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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 / O Thou, in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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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뿐일세 아멘 5:1 주여, 우리가 당한 일들을 기억하소서. 우리가 받은 수치를 돌아보소서. 5:2 주께서 우리에게 물려주신 땅이 이방인들의 손에 넘어갔고, 우리의 고향 집이 낯선 자들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5:3 우리는 아버지 없는 외로운 고아가 되었고, 우리 어머니들은 전부 과부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5:4 이제 우리는 우리의 물을 마시는 데도 돈을 주어야 하고, 우리의 땔감을 얻는 데도 값을 치러야 합니다. 5:5 우리를 뒤쫓는 원수들이 우리 뒤에서 바짝 추격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몹시 지쳤지만 잠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5:6 우리가 먹을 양식을 구해 우리의 배를 불리려고 이집트 사람들과도 손을 잡았고, 앗시리아 사람들과도 손을 잡았습니다. 5:7 우리의 조상들이 죄를 지었지만, 이제 그들은 다 가고 없어졌고, 지금 우리가 남아서 조상들의 죄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5:8 비천한 종들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지만, 그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낼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5:9 도성에는 더 이상 양식이 없으므로 먹을거리를 구하려고 광야로 나가지만, 그곳에는 칼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먹을 것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의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5:10 그리하여 너무나 굶주린 나머지, 굶주림의 열기로 우리 살갗이 아궁이처럼 검게 타버렸습니다. 5:11 이 땅을 침략한 잔인무도한 대적들은 시온에서 여인들은 욕보였고, 유다의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겁탈했습니다. 5:12 대적에게 사로잡힌 우리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55문 설교/말씀이 어떻게 구원을 위하여 효력 있게 됩니까? 성령께서 설교를 효력 있는 방도로 쓰셔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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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문: 말씀이 어떻게 구원을 위하여 효력 있게 됩니까? 답: 하나님의 성신께서 말씀의 낭독, 특별히 강설을 효력 있는 방도로 쓰셔서, 죄인에게 빛을 비추어 죄를 깨닫게 하며 겸손하게 하고, 그들을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나 그리스도에게로 이끌고,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하며 그분의 뜻에 복종하게 하고, 그들에게 힘주어 시험과 부패를 대적하게 하고, 그들을 은혜 가운데 세워 주며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Q. 155. What makes the word effective for salvation? A. The Spirit of God causes the reading and especially the preaching of the word to enlighten,1 convince, and humble sinners.2 The Spirit drives sinners out of themselves and draws them to Christ;3 he conforms them to his image4 and subdues them to his will;5 he strengthens them against temptations and corrupting influences;6 and he builds them up in God’s grace7 and establishes their hearts in holiness and comfort through faith to salvation.8 1. Neh 8.8, Acts 26.18, 17.11-12, Ps 19.8. 2. 1 Cor 14.24-25, 2 Chr 34.18-19, 26-28, Jer 23.28-29, Heb 4.12. 3. Acts 2.37,41, 8.27-39. 4. 2 Cor 3.18, Col 1.27. 5. 2 Cor 10.4-6, Rom 6.17. 6. Mt 4.4,7,10, Eph 6.16-17, Ps 19.11, 1 Cor 10.11, Col 1.28. 7. Acts 20.

12월 1일 시편 129편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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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29편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억압 시편 기자는 채찍에 맞아 등이 상처투성이가 된(3절), 그러나 하나님이 해방시키신 노예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님은 "공의를 세우시며 억눌린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변호하시며(시 103:6, 새번역) 폭력적인 세상의 지배자들을 미워하십니다(눅 22:25-27). 그러기에 압제자들의 권력은 늘 한시적일 수밖에 없고(5절).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다른 차원에서 본문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내어 맡긴(사 50:6)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고 상하신 덕분에 우리는 나음을 받았습니다(사 53:5). 복음에 맞서며 반대하는('시온을 미워하는', 5절) 이들을 만날 때마다, 용서와 사랑으로 악을 물리치신(롬 12:14-21, 벧전 2:22-24)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들이 뉘우치고 돌아오도록 사랑으로 초청해야 합니다(겔 18:30-32). Prayer 주님, 저들은 '칼과 몽둥이를 들고' (마 26:47) 몰려와서 주님을 채찍질했습니다. "몽둥이와 곤봉을 추켜들고 저들은 주님을 찾았습니다. 마치 도둑을 찾아다니듯, 단 하나 참 길이신, 참 구원이신 주님을. 그들에게 주님은 한없이 진실하셨습니다. 더없이 큰 괴로움

