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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이 기쁜 소식을[한없는 사랑과 그 크신 은혜를/늘 의심하면서 안 믿는 자에게/내 작은 입으로 곧 증언하리니/성령이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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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큰 환난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 믿는 성도들 다 전할 소식은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2. 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잡힌 자 다 구원하시고 참 자유 주셨네 승리의 노래가 온 성에 들리니 성령이 오셨네 3. 한없는 사랑과 그 크신 은혜를 늘 의심하면서 안 믿는 자에게 내 작은 입으로 곧 증언하리니 성령이 오셨네 3:1 피로 얼룩진 성읍이여, 네게 재앙이 임할 것이다! 네 안에는 거짓과 약탈이 가득하고, 사람을 죽여 그들의 재산을 강제로 빼앗는 일이 끊이지 않는다. 3:2 그러므로 보라, 니느웨를 멸하려고 침략군이 몰려온다! 휙휙 말을 모는 채찍 소리, 덜커덩덜커덩 전차 바퀴들의 소리, 따그닥따그닥 힘차게 뛰는 많은 말발굽 소리, 쌩쌩 이리저리 요란스럽게 달리는 전차들! 3:3 돌격하고 격돌하는 기병들, 불꽃같이 번쩍이는 칼들, 번갯불처럼 빛나는 창들, 수많은 사상자들, 높게 쌓인 큰 시체더미들, 온 땅에 즐비한 시체들, 그리고 그 시체들에 걸려 고꾸라지는 사람들! 3:4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까닭은, 너 니느웨가 창녀가 되어 음탕한 짓을 일삼고, 또 해괴한 마술을 써서 사람들을 홀린 탓이다. 그렇다! 네가 음란한 행위로 뭇 나라들을 미혹하였고, 해괴한 마술로 뭇 민족들을 꾀었다. 3:5 ○ 그러므로 전능하신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너를 치겠다.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네 치마를 네 얼굴까지 걷어 올려 네 벌거벗은 알몸의 치욕을 뭇 나라들로 보게 하고, 너의 부끄러운 곳을 뭇 민족들로 보게 하겠다. 3:6 내가 또 네 몸에 더러운 오물을 끼얹어 너를 아주 수치스럽게 만들 것이니, 네가 모든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될 것이다. 3:7 그때에 너를 보는 자들마다 너를 피해 달아나면서 비아냥거리기를 ‘쯧쯧, 니느웨가 폭삭 망해 폐허가 되고 말았구나! 그러나 누가 니느웨를 위해 슬퍼하랴? 내가 어디서 니느웨를 위로해줄 자를 찾...

나훔 2장 설교/파괴자들이 이스라엘과 야곱을 폐허로 만들고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들을 망쳐 버렸다할지라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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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2장 니느웨 성이 무너짐 1.  침략군이 너를 향해 왔다. 성을 지켜보아라. 길을 잘 살펴보아라. 준비를 단단히 해 보아라. 네 온 힘을 다해 보아라. 2.  파괴자들이 이스라엘과 야곱을 폐허로 만들고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들을 망쳐 버렸다할지라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영광과 야곱의 영광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3.  침략군 용사들의 방패는 붉은색이고 용맹스런 군사들은 자주색 옷을 입었다. 그들이 준비된 날에 전차들 위의 쇠붙이는 번쩍거리고 방백나무로 만든 창들은 요동친다. 4.  전차들이 거리로 질주하며 광장에서 이리 저리 내달리는구나. 마치 횃불처럼 보이고 마치 번개처럼 빨리 달린다. 5.  그가 그의 장교들을 소집한다. 그들은 비틀거리면서도 진격한다. 성벽에 재빨리 다다른다. 성을 공격할 준비를 갖춘다. 6.  강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무너진다. 7.  이미 결정됐다. 왕비가 벌거벗겨져 포로가 돼 끌려가고 그녀의 시녀들이 비둘기 소리처럼 구슬프게 울며 자기 가슴을 친다. 8.  옛적부터 니느웨는 마치 물이 가득 찬 연못 처럼 백성이 많았던 성이지만 이제 그들은 도망치고 있다. “서라! 서라!” 외치지만 아무도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9.  너희는 은을 약탈하라! 너희는 금을 약탈하라! 온갖 값진 것들과 한없이 많은 보물이 있다. 10.  텅텅 비어 있고 아무것도 없으며 폐허가 됐다. 마음이 녹아내리고 무릎이 비틀거린다. 고통이 몸 전체에 퍼지고 그들의 얼굴이 모두 창백해졌다. 11.  사자 굴이 어디에 있느냐? 어린 사자들을 키웠던 곳이 어디에 있느냐? 수사자와 암사자와 젖먹이 사자들이 두려울 것 없이 다녔던 곳이 어디에 있느냐? 12.  사자가 자기 새끼를 위해 충분한 먹이를 찢고 암사자를 위해 먹이를 잡아다 주며 자기 굴을 먹이로 채우고 그 죽인 것으로 가득 채워 놓았던 사자 굴이 어디 있느냐? 13.  “보아라. 내가 너...

