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15-116문 설교/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

제115문 제4계명은 무엇인가?

답 : 제4계명은 다음과 같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일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제116문 제4계명에서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답 : 제4계명이 모든 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 가운데 지정하신 정한 날, 특히 칠일 중에 하루 온종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다. 이는 창세로부터 그리스도의 부활까지 제 칠일이고 그 후부터는 매주 첫날이 되어 세상 끝날까지 이렇게 계속하게 되어 있으니, 이것이 기독교의 안식일인데 신약에서 주일이라고 일컫는다. 


1) 관련성구

ㆍ출20:8-11; 신5:12-15 : 안식일의 계명

ㆍ고전16:1-2; 행20:7 : 사도들과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한주일의 첫날을 지켰다. 

ㆍ마5:17-18 : 모든 계명이 성취될 때가지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ㆍ사56:2,4, 6-7 : 구약은 신약시대의 안식일 준수를 예언한다. 

ㆍ계1:10 : 주의 날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언급되었다.


2) 해설


(1) 안식일 계명은 도덕법인가, 의식법인가?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의 하나님의 도덕법이다. 


(2) 안식일 계명이 의식법이 아니라 도덕법이라는 것은 어떻게 증명되는가?

① 제4계명 그 자체가 안식일이 모세에 의해 제정된 것이 아니라 세상의 창조 시에 기원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따라서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의식법을 수여하시기 수천 년 전부터 존재했다. 

② 안식일 계명은 십계명의 일부분이며 도덕법의 정황을 통해 발견되기 때문에 안식일 계명은 도덕법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만일 십계명이 아홉 개의 도덕법과 한 개의 의식법으로 구성되었다면 이상 했을 것이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도덕법의 요약으로서의 통일성을 제공한다. 따라서 만일 안식일 계명이 도덕법이 아니라면 이 통일성이 파괴될 것이다. 

③ 십계명의 나머지 모든 계명과 마찬가지로 안식일 계명은 썩기 쉬운 물질에 기록된 것이 아니라 그 영구성을 상징하는 돌 판에 기록되었다. 의식법의 모든 부분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폐지되었다. 따라서 만일 안식일계명이 의식법이었다면, 이것 역시 폐지되었을 것이며 영구적이지 않고 유한 적인 효과만을 지니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이 계명을 돌 판에 기록하신 것은 이 계명이 영구적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3) 안식일 계명은 누구에게 구속력이 있는가?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있다거나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다고 하지 않으시고 사람을 위하여 있다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안식일은 어떤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에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를 구속하는 계명이 되는 것이다. 


(4) 어떤 종류의 사람들에게만 한정하여 안식일 계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되었는가?

① 어떤 이들은 안식일 준수 계명이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유대인들에게만 구속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② 다른 이들은 안식일 준수 계명의 의무가 오직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아닌 자들은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5) 이 주장은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가?

① 안식일 계명은 도덕법이다. 만일 안식일 계명이 도덕법이라면,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지켜야 할 계명이다. 

② 만일 우리가 제4계명이 오직 유대인들이나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계명이라면, 제5, 6, 7계명 역시 모두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적용되는 계명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우리는 언제나 십계명이 통일성 있는 계명이며 독단적으로 분리될 수 없는 계명임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나머지 모든 계명은 인류 전체에 적용되는데 그 중에 한 가지 계명만을 추려서 그것이 오직 한 단체에만 적용되는 계명이라고 말할 수 없다. 십계명은 모두 하나로 취급되어야 하며, 그것들이 원래 하나님에 의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 계시된 것이며, 하나님의 도덕법의 요약으로서 모든 인류에게 구속력이 있는 계명임을 깨달아야 한다. 


(6) 안식일의 원리는 무엇인가?

안식일의 원리는 정기적으로 주중의 하루 전체를 거룩한 날로 지키는 것이다. 그것이 안식 후 첫날이든지 구약의 안식일이든지는 안식일의 원리의 한 부분이 아니다. 이 문제는 성경에 제시되어 있는 대로 결정될 것이다. 


(7) 안식일의 원리는 종종 어떻게 그릇되게 진술되는가?

안식일의 원리는 종종 우리가 가진 일주일 가운데 한 날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진술되어 왔다. 이것은 매우 그릇된 것이며, 안식일 원리에 대한 부정확한 진술이다. 왜냐하면 이런 원리는 아무 때나 한 날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원리에 기초해서 매 일곱 시간마다 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 매 7년마다 1년을 하나님께 드리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은 매주 다른 날을 안식일로 지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전 질문에 언급했던 것처럼 안식일의 정확한 원리는 매 칠일 마다 한 날 전체를 정규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8) 제4계명은 주중의 일곱 번째 날 즉 토요일을 안식일로 준수할 것을 명령하는가?

