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 따르리 주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따르라 주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르라 ...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 따르리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 따르리 
주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따르라
주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르라
주님이 네 안에 충만히 거하시도록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르라
주님이 너의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르라 
우리 다 함께


제120문 제4계명을 더욱 잘 지키게 하려고 어떠한 이유가 부가되어 있는가?

답 : 제4계명을 더욱 잘 지키게 하려고 부가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칠일 중 육일을 허락하셔서 우리 자신의 일을 돌보게 하시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하루만을 남겨두신 이 계명의 공평성에 있으니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라고 하신 말씀에 나타나 있다. 또 “제 칠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 즉” 이라고 하셔서 그날의 특별성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의를 촉구하신데 있으며,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신” 하나님의 본을 받음에 있다. 하나님께서 이 날을 자기를 섬기는 거룩한 날로 거룩하게 하실 뿐 아니라 우리가 이 날을 거룩히 지키 때 우리에게 복 주시기로 정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이 날을 복되게 하신데 있다. 


1) 관련성구

ㆍ출20:8-11 : 이 질문은 제4계명에 부가되어 있는 이유의 분석이다. 따라서 계명 그 자체 이외 또 다른 참조 성경 구절은 필요 없다. 


2) 해설


(1) 얼마나 많은 이유가 제4계명에 부가되어 있는가?

네 가지 이유가 제4계명에 부가되어 있다. 

① 하나님께서 7일 중 6일을 허락하셔서 우리 자신의 일을 돌아보게 하시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하루만을 남겨두신 이 계명의 공평성 때문이다.  

②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제정하셨다는 특별한 주장 때문이다. 

③ 하나님께서 친히 6일 동안의 창조 사역 이후 제7일 날 안식함으로 모범을 보이셨기 때문이다. 

④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축복하셨기 때문이다. 


(2) “공평성” 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둘 또는 더 많은 단체 사이의 문제에 대한 공평함 또는 적당함을 의미한다. 


(3)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계명을 통해 어떻게 공평성을 나타내시는가?

하나님께서 7일 중 6일을 허락하셔서 우리 자신을 일을 돌보게 하시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하루만을 남겨두심으로 공평성을 나타내신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지 않으신다. 만일 우리가 7일 모두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로 사용한다면 우리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할 시간이 없을 것이며, 우리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필요한 휴양과 사회적 교제의 시간도 없어지게 될 것이다. 


(4) 오직 일주일에 한 날만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전적으로 사용된다면 다른 6일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우리는 도덕적인 존재이며 항상 우리의 말과 생각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존재이다. 나머지 육일은 우리의 노동과 행실을 통해 간접적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사용되는 대신 안식일은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만 사용된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직업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일에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안식일은 오직 직접적으로 그리고 영적인 방식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예배하는 일에만 사용해야 한다. 


(5) ‘그 날의 특별성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의를 촉구하심” 이란 표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대 언어에서 이것은 “그 날의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물이 됨을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6)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당신의 특별한 날로 주장할 권리가 있는가?

그렇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시며, 따라서 그는 당신의 피조물 중 그 어떤 것이라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분이시다. 


(7) 안식일을 범하는 것은 왜 도적질과 같은 것인가.

왜냐하면 자신의 이기적인 유익을 위해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특별히 하나님께 속한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의 소유물인 안식일을 착복하는 것이다. 


(8) 하나님께서는 왜6일 동안의 창조 이후 제7일째 되는 날 안식하셨는가?

이는 하나님께서 일 때문에 피로하셨거나 휴식이 필요하셨기 때문이 결코 아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며 창조사역은 그에게 전혀 피곤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는 인류가 추구하고 따라야 할 모범과 신앙적 원리를 제시하기 위해서이다.


(9) 제7일째 안식하신 하나님의 모범은 어떻게 안식일이 유대인에게만이 아니요 모든 인류에게 적용되는 것임을 나타내는가?

이는 안식일이 단순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특별한 계명을 주셨던 모세 시대가 아니라 세상의 창조 시에 시작된 것임을 나타낸다. 안식일은 이스라엘 백성의 첫 사람이었던 아브라함 이전 수천 년 전부터 하나님에 의해 제정된 것이다. 


(10) 하나님께서 창조사역 이후 안식일에 안식하신 모범에는 어떤 특별한 신앙적 의미가 담겨 있는가?

히브리서4:9-10을 보라 안식일 날의 하나님의 안식은 장차 천국에서의 하나님의 백성의 영원한 안식을 상징하고 예표 한다. 


(11) 천국에서의 하나님의 백성의 안식은 게으른 상태가 될 것인가?

그렇지 않다. 천국은 가장 완전한 안식과 가장 왕성한 활동의 상태가 될 것이다. 단지 죄 때문에 안식과 활동은 양립하지 못하는 것이다. 천국에서는 저주가 영원히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결코 피곤이나 피로나 지침이나 신체적 건강이나 정신적 건강의 회복이 필요가 없다. 요한계시록4:8과 21:25을 보라. “그들이 밤 낮 쉬지 않고”,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12) 하나님께서 안식일 날 허락하신 축복은 무엇인가?

① 안식일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로 구별된 축복이다.

② 안식일은 우리에게 축복의 날로 지정되었다. 우리가 안식일을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즉 경외하는 마음으로 양심을 다해 영적 방식으로 준수하기만 하면 그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7월 8일(금) 말레이시아 MALAYSIA
무국적자로서 국가 주민등록 시스템에 등록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부모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거나,국제결혼의 결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잘못된 이교적 종교 정체성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무국적의 결과는 보건복지 및 교육 시스템의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없기때문에많은 어려움에 직면합니다.무국적자들이 사회 제도 안에서 올바른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무국적자들을 돕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요르단 - 더 많은 요르단 국민이 그리스도를 알게 되도록



120문: 제4계명을 더 잘 지키게 하려고 이유로 이어서 말씀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4계명을 더 잘 지키게 하려고 그 이유로 이어서 말씀하신 것은,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하는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의 일을 하도록 이레 가운데  엿새를 허락하시고 자신을 위하여는  오직 하루를 떼어 두신 그 계명의 형평성과, “제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하신 대로 그날을 특별한 소유로 주장하신 것과, "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 일에 쉬"신 하나님의 모범과,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그날을 하나님을 섬기는 날로 거룩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날을 거룩하게 할 때에 우리에게 복의 수단이 되도록 정하셔서 그날에 두신 그 복에 있습니다.
출20:8-11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히4:9-10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계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계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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