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22의 게시물 표시

10월 1일 시편 106:13-18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질투하매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고

이미지
  시편 106편 13-18절 13 그러나 그들은 그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그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14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16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질투하매 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고 18 불이 그들의 당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 그러나 그들은 곧 잊어버리며 본문은 한 구절 한 구절 같은 지점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인류는 하나님, 그리고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도를 늘 지키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멋지고 선한 일들을 해주셔도 배은망덕(13절), 끝없는 욕심(14절), 하나님 위에 서려는 의지(14절), 시기심과 이기심(16절) 같은 인간의 속성은 좀처럼 변하지 않습니다. 인간에게는 내면에 역사해 구원하고 변화시켜 주시는 손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퍼맨 리턴즈>(Superman Returns)라는 영화에서 로이스 레인(Lois Lane)은 말합니다. "세상에 구세주 따위는 필요 없어! 나도 그래!" 인간의 천성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한마디입니다. 하지만 이는 끔찍하고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Prayer 주님을 향해 내 마음이 활짝 열리게 해주십시오. 예나 지금이나 제 힘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주님 말고는 아무도 마음을 빼앗지 못합니다. 주님의 넘치는 은혜에 목마른 까닭입니다. 아는 건 이것뿐입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 해도 주님은 그보다 먼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아멘.

찬양: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및 안전한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

이미지
(1)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및 안전한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후렴: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4)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43:1 그런 다음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성전의 동쪽 문으로 갔다. 43:2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새 성전으로 오고 계시는 것을 보았는데, 하나님의 음성은 세차게 흐르는 많은 물소리와 같았고, 땅은 그분의 영광의 광채로 인하여 밝게 빛이 났다. 43:3 그 모습이, 내가 이전에 본 환상 곧 이전에 주께서 예루살렘 성읍을 멸망시키러 오실 때에 보던 이상과 똑같고, 또한 이전에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이상과 똑같았다. 그래서 내가 즉시 얼굴을 땅에 대고 바짝 엎드렸다. 43:4 그러자 주의 영광이 성전의 동쪽 문을 통과해서 성전 안으로 들어가셨다. 43:5 그때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시더니, 나를 성전 안뜰로 데리고 가셨다. 거기서 내가 보니, 주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43:6 ○ 나를 안내하던 그 사람은 내 곁에 서 있는데, 성전 안에서 누군가로부터 이런 음성이 내게 들려왔다. 43:7 “너 사람아, 이곳 성전은 내 보좌가 있는 곳이고, 내 발을 두는 곳이며, 또한 내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그들의 왕들이 이곳 성전에서 이방 우상들을 섬김으로써 음란한 짓을 행한다든지, 또는 백성들이 자기들의 죽은 왕들의 시체를 이곳 성전 부근에 매장함으로써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 다시는 없게 할 것이다. 43:8 이전에 그들이 겨우 벽 하나...

찬양: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 ...

이미지
1.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2. 때때로 괴롬 당하면 때때로 기쁨 누리네 풍파 중에 지키시고 평안히 인도하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3. 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가겠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4. 이 세상 이별할 때에 마귀의 권세 이기네 천국에 가는 그 길도 예수가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주 날 항상 돌보시고 날 친히 거느리시네 아멘 42:1 그 사람이 또 나를 데리고 성전 본당 바깥의 안뜰로 나가, 북쪽 길로 가서 성전 북편에 있는 두 건물에 이르렀다. 두 건물 가운데 하나는 성전 본당의 작은 골방들 앞뜰을 향하고 있었고, 다른 하나는 성전 본당의 북쪽 벽을 향하고 있었다. 42:2 그 사람이 이 건물들의 크기를 재니, 길이는 100규빗이었고, 너비는 50규빗이었다. 또 이 건물들의 출입구 문은 북쪽을 향하고 있었다. 42:3 이 건물들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방들이 두 줄로 쭉 늘어서 있었으며, 모든 방들 앞에는 복도용 발코니가 있었다. 두 줄로 늘어선 방들 가운데 한 줄은 20규빗 되는 성전 안뜰을 향하여 있었고, 다른 한 줄은 바깥뜰의 얇은 돌이 깔린 곳을 향하고 있었다. 42:4 또 그 두 줄의 방들 사이에는 통로가 있었는데, 그 너비가 10규빗이었고, 그 길이가 100규빗이었다. 그리고 그 문들은 다 북쪽으로 나 있었다. 42:5 3층으로 된 이 건물에서 맨 위층인 3층의 방들은 다른 1층과 2층의 방들에 비해 가장 좁았는데, 그것은 각 층마다 나 있는 복도용 발코니들 때문에,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그 너비가 점차 좁아졌기 때문이다. 42:6 비록 방들이 3층으로 되어 있었지만, 이 건물은 뜰에 있는 다른 건물들처럼 기둥으로...

