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
제75장
[아삽의 시, 지휘자를 위해 알다스헷에 맞춰 쓴 노래]
1.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이름이 가까이 있으니 주의 놀라운 일들이 선포됩니다.
2.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시간을 정해 바르게 심판하리라.
3. 이 땅과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이 흩어질 때 내가 그 기둥을 굳게 붙잡고 있으리라. (셀라)
4. 내가 거만한 사람들에게는 ‘바보처럼 굴지 말라’고 했고 악인들에게는 ‘뿔을 들지 말라.
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고 뻣뻣한 목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다.”
6. 왜냐하면 높이는 일이 동쪽이나 서쪽이나 남쪽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누구는 낮추시고 누구는 높이시는 것입니다.
8. 여호와의 손에는 한 잔이 있는데 그 잔에는 여러 가지가 섞여 거품이 나는 포도주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그분이 그 잔을 쏟아 부으시면 땅의 모든 악인들이 들이키고 들이켜 찌끼까지 남김없이 마실 것입니다.
9. 그러나 나는 영원히 선포할 것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10. 악인들의 뿔은 주께서 모두 꺾으실 것이나 의인들의 뿔은 높이 들릴 것입니다.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맘을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18:1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18:2 “너희가 지금 이스라엘 땅에서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 아들의 이가 시다.’라는 속담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어찌 된 일이냐?
18:3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건대,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서 이 같은 속담을 입에 담지 못할 것이다.
18:4 모든 영혼은 다 내게 속해 있다.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해 있는 것처럼, 아들의 영혼도 내게 똑같이 속해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죄를 짓는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18:5 ○ 가령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가 의로워서 언제나 공법과 정의를 따라 살아간다고 하자.
18:6 즉, 그 사람은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지 않고,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들에게 한 눈을 팔지도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여 욕보이지 않고, 월경 중에 있는 아내를 가까이 하지 않고,
18:7 다른 사람들을 학대하지 않으며, 빚을 진 가난한 자의 담보물을 돌려주고, 누구에게서도 강제로 무엇을 빼앗지 않으며,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혀 주며,
18:8 돈을 빌려줄 때 이자를 받지 않고, 돈놀이를 해서 부당하게 이자를 취하지 않으며, 악한 일에는 삼가서 손을 대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정하게 판결하며,
18:9 나의 율법을 성실히 따르고, 나의 규례를 충실히 지켜서 정직하게 실천한다면, 이런 사람이야말로 정녕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이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8:10 ○ 또 가령 그 의로운 사람이 아들을 낳았다고 하자. 그런데 그 아들은 자기 아버지와 달리 이 모든 선한 일들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모든 악한 일들 가운데 하나를 행하여 폭력을 휘두르거나, 사람을 죽여 피를 흘리거나,
18:11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범하여 욕보이거나,
18:12 가난하고 불쌍한 자를 학대하거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강제로 빼앗거나, 빚을 진 가난한 사람의 담보물을 돌려주지 않거나, 우상에게 한 눈을 팔거나, 우상을 숭배하여 온갖 역겨운 짓을 행하거나,
18:13 높은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빌려 주거나, 혹은 돈놀이를 하여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거나 한다면, 그런 자가 과연 살 수 있겠느냐? 아니다! 그는 살지 못할 것이니, 그가 이 모든 악하고 역겨운 짓을 행하였으므로, 그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고,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를 자기 스스로가 치러야 할 것이다.
18:14 ○ 또 가령 그 악한 자가 아들을 낳았다고 하자. 그런데 그 아들은 자기 아버지가 지은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해서, 자기 아버지가 행한 대로 하지 아니하여,
18:15 산 위에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지 않고,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들에게 한 눈을 팔지 않으며, 이웃의 아내를 범하여 욕보이지 않고,
18:16 사람을 학대하지 않으며, 가난한 자에게 담보물을 요구하지 않고, 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지 않으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 주며,
18:17 악한 일에는 삼가서 손을 대지 않고, 가난한 자를 억누르지 않으며, 이자를 받으려고 돈놀이를 하거나 돈을 빌려주고 과도한 이익을 취하지 않고, 내 규례를 지키고 내 율법에 순종한다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므로, 절대로 자기 아버지의 죄 때문에 죽지 않겠고,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18:18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아주 난폭하여 다른 사람의 물건을 강제로 빼앗고, 자기 동족 가운데서 악한 일을 행하였으므로, 그자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반드시 죽을 것이다.