12월 31일 시편 150편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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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50편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영원히 이어질 찬양 결국 시편은 삶의 축소판입니다. 참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도한다면, 어떤 경험이든 마침내는 찬양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회개와 고백은 죄를 용서받은 기쁨에 가 닿습니다. 탄식은 하나님 안에서 더 깊은 안식을 누리는 게 행복의 길이라는 인식에 도달합니다. 주님을 온전히 찬양할 수만 있다면 그분을 온전히 사랑하며 기쁨이 충만해질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완벽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람들과 세상 만물이 한 점 구김 없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주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편 150편은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미래를 언뜻 엿보게 해 줍니다. 어디서나(1절), 무엇이든 가리지 말고(2절),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3-5절)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6절). Prayer 주님은 ​내게 이미 너무나도 많은 선물들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만 더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내가 하고 싶을 때만 감사하지 않기를, 마치 주님의 축복을 누릴 날이 따로 있기라도 한 것처럼, 그런 마음을 주시기를, 맥박이 뛸 때마다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찬양: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 오늘에 흡족한 은혜 / 주실 줄 믿습니다 / T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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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2.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참 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2:1 니느웨여, 침략자들이 너를 파괴하려고 몰려오고 있다. 그러니 너는 요새를 지키고, 길을 잘 살펴라. 네 허리띠를 단단히 동여매고, 네 온 힘을 다해 대비하라. 2:2 유다여, 이전에 원수들이 너를 약탈하여 네 포도나무 가지들을 다 망쳐 놓았지만, 그날에 주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시켜 옛적 이스라엘의 영광처럼 우뚝 일으켜 세우실 것이다. 2:3 보라, 니느웨 도성을 공격하는 침략군의 용사들은 붉은 방패를 들고 있고, 그 모든 군사들은 자주색 군복을 입고 있다. 그들이 대열을 갖추고 일제히 진격해 올 때, 그들의 전차 위에 덧씌운 쇠붙이는 번쩍번쩍 빛을 발하고, 노송나무로 만든 그들의 창들은 파도처럼 물결친다. 2:4 침략군의 전차들이 거리마다 미친 듯이 질주하고, 광장에서 이리저리 마구 내달리니, 그 모양이 마치 횃불 같고, 그 빠르기가 마치 번개 같다. 2:5 침략군의 지휘관이 정예병들을 내보내니, 그들이 앞으로 넘어질 듯 무섭게 돌진하여 순식간에 성벽에 이르렀고, 거기서 곧장 화살막이들을 펼쳐 놓는다. 2:6 ○ 마침내 강을 막아놓은 수문들이 열리고, 니느웨 왕궁이 삽시간에 붕괴된다. 2:7 그리하여 이미 정해진 대로, 니느웨의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니, 시녀들이 가슴을 치며 비둘기 떼처럼 구슬피 울며 뒤따라간다. 2:8 옛적부터 니느웨 성읍은 물이 가득 찬 연못처럼 수많은 주민들로 붐비더니, 이제는 그들 모두가 허겁지겁 달아나기 바쁘다. 군사들이 “정지! 정지!” 하고 외쳐도, 누구 하나 뒤돌아보지 않는다. 2:9 침략자들아, 너희는 은을 약탈하라! 금을 약탈...