9월 30일 시편 106:6-12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이미지
  시편 106편 6-12절 6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사악을 행하며 악을 자었나이다. 7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으니 그의 큰 권능을 만인이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 10 그들을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셨고 11 그들의 대적들은 물로 덮으시매 그들 중에서 하나도 살아남지 못하였도다. 12 이에 그들이 그의 말씀을 믿고 그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도다. 감사할 줄 모르는 죄 오늘 본문은 감사할 줄 모르는 죄를 지적합니다.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17절), 이는 인간이 짓는 모든 죄의 뿌리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롬 1:21), 언뜻 심각한 잘못처럼 들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표절이라는 범죄를 곱씹어 보면 금방 그 중대성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표절은 도둑질이고 거짓말입니다. 마땅히 다른 누군가에게 돌아가야 할 몫을 빼앗고 남들에게 실상보다 더 나은 인간이라는 허상을 심어 줍니다. 죄는 우주적인 배은망덕의 산물입니다. 스스로도 자기 삶을 조화롭게 꾸려 갈 수 있다는 망상을 갖게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심장이 뛰고, 나라가 외적의 침략을 받지 않으며, 두뇌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엄청나게 큰 은혜 덕분입니다. 그러므로 경이감에 사로잡혀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Prayer  주님, 일상적을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목숨을 이어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없이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행동의 결과들로부터 한결같이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련의 길을 걸을 때...

찬양-교회의 참된 터는 우리 주 예수라 그 귀한 말씀 위에 이 교회 세웠네 주 예수 강림하사 피 흘려 샀으니 땅 위의 모든 교회 ...

이미지
1. 교회의 참된 터는 우리 주 예수라 그 귀한 말씀 위에 이 교회 세웠네 주 예수 강림하사 피 흘려 샀으니 땅 위의 모든 교회 주님의 신부라 2. 온 세계 모든 교회 한 몸을 이루어 한 주님 섬기면서 한 믿음 가지네 한 이름 찬송하고 한 성경 읽으며 다 같은 소망 품고 늘 은혜받도다 3. 땅 위의 모든 교회 주 안에 있어서 하늘의 성도들과 한 몸을 이루네 오 주여 복을 주사 저 성도들같이 우리도 주와 함께 늘 살게 하소서 아멘 1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에 이르러 그 문 벽을 측량하니 이쪽 두께도 여섯 척이요 저쪽 두께도 여섯 척이라 두께가 그와 같으며 2그 문 통로의 너비는 열 척이요 문 통로 이쪽 벽의 너비는 다섯 척이요 저쪽 벽의 너비는 다섯 척이며 그가 성소를 측량하니 그 길이는 마흔 척이요 그 너비는 스무 척이며 3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 통로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는 두 척이요 문 통로가 여섯 척이요 문 통로의 벽의 너비는 각기 일곱 척이며 4그가 내전을 측량하니 길이는 스무 척이요 너비는 스무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5성전의 벽을 측량하니 두께가 여섯 척이며 성전 삼면에 골방이 있는데 너비는 각기 네 척이며 6골방은 삼 층인데 골방 위에 골방이 있어 모두 서른이라 그 삼면 골방이 성전 벽 밖으로 그 벽에 붙어 있는데 성전 벽 속을 뚫지는 아니하였으며 7이 두루 있는 골방은 그 층이 높아질수록 넓으므로 성전에 둘린 이 골방이 높아질수록 성전에 가까워졌으나 성전의 넓이는 아래 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래층에서 중층으로 위층에 올라가게 되었더라 8내가 보니 성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높이는 한 장대 곧 큰 자로 여섯 척인데 9성전에 붙어 있는 그 골방 바깥 벽 두께는 다섯 척이요 그 외에 빈 터가 남았으며 10성전 골방 삼면에 너비가 스무 척 되는 뜰이 둘려 있으며 11그 골방 문은 다 빈 터로 향하였는데 한 문은 북쪽으로 향하였고 한 문은 남쪽으로 향하였으며 그 둘려 있는 빈 터의 너비는 다섯 척이더라 12서쪽 뜰...