찬양: 주는 멀리서도(시편찬송),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시고, 여호와 하나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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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찬송[시139:1~10] 1. 주는 멀리서도 나를 감찰하사 나의 생각 나의 행위 익히 아시도다 2. 주 나를 두르사 날 안수하시니 주의 지식 기이하여 나 알 수 없도다 3.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리까 주 앞에서 나의 영혼 어디 피하리까 4. 내가 하늘이나 바다에 거해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날 붙드리시라 1.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 하소서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 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2. 막혀진 내 귀 여시사 주님의 귀한 음성을 이 귀로 밝히 들을 때에 내 기쁨 한량없겠네 3. 봉해진 내 입 여시사 복음을 널리 전하고 차가운 내 맘 녹여 주사 사랑을 하게 하소서 1.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시고 방초동산 좋은 곳에서 우리 먹여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2.양의 문이 되신 예수여 우리 영접하시고 길을 잃은 양의 무리를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줍소서 3.흠이 많고 약한 우리도 용납하여 주시고 주의 넓고 크신 은혜로 자유 얻게 하셨네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갑니다 선한 목자 구세주여 지금 나아갑니다 4.일찍 주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고 주의 크신 사랑 베푸사 주를 좇게 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아멘 1. 여호와 하나님 하늘에 계시니 온 천하 만민 주 앞에 찬송하네 이 천지 만물도 주 앞에 엎드려 그 거룩하신 이름을 늘 높이네 2. 주 언약하신 것 끝까지 지키니 저 하늘나라 향하여 곧 가리라 주 얼굴 뵈올 때 내 맘이 기쁘고 영원히 주의 영광을 찬양하리 3. 왕의 왕 되신 주 하늘에 계시니 이 세상 죄악 이기신 구주 예수 저 천군 천사들 주 옹위하고서 뭇 성도 함께 영원히 늘 섬기네 4. 주 삼위일체께 승리한 무리들 다 기쁜 음성 높여서 감사드려 창조주 하나님 내 주도 되시니 주 앞에 나도 엎드려 경

찬양-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 게 많습니다, 십자가에서 그는 내 이름 바꾸셨네, 이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귀에는 들리지 않아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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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게 많습니다. 잘 모르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은 헤아릴 수도 없고, 지치고 힘든 때에도 그 때도  의연한 척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좋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난 참 다행입니다. *십자가에서 그는 내 이름 바꾸셨네 십자가에서 그는 내 이름 바꾸셨네 고아에서 아들로 거절에서 용납으로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꾸어 주셨네 저주에서 축복으로 원수에서 연인으로 창기에서 신부로 바꾸어 주셨네 이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귀에는 들리지 않아도 손에는 잡히지 않아도 변하지 않는 것 하나님의 약속은 천지가 변하여도 영원히 변하지 않으리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리라 하늘 바라보고 별을 세어가며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리라 이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믿으며 의심치 말고 기다리며 기도한다면 주님의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여 주심을 믿네 1.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이나 낮이나 주님 생각 잘 때나 깰 때 함께 하소서 2. 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 안에 내가 늘 살고 지고 3. 세상의 영광 눈앞에 없네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 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여라 4.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 되소서 아멘 복음 전도를 위한 기도. 거룩한 분노를 주소서. 의분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소서. 예레미야 애가 4:11-13 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의 모든 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사도행전 17:16-17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

찬양-내 진정 사모하는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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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 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2.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3.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이 겁 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160문: 전파된 말씀을 들을 때에 어떻게 들어야 합니까? 답: 전파된 말씀을 들을 때에는 부지런함과 준비와 기도로써 말씀에 집중하고, 듣는 말씀을 성경으로 살피고, 믿음과 사랑과 온유함과 간절한 마음으로 진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 진리를 묵상하며 함께 이야기하고, 그 진리를 마음에 두고 자기의 삶에서 그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잠8: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벧전2:1-2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눅8: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시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행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