그렇지 않다. 구약의 안식일 이레 중 마지막 날이었음은 사실이다. 그러나 제4계명은 이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 계명은 6일 동안 힘써 일할 것을 명했는데 주중의 어느 날을 그 노동의 시작의 날로 정했는지 명시하지 않았다. 제4계명은 6일동안의 노동 이후 7일째 되는 날을 안식일로 지키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이 날이 필연적으로 마지막 날로서의 일곱 번째 날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준수하는 이 계명의 요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동안 일하고 돌아오는 주의 첫 날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이다. 


(9) 왜 구약은 주중의 일곱 번째 날이 안식일이었는가?

구약의 안식일은 창조 시에 제정하셨던 하나님의 모범과 규례로 인해 주중의 일곱 번째 날을 안식일로 정했다(창2:1-3). 안식과 예배 이외에 안식일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사역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 창조의 진리는 물론 인간을 포함한 만물이 그 존재에 있어서 하나님께 의존적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그것은 또한 인간이 그들의 삶에 있어서 도덕적으로 책임 있는 존재임을 암시한다. 따라서 창조사역을 기억하는 매주 지키는 안식일은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의존과 하나님을 향한 그의 도덕적 책임을 계속해서 상기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신앙과 도덕의 기초를 계속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계명이다. 


(10) 왜 그리스도인의 안식일은 주중 첫날인가?

그리스도인의 안식일 또는 주일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이레 중 첫날이다. 따라서 구약의 안식일이 하나님의 창조를 기념하는 날이라면 그리스도인의 안식일은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위대하신 구속 사역을 기념하는 것이다. 


(11) 누가 안식일을 주중의 일곱 번째 날에서 첫날로 바꾸었는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는 그의 위대한 구속사역의 성취로 구약시대를 마감하고 은혜 언약이라는 신약시대를 여셨다. 이레 중 일곱 번째 날에서 첫째 날로의 변경은 이 세대의 변경의 일부분이다. 우리 구주께서 제6일에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날 저녁에 장사지낸바 되셨으며 제7일째 되는 날 무덤에 계셨고 다음 이레 중 첫 날에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구약의 제 칠일 안식일을 자신과 함께 무덤에 장사지내셨으며 그곳에 남겨두셨고 안식 후 첫날을 지키게 하기 위해 자신과 함께 신약의 새로운 안식일을 일으켜 세우신 것이다. 


(12) 로마 황제인 콘스탄틴 대제가 안식일을 주중 일곱 번째 날에서 첫째로 바꾸었는가?

이 날의 변경의 원인자가 종종 콘스탄틴 대제라고 주장되었지만 그러한 주장은 그릇된 것이다. 로마 황제인 콘스탄틴은 주후 321년에 주중의 첫 날을 지키라고 시민들에게 명령했고 법정에서의 재판을 금하고 군인들이 군사훈련을 하지 못하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주의 날로서의 안식 후 첫날의 준수는 신약과 다른 기독교의 자료증거를 볼 때 콘스탄틴 황제의 시기보다 훨씬 앞서 있다.


(13) 주중 첫날로서 안식일은 언제까지 지켜야 하는가?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신약이라고 부르는 그리스도와 사도들을 통한 하나님의 계시가 세상에 끝 날이 올 때까지 인류에게 주어진 마지막 계시이기 때문이다. 신약의 완성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셨고 더 이상 인간에게 직접 말씀하시지 않으시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러 다시 오실 때까지 새로운 계시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14) 천국에서도 안식일을 준수해야 하는가?

성경은 이 주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세대와 오는 세대의 차이에 관한 성경의 교훈으로 미루어볼 때 천국에서는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안식일 준수는 사라질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천국 자체가 끝이 없는 안식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은 천국에는 성전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계21:22). 무론 천국에는 성경도 필요 없을 것이다. 구속 받은 자는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대면하여 볼 것이기 때문이다(계22:4). 천국에는 지치거나 피곤함도 없고 안식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다. 왜냐하면 천국은 가장 활동적이며 가장 완전한 안식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이다. 분명히 인간이 죄로 타락하기 이전에 안식일이 존재했었다. 따라서 죄로부터의 구원이 완성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안식일을 폐지할 만한 이유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오히려 성경은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라고 말한다(히4:9). 그것은 바로 영원한 안식으로서의 안식일이다. 그러므로 창조 시에 제정된 안식일은 영원 가운데서 폐지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구속 받은 백성들의 안식을 위하여 영원한 안식일로 성취될 것이다. 


(15) 안식일 준수의 의무에 관해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는 무엇인가?

위의 질문 3번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어떤 이들은 안식일 준수의 의무가 유대인들이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제한되어 있다고 믿는다. 안식일이 그리스도인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안식일과 주의 날을 구분하고 주의 날이 제4계명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안식일을 어떻게 준수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러나 명백하게도 어떻게 준수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이전에 안식일을 준수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16) 교회가 안식일을 준수하는 의무를 교훈하는 것은 중요한 일인가?