18:19 ○ 그런데도 너희는 말하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의 죄를 짊어지지 않을 수 있겠느냐?’ 한다. 그렇지 않다! 비록 그 아버지가 악하고 불의해도, 그 아들이 의로워서 공법과 정의를 행하고 또 나의 모든 율법을 잘 지켜 행하면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18:20 그렇다! 오직 죄를 지은 바로 그 영혼이 죽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들이 아버지의 죄악을 짊어지지 않을 것이고, 아버지가 아들의 죄악을 짊어지지 않을 것이니, 의인의 의로움도 그 의인에게로 돌아갈 것이고, 악인의 악함도 그 악인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18:21 ○ “그러나 악인일지라도, 그가 만일 자신이 저지른 모든 죄악에서 돌이키고 떠나서 내 모든 율법을 준수하고 공법과 정의를 실천한다면, 그는 틀림없이 살 것이고 죽지 않을 것이다.
18:22 그러면 그가 저지른 온갖 죄악들이 더 이상 하나도 기억되는 일이 없을 것이니, 그는 자신이 현재 행한 의로운 행위들로 말미암아 죽지 않고 살 것이다.
18:23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그가 아무리 악인이라 하더라도, 악인이 자기의 악함 가운데서 죽어가는 것을 내가 어찌 조금인들 기뻐하겠느냐? 악인이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남으로써, 그가 죽지 않고 사는 것을 내가 어찌 기뻐하지 않겠느냐?
18:24 ○ 그러나 의인일지라도, 그가 만일 의롭게 살던 자신의 의로운 길에서 돌이켜 떠나 온갖 죄를 짓고 또 악인들이 행하는 것과 똑같이 모든 불의하고 역겨운 짓을 행한다면, 어찌 그가 살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 그가 지난날에 아무리 의롭게 살았더라도 그가 행한 의로운 일들이 더 이상 하나도 기억되는 일이 없을 것이니, 그가 현재 범한 모든 허물들과 현재 지은 모든 죄악들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고 죽을 것이다.
18:25 ○ 그런데도 너희는 말하기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공정하지 않다.’라고 한다. 그러므로 들어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어째서 공정하지 아니하냐? 공정하지 않은 것은 바로 너희가 아니냐?
18:26 만일 올바르게 살던 의인이 자신의 의로운 길에서 떠나 죄를 짓고 죽으면, 그는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해 죽는 것이고,
18:27 만일 그릇되게 살던 악인이 자신의 악한 길에서 떠나 공법과 정의를 행하면, 그는 자신이 행한 의로운 행위로 인해 자기 영혼을 보존하는 것이다.
18:28 그 악인이 자신을 스스로 살펴 자신이 행한 모든 죄악을 뉘우치고 지난날의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났으므로,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않을 것이다.
18:29 그런데도 너희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하기를 ‘주께서 하시는 일은 공정하지 않다.’라고 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어째서 공정하지 아니하냐? 공정하지 않은 것은 바로 너희가 아니냐?”
18:30 ○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를 심판하되,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을 베풀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라! 이제라도 너희의 악한 길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너희의 모든 죄악에서 속히 떠나라. 그리하면 너희가 죄악의 걸림돌에 걸려 넘어져서 멸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18:31 너희는 지난날에 지은 너희의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너희를 새롭게 하여 새 마음과 새 영을 가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죄악 가운데서 그대로 죽으려 하느냐?
18:32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마땅히 죽을 자라 하더라도, 그가 자기의 죄악 가운데서 그대로 죽어가는 것을 내가 조금도 기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악한 길에서 돌이켜 회개하라! 그래서 죽지 말고, 살도록 하여라!”
7월 26일(화) 시리아SYRIA
11년간의 전쟁으로 모든 것들이 파괴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정신적 충격에 의한 트라우마와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이 땅에 벌어진 모든 일들을 시리아인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전쟁의 폭력이었습니다.길 위에서 생활하는 노숙자 성인과 어린이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의 빛이 시리아 땅과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도록 기독교인들이 역할을 잘 감당하여서로가 서로의 짐을 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카자흐스탄-기독교에 적대적인 정부의 압박을 받는 성도들이 힘을 얻도록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