나훔 1장 설교/여호와께서는 진노하시는 데 더디시고 힘은 강하신 분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선하시다.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신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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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장 니느웨를 향한 여호와의 진노 1.  니느웨에 관한 묵시입니다. 엘고스 사람 나훔이 본 환상을 기록한 책입니다. 2.  여호와께서는 질투가 많으시고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께서는 복수하시고 진노하시는데 그분의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그분의 원수에게 진노하신다. 3.  여호와께서는 진노하시는 데 더디시고 힘은 강하신 분이시다. 하지만 죄인들을 결코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그분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폭풍 속에 있고 구름은 그분의 발의 흙먼지다. 4.  그분께서는 바다를 꾸짖어 마르게 하시고 모든 강들을 마르게 하신다. 그래서 바산과 갈멜이 시들고 레바논의 꽃봉오리가 시든다. 5.  산들이 그분 앞에서 진동하고 언덕들이 사라져 없어진다. 그분 앞에서 땅, 곧 세상과 그 안에 사는 모두가 뒤집어진다. 6.  그분의 분노 앞에서 누가 버틸 수 있겠는가? 그분의 노여움을 누가 당해 낼 수 있겠는가? 그분의 진노는 불처럼 쏟아지고 그분에 의해서 바위들이 깨진다. 7.  여호와께서는 선하시다.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신다. 그분은 그분께 피하는 사람들을 아신다. 8.  그러나 그분에게 맞서는 사람은 넘치는 홍수로 완전히 멸하시고 그분의 원수들은 어둠 속으로 쫓아 버리실 것이다. 9.  너희가 여호와께 대항해 음모를 꾸며도 그 분께서는 완전히 없애실 것이다. 반항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0.  그들은 가시덤불처럼 엉클어져 있고 술꾼들처럼 취해 있다. 그들은 마른 지푸라기처럼 완전히 불에 타버릴 것이다. 11.  여호와께 대항해 악을 도모하는 사람, 사악한 조언자가 바로 네게서 나왔다. 12.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빈틈없고 숫자적으로 많을지라도 그들이 잘려 나가 사라지고 말 것이다. 내가 네게 어려움을 주었지만 이제 다시는 네게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13.  이제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부수고 너를 ...

나훔 1장 설교/여호와께서는 진노하시는 데 더디시고 힘은 강하신 분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선하시다.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신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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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장 니느웨를 향한 여호와의 진노 1.  니느웨에 관한 묵시입니다. 엘고스 사람 나훔이 본 환상을 기록한 책입니다. 2.  여호와께서는 질투가 많으시고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께서는 복수하시고 진노하시는데 그분의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그분의 원수에게 진노하신다. 3.  여호와께서는 진노하시는 데 더디시고 힘은 강하신 분이시다. 하지만 죄인들을 결코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그분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폭풍 속에 있고 구름은 그분의 발의 흙먼지다. 4.  그분께서는 바다를 꾸짖어 마르게 하시고 모든 강들을 마르게 하신다. 그래서 바산과 갈멜이 시들고 레바논의 꽃봉오리가 시든다. 5.  산들이 그분 앞에서 진동하고 언덕들이 사라져 없어진다. 그분 앞에서 땅, 곧 세상과 그 안에 사는 모두가 뒤집어진다. 6.  그분의 분노 앞에서 누가 버틸 수 있겠는가? 그분의 노여움을 누가 당해 낼 수 있겠는가? 그분의 진노는 불처럼 쏟아지고 그분에 의해서 바위들이 깨진다. 7.  여호와께서는 선하시다.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신다. 그분은 그분께 피하는 사람들을 아신다. 8.  그러나 그분에게 맞서는 사람은 넘치는 홍수로 완전히 멸하시고 그분의 원수들은 어둠 속으로 쫓아 버리실 것이다. 9.  너희가 여호와께 대항해 음모를 꾸며도 그 분께서는 완전히 없애실 것이다. 반항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10.  그들은 가시덤불처럼 엉클어져 있고 술꾼들처럼 취해 있다. 그들은 마른 지푸라기처럼 완전히 불에 타버릴 것이다. 11.  여호와께 대항해 악을 도모하는 사람, 사악한 조언자가 바로 네게서 나왔다. 12.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빈틈없고 숫자적으로 많을지라도 그들이 잘려 나가 사라지고 말 것이다. 내가 네게 어려움을 주었지만 이제 다시는 네게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13.  이제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부수고 너를 ...

