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오 할렐루야 우리 다 함께 하나 되어 찬양해요 오 할렐루야 모두 손잡고 기쁜 노래 불러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느 때든지...
오 할렐루야 우리 다 함께 하나 되어 찬양해요
오 할렐루야 모두 손잡고 기쁜 노래 불러요
오 할렐루야 우리 다 함께 하나 되어 찬양해요
오 할렐루야 모두 손잡고 기쁜 노래 불러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느 때든지
모두 주를 찬양합시다
강한 자나 약한 자나 어느 누구나
모두 주를 찬양합시다
오 할렐루야 우리 다 함께 하나 되어 찬양해요
오 할렐루야 모두 손잡고 기쁜 노래 불러요
제113문(계속) 제3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무엇인가?
답 : 제3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어느 부분을 잘못 해석하거나 잘못 적용하거나 어떤 방식으로 곡해하여 신성모독 하는 농담, 호기심에 넘친 무익한 질문, 말다툼 혹은 그릇된 교리를 지지하는데 쓰이는 것이다. 또 하나님의 이름을 피조물 혹은 하나님의 이름 밑에 내포되어 있는 무엇이든지 마술이나 죄악 된 정욕과 행사에 악용함이며…….
1) 관련성구
ㆍ마5:21-28 : 하나님의 말씀의 일부분을 잘못 해석하는 것은 죄이다.
ㆍ겔13:22; 벧후3:16; 마22:24-31; 사22:13; 렘23:34-38 :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하거나 농담과 어리석은 언행과 그릇된 교리로 곡해하는 것은 죄이다.
ㆍ딤전1:4-7; 6:4-5, 20; 딤후2:14; 딛3:9 : 그릇된 교리와 “쓸데없는 언쟁” 그리고 “헛된 논쟁”을 지지하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오용은 악한 것이다.
ㆍ신18:10-14; 행19:13 : 미신적인 행사를 위하여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어느 부분에 관한 모든 오용은 그릇된 것이다.
ㆍ딤후4:3-4; 롬13:13-14; 왕상21:9-10; 유4 : 죄악된 정욕과 행사를 위하여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어느 부분을 남용하는 것은 사악한 것이다.
2) 해설
(1)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것이 왜 죄인가?
성경을 잘못 해석함은 그것이 단순히 유한적 존재로서의 우리의 한계로부터 시작될 뿐이다. 특별히 죄를 통한 타락으로 말미암아 초래된 우리 마음의 부패와 지성의 어두움으로부터 기원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리의 반대로서 오류가 그 자체로 죄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하는 것은 사람들의 죄악 된 마음과 어두워진 지성 때문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적용하고 곡해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적용하는 것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의 계시로서의 성경의 참된 의미와 적절한 목적을 떠나서 사용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성경을 단순히 위대한 문학서로 존중하고 읽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적용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성경이 진리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하여 성경을 연구하는 무신론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적요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베이커 에디(Mary Baker Eddy)의 악명 높은 책인 『성경의 비결로 본 과학과 건강』 이 바로 ‘크리스천 사이언스’라는 잘못된 종교를 지지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적용하고 곡해하는 예이다.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계시로서가 아니라 단순히 그 도덕적 교훈 때문에 성경의 교훈을 옹호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적용하고 곡해하는 죄를 짓는 것이다. 성경의 도덕적 교훈은 성경의 신앙적 메시지에 근거하고 있기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구속사역과 분리되어 설명될 수 없다. 이러한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 없는 윤리적 메시지만 교훈하는 것이며 그것은 성경의 참된 의미와 목적과는 아무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적용하고 곡해하는 것이다.
(3) 불경한 농담으로 성경을 사용하거나 성경의 어느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왜 그릇된 것인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으로서의 성경은 신성한 것이며 반드시 마땅한 경외감으로 다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성경에 해학(humor)도 있으며 그것을 나타내고 즐기는 것은 그릇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불경한 농담을 목적으로 성경을 사용하는 것은 성경에 있는 해학을 즐기는 것과는 사뭇 다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바로 그릇된 것이다.
(4) 호기심에 넘친 무익한 질문과 헛된 말다툼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도바울이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편지에 의하면 그리스도 시대의 유대인들과 다른 이들 그리고 사도들 역시 바로 이러한 행사를 범한 자들이었다. 여기에 언급된 하나님의 말씀의 이러한 오용은 다음과 같다. ‘신화’, ‘끝없는 족보’, ‘헛된 변론’, ‘무익한 질문과 말다툼’, ‘불법한 논쟁’, ‘불경하고 헛된 수다’, ‘어리석은 질문’ 등이다. 이러한 성경의 여러 다양한 오용은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 있다.
