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09문(2-3) 설교 "제2계명이 금하는 죄는 신성 모독하는 것이든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와 규례를 방...
제109문(계속) 제2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무엇인가?
답 : 제2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또 하나님의 삼위의 전부나 그 중 어느 한 위의 표현이라도 내적으로 우리 마음속에나 외적으로 피조물의 어떤 형상이나 모양을 만드는 것이며 이 꾸며낸 신의 형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것이다.
1) 관련성구
ㆍ신4:15-19; 행17:29; 롬1:21-25 : 하나님을 대신하는 그 어떤 형상을 만드는 것은 모두 죄이다.
ㆍ단3:18; 갈4:8 : 하나님을 어떤 형상이나 모양으로 예배하는 것은 제2계명을 위반하는 죄이다.
ㆍ출32:5 : 참되신 하나님을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섬기는 것은 제2계명을 위반하는 죄이다.
2) 해설
(1) 하나님을 형상화 하거나 그림으로 만드는 것은 왜 잘못인가?
하나님은 육체의 모양이 없는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만드는 그 어떤 그림이나 형상은 모두 하나님의 본질에 대한 그릇된 생각을 갖게 한다. 대오리문답이 잘 교훈하듯이 내적으로 우리 마음속에나 외적으로 피조물의 어떤 형상이나 모양을 하나님으로 만드는 것은 모두 잘못이다. 두 가지 경우 모두 다 하나님을 시각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이며 성경에 제시된 하나님의 계시를 왜곡하는 것이다.
(2)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림으로 그리거나 사진으로 만드는 것은 그릇된 일인가?
대요리문답에 의하면 이것은 분명히 잘못이다. 왜냐하면 요리문답은 제2계명을 하나님의 삼위나 전부나 그 중 어느 한 위의 표현이라도 특별히 제2위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내적으로 우리 마음속에 외적으로 피조물의 어떤 형상이나 모양을 만드는 것과 꾸며낸 신의 형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것은 죄라고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진은 너무나도 당연히 유행하고 있지만 칼빈주의적 교파에 있어서 이런 현상은 매우 현대적인 현상임을 깨달아야 한다. 종교개혁시대의 우리 조상들은 그 후로부터 약3백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그림으로 만들거나 그것을 허락하는 일은 매우 신중하게 막아왔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그림들은 너무 흔한 일이 되었고 너무 적은 사람들만이 주일학교에서 이것을 사용하는 것을 반대한다. 이런 의미에서 미국성경공회가 구세주를 그림으로 그려서 사용하지 않도록 결정한 사실은 매우 칭찬할만한 일이다.
(3) 오늘날 유행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에 대해 우리는 어떤 견해를 견지해야 하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개인적 모습에 대한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으며, 오히려 예수님이 ‘육체에 계실 때’ 를 생각하지 말고 오늘날 승귀하신 모습인 하늘에 계신 영광의 모습을 생각하라고 교훈한다(고후5:16)
② 성경이 우리 구세주의 개인적인 모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구세주를 그림으로 그리는 모든 예술가들은 전적으로 그의 인격과 모습을 자신의 상상력을 통해 그릴 뿐이다.
③ 의문의 여지없이 구세주의 그림은 예술가들의 신학적 견해에 의해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오늘날의 전형적인 예수님의 그림은 19세기 ‘자유주의’의 결과이며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부성만을 강조하는 ‘친절한’ 예수님을 그렸으며 죄와 심판과 영원한 형벌에 대해서는 전혀 말하지 않았다.
④ 오늘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생각을 성경 자체가 말씀하는 예수님으로 생각하지 않고 전형적으로 ‘자유주의적인’ 예수님의 그림을 통해서 생각해 왔다. 이러한 자들은 부득이하게 예수님을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인성을 하나님으로 보지 않고 단순히 인간으로만 간주할 것이다. 예수님의 그림을 통속적으로 수용함에 대한 필연적인 결과는 그의 인성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것이며 그림으로 나타낼 수 없는 그의 신성에 대해서는 소홀해지는 것이다.
