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오 사랑의 목자 예수 이 낮은 곳에 잃어버린 우릴 찾아오셨네 그 방황과 절망 죄악 목메어 울던 어둠의 땅 우릴 찾아오셨네 ...

13.  내 적들이 수치를 당하고 멸망하게 하소서. 나를 해치려는 사람들이 치욕과 불명예로 뒤덮이게 하소서.
14.  그러나 내게는 항상 소망이 있으니 내가 더욱더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15.  내가 셀 수 없는 주의 의와 주의 구원을 내 입으로 하루 종일 말하겠습니다.
16.  내가 주 하나님의 힘으로 가서 주의 의를, 오직 주의 의만을 선포하겠습니다.
17.  오 하나님이여, 내가 어릴 때부터 주께서 나를 가르쳐 주셔서 지금도 내가 주의 놀라운 일들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18.  오 하나님이여, 내가 이렇게 늙어 백발이 돼도 주의 능력을 다음 세대에 전할 때까지, 주의 권능을 장차 올 세대에 전할 때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19.  오 하나님이여, 위대한 일들을 행하신 주여, 주의 의가 너무도 높습니다. 오 하나님이여, 주와 같은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20.  주께서는 비록 내게 크고도 심한 고통을 맛보게 하셨지만 이제는 내 생명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땅의 깊은 곳에서 나를 다시 끌어올리실 것입니다.
21.  주께서 나를 더욱 성공하게 하시고 여러 모로 나를 위로하실 것입니다.
22.  오 내 하나님이여, 하프로 주를 찬양하리니, 곧 주의 진리를 찬양하겠습니다. 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여, 내가 하프로 주를 찬송하겠습니다.
23.  내가 주께 노래할 때 내 입술이 기뻐서 부르르 떨 것입니다. 주께서 구원하신 내 영혼이 말입니다.
24.  내 혀도 하루 종일 주의 의를 말할 것입니다. 나를 해치려던 사람들이 수치와 망신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오 사랑의 목자 예수 이 낮은 곳에 잃어버린 우릴 찾아오셨네

