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세상 부귀와 내 생명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주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1.  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믿으니 내가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2.  주의 의로 나를 구하시고 피하게 하소서. 내게 귀 기울여 나를 구원하소서.
3.  주께서 내가 피할 반석이 되셔서 내가 언제든지 가서 쉴 수 있게 하소서. 주는 내 바위시요 내 산성이시니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소서.
4.  오 내 하나님이여, 악인의 손에서, 악하고 잔인한 사람들의 손에서 나를 구하소서.
5.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내 소망이 되시며 내 어린 시절부터 내 의지가 되셨습니다.
6.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했고 나를 내 어머니의 뱃속에서 끌어내신 분은 주시니 내가 항상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7.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됐으나 주는 내 강한 피난처십니다.
8.  내 입이 하루 종일 주를 찬양하는 것과 주의 찬란한 영광을 말하는 것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9.  내가 늙어도 내치지 마시고 내 기운이 다 떨어져도 나를 버리지 마소서.
10.  내 적들이 나를 욕하고, 숨어서 내 영혼을 노리는 사람들이 서로 음모를 꾸밉니다.
11.  그들이 “하나님이 그를 버리셨으니 그를 쫓아가 잡으라. 아무도 그를 구하지 못하리라”고 합니다.
12.  오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내 하나님이여, 어서 와서 나를 도우소서.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세상 부귀와 내 생명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주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는 없으리
나 주의 얼굴 친히 뵈는 날
주님께 고백하리


주 나의 피난처 언제나 구원의 노래
채워주시네 두려움 떨치고
주 의지하리라 나 의지하리
그의 강함 안에서 힘 주시는 주님



11:1 그때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셔서, 주님의 성전 동쪽으로 향한 동문으로 데리고 가셨다. 거기서 내가 보니, 그 문의 입구에 25명이 모여 있었다. 그들 가운데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도 보았는데, 그들은 예루살렘 성읍의 지도자들이었다.
11:2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네가 보고 있는 이 사람들은 마음속에 불의한 생각을 품고서, 이 예루살렘 성읍에서 악한 일을 꾀하는 자들이다.
11:3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집들이 최근에야 건축되지 않았느냐? 그러므로 집을 다시 건축하려면 아직도 멀었다. 보라, 우리의 예루살렘 성읍은 가마솥같이 견고하고, 우리는 그 안에 든 소중한 고기와 같아서 이 성읍이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이다.’ 하는구나.
11:4 그러므로 너 사람아,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그들을 꾸짖으며 예언하라.”
11:5 ○ 그때에 주의 영이 내게 내려와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선포하여라. 이르기를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생각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
11:6 너희는 이 도성 예루살렘에서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그들의 시체들로 거리마다 가득 채워 놓았다.
11:7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너희가 죽여서 거리에 내던진 시체들이 그 고기요, 이 도성 예루살렘은 그 가마솥이 되겠지만, 그러나 너희는 가마솥 안의 고기가 절대로 아니다. 그것은 내가 너희를 그 가마솥에서 끄집어낼 것이기 때문이다.
11:8 나 주가 말한다. 너희가 두려워하는 것이 전쟁의 칼이므로, 내가 그 칼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다.
11:9 내가 기필코 너희를 이 도성 예루살렘에서 끌어내어, 낯선 이방 사람들의 손에 넘겨 너희를 징벌할 것이니,
11:10 너희는 칼에 찔려 모두 죽게 될 것이다. 그날에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국경에서 심판할 것이니, 그때서야 너희가 나를 ‘주’인 줄 깨닫게 될 것이다.
11:11 그렇다. 이 예루살렘 도성은 너희에게 안전한 가마솥이 되어주지 않을 것이고, 너희도 그 가마솥 안에 들어 있는 소중한 고기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날에 내가 너희를 예루살렘에서 끄집어내어 이스라엘 국경에서 가차 없이 심판할 것이기 때문이다.
11:12 그때서야 너희가 나를 ‘주’인 줄 깨닫게 될 것이다. 참으로 너희는 내 규례를 따르지 않았고, 내 율법도 지키지 않았다. 도리어 너희는 너희 주변에 있는 이방 나라의 악한 관습대로 살아 왔다.’ 하여라.”
11:13 ○ 내가 이 예언을 선포하고 있을 때,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가 갑자기 쓰러져 죽었다. 그래서 나는 땅에 엎드려 큰 소리로 주께 부르짖었다. “아, 주 하나님이시여! 정녕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다 없애 버리려고 하십니까?”
11:14 ○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11:15 “너 사람아,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이 포로가 되어 바빌로니아 땅에 끌려간 네 모든 형제 곧 너희 형제와 친척과 이스라엘 온 족속을 두고 말하기를 ‘그들은 주께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그러므로 이 땅은 이제 우리에게 주어져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하는구나.
11:16 그러나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선포하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비록 저들을 이 땅에서 멀리 쫓아내어, 여러 이방 민족들 가운데와 뭇 나라들 사이에 흩어놓은 것은 사실이지만, 저들이 쫓겨나 흩어져 있는 뭇 나라들에서 내가 저들과 함께 하여, 잠시 저들을 위해 성소가 되어 줄 것이다.’ 하여라.
11:17 너는 또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때가 이르면, 내가 저들을 그 쫓겨나 있는 여러 민족들 가운데서 불러 모으고, 그 흩어져 사는 뭇 나라들 가운데서 모아들여, 저들을 다시 이 땅으로 데려와 저들에게 이스라엘 땅을 줄 것이다.’ 하여라.
11:18 그러면 저들이 이 땅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 땅 가운데 있는 모든 보기 싫은 것들과 혐오스러운 우상들을 다 없애 버릴 것이다.
11:19 그때에 나는 저들에게 새 마음을 주고, 저들 속에 새 영을 불어넣을 것이다. 또 그들의 몸에서 돌같이 딱딱한 마음을 제거하고, 그 대신에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심어 주어,
11:20 저들로 내 규례에 따라 살게 하고 또 내 율법을 지켜 행하게 할 것이니, 그러면 저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저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11:21 그러나 그 역겹고도 혐오스러운 우상에게 마음을 뺏겨 그것들을 계속 섬기고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그들이 행한 모든 악한 행위대로 그들의 머리 위에 하나도 남김없이 다 갚아 주겠다. 이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1:22 ○ 그때에 그룹들이 그들의 날개를 펼치는데, 바퀴들도 그들 곁에 있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도 그들 위에 있었다.
11:23 이윽고 주님의 영광이 예루살렘 성읍 가운데서 위로 떠올라 옮겨가더니, 예루살렘 성읍 동편에 있는 산 위에 머물렀다.
11:24 그러자 주님의 영이 환상 가운데 나를 높이 들어 올려, 바빌로니아 땅에 있는 사로잡힌 자들 곧 포로 된 내 동족들에게로 데려다 주셨다. 그리고 지금껏 내가 본 환상이 내게서 떠나갔다.
11:25 나는 사로잡힌 자들 곧 포로 된 내 동족들에게 주께서 환상 가운데 내게 보여주신 모든 일을 자세히 말해 주었다.




7월 11일(월) 인도네시아 INDONESIA
인도네시아는이슬람인구 비율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슬람의 이드-울-아자(Eid ul-Azha)축제 동안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은 알라(Allah)에 대한 순결한 사랑의 상징으로 희생 제물로 동물을 도살하여 바친다.이러한 행위를 통해 알라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인도네시아 무슬림 형제 자매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완전한 속죄를 깨닫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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