12월 30일 시편 149편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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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9편 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2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시온의 주민은 그들의 왕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지어다. 3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5 성도들은 영광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6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7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8 그들의 왕들은 사슬로, 그들의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9 기록한 판결대로 그들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의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구속받은 이들이 드리는 찬양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백성으로 삼으시고(2-3절) 그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4절) 존중하고 기뻐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거룩한 자녀들은 주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실을 깨달은 이들은 세상에 파송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동참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는 곧 하나님을 거부하는 민족들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것을 의미했습니다(6-9절).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가진 검은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복음입니다. 복음은 구원의 기쁜 소식에 방어적인 심령을 찔러 쪼갭니다(히 4:12).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피와 주님이 우리 삶에 이루신 역사를 소개하는 증언을 무기로 상대를 무찌를 수 있습니다. 복음에서 비롯된 기쁨,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나 존중과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달아 아는 데서 오는 즐거움은 그리스도인을 준비시켜 이 사명을 감당하게 합니다. Prayer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민첩하게 하소서.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만 전파하게 하소서." 아멘.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69문 설교 / 성찬에 참여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정하신 대로 떡을 받아 먹고 포도주를 마시되, 자신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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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문: 그리스도께서 주님의 성찬에서 떡과 포도주를 어떻게 주고 받도록 정하셨습니까? 답: 그리스도께서 말씀의 사역자를 세우셔서 이 주님의 성찬의 성례를 거행할 때에 제정의 말씀과 감사와 기도로써 떡과 포도주를 통상적인 용도로부터 구별하고, 떡을 들고 떼어서 떡과 포도주를 둘 다 성찬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주게 하셨습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정하신 대로 떡을 받아 먹고 포도주를 마시되, 자신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이 찢어지고 주어졌으며 그리스도의 피가 흘려진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억해야 합니다. Q. 169. What are Christ’s directions for giving and receiving the bread and wine in the sacrament of the Lord’s supper? A. Christ has directed ministers of his word to administer the sacrament of the Lord’s supper. First, they should set apart the bread and wine from their ordinary use by the biblical declaration, thanksgiving, and prayer. Then they take the bread, break it, and give both it and the wine to the communicants, who, according to the same directions, are to eat the bread and drink the wine, thankfully remembering that the body of Christ was broken and given, and his blood shed, for them.1 1. See General Note; 1 Cor 11.23-24, Mt 26.26-28, Mk 14.22-24, Lk 22.19-20. 고전11:23-24 [개역개정] 23. 내가 ...

12월 29일 시편 148:7-14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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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8편 7-14절 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12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하나로 어우러진 찬양 오늘 본문에서는 들짐승들과 왕들, 노인과 젊은이처럼 극단적이다 싶을 만큼 성격이 전혀 다른 주인공들이 함께 찬양하는(10-12절)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녀 총각, 늙은이와 갓난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음악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14절은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라고 말합니다. 강력한 구원자를 세우셨다는 의미입니다. 복음서들은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설명합니다(눅 1:69). 우리의 심령이 은혜에 힘입어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하면 이미 노래하고 있는 우주 전체와 화음을 이루게 됩니다.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은 이의 목소리는 독특한 화음을 보태며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음악에 녹아듭니다. 또 찬양에는 서로 하나가 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온통 하나님께만 매달리는 즐거운 집착, 전혀 딴판인 인간들을 이을 수 있는 유일한 끈이 여기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Prayer 주님은 세상 앞에 그 거룩한 영광을 스스로 드러내 보이시고 큰 권능을 펼치셔서 판이하게 다른 부류의 인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한데 묶으셨습니다. 인종과 계급, 성과 민족을 뛰어넘어 연합하여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선한 일을 시작하셨으니,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해 주옵소서. 아멘.

