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

1.  하나님은 진정 이스라엘에게 선하시고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 선하신 분이지만
2.  나로 말하자면 발이 걸려 하마터면 미끄러질 뻔했습니다.
3.  내가 악인들이 잘되는 것을 보고 그 어리석은 사람들을 부러워했기 때문입니다.
4.  그들은 아무 문제도 없고 도무지 힘을 잃지 않습니다.
5.  남들처럼 걱정 근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병에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6.  그러므로 그 목에는 교만이라는 목걸이를 걸었고 그 몸에는 폭력이라는 옷을 걸쳤습니다.
7.  번들거리는 눈빛으로 뻐기면서 다니고 그 마음속 생각은 방탕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8.  그들이 갈 데까지 다 가서 악의에 찬 말을 하고 들어줄 수 없는 오만한 말을 입에 담습니다.
9.  입으로는 하늘을 대적하고 혀로는 안 가 본 땅이 없습니다.
10.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도 이곳으로 돌아와 가득 찬 물을 다 마셔 버리듯 그들의 말을 마셔 버리는 것입니다.
11.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느냐? 지극히 높으신 이가 뭘 알겠느냐?” 합니다.
12.  이 불경한 사람들을 좀 보라. 세상에서 번영하며 부를 쌓는구나.
13.  내가 내 마음을 정결하게 지키고 내가 손을 씻어 죄 없이 한 것이 헛일이었던가!
14.  내가 하루 종일 병들어 있고 아침마다 벌을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15.  내가 만약 “그러니 나도 그렇게 살겠다”라고 했다면 주의 자녀들을 배신하는 일이 됐을 것입니다.
16.  내가 이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애쓰다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17.  하나님의 성소로 들어가 그때서야 결론을 얻었습니다.




1.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14:1 어느 날,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 몇 사람이 나를 찾아와서 내 앞에 앉아 있었다.
14:2 그때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14:3 “너 사람아, 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마음속에 우상을 모셔 놓은 자들로, 자신들이 스스로 걸려 넘어질 그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두고 있는 자들이다. 내가 이런 자들의 물음에 답변해야 하겠느냐?
14:4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어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 마음속에 우상을 모셔 놓은 자 곧 자신들이 스스로 걸려 넘어질 그 올가미를 자기들 앞에 두고 있는 자가 내 예언자를 찾아오면, 그자가 섬기고 있는 우상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 주가 직접 그에게 응답해 주겠다.
14:5 내가 그렇게 하는 까닭은, 이스라엘 족속이 자기들의 우상으로 인해 나를 거역하고 내게서 모두 떠나갔으므로, 그들이 마음먹은 대로 각자 우상을 숭배하도록 내버려두었다가 나중에 그들을 몽땅 사로잡아 그 죄를 물어 심판하기 위함이다.’ 하여라.
14:6 ○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에게서 떠나고, 얼굴을 돌이켜 모든 역겹고 가증한 것들에게서 떠나라.
14:7 이스라엘 백성이든, 혹은 이스라엘 땅에 머물러 사는 이방 사람이든, 나를 떠나 자기 마음속에 우상을 모셔 놓은 자 곧 자기 스스로 걸려 넘어질 죄악의 올가미를 자기 앞에 두고 있는 자가 자신을 위해 내게 물으려고 내 예언자를 찾아오면, 나 주가 그에게 직접 응답을 해 주겠다.
14:8 곧 내가 몸소 그를 대적하여 그를 본보기로 처벌함으로써 그로 사람들의 웃음거리와 속담거리로 만들고, 마침내 그를 내 백성 가운데서 가차 없이 끊어버릴 것이니, 그때서야 너희가 나를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14:9 만일 어떤 예언자가 유혹에 넘어가 우상숭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게 되면, 나 주가 그 예언자로 하여금 유혹에 넘어가도록 내버려 둔 것이다. 그리하여 때가 되면, 내가 내 손을 뻗쳐 그를 칠 것이고, 마침내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내쫓아 멸망시킬 것이다.
14:10 거짓 예언자의 죄악이나 그 예언자에게 물어보는 자의 죄악이나 다 똑같으므로, 장차 심판의 날에 각자 자기의 죄악에 상응하는 벌을 받게 될 것이다.