⑤ 전 세계에 만연해 있고 모두 수용하고 있는 악의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증거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기독교의 생각이 갑작스럽게 바뀔 것이란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교회가 이 문제에 대한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중요하고도 높은 견해로는 돌아올 때까지는 수년간 성경적 원리의 교육을 해야 할 시간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이 문제에 대한 인내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4) 예수님에 대한 그림을 예배용으로가 아니라 ‘예배를 돕는 도구’로 사용 한다면 합법적인 것이 아닌가?
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 언급되었듯이 제2계명은 삼위일체 가운데 그 어떤 분의 표현이라도 형상화 하는 것을 금한다. 이는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에도 마찬가지이다.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는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신 하나님으로부터 그 자신 안에 신성과 인성이 연합되어 있음으로 결코 그리스도가 사람이 아니심을 교훈한다. 이러한 교훈은 그 어떤 목적으로도 예수 그리스도를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잘못된 것임을 암시한다. 물론 주일학교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예수님의 그림을 사용하는 것과 로마 가톨릭 교회가 예배를 위하여 예수님의 그림을 사용하는 것 사이에는 중대한 차이가 있다. 전자가 후자 만큼이나 죄악적이지 않다는 것은 인정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종교개혁의 선조들이 구세주를 그림으로 형상화하는 것을 반대한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우리는 어떤 특정한 습관이나 관례가 대중적이라 할지라도 그것 자체가 정당함을 증명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 관례가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그 관례가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된 원리와 명령들과 일치됨을 증명해야만 한다. 단순히 이 관례가 일반 적임을 나타내는 것은 그럴듯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것 자체가 옳음을 증명하지는 않는다.
제109문(계속) 제2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무엇인가?
답 : 제2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또 우리 자신들이 고안했든지 전통에 의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았든지 고대 제도, 풍속, 경건, 선한 의도, 혹은 다른 구실의 명목아래 예배에 추가하거나 삭감하여 하나님의 예배를 부패하게 하는 미신적 고안이며, 성직매매, 신성모독이며, 하나님이 정하신 예배와 규례에 대한 모든 태만과 경멸과 방해와 반항이다.
1) 관련성구
ㆍ출32:8 : 거짓된 신을 고안하는 죄
ㆍ왕상18:26-28; 사65:11 : 거짓된 신을 예배하는 죄
ㆍ행17:22; 골2:21-23 : 하나님에 의해 금지된 미신적 관습
ㆍ말1:7-8, 14 : 하나님의 예배를 부패하게 하는 죄
ㆍ신4:2 :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제정하신 예배에 추가하거나 삭감할 수 없다.
ㆍ시106:39 : 예배자 자신들에 의해 신적 예배를 변경하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ㆍ마15:9 : 전통에 의해서 신적 예배를 변경하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ㆍ벧전1:18; 렘44:17; 사65:3-5; 갈1:13-14; 삼상13:11-12; 15:21 : 고대 제도, 풍속, 경건, 선한 의도, 혹은 다른 구실의 명목
아래 하나님의 예배를 부패하게 하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ㆍ행8:18 : 성직 매매의 죄.
ㆍ롬2:22; 말3:8 : 신성모독의 죄.
ㆍ출4:24-25 :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예배의 규례에 대한 태만과 경멸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ㆍ마22:5; 말1:7, 13 :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예배의 규례를 경멸하는 것은 죄이다.
ㆍ마23:13; 행13:44-45; 살전2:15-16 : 신적 예배의 규례를 방해하고 반항하는 것은 죄이다.
2) 해설
(1) 무엇이 우상숭배의 죄인가?
우상숭배의 죄는 거짓된 신의 형상이나 모양을 만들고 이 모양이나 그림을 숭배하고 거짓된 신을 ‘숭배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
(2) 인간 역사에 어떻게 우상숭배의 죄가 시작되었는가?