11월 30일 시편 128편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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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28편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가족 사랑하는 배우자와 잘 자라는 자녀들은 커다란 축복입니다(3-4절). 하지만 마음의 죄와 세상의 악은 이런 인생에 끼어들어 훼방을 놓곤 합니다. 가정을 이루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거나 꿈꾸던 것과는 아주 동떨어진 가정을 이루고 사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식구들의 끔찍한 학대에 시달리는 사례도 허다합니다. 거룩한 가정은 생물학적인 혈연관계로 맺어지지 않는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막 3:35). 교회는 가족을 지지하고 치유할 뿐만 아니라, 결혼했든 혼자 살든, 자식이 있든 없든 누구나 사랑을 만끽하며 잘 지내는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갈 길을 찾아야 합니다. ​ Prayer 교회에 출석하면서도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형제자매라기보다는 가게손님 비슷한 관계로 지내는 이들이 수두룩합니다. 함께 종교 의식에 참여할 뿐, 가족처럼 함께 어울려 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나의 생각을 바꿔 주십시오. 교회를 도와 참된 공동체를 이루게 해 주십시오. 아멘.

2022년 11월 27일 주일 설교 / 사도행전 18장 1-17절 / 최고의 위로는 "임마누엘" /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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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8:1-17 [개역개정]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11월 29일 시편 127편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 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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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27편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 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쉼 번영과 안녕은 궁극적으로 애써서 얻은 성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1절). 그러므로 과로, 걱정, 지나친 압박 따위는 모두 어리석고 그릇된 일입니다(2절). 같은 원리로, 아들딸들이 구김살 없이 잘 자라는 것 또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3-5절). '헬리콥터 양육'(온 신경을 자녀에게 집중하며 시시콜콜 개입하는 태도 - 옮긴이)이나 과도하게 아이들의 삶에 개입하는 방식으로는 건강과 행복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그 삶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아빠엄마가 아무리 신경을 곤두세운다 하더라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언제든 단잠을 잘 수 있을 것입니다(2절). 반면에 늘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잊은 게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더없이 또렷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Prayer 내 삶의 열매가 모두 주님의 선물임을 인정하는 것은 참으로 달콤하고 쌉싸름한 일입니다. 처음엔 쓰라릴 수 있습니다. 스스로 초라한 기분이 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곧 말할 수 없이 달콤한 평안을 가져옵니다. 세상만사가 내게 달린 게 아니며 그랬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한편으론 주님이 주신 통찰력으로 스스로 짊어진 죄스러운 압박감을 떨쳐 버리게 나를 도와 주십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53-154문 설교 "우리가 율법을 위반한 까닭에 받아 마땅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피할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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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문: 우리가 율법을 위반한 까닭에 받아 마땅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피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우리가 율법을 위반한 까닭에 받아 마땅한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피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회개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께서 중보 사역의 유익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쓰시는 외적인 방도를 부지런히 사용하는 것입니다. 154문: 그리스도께서 중보 사역의 유익을 우리에게 주려고 쓰시는 외적인 방도들은 무엇입니까? 답: 그리스도께서 중보 사역의 유익을 자기 교회에게 주려고 쓰시는 외적이고 통상적인 방도들은 그분이 정하신 모든 규례인데, 특히 말씀과 성례와 기도입니다. 이 모든 것이 택함 받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효력 있게 됩니다. Q153: What doth God require of us, that we may escape his wrath and curse due to us by reason of the transgression of the law? A153: That we may escape the wrath and curse of God due to us by reason of the transgression of the law, he requireth of us repentance toward God, and faith toward our Lord Jesus Christ,[1] and the diligent use of the outward means whereby Christ communicates to us the benefits of his mediation.[2] 1. Acts 16:30-31; 20:21; Matt. 3:7-8; Luke 13:3, 5; John 3:16, 18 2. Prov. 2:1-5; 8:33-36 Q154: What are the outward means whereby Christ communicates to