찬양: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참 반가운 신도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나님이 선택하셨고(삼위일체송), 천사 찬송하기를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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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2.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때에 부른 노래가 또 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3.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 지고 가는 자 그 험산준령 넘느라 온 몸이 곤하나 이 죄악 세상살 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 4.옛 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중에 주 예수 탄생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 1. 참 반가운 신도여 다 이리 와서 베들레헴 성내에 가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고 2. 저 천사여 찬송을 높이 불러서 온 광활한 천지를 울리게 해 주 하나님에게 늘 영광 돌리고 3. 이 세상에 주 께서 강생할 때에 참 신과 참 사람이 되시려고 동정녀의 몸에서 나시었으니 4. 여호와의 말씀이 육신을 입어 날 구원할 구주가 되셨도다 늘 감사한 찬송을 돌려 보내고 [후렴]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아멘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드렸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아멘 1. 하나님이 선택하셨고  예수님이 구속하셨고 성령님이 인치셨으니 삼위일체 하나님 찬양 2.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예수님이 은혜 주시고 성령님이 교통하시니 삼위일체 하나님 찬양 3.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예수님이 함께하시고 성령님이 능력 주시니 삼위일체 하나님 찬양 4. 할렐루야 하나님 찬양 할렐루야 예수님...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68문 설교/주님의 성찬이 무엇입니까? 주님의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대로 떡과 포도주를 주고 받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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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문: 주님의 성찬이 무엇입니까? 답: 주님의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대로 떡과 포도주를 주고 받음으로써 그의 죽으심을 나타내 보이는 신약의 성례입니다. 주님의 성찬을 합당하게 받는 사람은 그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신령한 양식을 얻어 은혜 안에서 장성하고,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교제함에서 더욱 견고해지고, 감사함과 하나님께 대한 서약과 동일한 신비한 몸의 지체들로서 서로 사랑과 교제를 증명하고 새롭게 합니다. Q. 168. What is the Lord’s supper? A. The Lord’s supper is a sacrament of the New Testament1 in which bread and wine are given and received as Christ directed to proclaim his death. Those who receive the Lord’s supper in the right way feed on his body and blood and thereby are spiritually nourished and grow in grace.2 They have their union and communion with Christ confirmed,3 and they publicly witness to and repeat anew their thankfulness4 and commitment to God5 and their mutual love and fellowship with each other, as members of the same mystical body.6 1. Lk 22.20. 2. Mt 26.26-28, 1 Cor 11.23-27. 3. 1 Cor 10.16. 4. 1 Cor 11.24. 5. 1 Cor 10.14-16, 21. 6. 1 Cor 10.17. 눅22:20 [개역개정] 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NIV...

12월 28일 시편 148:1-6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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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8편 1-6절 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피조물들이 드리는 찬양 찬양은 모든 피조물들로부터 시작되어 하나님께 이릅니다. 높고 높은 하늘에서 시작되어(1-4절), 해와 달과 별이 찬송하고(3절), 구름과 비가 경배합니다(4절). 시편 148편의 후반부는 바다생물과 산들, 나무들과 짐승들, 날아다니는 새들을 모두 아우릅니다(7-10절). 시편 기자는 지상의 모든 백성들에게 그러하듯(11-13절), 그 모든 피조물들을 향해서도 주님을 찬양하라고 명령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는 독자들은, 인간을 제외한 나머지 피조물들은 이미 입을 모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음을 금방 알아챕니다. 자연계 전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음을 맞추지 못하는 것은 인간뿐입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어떻게 하면 이 웅장한 교향악에 다시 합류할 수 있을까요? Prayer 주님을 찬양하려고 할 때마다 음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나는 아주 서툰 음악가입니다. 말씀의 진리와 심령에 주시는 성령님의 감동으로 "마음을 가다듬어 주님의 은혜를 노래하게 해 주십시오." 아멘.

찬양: 하나님이 세상을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로,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하나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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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로 그 사랑 보이셨네 그 아들을 믿고 의지하는 자 영생을 얻게 되리라 2.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 보내신 독생자를 앎이라 누구든지 영생을 누리는 자 주 안에 거함을 알리라 3. 우리 안에 사시는 성령님은 늘 소원을 두시고 행하시네 그 놀라운 비밀을 잃지 않고 주 안에 살면서 기뻐해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보라 너희를 인도한 나를 보라 너희는 지치지 말고 보라 너희를 구원한 나를   너희를 치던 적은 어디 있느냐 너희를 억누르던 원수는 어디 있느냐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1.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2. 무덤 속에 잠자던 자 그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주의 택한 모든 성도 구름 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3.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알 수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보좌 앞에 우리 나가서도록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후렴]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3.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 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드렸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4.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이 되셨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아멘 하나님 주권 앞에 엎드리게 하소서. 언약을 이루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시편 57: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