우상숭배의 죄는 타락의 결과와 인간의 전적 부패로 말미암아 시작되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1:21-23에서 우상숭배의 기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3) 우상숭배 기원에 대한 이러한 설명이 오늘날 유행하는 진화론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성경에 의하면, 인류는 본래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는데 죄로 말미암은 타락 이후에 우상을 숭배하게 되었다. 따라서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은 우상숭배보다 훨씬 오래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매우 유행하는 종교의 발전이라는 이론에 의하면, 우상숭배는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훨씬 오래된 일이다. 이 이론에 의하면 종교는 원시적인 영들을 숭배하는 물활론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궁극적으로 한 하나님을 섬기는 단일신론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발전 이론은 종교를 하나님을 찾는 인간의 추구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성경은 하나님의 인간 구속을 설명하며 우상숭배를 참되신 한 분 하나님을 향한 본래적 예배의 타락으로 선포한다.
(4) ‘미신적 고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러한 표현은 주문이나 부적 그리고 재수를 상징하는 물건과 같은 것을 말한다.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미신적 고안은 집 문에 걸어놓아 행운을 불러일으키는 부적으로부터 시작해서 복을 가져온다는 사람의 목에 걸린 금박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형상물과 목걸이와 메달과 같은 모든 것들은 ‘성수’(holy water)와 성자와 순교자의 유품과 같이 복을 가져오는 능력과 결과가 있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참으로 미신적인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그것 자체로 능력이 없으며 따라서 그것을 믿고 사용하는 것은 죄악인 것이다.
(5) ‘예배에 추가하거나 삭감하여 하나님의 예배를 부패하게’ 만드는 예를 들어보라
① 하나님의 예배를 부패하게 만드는 것 : 지역 교회의 신앙 있는 성도 생활을 하지 않는 부모의 자녀들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예배에 추가하는 것 : 로마 교회가 실행하는 다섯 가지 성례는 성경에 제정된 두 가지 성례에 추가하는 행위이다. 예를 들면, 물로 세례를 주는 일에 소금과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다.
③ 하나님의 예배에 삭감하는 것 : 성찬 예배에서 잔을 성도들에게 돌리는 것을 금하는 행위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와 설교 없이 세례나 성찬을 시행하는 행위이다.
(6) 지난 1백년 동안 개혁주의 교회 또는 개신교의 칼빈주의 계통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예배를 부패하게 했던 특별한 부패는 무엇인가?
① 영감된 시편 찬양을 단순한 인간적 작곡으로 대체하는 행위이다.
② 신적 예배에 일반적인 기악적 음악을 도입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종교개혁시대에 영감된 시편 찬송이 개혁주의 교회와 개신교의 칼빈주의 교회의 주된 찬송가였으며, 기악적 음악은 신적 예배를 부패하게 만드는 비 성경적인 것으로 거부했음을 깨달아야 한다. 존 칼빈과 존 낙스 그리고 다른 많은 종교개혁자들이 이러한 입장을 취했다. 스코틀랜드와 영국 그리고 아일랜드 장로교회와 회중교회 가운데 이 순전하고도 단순한 성경적 예배가 2백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영감 되지 못한 찬송과 기악적 음악이 도입된 이후 양심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예배 음악의 새로운 도입을 강력하게 반대하였다. 오늘날 시편 찬송을 다른 찬송으로 대체하는 것은 거의 확정되었으며, 예배시간에 피아노나 오르간 없이 회중을 통해 울려 퍼지는 시편 찬송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성도들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청교도적인’ 예배의 윈리를 여전히 고수하는 자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이상한’ 사람들로 간주된다. 그러나 실제로 이들만이 칼빈주의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 신학자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수용된 이 종교개혁적 진리에 기초를 둔 예배의 원리를 고수하는 유일한 자들이다.
(7) 풍속 즉 원리와 차이는 무엇인가?