금요 기도회 / 2022년 9월 23일 / 찬송: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

이미지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시4:3) 사도신경 -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 주 지나신다. 너의 애타는 외침을 주 들으시리 주님 너의 모든 것을 채워 주시리 손 내밀어 주를 만져라 주 지나신다 로마서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사도행전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에스겔 39:28 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이사야 43: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내 찬양 받으실 주님 내 맘을 주께 활짝 엽니다 내 찬양 받으실 주님 슬픔 대신 희락을 재 대신 화관을 근심 대신 찬송을 찬송의 옷을 주셨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시다. 자신을 위해 기도합시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구하게 하소서. 연약한 지체들을 붙들어 ...

9월 29일 시편 106:1-5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이미지
  시편 106편 1-5절 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 3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5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와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들 시편 106은 은혜를 저버리는 인간의 면모와 대가를 바라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주의 택하신 자", 5절) 인내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3절은 인간의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끊임없이 보내시는 은혜의 메시지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절대 어떤 경우에도, 은혜의 복음을 바른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임시허가증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자비로우시고 오래 참아 주시지만(그러기에 더더구나)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항상 정의를 지켜야 합니다. 이쯤은 괜찮지 않느냐는 식의 핑계가 용납될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고잔 10:13). 끝이 없는 자비의 곳간과 공의를 요구하는 엄정한 명령이 공존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쪽, 아니면 저쪽으로 기우는 게 인간의 성정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이 둘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Prayer  주님이 한없는 은혜로 베풀어 주시는 선물들은 어그러짐 없이 완전한 의로움에 주어지는 상급일 뿐입니다. 무얼 준다 한들, 나를 위해 이 모든 일을 행하신 분을 거역하겠습니까? 주님, 은혜에 온전히 사로잡혀 항상 옳은 일만 하게 도와 주십시오. 아멘.

사도행전 13장 4-30절 / 2022년 9월 25일 주일 설교 /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는 삶[인도하심, 악한 것을 꾸짖게 하심,...

이미지
사도행전13:4-30 [개역개정]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

9월 28일 시편 105:43-45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이미지
  시편 105편 43-45절 43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44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45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베푸신 구원은 위대했지만, 한편으로는 일시적이고 불완전했습니다. 백성들은 율법과 계명을 꾸준히 지키지 않았습니다(45절). 그보다 더 확실한 조처가 필요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더 큰 요셉을 얻습니다. 주님은 사로잡혀 죽임을 당했지만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 그분을 배신한 이들을 용서하고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서서 새로운 언약을 맺으시는 더 위대한 모세를 얻습니다. 하나님의 공의, 그 무서운 지팡이로 맞으시고 광야 같은 세상을 헤매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물을 주시는 더 위대한 반석을 얻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 뒤에는 어김없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Prayer  주님이 행하시는 일은 하나같이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엡 3:20, 새번역)임을 성경 말씀을 통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처럼 떨쳐 내지 못하는 막연한 공포감 대신 이 진리를 품고 자신 있게 살아가게 도와 주십시오. 아멘.

에스겔 39장 설교 /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내 거룩한 이름을 알리고 내 거룩한 이름이 더 이상 모독당하지 않게 할 것이...

이미지
[우리말성경]제39장 1.  “너 사람아, 곡을 대적해 예언하며 말하여라.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2.  내가 너를 돌려 세우며 이끌고 올 것이다. 그리고 멀리 북쪽에서 데려와 너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산들을 공격하게 할 것이다. 3.  그리고 내가 네 왼손에 있는 활을 꺾고 네 오른손에 있는 화살을 떨어뜨릴 것이다. 4.  너와 함께 한 네 모든 군대와 백성들과 더불어 너는 이스라엘의 산들 위에 쓰러질 것이다. 내가 너를 온갖 종류의 사나운 새들과 들판의 짐승들에게 먹이로 줄 것이다. 5.  너는 들판 위에 쓰러질 것이다. 내가 말했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6.  내가 마곡에게 또 해안 지역에서 안심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불을 보낼 것이니 내가 여호와임을 그들은 알게 될 것이다. 7.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내 거룩한 이름을 알리고 내 거룩한 이름이 더 이상 모독당하지 않게 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임을 저 민족들은 알게 될 것이다. 8.  때가 오고 있으니 이뤄질 것이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이날이 바로 내가 말한 그날이다. 9.  그러면 이스라엘의 여러 성읍들에 사는 사람들이 나와서 큰 방패와 작은 방패, 활과 화살, 전투용 곤봉과 창과 같은 무기에 불을 붙여서 태워 버릴 것이다. 그들은 그것들로 7년 동안 불태울 것이다. 10.  그들이 그 무기를 불태울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들판에서 나무를 모으거나 숲에서 나무를 베어 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것을 약탈해 간 사람들을 약탈할 것이고 그들의 것을 노략질 한 사람들의 것을 노략질 할 것이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11.  그날에 내가 곡에게, 이스라엘 안의 바다 동쪽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골짜기에 매장지를 줄 것이다. 그것이 오고가는 사람들을 가로막을 것이다. 곡과 그의 모든 무리가 그곳에 묻힐...