14:11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다시는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그들로 더 이상 죄를 짓지 못하게 하여 다시는 그들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이는 나 주의 말이다.’ 하여라.”
14:12 ○ 주의 말씀이 내게 또 내렸다.
14:13 “너 사람아, 가령 어느 나라가 나를 거역하고 불신함으로써 내게 죄를 지었으므로, 내가 내 손을 그 나라 위에 뻗어 그 나라 백성들이 의지하는 양식을 다 끊어 버리고 그 땅에 독한 흉년이 들게 하여, 그 나라의 사람들과 짐승들을 다 멸망시킨다고 하자.
14:14 그때에 비록 그 나라에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 같은 큰 믿음의 인물이 있을지라도, 그들은 그들 자신의 의로움으로 인해 자기 목숨만 건지게 될 것이다. 이는 나 주의 말이다.
14:15 또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사나운 짐승들을 보내어 그 땅에 두루 돌아다니게 함으로써 그 땅을 황폐하게 만들고, 사람들은 그런 맹수들이 두려워 아무도 그 땅으로 지나다니지 않음으로써 그 땅에 인적이 모두 끊겨 그 땅이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고 하자.
14:16 나 주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건대, 그 나라에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 같은 큰 신앙의 인물이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 자녀들조차 건져내지 못하고, 오직 자기 목숨만 건질 수 있을 뿐이겠고, 그 땅은 그대로 황무지가 될 것이다.
14:17 또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전쟁의 칼을 보내면서 명령하기를 ‘칼아, 이 땅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모든 것을 쳐라!’ 함으로써, 내가 그 땅에서 사람들과 짐승들을 다 끊어버린다고 하자.
14:18 나 주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건대, 그 나라에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 같은 큰 믿음의 인물이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 자녀들조차 건져내지 못하고, 오직 자기 목숨만 건질 수 있을 뿐이다.
14:19 또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전염병을 널리 퍼뜨려 모든 것들을 죽게 하고, 내 분노를 쏟아 부어 그 땅에서 사람들과 짐승들을 다 멸망시킨다고 하자.
14:20 나 주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건대, 그 나라에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 같은 큰 믿음의 인물이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 자녀들조차 건져내지 못하고, 오직 자신의 의로움으로 자기 목숨만 건질 수 있을 뿐이다. 이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4:21 ○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나의 네 가지 크고도 무거운 재앙, 곧 전쟁의 칼과 흉년의 굶주림과 사나운 짐승들과 독한 전염병을 다 함께 보내어 예루살렘을 칠 것이다. 그리하여 그 성읍에 사는 사람들과 짐승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때에, 그 피해가 얼마나 더욱 크겠느냐?
14:22 그러나 보라, 그런 가운데서도 재앙을 피하고 살아남은 자들이 일부 있을 것이다. 그들도 포로가 되어 너희처럼 이 땅으로 끌려올 것인데, 그때에 너희가 그들의 사악한 행실과 가증한 행위를 보게 되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크고도 무거운 재앙 곧 내가 그 성읍 위에 내린 모든 혹독한 일들에 대하여, 내가 왜 그렇게 했는지 너희가 그 이유를 깨닫고 마음에 위로를 받을 것이다.
14:23 그렇다. 그때에 너희가 그들의 사악한 행실과 가증한 행위를 직접 보게 되면, 내가 예루살렘 위에 쏟아 부은 모든 혹독한 재앙들이 결코 아무 까닭 없이 그렇게 행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는, 너희 마음에 위로를 받을 것이다. 이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7월 18일(월) 키르기스스탄 KYRGYZSTAN
케림(Kerim,가명)형제는 동생이 죽었을 때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마을 내에 동생 묘지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마을의 이슬람 지도자는 예수님을 부인하면 허락하겠다며 회유했지만 이를 거절하고 마을에서 150킬로미터 거리의 기독교 공동묘지에 동생을 안장시켰습니다. 그는 또한 어머니의 장례식에도 참석할 수가 없었고,이슬람 지도자는 케림에게 마을을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케림 형제의 미래와 안전을 위해,하나님의 위로가 그와 함께 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랍에미리트 - 국민들이 성경과 기독교 문서들을 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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