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 / O Thou, in w...
1.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뿐일세 아멘 5:1 주여, 우리가 당한 일들을 기억하소서. 우리가 받은 수치를 돌아보소서. 5:2 주께서 우리에게 물려주신 땅이 이방인들의 손에 넘어갔고, 우리의 고향 집이 낯선 자들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5:3 우리는 아버지 없는 외로운 고아가 되었고, 우리 어머니들은 전부 과부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5:4 이제 우리는 우리의 물을 마시는 데도 돈을 주어야 하고, 우리의 땔감을 얻는 데도 값을 치러야 합니다. 5:5 우리를 뒤쫓는 원수들이 우리 뒤에서 바짝 추격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몹시 지쳤지만 잠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5:6 우리가 먹을 양식을 구해 우리의 배를 불리려고 이집트 사람들과도 손을 잡았고, 앗시리아 사람들과도 손을 잡았습니다. 5:7 우리의 조상들이 죄를 지었지만, 이제 그들은 다 가고 없어졌고, 지금 우리가 남아서 조상들의 죄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5:8 비천한 종들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지만, 그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낼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5:9 도성에는 더 이상 양식이 없으므로 먹을거리를 구하려고 광야로 나가지만, 그곳에는 칼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먹을 것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의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5:10 그리하여 너무나 굶주린 나머지, 굶주림의 열기로 우리 살갗이 아궁이처럼 검게 타버렸습니다. 5:11 이 땅을 침략한 잔인무도한 대적들은 시온에서 여인들은 욕보였고, 유다의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겁탈했습니다. 5:12 대적에게 사로잡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