설교 요약 [2022년 9월 18일 주일] 성도여, 교만을 멀리하십시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잠16:18).교만은 시늉이라도 내지 마십시오. 첫 사람이 범죄하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유는,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마귀의 꾀임에 빠져 교만하였기 때문임을 잊지 마십시오. 교만의 반대는 겸손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기도와 금식으로 겸손의 본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지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사도행전 12:21-23) 헤롯의 연설에 사람들이 환호합니다. 헤롯에게 로비를 하려는 두로와 시돈 사람들의 목소리도 드높습니다. 그런데 헤롯 아그립바 1세를 향한 환호는 아첨을 넘어 신성모독에 가깝습니다. 군중들은 헤롯의 소리가 신의 소리라며 치켜세웁니다.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들의 심령에는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문제는 헤롯의 태도입니다. 그는 가만히 있습니다. 헤롯은 대중의 환호를 멈추게 해야 했습니다. 꾸짖어야 했습니다. 헤롯에게는 유대인의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자기 연설을 신의 소리로 인정해 주는 상황을 만끽합니다. 이것이 교만입니다. 성경은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것이 교만임을 분명히 가르쳐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로마서 1:21) 친구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까? 우리의 존재와 소유는 전적으로 주님께 기대어 있습니다. 우리 기준으로 볼 때 도덕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창조주요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죄에 대한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바벨론 제국의 느부갓네살 왕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오만을 떨다 비천에 처했습니다.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

성찬식/찬송: 하나님 나의 이 마음을, 내 모든 시험, 갈 길을 밝히, 성부 성자와 성령, 햇빛을 받는 곳마다, 다 감사드리세/설...

이미지
하나님 나의 이 마음을 받아 주소서 나의 평생의 소원을 들어 주소서 가난함을 나의 부(富)로 삼게 하고 낮아짐을 내 명예(名譽)로 섬기는 것을 즐거워하며 고난 중에 주(主)를 높이게 하고 잠잠히 행동케 하며 나의 죄악 중에 항상 십자가 보게 하소서 그 은혜로 매일 살게 하소서 1.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2.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 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 대신 짐을 져주시네  4.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 주시네  [후렴]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성부 성자와 성령 영원히 영광 받으옵소서  태초로 지금까지 또 길이 영원 무궁 영광 영광 아멘 아멘 1. 햇빛을 받는 곳마다 주 예수 왕이 되시고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그 나라 왕성하리라 2. 주 앞에 찬송 드리고 간절히 기도 드리니 그 기도 향기 되어서 주 앞에 상달되도다 3. 온 천하 만국 백성들 그 사랑 찬송하도다 어린이 노래까지도 구주를 찬송하도다 4. 주 예수 계신 곳마다 그 은혜 충만하도다 곤하고 병든 사람들 다 주의 사랑 받도다 5. 이 세상 모든 만물아 주 앞에 경배하여라 저 천군 천사 다 함께 주 앞에 찬송하여라 아멘  1.다 감사드리세 온 맘을 주께 바쳐 그 섭리 놀라워 온 세상 기뻐하네 예부터 주신 복 한없는 그 사랑 선물로 주시네 이제와 영원히 2.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함께 계셔 기쁨과 평화의 복 내려주옵소서 몸과 맘 병들 때 은혜로 지키사 이 세상 악에서 구하여 주소서 3.감사와 찬송을 다 주께 드리어라 저 높은 곳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영원한 하나님 다 경배하여라 전에도 이제도 장래도 ...