예레미야 애가 3장 21-39절 설교 / 내 영혼이 말한다. “여호와는 내 유산이시니 내가 주를 기다립니다.” 그분을 기다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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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러나 내가 이것을 생각해 내기에 오히려 내게 소망이 있습니다. 22.  여호와의 인애하심이 끝이 없는 것은 그분의 긍휼하심이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23.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의 신실하심이 큽니다. 24.  내 영혼이 말한다. “여호와는 내 유산이시니 내가 주를 기다립니다.” 25.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과 찾는 사람에게 여호와께서는 선하십니다. 26.  여호와의 구원을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좋도다. 27.  사람이 아직 젊을 때 멍에를 메는 것이 좋도다. 28.  그가 홀로 조용히 앉아 있게 하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위에 멍에를 놓으셨기 때문이다. 29.  그가 흙먼지 속에 겸손하게 하여라. 그러면 희망이 있을지 모른다. 30.  자신을 치는 사람에게 뺨을 내밀어 그에게 수치로 가득 차게 하여라. 31.  이는 주께서 영원히 버리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32.  주께서 슬픔을 주시더라도 풍성한 인애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33.  이는 주께서 사람의 자녀들에게 고난이나 슬픔 주시기를 즐겨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34.  세상의 모든 갇힌 사람들이 발 아래서 짓밟히는 것, 35.  지극히 높으신 분 앞에서 한 인간의 정의가 부인되는 것, 36.  사람에게서 권리를 빼앗는 것은 주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37.  주께서 그것을 명령하지 않으셨다면 누가 그것을 말할 수 있고 일어나게 할 수 있는가? 38.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입에서 나오지 않는가? 39.  자기 죄로 인해 벌 받는데 살아 있는 사람이 왜 불평해야 할까? 21.  This I recall to my mind, Therefore I have hope. 22.  The Lord's lovingkindnesses indeed never cease,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23.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Thy faithfulness. 24.  &quo

예레미야 애가 3장 1-21절 설교/내 고난과 내 방황, 비통함과 쓰라림을 기억하소서 내 영혼이 낙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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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여호와의 진노의 매로 고통을 겪은 사람이다. 2.  빛이 아닌 어둠속에 나를 내몰아 다니게 하셨다. 3.  진정 나를 대적해서 하루 종일 계속해서 나를 치고 또 치셨다. 4.  내 살과 피부를 쇠약하게 하셨고 내 뼈들을 부러뜨리셨다. 5.  쓰라림과 고통으로 나를 에워싸고 둘러싸셨다. 6.  오래전에 죽은 사람들처럼 나를 어두운 곳에 머무르게 하셨다. 7.  도망갈 수 없도록 나를 둘러싸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다. 8.  내가 소리치고 부르짖어도 내 기도를 닫아 버리셨다. 9.  내 앞길에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을 막으시고 내 갈 길을 뒤틀리게 하셨다. 10.  여호와는 나를 숨어 기다리는 곰과 같고 은밀한 곳에 숨어 있는 사자와 같으시다. 11.  내 길을 잘못 들게 하시고 내 몸을 찢어서 나를 황폐하게 하셨다. 12.  그분의 활을 당기시고 나를 화살의 과녁으로 세우셨다. 13.  그분의 화살통의 화살이 내 심장을 뚫고 지나가게 하셨다. 14.  내가 내 모든 백성의 조롱거리가 됐고 그들은 하루 종일 노래를 부르며 나를 놀려댔다. 15.  그분은 나를 비통함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쓰라림으로 취하게 하셨다. 16.  자갈로 내 이를 부러뜨리셨고 재로 나를 덮으셨다. 17.  그분이 내 심령에서 평안을 빼앗으셨으니 내가 행복을 잊고 말았다. 18.  그래서 내가 말했다. “내 인내와 소망이 여호와로부터 사라져 버렸다.” 19.  내 고난과 내 방황, 비통함과 쓰라림을 기억하소서. 20.  내가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며 내 영혼이 내 안에서 낙심하고 있습니다. 21.  그러나 내가 이것을 생각해 내기에 오히려 내게 소망이 있습니다. 1.  I am the man who has seen affliction Because of the rod of His wrath. 2.  He has driven me and made me walk In darkness and not in light. 3.  Surely against me He has turned Hi