확실하게도 이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안식일 준수에 관한 여러 가지 견해들이 있다는 것은 교회가 이 주제에 관해 성경이 교훈하고 있는 바를 소홀해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세심한 안식일 준수가 이 시대의 정신과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이 교회가 성도들에게 안식일 준수를 하찮은 것으로 치부해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안식일이라는 주제에 대해 많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서로 성경해석에 있어서 다르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교회가 성경의 정확한 해석이라고 믿고 정한 기준대로 신실하게 안식일을 고백하고 준수해야 한다. 

115문: 제4계명이 무엇입니까?
답: 제4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신 것입니다.
116문: 제4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4계명이 모든 사람에게 명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으로 정하신 일정한 시간을 하나님께 거룩하게 지키는 것, 곧 이레 중 하루를 종일토록 하나님께 거룩한 안식일로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날은 세상의 시작부터 그리스도의 부활까지는 제칠 일이었고, 이후로는 일주일의 첫날인데, 세상 끝 날까지 그러할 것입니다. 이는 기독교의 안식일이며 신약에서는 주의 날이라 불립니다.
Q. 115. What is the fourth commandment?

A. The fourth commandment is: Remember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Six days shall you labor and do all your work,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On it you shall not do any work, neither you, nor your son or daughter, nor your manservant or maidservant, nor your animals, nor the alien within your gates.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but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T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made it holy.1

1. Ex 20.8-11.

Q. 116. What does the fourth commandment require?

A. The fourth commandment requires all men to sanctify or set apart to God the times he has established in his word, and specifically one whole day out of every seven. This was the seventh day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to the resurrection of Christ, and the first day of the week ever since. It will continue that way until the end of the world. This is the Christian Sabbath,1 in the New Testament called the Lord’s day.2

1. Dt 5.12-14, Gn 2.2-3, 1 Cor 16.1-2, Acts 20.7, Mt 5.17-18, Is 56.2, 4, 6-7, Lk 23.56, Jn 20.19-27.

2. Rv 1.10.
출20:8-11

[개역개정]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NIV]
8. "Remember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9.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10.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On it you shall not do any work, neither you, nor your son or daughter, nor your manservant or maidservant, nor your animals, nor the alien within your gates.
11.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but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T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made it holy.

 

  신5:12-14

[개역개정]
12.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13.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4.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NIV]
12. "Observe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as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you.
13.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14.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On it you shall not do any work, neither you, nor your son or daughter, nor your manservant or maidservant, nor your ox, your donkey or any of your animals, nor the alien within your gates, so that your manservant and maidservant may rest, as you do.

 

  고전16:1-2

[개역개정]
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NIV]
1. Now about the collection for God's people: Do what I told the Galatian churches to do.
2. On the first day of every week, each one of you should set aside a sum of money in keeping with his income, saving it up, so that when I come no collections will have to be made.

 

  행20:7

[개역개정]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NIV]
7.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e came together to break bread. Paul spoke to the people and, because he intended to leave the next day, kept on talking until midnight.

 

  마5:17-18

[개역개정]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NIV]
17.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l them.
18. I tell you the truth, until heaven and earth disappear, not the smallest letter, not the least stroke of a pen, will by any means disappear from the Law until everything is accomplished.

 

  사56:2

[개역개정]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NIV]
2. Blessed is the man who does this, the man who holds it fast, who keeps the Sabbath without desecrating it, and keeps his hand from doing any evil."

 

  사56:4

[개역개정]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NIV]
4.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To the eunuchs who keep my Sabbaths, who choose what pleases me and hold fast to my covenant-

 

  사56:6-7

[개역개정]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NIV]
6. And foreigners who bind themselves to the LORD to serve him, to love the name of the LORD, and to worship him, all who keep the Sabbath without desecrating it and who hold fast to my covenant-
7. these I will bring to my holy mountain and give them joy in my house of prayer. Their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will be accepted on my altar; for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눅23:56

[개역개정]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NIV]
56. Then they went home and prepared spices and perfumes. But they rested on the Sabbath in obedience to the commandment.

 

  요20:19-27

[개역개정]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NIV]
19. On the evening of that first day of the week, when the disciples were together, with the doors locked for fear of the Jews,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0. After he said this, he showed them his hands and side. The disciples were overjoyed when they saw the Lord.
21.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
22. And with that he breathed on them and said, "Receive the Holy Spirit.
23. If you forgive anyone his sins, they are forgiven; if you do not forgive them, they are not forgiven."
24. Now Thomas (called Didymus), one of the Twelve, was not with the disciples when Jesus came.
25. So the other disciples told him, "We have seen the Lord!" But he said to them, "Unless I see the nail marks in his hands and put my finger where the nails were, and put my hand into his side, I will not believe it."
26. A week later his disciples were in the house again, and Thomas was with them. Though the doors were locked, Jesus came and stood among them and said, "Peace be with you!"
27. Then he said to Thomas, "Put your finger here; see my hands. Reach out your hand and put it into my side. Stop doubting and believe."

 

  계1:10

[개역개정]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NIV]
10. On the Lord's Day I was in the Spirit, and I heard behind me a loud voice like a trum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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