9월 27일 시편 105:37-42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그들이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그들이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으며

이미지
  시편 105편 37-42절 37 마침내 그들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의 지파 중에 비틀거리는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38 그들이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그들이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39 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으며 40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를 가져 오시고 또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41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 42 이는 그의 거룩함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하나님의 예비하심 이스라엘이 광야를 떠돌던 시절, 하나님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정과 보호, 그리고 먹을거리를 끊임없이 공급해 주셨습니다(37-40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광야로 끌어내 죽게 만들었다며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출 17:1-7). 터무니없는 원성을 들으신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이집트에 거룩한 심판을 내리는 도구로 쓰셨던 특별한 지팡이였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심판의 지팡이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서 계신 반석을 쳤습니다. 그러자 그 바위에서 생명을 주는 샘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41절). 바울은 이 반석이 그리스도라고 설명합니다(고전 10:4-6). 예수님은 우리 대신 얻어맞고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어우러져 흘러내리는 슬픔과 사랑"에 힘입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Prayer 주님, "온 세상 만물이 다 내것이라도 주께 드리기에는 너무도 작은 선물입니다. 그처럼 놀라운 사랑, 거룩한 사랑이 내 영혼, 내 생명, 내 모든 것을 찾으십니다." 아멘.

존 칼빈(1509-64) 이런 이유로 우리는 훗날 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은 나의 때를 보았다.”고 말씀하신 사실과 아브라함이 그리스도보다 아래에 있다는 것은 모순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지
  살아 있는  하나님의  형상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  ( 요한복음  1:18)   그리스도가 살아 있는 하나님의 형상 ( 히 1:3) 이라고 일컬어질 때 이는 분명 신약에서의 특권을 가리킵니다 .  마찬가지로 복음서 기자는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이전에는 감추어져 있던 것을 우리에게 나타내셨다고 말하면서 무언가 새롭고 흔치 않은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요한은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나타내심을 찬양합니다 .  이를 통해 요한은 우리를 구약 시대의 조상들과 구분하며 우리가 그들보다 나은 상황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 모세가 산 위에서 본 이상은 다른 모든 환상보다 특별하고 탁월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명확하게 다음과 같이 선언하십니다 . “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 ( 출 33:23).   하나님은 이 상징을 통해 완전하고 분명한 계시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  믿음의 조상들은 하나님을 보고 싶을 때 언제나 그리스도께로 눈을 돌렸다는 사실도 주목해야 합니다 .  그들은 영원하신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온 정신과 온 마음으로 ,  약속된 그리스도의 출현에 주목했다는 말입니다 .  이런 이유로 우리는 훗날 그리스도께서  “ 아브라함은 나의 때를 보았다 .” 고 말씀하신 사실과 아브라함이 그리스도보다 아래에 있다는 것은 모순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므로 전에 보이지 않았던 하나님이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눈에 보이게 나타내셨다는 사실은 확고한 원리입니다 .  요한이 성자가 성부의 품안에 있었다고 말할 때 이 은유는 인간의 언어에서 빌려 온 것입니다 .  인간은 속마음을 스스럼없이 털어놓을 수 ...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45문 설교 (4) / 약점을 쓸데없이 찾아내는 것과, 거짓된 소문을 조장하거나 악한 평판을 받아들이고 ...

이미지
제9계명이 금하는 죄는 무엇입니까?...하나님의 은사와 은혜를 부인하는 것과, 사소한 잘못을 과장하는 것과, 죄를 기꺼이 고백해야 할 때에 그 죄를 숨기거나 변명하거나 약화하는 것과, 약점을 쓸데없이 찾아내는 것과, 거짓된 소문을 조장하거나 악한 평판을 받아들이고  묵인하거나 의로운 변호에 귀를 막는 것과... 욥4:6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 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 욥27:5-6 5.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6. 내가 내 공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내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 마7:3-5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잠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30: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창3:12-13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렘2: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의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 하였으므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왕하5:25 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대답하되 당신의 ...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45문 설교 (3) / 진실 아닌 것을 말하거나 거짓말하거나 중상(中傷)하거나 험담하거나 남을 나쁘게 말...

