의 격렬한 분노로 그들을 덮치소서.
25. 그들이 있는 곳이 황폐하게 돼 그들의 장막에 아무도 살지 못하게 하소서.
26. 그들이 주께 맞은 사람들을 다시 핍박하고 주께 상처받은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 다시 말하고 있으니
27. 그들의 죄 위에 죄를 더해 그들이 주께 용서받지 못하게 하소서.
28.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워 버려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못하게 하소서.
29. 나는 지쳤고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이 나를 높은 곳으로 건지게 하소서.
30.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고 감사하며 주께 영광 돌리겠습니다.
31. 여호와께서는 소 한 마리보다, 뿔과 발굽 달린 황소 한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실 것입니다.
32. 겸손한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너희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아, 너희 마음이 살아나리라!
33. 여호와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말을 들으시고 그 사로잡힌 백성들을 모른 척하지 않으신다.
34. 하늘과 땅이 그분을 찬양하고 바다와 그 안에 움직이는 모든 것도 그분을 찬양하라.
35.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실 것이요, 유다의 성들을 다시 지으시리라. 그러고 나면 백성들이 거기 정착해 그 땅을 차지하게 되리라.
36. 그 종들의 씨가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그분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거기 살게 되리라.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히 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9:1 그리고 그때 나는 그분이 큰 소리로 이렇게 외치시는 소리를 들었다. “예루살렘 성읍에 벌을 내릴 집행관들아, 너희는 각자 손에 사람을 죽이는 살상 무기를 들고 앞으로 나오라!”
9:2 그러자 내가 보니, 여섯 사람이 북쪽으로 향한 성전의 윗문 길에서 달려 나오고 있는데, 그들 각자의 손에는 사람을 죽이는 살상 무기가 들려 있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었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통을 차고 있었다. 그들이 성전 안뜰로 들어와서, 청동 제단 곁에 섰다.
9:3 ○ 그러자 이제까지 법궤 위 그룹 사이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떠올라, 성전의 문지방으로 옮겨갔다. 이때 주께서 그들 중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통을 찬 사람을 부르시더니,
9:4 그에게 명령하시기를 “너는 예루살렘 성읍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그곳 성읍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양 혐오스러운 일들로 인해, 깊이 탄식하며 슬피 울고 있는 자들의 이마에 표시를 하도록 하라.” 하셨다.
9:5 그리고 내가 듣는 데서, 주께서는 그 남아 있는 다른 다섯 사람들에게도 명령하셨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저 사람을 뒤따라가서 예루살렘 성읍 안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쳐 죽여라. 닥치는 대로 마구 쳐 죽이되, 조금도 불쌍히 여기지 말고 아무런 자비도 베풀지 마라.
9:6 늙은이든 젊은이든, 처녀든 어린아이든 부녀든, 아무도 가리지 말고 다 죽여라. 그러나 그 이마에 표시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마라. 자, 내 성전에서부터 시작하라!” 하시자, 그들은 성전 앞에 있던 장로들부터 죽이기 시작했다.
9:7 주께서 또 그들에게 명령하시기를 “너희는 너희가 죽인 시체들로 성전의 모든 뜰을 가득 채워서, 성전을 더럽혀라! 자, 가라! 가서, 그대로 행하라!” 하시자, 그들이 나가서 예루살렘 성읍 안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쳐 죽였다.
9:8 그들이 나가서 예루살렘 주민들을 쳐 죽이는 동안, 나는 홀로 남게 있었다. 그때 나는 주 앞에 엎드려 크게 부르짖었다. “아, 주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이렇듯 예루살렘에 대해 격렬한 분노를 쏟아 부으시니, 정녕 이스라엘 백성 중 마지막 한 사람까지도 다 멸절시킬 작정이십니까?”
9:9 ○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다. “이스라엘 족속과 유다 족속의 죄가 너무나도 크고 무겁다. 보아라, 이 땅은 피로 온통 물들었고, 이 성읍에는 불의가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은 말하기를 ‘주께서 이 땅을 버리셨고, 더 이상 쳐다보지도 않으신다.’ 하는구나.
9:10 그러므로 나도 내 분노대로 행하여, 그들을 조금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고, 그들에게 아무런 자비도 베풀지 않겠다. 오직 그들이 저지른 행실대로 그들의 머리 위에 다 갚아줄 것이다.”
9:11 바로 그때,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통을 찬 사람이 예루살렘 성읍에서 돌아와 주께 보고했다. “주께서 제게 명령하신 대로, 제가 그대로 다 실행했습니다.”
10:1 그때에 내가 또 보니, 그룹들의 머리 위쪽 천장 모양의 둥근 덮개 위에 사파이어 보석으로 만든 것 같은 보좌 모양 같은 것이 있었다.
10:2 하나님께서 가는 베옷을 입은 사람에게 명령하셨다. “너는 그룹 아래 있는 저 바퀴들 사이로 들어가서, 네 두 손으로 활활 불타고 있는 숯불들을 가득 움켜쥐고 나와, 그것을 예루살렘 성읍 위에 흩뿌려라.” 그러자 그 사람은 내가 보는 앞에서 그리로 들어갔다.