그 방황과 절망 죄악 목메어 울던 어둠의 땅 우릴 찾아오셨네



그 오랜 세월 상하신 아버지의 심장 안고

그 백성의 통곡 소리 찾아오셨네

생명 없는 눈동자 무너진 마음

사랑 없는 거리 찾아오셨네



예수 사랑의 목자 우릴 구원하셨네 죽음 이긴 생명을 주셨네

예수 사랑의 목자 우릴 인도하시네 아버지 품 안에 안길 때까지





12:1 주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12:2 “너 사람아, 너는 지금 반역을 일삼는 백성들 가운데 살고 있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려고 하지 않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참으로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백성들이다.
12:3 그러므로 너 사람아, 너는 포로로 붙잡혀갈 사람처럼 행동하라. 곧 간소하게 짐을 꾸려서, 낮에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짐을 메고 네가 살던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하라. 그러면 아무리 반역을 일삼는 백성이라 할지라도, 너의 그런 행위를 보면 혹 깨닫게 될는지도 모르지 않느냐?
12:4 너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대낮에 간소하게 짐을 꾸려서 이사하듯 밖의 마당에 내놓고, 해가 저물면 그들이 보는 앞에서 마치 포로로 붙잡혀가는 자처럼 그 짐을 메고 떠나가도록 하라.
12:5 너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네 집의 담벼락에 구멍을 뚫고, 그 구멍으로 네 짐을 집 바깥에다 옮겨 놓아라.
12:6 해가 져서 캄캄해지면, 너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네 집 바깥에 옮겨놓은 그 짐을 어깨에 메고 길을 떠나라. 길을 떠날 때, 너는 네 얼굴을 가린 채 땅을 보지 말고 떠나라. 내가 너로 이렇게 행하도록 하는 것은,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12:7 그래서 나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그대로 행했다. 대낮에 나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데서 포로로 끌려가는 사람처럼 간소하게 짐을 꾸려 이사하듯 밖의 집 마당에 내어놓고, 저물 때에 내 손으로 내 집의 담벼락에 구멍을 뚫고서 그 짐을 집 바깥에다 옮겨놓은 후, 해가 져서 캄캄할 때에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짐을 어깨에 메고 길을 떠났다.
12:8 ○ 다음 날 아침, 주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12:9 “너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 곧 거역하는 저 백성이 네가 어제 행한 일을 보고는 네게 묻기를 ‘도대체 네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지 않더냐?
12:10 그러면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일은 예루살렘의 왕과 그 성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생길 일을 보여주고 있는 징표다.’ 하여라.
12:11 또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바로 너희의 징표다. 내가 어제 보여준 일과 똑같은 일이 이제 그들에게 닥쳐올 것이니, 그들이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12:12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 무리들이 예루살렘 성벽에 구멍을 뚫고 자기들의 짐을 어깨에 둘러멘 채 그리로 급히 빠져나갈 것이고, 그들과 함께 왕도 어깨에 짐을 메고 캄캄할 때에 성읍을 빠져나갈 것인데, 왕은 자기 눈으로 땅을 보지 않으려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릴 것이다.’ 하여라.
12:13 그러나 내가 내 그물을 그 위에 펴서 왕을 사로잡을 것이고, 그를 끌고 갈대아 사람들의 땅 바벨론으로 갈 것이다. 그러면 대적의 손에 두 눈이 뽑힌 왕은 그 땅을 보지도 못한 채 사로잡혀간 땅에서 죽고 말 것이다.
12:14 또 그때에 내가 왕을 호위하던 그의 신하들과 군사들을 사방으로 다 흩어버리고, 또 내가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추격할 것이다.
12:15 내가 이렇게 그들을 여러 이방 민족들 가운데 산산이 흩어버리고 뭇 나라들 가운데 뿔뿔이 쫓아버리면, 그때서야 그들은 내가 ‘주’라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12:16 그러나 나는 이 백성들 가운데 얼마를 남겨서 칼과 굶주림과 전염병에서 살아남게 할 것이다. 그래서 그들로 자기들이 쫓겨난 뭇 이방 민족들 가운데 흩어져 살면서, 이전에 자기들이 저질렀던 모든 역겨운 우상숭배의 죄악을 자백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그때서야 그들이 내가 ‘주’라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12:17 ○ 주의 말씀이 내게 또 내렸다.
12:18 “너 사람아, 너는 벌벌 떨면서 네 음식을 먹고, 공포와 근심에 싸인 채로 네 물을 마셔라.
12:19 그러면서 너는 이 땅의 백성들에게 말하여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주민들과 이스라엘 땅에 사는 온 백성들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들은 근심에 싸인 채 끼니를 겨우 때우게 될 것이고, 두려움과 절망 가운데서 물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 까닭은,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불법과 폭력으로 인해서, 이 땅의 모든 것들이 황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2:20 정녕 그날에 사람 사는 이 땅의 모든 성읍들이 폐허가 되어 인적이 끊어지고, 농토는 황무지가 되어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때서야 너희는 내가 ‘주’라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하여라.”
12:21 ○ 주의 말씀이 내게 또 내렸다.
12:22 “너 사람아, 이스라엘 땅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 이런 속담이 유행한다. 그들이 이르기를 ‘오랜 세월이 흘러도, 예언의 말씀이 맞은 적은 한 번도 없더라!’ 하니, 이게 어찌 된 일이냐?
12:2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할 것이니, 이스라엘 가운데서 사람들이 다시는 이 속담을 자기들의 입에 올리지 못할 것이다.’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제 예언자들이 환상으로 본 계시들이 모두 그대로 이루어질 날이 가까이 이르렀으니,
12:24 이제는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 헛된 환상이나 말로 아첨이나 떠는 거짓된 점술 등이 더 이상 발붙일 수 없을 것이다.’ 하여라.
12:25 나는 ‘주’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내가 한 말은 더 이상 지체되지 않고 그대로 다 이룰 것이다. 너희 거역하는 백성아,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말한 것을 내가 다 이룰 것이다. 이는 나 주의 말이다.”
12:26 ○ 주의 말씀이 내게 또 내렸다.
12:27 “너 사람아, 이스라엘 사람들이 말하기를 ‘네가 본 환상은 모두 먼 훗날에 일어날 일들이고, 네가 예언한 것들도 모두 먼 미래에 대한 것이다.’라고 하는구나.
12: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한 말들은 조금도 지체되지 않을 것이니, 내가 말한 것들은 무엇이든 그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다. 이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여라.”



7월 12일(화) 스리랑카 SRILANKA
샤니(가명)자매와 여동생은 어머니와 함께 3년 전 예수님을 만났습니다.아버지와 친척들은 신실한 힌두교였습니다.샤니는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는데, 1년 전부터 아버지가 기독교신앙을 강하게 반대하며,교회에가려거든 집을 나가라고 하였습니다.샤니는 예수님도 아버지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샤니와 여동생은 어머니와 함께 신앙을 포기하지않고 아버지 몰래 교회에 계속 출석하고 있습니다.샤니와 여동생과 어머니가 신앙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고,하나님께서 샤니 자매 아버지의 마음을 변화시켜 예수님을 만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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