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하나님 어린 양 독생자 예수 날 위해 죽으신 주님 주 흘리신 그 보혈이나의 죄를 정결케 하네 내 영을 고치시네 송축하리라 ...

2022년 7월 4일 월요 새벽 경건회[시69:1-18,찬송-하나님 어린 양,설교-에스겔7장,브루나이와 모로코를 위한 기도


1.  오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이 내 목까지 차올랐습니다.
2.  내가 발 디딜 곳 없는 깊은 진창 속에 빠지고 깊은 물속에 들어왔으니 홍수가 나를 집어삼킵니다.
3.  내가 도와 달라 외치다 지쳤고 내 목은 말라 버렸습니다. 내가 눈이 빠지도록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4.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내 머리털보다 많습니다. 까닭 없이 내 적이 돼 나를 멸망시키려는 사람들이 너무 강합니다. 내가 훔치지도 않았는데 억지로 물어 주게 생겼습니다.
5.  오 하나님이여, 내 어리석음을 주께서 아시니 내 죄를 주께 숨길 수가 없습니다.
6.  오 만군의 주 여호와여, 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나 때문에 망신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사람들이 나 때문에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7.  내가 주를 위해 곤욕을 참아 내려니 내 얼굴이 수치로 범벅이 됐습니다.
8.  내가 내 형제들에게 외면당하고 내 어머니의 아들들에게 소외당했습니다.
9.  주의 집을 향한 열정이 나를 삼키고 주를 모욕하는 사람들의 욕설이 내게 쏟아집니다.
10.  내가 울며 금식한 것이 오히려 내게 욕이 됐습니다.
11.  내가 베옷을 입은 것이 오히려 그들의 놀림거리가 됐습니다.
12.  성문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나를 욕하고 술주정뱅이들이 나를 두고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13.  오 여호와여, 그러나 나는 주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실 그때 주께 기도합니다. 오 하나님이여, 주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내게 응답하셔서 주의 확실한 구원을 보여 주소서.
14.  수렁에서 나를 구해 주시고 빠지지 않게 하소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서, 깊은 물에서 나를 건지소서.
15.  홍수가 나를 덮치지 못하게 하시고 깊은 물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저 구덩이가 나를 넣고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16.  오 여호와여, 주께서는 인자하시고 선하시니 내게 응답하소서. 주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돌아보소서.
17.  주의 종에게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소서. 내가 고통당하고 있으니 어서 내게 응답하소서.
18.  내게 가까이 와서 나를 구원하소서. 내 적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하나님 어린 양 독생자 예수
날 위해 죽으신 주님
주 흘리신 그 보혈이
나의 죄를 정결케 하네
내 영을 고치시네
송축하리라 화목케 하신 주
나의 모든 죄 깨끗케 하셨네
송축하리라 귀하신 어린 양
모두 절하고 모두 외치리라