이미지
145문: 제9계명이 금하는 죄는 무엇입니까?...진실 아닌 것을 말하거나 거짓말하거나 중상(中傷)하거나 험담하거나 남을 나쁘게 말하거나 헐뜯거나 수군수군하거나 조롱하거나 비방하거나 경솔하거나 사납거나 편파적으로 비판하는 것과, 나쁘게 해석하려는 의도나 말이나 행동과, 아첨하는 것이나 허영심으로 자랑하는 것과,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높게 혹은 지나치게 낮게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과... Q. 145. What particular sins does the ninth commandment forbid? ...Also forbidden are: saying anything untrue,16 as well as lying,17 slandering,18 backbiting,19 belittling,20 gossiping,21 whispering,22 ridiculing,23 reviling,24 and expressing any kind of judgmental opinion that is rash,25 harsh,26 or prejudiced;27 misconstruing intentions, words, and actions;28 flattery29 and ostentatious boasting;30 thinking or speaking too highly or too poorly of ourselves or others; 사59: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레19:11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골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시15:3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시50: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약4: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9월 26일 시편 105:26-36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그리하여 그는 그의 종 모세와 그의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그들이 그들의 백성 중에서 여호와의 표적을 보이고 함의 땅에서 징조들을 행하였도다.

이미지
시편 105편 26-36절 26 그리하여 그는 그의 종 모세와 그의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27 그들이 그들의 백성 중에서 여호와의 표적을 보이고 함의 땅에서 징조들을 행하였도다. 28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사 그곳을 어둡게 하셨으나 그들은 그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29 그들의 물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그들의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30 그 땅에 개구리가 많아져서 왕의 궁실에도 있었도다. 3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파리 떼가 오며 그들의 온 영토에 이가 생겼도다. 32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며 그들의 땅에 화염을 내리셨도다. 33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며 그들의 지경에 있는 나무를 찍으셨도다. 3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수많은 메뚜기가 몰려와 35 그들의 땅에 있는 모든 채소를 먹으며 그들의 밭에 있는 열매를 먹었도다. 36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력의 시작인 그 땅의 모든 장자를 치셨도다. 불순종의 어두움 시편 기자는 이집트에 칠흑 같은 어둠이 덮쳤던 아홉 번째 재앙을 조명하면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28절). 마음에 짙은 어둠이 깔리는 현상은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에 따르는 지극히 보편적인 결과입니다. 생각은 헛바퀴를 돌고 두려움과 분노, 절망 따위의 정서가 마음을 지배합니다(롬 1:21, 엡 4:18). 이 진리는 거꾸로 뒤집어도 참입니다. 아직 빛이 들기 전이라도 일단 순종하기 시작하면 차츰 전모를 정확히 알게 됩니다(요 7:17,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알 것이다'). 다 알아야 순종하겠다는 식의 마음가짐을 버리십시오. 우리를 위해 악과 죄라는 어둠의 극치를 맛보신 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마 27:45~46). Prayer  아버지, 나는 당신의 자녀입니다. 다른 철부지들처럼 아버지가 왜 이러저러한 일을 하라고 하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납득이 가야 아빠엄마가 하는 말에 따르겠다고 마음먹는 아이는 결국 참담한 결과...

찬양: 즐겁도다 이 날(생명의 주 예수 죽음 이기고 무덤 문을 열고 살아나셨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네)...

이미지
1.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하늘이 열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와서 생명의 주 예수 찬송하도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2. 부활하신 주님 나타나시니 천지만물 모두 새 옷 입었네 꽃은 만발하고 잎이 우거져 승리하신 주를 찬송하도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3. 생명의 주 예수 죽음 이기고 무덤 문을 열고 살아나셨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아멘 제146문 제10계명은 무엇인가?  답 : 제10계명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 제147문 제10계명에 요구된 의무는 무엇인가?  답 : 제10명에 요구된 의무는 우리 자신이 가진 그대로 온전히 만족하고 우리의 이웃에 대하여 마음을 다해 인자한 태도를 가짐으로써 리의 모든 내면적 동기와 애정이 그의 소유물 전체에까지 미쳐 잘 돌봐 주라는 뜻이다. ​ 1) 관련 성구  • 출20:17 : 제10계명.  • 빌4:11; 히13:5; 딤전6:6 : 만족하고 자족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 욥31:29; 롬12:15; 시122:7-9; 딤전1:5; 에10:3; 고전13:47 : 우리 이웃과 그가 소유한 모든 소유물을 향해 옳은 태도를 보이는 것이 우리 의무이다. ​ 2) 해설 ​ (1) ‘만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만족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상황과 상태를 불평하거나 다른 이들의 축복이나 소유물을 시기함 없이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이다.  ​ (2) 공산주의자들은 왜 특별히 제10계명을 반대하는가? 공산주의는 ‘종교는 인민의 아편'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제10계명을 반대하기 때문이다. 즉 기독교는 사람들이 그들이 처한 삶의 상황에 만족하고 인내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라고 가르치지만 공산주의는 가난한 자가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