종교의 국면에 있어서 원리는 옳다고 인정된 것 때문에, 즉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 따라 의도적으로 채택되어 확립된 법 또는 관습을 의미한다. 반면에 풍속은 오래되었고 일반화되었기 때문에 견지되어 온 것으로서 오랫동안 사용된 방법이다. 어떤 특정한 관습은 원리의 적용일 수도 있고 동시에 풍속의 준수일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께서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라는 말씀을 읽게 되는 것이다(눅4:16). 이것은 예수님의 관습이었지만 동시에 원리이기도 했다. 기독교회에 있어서의 성만찬의 반복되는 준수는 원리의 문제이다. 그리스도인은 안식일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여야 한다. 이것은 원리의 문제이다. 그러나 다른 시간이 아닌 오전11시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은 단순히 규례의 문제일 뿐이다.
교회에서 원리가 마치 규례인 것처럼 간주되는 것과 규례가 실제 원리인 것처럼 간주되는 것은 대단히 나쁜 타락의 징후이다. 우리는 언제나 규례와 원리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하며 언제든지 우리의 규례를 우리의 원리의 기초에 근거하여 비평할 줄 알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이 둘 사이에 부조리를 발견한다면,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의 원리가 아니라 우리의 규례를 희생함으로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충성을 표현해야만 한다.
(8) 왜 고대제도 또는 풍속이 하나님의 예배를 정당하게 바꿀 수 없는가?
왜냐하면 고대 제도나 풍속이 단순히 오래 되었고 많이 퍼져 있다는 사실자체가 옳음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특정한 문제가 수천 년 동안 규례가 되었으면서도 여전히 그릇될 수 있다. 정작 문제는 그 규례의 고대성이나 대중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옳은지, 즉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 비추어 볼 때 건전한지 그렇지 않은지에 달려있는 것이다.
(9) 왜 경건이나 선한 의도가 하나님의 예배를 정당하게 바꿀 수 없는가?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단순히 경건이나 선한 의도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계시된 뜻에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오늘날 예배하는 사람들이 진실하기만 하면 어떤 형식의 예배를 드리든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무엘상 15장에 보면 사울 왕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제사하려고” 마땅히 멸하여야 할 아말렉의 양과 소를 백성들로 하여금 취하게 했다(삼상15:21). 따라서 사울은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 대한 직접적인 불순종의 핑계거리로 ‘경건’ 과 ‘선한 의도’ 를 요구했던 것이다. 그러나 사무엘 선지자는 이러한 사울 왕의 위선자적 행동을 책망했다.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게 못하게 하셨나이다(삼상15:22-23).
(10) 성직매매는 무엇이며 왜 잘못된 것인가?
성직매매는 성직을 구입하기 위한 뇌물 행위이다. 이 용어는 사도 바울에게 돈을 주고 다른 사람에게 성령을 내려 주는 능력을 사고자 했던 마술사 시몬으로부터 연원되었다(행8:9-24) 교회 역사를 보면 성직 매매는 성직이나 교회에서 특정한 ‘지위’ 를 수여 받기 위해 주교나 고위 관직에 있는 자에게 비밀스럽게 돈을 지불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직매매는 일종의 뇌물이기 때문에 죄이며 부정직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를 타락하고 부패한 정치적인 기관으로 전락시키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을 교회의 지위에 임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합법적인 일들은 다음과 같다.
① 그 직무의 지원자에 알맞은 자격을 획득해야 한다.
② 하나님의 백성으로부터 합법적인 요청이 있어야 한다. 누구를 하나님의 교회의 공식적인 지위로 임명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 돈과 개인적 편견과 가족관계 등은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해야 한다.
(11) ‘신성모독’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신성모독은 거룩한 것을 마치 더러운 것으로 여기는 죄이다. 시편 23편이나 성경의 다른 부분들을 풍자하는 것은 죄이다. 신적인 것을 농담으로 경멸하는 것은 신성모독이다. 세례나 성찬이나 신적 예배의 그 어떤 규례라도 흉내 내거나 풍자하는 것은 신성모독이며 죄악적인 것이다.