① 그 자체로 확실하게 결정될 수 없는 질문에 대한 논쟁(‘신화’)
② 그것이 결정된다 하더라도 무가치한 문제에 대한 논쟁(‘끝없는 족보’)
③ 실재와는 전혀 상관없이 단어로만 싸우는 단순한 말의 논쟁(‘끝없는 족보’)
④ 하나님 말씀에 계시된 진리가 아니라 인간적 철학의 개념으로만 행하는 논쟁(‘그릇된 과학적 논쟁’)
⑤ 구약의 율법에 대한 유대인의 전통적 해석과 부가(‘율법에 대한 열심’). 이러한 모든 하나님의 말씀의 남용은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하나님의 참된 종은 이러한 모든 행사를 피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교회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제거할 줄 알아야 한다.
(5) ‘그릇된 교리를 지지하는 것’이 왜 죄인가?
왜나하면 그릇된 교리는 우리의 죄로 부패해진 마음과 어두워진 지성의 결과이며 그것을 지지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를 반대하는 것과 관계하고 성령의 조명 사역의 전적이며 부분적인 결핍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릇된 교리를 지지하는 것을 죄라고 부르기를 주저한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교리적 오류를 고수하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신실하다 할지라도 죄악적인 것이다. 디모데전서6:3-5은 교리적 오류의 죄에 대한 성령의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디도서3:10-11도 동일한 교훈을 제시한다.
(6) 대요리문답이 말하고 있는 ‘마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마술이란 요술 점 무당을 매개로 죽은 자와 교통하려는 시도 행운을 가져오게 하는 부적을 사용하는 것 등을 포함하는 인간의 초인간적 능력을 통제하거나 그들의 목적이나 유익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서 성경이 금한 행사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7) 이러한 행사가 어떻게 제3계명을 위반하는가?
이러한 행사는 이전 질문에 묘사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자기 계시를 여러 형태로 악용하는 것과 관계되기 때문에 제3계명을 위반한다. 불법한 지식이나 정보(성경에 기록된 예언 이외의 미래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또는 하나님의 섭리(마술의 행사와 부적의 사용과 마술로)를 통제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이나 그의 사역에 나타난 자기 계시를 사용하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이 모든 행사들은 신앙을 마술로 곡해하는 것과 관계한다.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임을 인식하는 대신 그들은 인간의 이기적인 죄악적인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과 말씀과 사역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시를 이용한다. 이것이야말로 제3계명에 금한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일컫는 것이다.
(8) 하나님의 자기 계시가 어떻게 죄악된 정욕과 행사에 악용되는가?
율법폐기론(그리스도인은 삶의 규칙으로서의 하나님의 도덕법에 종속적이지 않다는 이론) 이라는 이단의 모든 희생자들은 모두 다 인간의 정욕과 행사를 위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악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몇 가지 극단적 예는 교회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리는 먼저 성경에서 본질적을 율법폐기론주의인 니골라당을 매우 정죄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계2:6, 14-16, 20-23). 이와 마찬가지로 바울서신(딤후3:1-9, 4:3-4)과 베드로 후서 2장 그리고 유다서에서도 율법페기론의 경향과 행사에 대한 경고와 정죄의 말씀을 찿아볼 수 있다. 세상에는 항상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이 있어왔다(유4). 물론 이러한 악은 제3계명의 위반에 대한 극단적인 예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일컫는 죄이다.
마5:21-28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겔13:22.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은즉
6월 16일(목) 소말리아 SOMALIA
아미라(Ameera,42세,가명)자매는 이슬람에서 회심한 크리스천입니다.소말리아에는 기독교인들이 있기는 하지만,대부분은 무슬림입니다.아미라가 기독교인이 된 뒤교회를 나가고,자녀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본 남편은 분노하여 아미라를 폭행했습니다.아미라의 신고로 두사람은 이혼하게 되었고,관례에 따라 아이들 역시 시부모님이 양육하게 되었습니다.아미라는 거주할 곳도 없고 아이들과 연락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아미라의 교회 공동체의 도움으로 거처를 마련하고 자녀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필리핀 - 미전도 종족과 함께 살며 전도하는 소명을 받은 청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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