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0일 목요 새벽 경건회 [찬송: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 설교: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81문, 열방을 위한 ...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
놀라워라
그의 생명
주시기까지
널 사랑하네
날 사랑하네
너와 날
사랑하네

81문: 참된 신자는 누구나 자기가 지금 은혜의 상태에 있고 장차 구원받을 것을 언제든지 확신합니까? 답: 은혜와 구원에 대한 확신이 믿음의 본질에 속하지 아니하므로, 참된 신자는 그 확신을 얻기까지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고, 그 확신을 누린 후에도 다양한 언짢음과 죄와 시험과 버림당한 상태로 말미암아 확신이 약하게 되고 중단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성신께서 임재하셔서 도우시는 까닭에 완전한 절망에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사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시88:1-18 1.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사오니 2. 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3. 무릇 나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웠사오니 4.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고 힘없는 용사와 같으며 5. 죽은 자 중에 던져진 바 되었으며 죽임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은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니이다 6.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7.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셀라) 8. 주께서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9.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10. 주께서 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 유령들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 (셀라) 11.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12. 흑암 중에서 주의 기적과 잊음의 땅에서 주의 공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13.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14.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15. 내가 어릴 적부터 고난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께서 두렵게 하실 때에 당황하였나이다 16. 주의 진노가 내게 넘치고 주의 두려움이 나를 끊었나이다 17. 이런 일이 물 같이 종일 나를 에우며 함께 나를 둘러쌌나이다 18. 주는 내게서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시77:1-12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12.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시31:22 22. 내가 놀라서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시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요일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욥13:15 그가 나를 죽이시리니 내가 희망이 없노라 그러나 그의 앞에서 내 행위를 아뢰리라 시73:15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시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사54:7-10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9. 이는 내게 노아의 홍수와 같도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하지 못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3월 10일(목) 브루나이 BRUNEI
이슬람 다와(무슬림신도공동체) 센터의 아스-시아하다무알라프 청년/종교청년프로그램 센터장은 이슬람으로 개종한 청년들을 위한년간 프로그램을 조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개종자들의 경건함을 강화하고 이들이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게 이슬람교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브루나이 청년들, 특별히 기독교인 청년들을 도와 주셔서 이들이 믿음을 굳건히 지켜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 관련성구
 • 엡 1:13: 확신은 신앙의 본질적 요소가 아니며 종종 후에 발생한다.
 • 사 50:10; 시 88: 참된 신자는 때로 구원의 완전한 확산을 얻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 시 77:1-12; 31:22; 22:1: 완전한 확신을 경험한 후에도 여러 가지 원인으로 그 확신이 변할 수 있다.
 • 요일 3:9; 욥 13:15; 시 73:15, 23; 사 54:7-10: 참된 신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의식하게 된다. 그들은 언제나 완전한 절망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성령의 임재와 지원을 받는다.
(1) 대요리문답에서 구원의 확신이 신앙의 본질적 요소가 아니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구원적 믿음이 신자의 마음 안에 구원의 확신이 없이도 존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어떤 이는 참된 신앙을 소유하고 진정으로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의식 속에서 구원을 확신하지 못하는 것이다.
(2)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전부 다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고백할 때 확신의 은혜를 받는가?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고백하는 자들 가운데 즉시 확신의 은혜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이는 그리스도를 향해 급작스럽게 회심한 사람들과 그리스도에게 진정으로 나오기 전에 심각한 영적 투쟁을 경험한 사람들에게서 종종 발생한다. 갑작스럽게 회심을 경험한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이 바로 그러한 경우이다. 그러나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점진적으로 회심하며 그들의 구원에 대한 충만한 확신을 소유하기까지 일시 동안 또는 오랫동안 참된 구원적 신앙을 소유한다.
(3) 모든 그리스도인이 그의 충만한 구원의 확신을 취득할 수 있는가?
그렇다. 구원의 확신은 취득 가능한 것이며, 지정된 은혜의 방편을 신실하게 사용하고 인내하며 동시에 하나님을 기다리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결국 구원의 확신을 취득할 수 있다.
(4) 한번 구원의 확신을 얻은 이후에 그것을 상실할 수 있는가?
그렇다. 말하자면 이 확신이 유혹과 신자 자신의 죄와 하나님의 섭리적인 역사와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한시적으로 “약화되고 단절”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는 성경의 교훈(시 32; 143:1-7; 고후 7:5) 일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일반적인 경험이기도 하다. 언제나 불변하시며 언제나 맑은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에 대한 의식은 우리가 전국에 도달할 때에야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확신은 이 지상에서 존재하지 않는다. 구원의 확신은 끊임없이 불변하는 질량이 아니다. 그것은 참된 것이지만 기복이 심한 것이기 때문이다.
(5) 하나님의 임재와 은총에 대한 참된 그리스도인의 의식을 전적으로 상실할 수도 있는가?
그럴 수 없다. 만일 하나님의 임재와 은총에 대한 참된 선자의 의식을 전적으로 상실할 수 있다면, 신자는 완전한 절망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삶의 경험을 통하여 신자는 전적인 절망으로부터 그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와 지원” 없이 버려지는 경우는 결코 없다.
(6) 그렇다면 우리는 강력하고 분명한 구원의 확산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겠는가? 
모든 그리스도인은 말씀과 성찬과 기도와 같은 은혜의 방편들을 신실하게 사용해야 하며, 그것들을 통해 강력하고도 분명한 구원의 확신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진지하게 노력해야 한다.
(7)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은 이후에 완전한 확신을 소유하지 못한다면 낙심해야 하는가?
  그럴 필요는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인내를 통해 하나님의 때에 확신을 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Are all true believers assured all the time that they are saved and are in a state of grace?
Since the assurance of grace and salvation is not essential to faith, true believers may have to wait a long time for it, and once they have it, their assurance may be weakened and interrupted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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