7:1 주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7:2 “너 사람아, 이제 나 주가 이스라엘 땅을 향하여 선포한다. 보라, 마지막이 왔다! 이 땅의 사방 구석구석까지 마지막이 닥쳐왔다!
7:3 이제 네게 마지막이 닥쳐왔으니, 내가 너희에게 내 모든 분노를 터뜨릴 것이다. 내가 너희 행실을 조목조목 따져 네가 행한 행실대로 너를 심판할 것이니, 곧 네가 행한 모든 가증한 행위에 대하여 그대로 되갚아 줄 것이다.
7:4 그날에 내가 너를 아껴 소중히 다룬다거나, 혹은 너를 불쌍히 여겨 자비를 베푸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오직 네가 행한 행실대로 너를 벌할 것이고, 네가 저지른 가증스러운 행위대로 되갚아 줄 것이다. 그제야 내가 ‘주’인 줄 너희가 알 것이다.”
7:5 ○ 주께서 또 말씀하셨다. “재앙이다! 정말로 놀랍고 두려운 재앙이다! 보라, 그 재앙이 가까이 닥쳐왔다!
7:6 마지막이 왔다! 마지막이 왔다! 마지막이 너희를 쳐서 멸망시키려고 드디어 일어섰다. 보라, 그 마지막이 가까이 닥쳐왔다!
7:7 이 땅에 사는 모든 백성들아, 주께서 정해 놓으신 재앙의 날이 네게 닥쳐왔다. 마침내 때가 이르렀고, 날이 가까이 닥쳐왔다. 그날은 전쟁의 함성으로 온 땅이 떠들썩한 날이고, 더 이상 산에서 즐겁게 환호성을 외치는 날이 아니다.
7:8 그날에 내가 나의 분노를 너희 위에 모조리 쏟아 부을 것이고, 나의 진노대로 너희에게 행할 것이다. 그래서 네 행위에 따라 너를 징벌할 것이니, 곧 우상을 숭배한 네 모든 역겨운 행위에 따라 네게 그대로 되갚아 줄 것이다.
7:9 그날에 내가 너를 아껴 소중히 다룬다거나, 혹은 너를 불쌍히 여겨 자비를 베푸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오직 네가 행한 행실대로 너를 징벌할 것이고, 네가 저지른 가증스러운 행위대로 되갚아 줄 것이다. 그러면 그제야 너는 너를 치는 것이 나 주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7:10 ○ “보라, 그날이다! 보라, 그날이 닥쳐왔다! 정해진 재앙의 날이 닥쳐왔으니, 마침내 너희의 죄악을 징벌할 몽둥이에 꽃이 피었고 너희의 교만을 징벌할 방망이에 싹이 텄다.
7:11 난폭하고 잔인한 자가 일어나서 너희의 죄악을 징벌할 몽둥이가 되었으니, 그 몽둥이는 어떤 자비를 베풀지 않고 사정없이 내려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백성들도, 이 무리들도, 이 땅의 모든 재물들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사라질 것이고, 이 땅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도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없어질 것이다.
7:12 그때가 이르렀고, 그날이 닥쳐왔다. 그러므로 이제 물건을 사는 사람도 기뻐하지 말고, 파는 사람도 슬퍼하지 말라.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이 땅의 모든 백성들에게 예외 없이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7:13 설령 물건을 판 사람이 살아 있다 해도, 그는 그 팔린 물건을 도로 살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이 땅의 모든 백성들에게 보여준 나의 환상은 결코 돌이키지 아니하고 그대로 실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악한 생활을 하면서 죄를 짓고서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자기 목숨을 굳세게 보존할 수 없을 것이다.
7:14 ○ 이 땅의 백성들이 나팔을 불어 군사를 모으는 등 모든 전쟁 준비를 다 갖춘다고 할지라도, 막상 전쟁터에 나갈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니, 그것은 내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내 진노를 쏟아 부을 것이기 때문이다.
7:15 그리하여 성읍 밖에서는 적군의 칼에 찔려 죽을 것이고, 성읍 안에서는 혹독한 전염병과 기근으로 죽을 것이다. 들판에 있는 사람은 칼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고, 성읍 안에 있는 사람은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삼켜질 것이다.
7:16 이 땅의 백성들 가운데 더러 살아남은 자들이 산속으로 피신할지라도, 그들은 각자 자기들이 저지른 죄악 때문에 골짜기의 비둘기처럼 탄식하며 슬피 울 것이다.
7:17 그날에 이 땅 백성들의 모든 손은 맥이 빠져 힘을 쓸 수 없겠고, 그들의 무릎은 물처럼 흐늘흐늘 아주 쇠약해질 것이다.
7:18 또 그날에 그들은 모두 굵은 삼베옷을 걸쳐 입고 두려움에 빠져 벌벌 떨 것이다. 그들의 얼굴에는 수치심이 가득할 것이고, 그들의 머리카락은 번민 중에 다 빠져 대머리가 될 것이다.
7:19 또 그날에 그들은 자기들의 은을 길거리에 버리겠고, 자기들의 금을 오물인 양 더럽게 여길 것이다. 그 까닭은, 나 주가 활활 불타는 진노로 그들에게 무서운 재앙을 베풀 때에, 자기들의 은과 금이 자기들의 목숨을 능히 건져줄 수 없고, 자기들의 심령을 조금도 만족시켜 주지 못하며, 자기들의 허기진 배를 하나도 채워주지 못하기 때문이고, 도리어 그것들이 자기들을 걸려 넘어지게 해서 죄만 짓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7:20 즉, 그들은 자기들의 은과 금으로 아름다운 장신구를 만들어 그것을 자랑함으로써 교만해졌고, 또 그것으로 온갖 가증한 우상들과 보기 싫은 역겨운 물건들을 만듦으로써 죄를 지었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은과 금을 그들에게 더러운 오물이 되게 하겠고,
7:21 또 그것들을 다른 이방 침략자들의 손에 붙여 약탈해가게 할 것이며, 세상의 악인들에게 붙여 약탈해가게 하고 더럽히게 할 것이다.
7:22 그날에 내가 내 얼굴을 내 백성들에게서 돌이켜 떠나갈 것이니, 이방 침략자들이 내 은밀한 처소인 성전을 마구 짓밟아 더럽힐 것이고, 난폭한 군사들이 거기로 들어와 성전의 물건들을 마구 약탈해갈 것이다.
7:23 자, 이제 너는 쇠사슬을 준비해 두어라. 피 흘리는 살인의 죄가 이 땅에 가득 차 있고, 남을 해치는 폭력의 악이 이 성읍에 가득 차 있으므로, 네가 기필코 쇠사슬에 묶여 포로로 끌려갈 것이기 때문이다.
7:24 내가 세상에서 가장 무자비한 자들을 데려다가 예루살렘의 좋은 집들을 차지하게 하겠고, 그 성읍의 악한 자들의 교만을 끝장내 버릴 것이니, 그날에 그들의 성소가 더럽혀질 것이다.
7:25 재앙이 닥치면, 그들이 애써 평강을 찾겠지만, 그 땅 어디에서도 평강을 찾지 못할 것이다.
7:26 재앙에 재앙이 겹치고, 흉흉한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그날에, 이 땅의 백성들이 예언자를 찾아가 애타게 계시를 구하겠지만, 그것은 아무 소용없는 헛된 일이 될 것이다. 정녕 그날에는 제사장들에게는 가르칠 율법이 없어질 것이고, 장로들에게는 조언할 지혜가 사라질 것이다.
7:27 왕은 통곡할 것이고, 지도자들은 절망에 휩싸일 것이며, 백성들의 손은 두려움으로 인해 덜덜 떨릴 것이다. 그날에 내가 이 백성들이 저지른 행위대로 다 갚을 것이고, 그들이 저지른 죄악에 따라 그들을 심판할 것이니, 그제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을 깨닫게 될 것이다.”



7월4일(월) 브루나이 BRUNEI
2019년부터 브루나이 영화산업은 이슬람 영화 부분인 브루나이 필름 블리츠(Brunei Film Blitz)라는 새로운 영역를선보였습니다.유명 이슬람대학의 학생들을 비롯해정부기관 관계자,영화제작자 및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이슬람 영화 영역에 뛰어들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열린 올해 심포지엄은 학술적 조사를 통한 부루나이 이슬람 영화 산업의 정체성 확립과 산업 확장을 위한 로드맵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습니다.이러한 변화와 인식확산이 브루나이 기독교 박해와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모로코 - 국왕 모하메드 6세와 정부 지도자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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