11월 28일 시편 126편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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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26편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회복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영적으로 풍요롭고 생동감이 넘쳐서 어딜 보든 기쁨이 가득하던(2절) 시기가 있었습니다(1-3절). 하지만 신앙 공동체들은 십중팔구 심령이 완전히 말라비틀어지는 '네겝' 시절을 겪기 마련입니다(네겝은 사막처럼 황량한 지역입니다). 간혹, 먼 산간에 폭우가 쏟아지기라도 하듯 성령의 물결이 돌연히, 그리고 강력하게 밀려와 공동체를 극적으로 회복시킬 때가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5,6절) 곧 스스로의 죄와 믿음이 없는 이들의 죄를 끌어안고 눈물을 쏟아가며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농사를 짓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씨를 뿌렸다고 해서 곧 열매가 맺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신실한 기도와 섬김은 결국 결실을 보게 됩니다. 황무지가 정원으로 바뀌는 것입니다(사 35:1-2). Prayer 주님, 교회와 우리나라,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적으로 새 힘을 얻고 부흥하게 해 주십시오. 눈물로 기도하면 마치 들에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듯, 관심을 쏟는 이들의 삶에 결실이 맺히게 되리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불안해하지 않고 침착하도록 나를 이끌어 주십시오.

찬양-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The L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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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상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추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2. 주 말씀을 믿는 사람은 그 맘이 시원하고 주 명령을 준행하는 자 그 길이 환하겠네 3.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159문: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전해야 합니까? 답: 말씀의 사역에 수고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바른 교훈을 전해야 하는데, 부지런히,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명백하게, 사람의 지혜의 권하는 말이 아니라 성신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신실하게, 하나님의 모든 뜻을 알게 하고, 지혜롭게, 듣는 이의 필요와 능력에 알맞도록 하고, 열의를 품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의 영혼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성심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그들의 회개와 건덕(建德)과 구원을 추구해야 합니다. 행20: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For I have not hesitated to proclaim to you the whole will of God./For I have not shunned to declare unto you all the counsel of God./For I have not shunned to declare unto you all the counsel of God./그것은, 내가 주저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경륜을 전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골1: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딤후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고전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2022년 11월 27일 주보 [그리스도께서는 나와 모든 성도에게 그를 기념하여 이 뗀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시라고 명령하시고 또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첫째, 주님의 떡이 나를 위해 떼어지고 잔이 나에게 분배되는 것을 내 눈으로 보는 것처럼 확실히, 그의 몸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드려지고 찢기셨으며 그의 피도 나를 위해 쏟으셨습니다. 둘째,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확실한 표로서 주님의 떡과 잔을 내가 목사의 손에서 받아 입으로 맛보는 것처럼 확실히,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의 몸과 흘리신 피로써 나의 영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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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와 함께 있을 터이니 너에게 손을 대어 해칠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이 많다." 하고 말씀하셨다. For I am with you, and no one is going to attack and harm you, because I have many people in this city.

11월 27일 시편 125편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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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25편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의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동 없이 한결같은 옛날 옛적에는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지형을 군사적으로 더없이 안전한 도시의 입지 조건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넓은 산성에 들어앉는 형국과 매한가지였습니다(2절).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우선, 주님을 신뢰하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죄를 깨닫고 머잖아 악행의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음을 의식하게 됩니다. 그분께 기대는 마음가짐은 또한 숨이 막히도록 근사한 하나님의 진면목과 마주하는 통로가 됩니다.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는' 거룩한 분을 뵙는 순간, 세상 모든 일을 바라보는 이사야의 시각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사 6:1-8).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말은 무엇보다도 영원히 요동치 않는 분과 관계를 맺는다는 뜻입니다. 아울러 우리 역시 흔들리지 않으리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1절). 한결같음을 찾아볼 수 없는 세상을 살지라도, 항상 그 진리에 마음을 붙들어 매야 합니다. Prayer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순간순간 달라지는 삶에 지쳤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변함이 없이 나의 거처가 되십니다. 이 진리에 기대어 마음을 가라앉히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자비는 영원토록 한결같으며, 늘 신실하고, 항상 확실합니다." 아멘.