10:3 그 사람이 그룹 아래 있는 바퀴들 사이로 들어갈 때, 그룹들은 성전의 오른쪽에 서 있었고, 성전 안뜰에는 구름이 가득 차 있었다.
10:4 그때 주의 영광이 법궤 위 그룹 사이에서 떠올라 성전 문지방 위로 옮겨 갔다. 성전은 구름으로 온통 뒤덮여 있었고, 성전 안뜰에는 주의 영광의 광채로 가득했다.
10:5 그룹들의 날개 치는 소리는 성전 바깥뜰까지 우렁차게 들리는데, 그 소리는 마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나는 음성과도 같았다.
10:6 그때 하나님께서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명령하셨다. “너는 바퀴들 사이, 곧 그룹들 사이에서 불을 가져가라.” 그러자 그 사람은 바퀴들 사이로 들어가서 바퀴들 옆에 섰다.
10:7 그러자 그룹들 사이에서 그룹 하나가 손을 뻗어 그 그룹들 사이에 있는 불을 취하여, 그 불을 가는 베옷을 입은 사람의 손에 넘겨주니, 그가 그 불을 받아들고 밖으로 나갔다.
10:8 이때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사람의 손처럼 보이는 것이 나타났다.
10:9 ○ 내가 또 보니, 그룹들 곁에 네 바퀴가 있는데, 이 그룹 곁에 바퀴 하나가 있고, 저 그룹 곁에 바퀴 하나가 있어, 그렇게 그룹 하나에 바퀴 하나씩이 각각 있었다. 그리고 그 바퀴들의 모양은 황옥이 빛나는 것과 같았다.
10:10 그 바퀴들의 모양은 넷이 다 똑같았는데,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들어 있는 것 같았다.
10:11 그룹들이 움직일 때는 사방 어디로 향하든지 돌지 않고 그대로 갈 수 있었는데, 곧 방향을 틀지 않고 그 머리가 향하는 방향으로 곧장 갈 수 있었다.
10:12 또 그룹들의 바퀴 둘레에는 눈이 가득했는데, 곧 그들의 온 몸과 등과 손과 날개와 바퀴에 눈이 가득하였다.
10:13 내가 들으니, 그 바퀴들의 이름은 ‘도는 것’이라 불렸다.
10:14 또 각 그룹마다 네 개의 얼굴을 갖고 있었다. 첫 번째는 그룹의 얼굴이었고, 두 번째는 사람의 얼굴이었으며, 세 번째는 사자의 얼굴이었고, 네 번째는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10:15 그때 그룹들이 위로 떠올랐는데, 내가 보니 그들은 이전에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바로 그 생물들이었다.
10:16 그룹들이 움직일 때는 바퀴들도 그들 곁에서 그룹들과 함께 움직였고, 또 그룹들이 날개를 펴고 땅에서 위로 올라갈 때에도 바퀴들이 그들 곁을 떠나지 않고 그룹들과 함께 위로 올라갔다.
10:17 그룹들이 멈추면 바퀴들도 멈추었고, 그룹들이 떠오르면 바퀴들도 함께 떠올랐다. 이처럼 그룹들과 바퀴들이 함께 움직인 것은, 그 네 생물의 영이 바퀴들 속에 있기 때문이었다.
10:18 ○ 그때 주의 영광이 성전의 문지방을 떠나 다시 그룹들 위에 머물렀다.
10:19 그러자 내가 보는 앞에서 그룹들이 날개를 펼치고 땅에서 위로 올라가는데, 그룹들이 위로 올라갈 때 바퀴들도 그들 곁에서 그들과 함께 위로 올라갔다. 위로 올라간 그룹들은 주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동문 입구에 머물렀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도 그들 위에 머물렀다.
10:20 ○ 이 그룹들은 이전에 내가 환상 중에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것인데, 곧 이스라엘 하나님의 보좌 아래에 있던 바로 그 생물들이었다. 이제야 나는 그 생물들이 바로 이 그룹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0:21 그룹들은 각자 네 개의 얼굴과 네 개의 날개를 갖고 있었고, 그들의 날개 아래에는 사람의 손 모양 같은 것이 있었다.
10:22 그들의 얼굴 모양은 이전에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그 얼굴 모양과 똑같았고, 전체적인 모습도 그러했다. 그룹들이 움직일 때는 각자 앞으로 똑바로 나아갔다.
7월6일(수) 몰디브 MALDIVES
몰디브 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범죄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사회 활동 재활 지원 프로그램이 계획되고 있습니다.프로그램의 주된 목적은 급진적 이슬람의 사상의 확산을 막아서 교도소 내 외에서의 이슬람 극단주의에 의한 범죄를 막는데 있습니다.기본 생활 정보교육, 기술교육과 직업훈련교육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서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줄어들고 몰디브 사회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터키 -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요청한 대학생과 교수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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