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는 알아요 나 기도할 때 주님 곁에서 모두 듣고 계신 것 나는 주님 느낄 수 있어요 나 기도하며 주님 앞에 나갈 때 조용...

[우리말성경]제70장


[다윗의 청원서, 지휘자를 위한 노래]

1.  오 하나님이여, 어서 나를 구원하소서. 오 여호와여, 어서 빨리 나를 도우소서.
2.  내 영혼을 노리는 사람들이 수치와 망신을 당하게 하소서. 내가 멸망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모두 당황해 물러나게 하소서.
3.  내게 “아하, 아하”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수치를 당하고 물러나게 하소서.
4.  그러나 주를 찾는 사람들은 모두 주 안에서 즐거워하며 기뻐하게 하소서.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은 높임을 받으소서!” 하고 끊임없이 말하게 하소서.
5.  그러나 나는 가난하고 구차합니다. 오 하나님이여, 어서 내게 오소서. 주는 내 도움이시며 나를 건지시는 분이니 오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나는 알아요 나 기도할 때 주님 곁에서 모두 듣고 계신 것

나는 주님 느낄 수 있어요 나 기도하며 주님 앞에 나갈 때



조용히 내 곁에 오셔서 내 맘 어루만지시고

놀라운 주님의 그 평안 내 맘에 채워주시네



주님 언제나 함께하시네 어려운 일 당할 때

또 기쁜 일에도 함께하시네 주님 언제나 함께하시네

나는 알고 있어요 주님 내 곁에 계심을



나는 알아요 나 어려울 때 주님 날 위해 기도하고 계신 것

주님 항상 날 기다리시네 내 모든 염려 가지고 나아오길



조용히 내 곁에 오셔서 내 맘 어루만지시고

놀라운 주님의 그 평안 내 맘에 채워주시네



주님 언제나 함께하시네 어려운 일 당할 때

또 기쁜 일에도 함께하시네 주님 언제나 함께하시네

나는 알고 있어요 주님 내 곁에 계심을



주님 언제나 함께하시네 어려운 일 당할 때

또 기쁜 일에도 함께하시네 주님 언제나 함께하시네

나는 알고 있어요 주님 내 곁에 계심을




8:1 우리가 바빌로니아 땅에 포로로 사로잡혀온 지 6년째 되던 해의 6월 5일, 그날 나 에스겔이 내 집에 앉아 있었고, 유다의 장로들은 나를 찾아와 내 앞에 앉아 있었는데, 바로 그때에 주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이 나를 사로잡았다.
8:2 그때 내가 환상 가운데서 바라보니 불 모양과 같은 사람의 형상이 보였는데, 그분의 허리 아래쪽 하반신의 모습은 불처럼 생겼고, 그분의 허리 위쪽 상반신은 벌겋게 달아오른 쇠같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8:3 그분은 손처럼 생긴 것을 내게로 쭉 뻗어 내 머리털을 움켜잡으셨다. 그러자 주님의 영이 나를 하늘과 땅 사이로 쑥 들어 올리시더니,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서 성전 안뜰의 북쪽 문 입구에 내려놓으셨다. 그런데 거기에는 하나님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질투의 우상’이 세워져 있었다.
8:4 그리고 그곳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데, 그 영광의 모습은 전에 내가 환상 중에 들판에서 보았던 모습과 똑같았다.
8:5 ○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이제 네 눈을 들어 북쪽을 보아라.” 그래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으로 통하는 문의 북쪽 입구에 그 질투의 우상이 세워져 있었다.
8:6 주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보고 있느냐? 저들은 이곳 성전에서 심히 가증스러운 짓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에서 멀리 떠나가게 하고 있다. 그러나 너는 이보다 더욱 가증스러운 일을 보게 될 것이다.”
8:7 그러고서 그분은 나를 성전 뜰로 들어가는 문의 입구로 데려가셨다. 거기서 내가 보니, 담벼락에 구멍이 나 있었다.
8:8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이 담벼락을 뚫어 보아라.” 그래서 내가 그 담벼락을 뚫어보았더니, 문이 하나 나타났다.
8:9 그분이 또 말씀하셨다. “너는 그 문 안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이 거기서 얼마나 가증스럽고 악한 짓을 하고 있는지 보아라.”
8:10 내가 들어가서 둘러보니, 온갖 종류의 곤충들과 혐오스러운 짐승들과 이스라엘 백성이 섬기는 모든 우상들이 벽 사방에 잔뜩 그려져 있었다.
8:11 그런데 그 벽의 우상들 앞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는 70명의 장로들이 각자 손에 향로를 들고 서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보였다. 그들의 손에 들린 향로에서는 향 연기가 구름처럼 피어오르고 있었다.
8:12 그분이 내게 또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저 어두운 곳, 각각 그 우상의 방 안에서 무슨 짓들을 하고 있는지 보았느냐? 그들은 각자 자기들의 우상을 섬기면서 말하기를 ‘주께서는 우리를 돌보지 않으시고,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는구나.”
8:13 그분이 내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이보다 더욱 역겨운 일, 곧 그들이 행하는 보다 혐오스러운 짓들을 보게 될 것이다.”
8:14 ○ 그분은 또 나를 주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북문 입구로 데려가셨다. 내가 보니, 거기서는 여인들이 앉아서 담무스 신이 죽었다고 슬피 울고 있었다.
8:15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네가 저 모습을 보았느냐? 너는 이보다 더욱 혐오스러운 짓들을 보게 될 것이다.”
8:16 ○ 그분은 또 나를 주의 성전 안뜰로 데려가셨다. 내가 보니, 거기 주의 성전 입구,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 대략 25명쯤 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주의 성전을 등진 채, 얼굴을 동쪽으로 향하고 서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절을 하고 있었다.
8:17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네가 저 모습을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행하고 있는 저 혐오스러운 짓거리를 어찌 사소한 일이라고 여길 수 있겠느냐? 저들은 지금껏 폭력으로 이 땅을 가득 채워 나의 분노를 계속 촉발시키고 있었는데, 이제는 심지어 태양을 숭배할 때 나뭇가지를 자신들의 코에 가져다 대는 아주 역겨운 짓까지 하고 있다!
8:18 그러므로 나도 오직 내 분노로써 저들에게 되갚을 것이니, 저들을 아껴 소중히 다룬다거나 저들을 불쌍히 여겨 자비를 베푸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내가 내 분노를 쏟아 붓는 그날, 저들이 큰 소리로 내게 부르짖고 울부짖을지라도 내가 결코 듣지 않을 것이다.”



7월 5일(화)브루나이 BRUNEI
브루나이 종교부는 브루나이 내에 이슬람 회당 건축을 장려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이 정책은 이슬람 회당 건축을 위한 기금 마련 활동까지 포함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3개의 회당이 건축되었습니다.현재 총 건축비 약 44억원 규모의 회당이 건축되고 있고정부의 이슬람 확산 정책으로 교회 공동체에대한 박해와 차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기독교 공동체들이 믿음 안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신앙을 지켜갈 수 있도록,예상되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와 차별 확산으로부터 하나님께서 교회를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나이지리아 - 집에서 강제로 쫓겨난 남부 카디나 지역 기독교인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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