예레미야 애가 2장 설교/네 예언자들이 너를 위해 거짓되고 헛된 것을 환상으로 보았다. 그들은 네가 포로 되는 것을 막도록 네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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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2장 1.  주께서 어떻게 진노하셔서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어 버리셨는지! 그분이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으로 던져 버리셨다. 그분의 진노의 날에 그분의 발판을 기억하지 않으셨다. 2.  주께서 인정을 베풀지 않고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켜 버리셨다. 그분의 진노 가운데서 딸 유다의 요새들을 무너뜨리셨다. 왕국과 관료들을 욕되게 땅에 내리치셨다. 3.  그분의 맹렬한 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잘라 버리셨다. 원수 앞에서 그분의 오른손을 거두셨다. 활활 타는 불이 주위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듯이 야곱을 불태우셨다. 4.  마치 대적처럼 그분은 활을 당기고 그분의 오른손은 준비돼 있다. 마치 적과 같이 눈에 즐거움을 주는 사람을 모두 죽이셨다. 불처럼 그분의 진노를 딸 시온의 장막에 쏟아 부으셨다. 5.  주께서 마치 원수같이 돼서 이스라엘을 집어삼키셨다. 이스라엘의 모든 성채들을 집어삼키시고 요새들을 파괴시키셨다. 딸 유다에게 애곡과 슬픔을 많게 하셨다. 6.  마치 정원의 초막을 허무는 것처럼 주께서는 공회가 모이는 곳을 파괴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시온에서 정한 절기와 안식일이 잊혀지게 하셨다. 그분의 맹렬한 진노로 왕과 제사장을 쫓아내셨다. 7.  주께서는 그분의 제단을 거부하셨고 그분의 성소를 버리셨다. 성채의 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겨주셨다. 정해진 절기의 날처럼 대적들은 여호와의 집에서 소리를 질렀다. 8.  딸 시온의 성벽을 여호와께서는 파괴하기로 작정하셨다. 그분은 줄자를 펼치셨고 파멸로부터 손을 거두지 않으셨다. 그분이 요새와 성벽을 슬퍼하게 하셨으니 그것들이 다 함께 쇠약해 버렸다. 9.  성문들이 땅속으로 가라앉았고 주께서 빗장들을 깨뜨려 부수셨다. 왕과 관리들이 민족들 가운데 있으니 율법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예언자들도 여호와께로부터 환상을 받지 못하게 됐다. 10.  딸 시온의 장로들은 땅바닥에 앉아서 말이 없다. 그들은 머리 위에 흙을 뿌리고 굵은 베옷을 입었다.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땅바닥에 머리를 숙이고 있다

찬양: 천지에 있는 이름 중 /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 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 There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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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2.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 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3.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4. 주 예수께서 영원히 어제나 오늘이나 그 이름으로 우리게 참 복을 내리신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아멘 4:1 아, 슬프다! 어찌하여 그토록 빛나던 황금이 빛을 잃고, 어찌하여 그토록 정결하던 순금이 변하였으며, 어찌하여 그토록 보배롭던 성전의 돌들이 길거리마다 흩어져 나뒹굴고 있는가! 4:2 그토록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 곧 빛나는 순금 같은 시온의 자녀들이 어찌하여 토기장이들이 빚은 흔하디흔한 질그릇같이 아무렇게 취급받고 있는가! 4:3 저 광야의 들개조차도 제 새끼에게는 젖을 물려 빨리건만, 처녀 내 백성은 아주 몰인정하여 사막의 타조처럼 제 새끼를 조금도 돌보지 않는구나. 4:4 보라, 젖먹이들이 목이 말라 혀가 그 입천장에 착 달라붙고, 아이들이 배가 고파 먹을 것을 구걸하여도 누구 하나 거들떠보는 이가 없구나. 4:5 한때는 진수성찬을 즐기던 자들이 이제는 길거리에 내버려져 외롭게 죽어가고, 한때는 자주색 고운 옷을 입고 곱게 자라던 자들이 이제는 쓰레기더미 속에서 나뒹굴고 있구나. 4:6 옛적에 소돔 성이 그 죄악으로 인해 어떻게 손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순식간에 망하고 말더니, 오늘날 처녀 내 백성의 죄악이 소돔 성의 죄악보다 더욱 무겁구나. 4:7 전에는 이 예루살렘 귀족들의 살결이 눈보다 더 깨끗하였고, 우유보다도 더 희었다. 그들의 혈색은 산호보다 더 붉었고, 그들의 외모는 반짝반짝 광을 낸 사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