2022년 12월 25일 성탄주일 설교 / 누가복음 1장 26-38절 / 마리아의 받아들임, A.A 모임의 받아들임, 예수님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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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26-38 [새번역] 26. 그 뒤로 여섯 달이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 동네로 보내시어, 27. 다윗의 가문에 속한 요셉이라는 남자와 약혼한 처녀에게 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자야, 주님께서 그대와 함께 하신다." 29. 마리아는 그 말을 듣고 몹시 놀라, 도대체 그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하고 궁금히 여겼다. 30.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리아야,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31. 보아라, 그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32. 그는 위대하게 되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실 것이다. 33. 그는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리고, 그의 나라는 무궁할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그대에게 임하시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능력이 그대를 감싸 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보아라, 그대의 친척 엘리사벳도 늙어서 임신하였다.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라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벌써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나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NIV] 26. In the sixth month, God sent the angel Gabriel to Nazareth, a town in Galilee, 27. to a virgin pledged to be married to a man na...

12월 27일 시편 147:12-20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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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7편 12-20절 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희를 배불리시며 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16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17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18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20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찬양과 순종 꼬맹이가 장난감을 잃어버리고는 찾지 못한 채로 찬송가를 교재 삼아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밖에서 엄마가 장난감을 찾았으니 나와서 가져가라고 불렀습니다.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못 가요. 지금 예수님을 찬양하고 있거든요."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습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예수님께 아무리 찬송을 불러 드려도 아무 소용없단다!" 하나님은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을 기뻐하십니다(19-20절, 11절). 찬양 예배에 참석해 마음이 뜨거워지는 정서적인 경험을 하지만 삶에서 주께 기꺼이 순종하지 않는다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대신 그분을 이용하는 셈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율법은 은혜로 구원해 주신 분을 어떻게 기쁘시게 하고, 사랑하며, 닮아갈지 가르쳐 줍니다. Prayer 기쁨이 넘치는 예배가 없는 윤리적인 행위나, 온 삶을 드리는 순종이 빠진 채 감격에 겨워 드리는 찬양은 둘 다 참다운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나는 그 두 길에서 모두 돌아섰습니다. 계속 바른 길을 가게 도와주십시오. 삶과 생각, 의지와...

찬양: 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우니 / 내 아버지 주시는 생명 양식 다 배불리 먹고서 영생하라 / O turn ye, O t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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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우니 저 천국을 얻을 자 회개하라 주 성령도 너희를 부르시고 뭇 천사도 나와서 영접하네 2.주 예수님 너희를 찾으시니 왜 의혹을 하면서 오지 않나 온 세상 죄 담당한 어린 양은 죄 많은 자 불러서 구원하네 3.이 세상이 즐기는 재물로는 네 근심과 고초를 못 면하리 또 숨질 때 위로를 못 얻으며 저 천국에 갈 길도 못 찾으리 4.내 아버지 주시는 생명 양식 다 배불리 먹고서 영생하라 곧 의심을 버리고 주께 오면 그 한없는 자비를 힘 입으리 제169문 성찬식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떡과 포도주를 어떻게 주고 받으라고 명하셨는가?  답 : 그리스도께서 성찬의 성례를 거행함에 있어서 자기의 말씀의 사역자들을 명하여 말씀과 감사와 기도를 드리게 하고 성찬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라고 하셨다. 수찬자들은 같은 결정에 의해서 그들을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몸을 떼어 주시고 그 피를 흘려 주신 것을 감사히 기억하면서 떡을 떼어먹고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다. 1) 관련 성구  •고전11:23-24; 마26:26-28; 막14:22-25; 눅22:17-20 : 성만찬이라는 성례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되었다. 2) 해설  (1)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만찬은 신약 성경 어디에서 발견되는가?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바울 사도가 기록한 고린도전서 11장에서 발견된다. 후자에는 성찬의 가장 상세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다. (2) 성찬을 시행함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명하신 바를 정확히 따르는 것은 왜 중요한가?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께서 바로 이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의 규례를 준행해야 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그의 뜻을 추구해야 한다(엡5:23-24). 주의 성만찬은 주의 만찬이다. 따라서 교회는 그것을 수정할 권리가 없다. 성찬은 관습이나 전통에 의해 제정된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특별한 명령에 의해서 제정되었다. 따라서 교회는 그것을 수정할 권리가 없으며 그...

요나 4장 설교 / "여호와여, 이제 제발 내 목숨을 가져가십시오. 내가 사는 것보다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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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4장 요나가 분노함 1.  그러나 요나는 몹시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는 화가 났습니다. 2.  그는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이것이 내가 고향에 있을 때 내가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까? 이래서 내가 서둘러 다시스로 도망간 것입니다. 주께서는 은혜롭고 동정심이 많은 하나님이시고 진노하는 데 더디시고 사랑은 충만하시며 재앙을 내리는 것을 주저하신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었습니다. 3.  여호와여, 이제 제발 내 목숨을 가져가십시오. 내가 사는 것보다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 4.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화내는 것이 옳으냐?” 5.  요나가 성읍 밖으로 나가 그 성읍 동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곳에서 초막을 짓고서 그늘 아래서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때까지 앉아 있었습니다. 6.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넝쿨을 준비하셔서 그것이 요나 위로 자라나 요나의 머리에 그늘이 되게 하셨으며 그의 불쾌함을 없애 주셨습니다. 요나는 넝쿨 때문에 기분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7.  그러나 다음날 새벽에 하나님께서는 벌레를 보내 그 벌레가 넝쿨을 씹어 먹게 하시니 넝쿨이 시들어 버렸습니다. 8.  해가 뜨자 하나님께서는 뜨거운 동쪽 바람을 준비하셨습니다. 해가 요나의 머리 위를 따갑게 내리쬐어 그는 힘이 빠졌습니다. 그는 죽기를 원했습니다. 요나는 말했습니다. “내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 넝쿨 때문에 화내는 게 옳으냐?” 그가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화가 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10.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가꾸지도 않고 기르지도 않은 넝쿨도 너는 아꼈다. 하룻밤 사이에 자라나 하룻밤 사이에 죽어 버렸는데도 말이다. 11.  그런데 오른손과 왼손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12만 명이나 있고 가축도 많이 있는 이 큰 성읍 니느웨...

12월 26일 시편 147:1-11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는 말이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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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7편 1-11절 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쌔매시는도다. 4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7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8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10 여호와는 말이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그가 별들을 부르시는도다 인간의 학문으로는 아직 별의 숫자조차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그 하나하나를 이름으로 부르십니다(4절, 사 30:26 참고). 욥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이야기하면서 "그날 새벽에 별들이 함께 노래하였고, 천사들은 모두 기쁨으로 소리를 질렀다" (욥 38:7, 새번역)고 했습니다. 시편 19편은 일부러 억누르지 않는다면, 지금도 별들이 창조주를 노래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내 마음 귀가 열리면 그 말씀 밝히 들리네. 우리를 지어내신 이 대주재 성부 하나님." 그런데 이처럼 끝을 알 수 없게 크신 하나님은 그분의 자비로운 사랑에 삶의 소망을 두는 이들의 찬양을 참으로 즐겁고 기쁘게 여기시며 한없이 기꺼워하십니다(11절). 크고 놀라우신 주님! Prayer 내가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주님은 나의 행실에 따라 기뻤다 말았다 하시는 게 아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 자체 때문에 언제나 변치 않고 즐거워하십니다(...

찬송: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 주 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When Jes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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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 밝히고 너는 깨어있어 주를 반겨 맞으라 *주 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으라 2. 주 오늘에 다시 오신다면 부끄러움 없을까 잘하였다 주님 칭찬하며 우리 맞아주실까 3. 주 예수님 맡겨 주신 일에 모두 충성 다했나 내 맘속에 확신 넘칠 때에 영원 안식 얻겠네 4. 주 예수님 언제 오실는지 한밤에나 낮에나 늘 깨어서 주님 맞는 성도 주의 영광 보겠네 제168문 성찬이란 무엇인가?  답 : 성찬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명하신 바를 따라 떡과 포도주를 주고 받음으로서, 그의 죽음을 보여주는 신약의 성례이다. 성찬에 합당히 참여하는 자는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영적 영양이 되고 은혜로 자라는 것이며 주님과의 연합과 교통이 확고하여지고, 동일한 신비한 몸의 지체로서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약속 그리고 서로 사랑함과 사귐을 증거하고 그것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1) 관련 성구  • 눅22:20 : 성찬은 신약의 성례이다.  • 마26:26-28; 고전11:23-26 :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심을 따라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줌으로 구성된다.  • 고전10:16 : 성찬의 올바른 사용은 신자와 그리스도간의 연합과 교통을 확증한다.  • 고전11:24 :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그의 은혜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과 관계한다.  • 고전10:14-16, 21 : 성찬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 언약적 사랑의 맹세와 순정을 새롭게 하는 것과 관계한다.  • 고전10:17 : 신자는 성찬에 참여함으로 신자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영적 몸의 지체로서 성도 간에 서로 사랑하고 사귐을 증거하고 새롭게 해야 한다. 2) 해설  (1) ‘성찬이 신약의 성례’ 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진술에 있어서 '신약'이란 구절은 책으로서의 신약 성경이나 신약 성경의 일부분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은혜 언약의 시대인 새 언...

2022년 12월 25일 주보 [주님의 성찬은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대로 떡과 포도주를 주고 받음으로써 그의 죽으심을 나타내 보이는 신약의 성례입니다. 주님의 성찬을 합당하게 받는 사람은 그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신령한 양식을 얻어 은혜 안에서 장성하고, 그리스도와 연합되고 교제함에서 더욱 견고해지고, 감사함과 하나님께 대한 서약과 동일한 신비한 몸의 지체들로서 서로 사랑과 교제를 증명하고 새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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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4:6-7 [새번역]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7.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NASB] 6. Be anxious for no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supplication with thanksgiving let your requests be made known to God.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surpasses all comprehension,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12월 25일 시편 146편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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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6편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정의를 노래하는 찬양 마지막 다섯 편의 노래들은 모두 찬양과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시편은 망가진 축복과 기쁨으로 끝나는 인간사 전체를 보여 주는 축소판"임을 알려 주는 대목입니다. 아울러 참다운 기도는 "깊어질수록 찬양이" 된다는 사실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대면하는 기도는 마침내 찬양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오늘 본문만 하더라도 정의를 보장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주님은 가난하고, 주리고, 옥에 갇히고, 몸이 불편하고, 심령이 지치고, 정처 없이 떠돌고,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 또는 아빠들을 보살피십니다.(7-9절). 궁핍한 집안에 태어난 무기력한 갓난아이들에게 더 큰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Prayer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고 염려하신 나머지 친히 연약한 인간으로 오셨다가 죄에 대한 정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돌아가신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이 큰 선물을 주...

찬양: 신랑 되신 예수께서/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 때/Will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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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랑 되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밝은 등불 들고 나갈 준비 됐느냐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2. 주를 나와 맞으라는 소리 들릴 때 기뻐하며 주를 맞이할 수 있느냐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3. 항상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기름 준비하지 않고 주를 맞지 못하리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4. 그날 밤에 영화로운 혼인 잔치에 기뻐하며 할렐루야 찬송부르리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님 맞을 등불이 준비됐느냐 예비하고 예비하라 우리 신랑 예수 오실 때 밝은 등불 손에 들고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4:1 그러나 요나는 이 일이 몹시 못마땅하여 잔뜩 화가 났다. 4:2 그는 주께 기도하며 말했다. “주여, 내가 고국 이스라엘 땅에 있을 때 일이 이렇게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내가 서둘러 다시스로 도망치려고 했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참으로 주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사랑이 한없이 크신 분이시므로, 되도록 뜻을 돌이키시어 재앙을 내리지 않으려 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잘 알고 있었습니다. 4:3 주여, 이제는 제발 내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내가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4:4 그러자 주께서 말씀하셨다. “요나야, 네가 화를 내는 것이 과연 옳으냐?” 4:5 ○ 요나는 성읍 밖으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그는 거기에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서,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기다렸다. 4:6 초막이 시들어 그늘이 없어지자, 주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위해 박 넝쿨을 준비하셨고, 그 박 넝쿨로 요나의 초막 위로 자라나게 하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