(12) 제2계명이 금하는 다른 죄들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정하신 예배와 규례에 대한 모든 태만과 경멸과 방해와 반항이다”. 이 죄악된 관습은 광범위하며 많은 실례들을 들 수 있다. 전도와 기독교 예배를 위해 자유롭게 모이는 집회를 법으로 금지하는 것, 일본이 패망하기 전 하나님께서 지정해 놓으신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종교법’과 같은 것들은 제2계명을 위반하는 죄이다. 기독교 예배를 방해하는 것, 신적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의 무질서하고 불손한 행동, 예배시간에 껌을 씹는 행위, 불필요하게 말하고 속삭이고 쪽지를 전달하는 행위나 예배와는 전혀 상관없는 책이나 잡지를 읽는 것은 모두 다 “하나님이 정하신 예배와 규례에 대한 모든 태만과 경멸과 방해와 반항”의 범주에 속하는 것들이다. 오늘날 교회의 많은 신자들이 그들의 행위가 죄악적이며 제2계명을 위반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예배 시간에 부주의하고 불경한 행동을 한다.
109문: 제2계명이 금하는 죄는 무엇입니까?
답: 제2계명이 금하는 죄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지 아니하신 그 어떤 예배를 고안하거나 의논하거나 명하거나 사용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승인하는 것입니다. 곧 거짓된 종교를 용인하든지 하나님 곧 삼위 전체나 각 위격에 대한 어떤 표상을 내적으로 우리 마음속에서나 외적으로 어떤 피조물의 형상이나 모양으로 만드는 것이든지, 무릇 그 표상에게 절하거나 그 표상 안에서나 그 표상으로 하나님께 절하는 것이든지, 거짓 신들의 표상을 만들어서 무릇 그것들을 예배하고 섬기는 것이든지, 우리 스스로 만들었거나 취하였거나, 다른 이에게서 전통으로 받았거나, 고대 풍습이나 관습이나 종교적 열심이나 선의(善意)나 혹은 그 어떤 구실 아래 온갖 미신적 고안들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부패시키고 그것에 더하거나 그것에서 제하는 것이든지, 성직 매매 하는 것이든지, 신성 모독 하는 것이든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배와 규례를 방해하고 반대하여 태만하고 교만한 태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Q. 109. What particular sins does the second commandment forbid?
A. The second commandment forbids: imagining,1 recommending,2 demanding,3 practicing,4 or in any way approving any religious worship not established by God himself;5 creating any likeness of God as the Trinity or as anyone of his three persons, either internally in our minds or externally in the form of any kind of image or representation of a created being;6 any worship of such created likenesses7 as if God were in them or as if they were a means to worshiping him;8 the creation of any likenesses of invented gods,9 any worship of them or service relating to them;10 and all superstitious contrivances.11 Also forbidden are: any departure from the true worship of God12 by adding to or taking away from it,13 whether by our own invention14 or received from some other tradition,15 and whether justified by antiquity,16 custom,17 devotional practice,18 good intentions, or any other excuse;19 simony20 and anything sacrilegious;21 and finally any neglect of,22 contempt for,23 hindering,24 or opposition to the worship and regulations established by God.25
1. Nm 15.39.
2. Dt 13.6-8.
3. Hos 5.11, Mi 6.16.
4. 1 Kgs 11.33, 12.33.
5. Dt 12.30-32.
6. Dt 4.15-19, Acts 17.29, Rom 1.21-25.
7. Dn 3.18 Gal 4.8.
8. Ex 32.5.
9. Ex 32.8.
10. 1 Kgs 18.26,28, Is 65.11.
11. Acts 17.22, 19.19, Col 2.21-23.
12. Mal 1.7-8,14.
13. Dt 4.2.
14. Ps 106.39.
15. Mt 15.9.
16. 1 Pt 1.18.
17. Jer 44.17.
18. Is 65.3-5, Gal 1.13-14.
19. 1 Sm 13.11-12, 15.21.
20. Acts 8.18.
21. Rom 2.22, Mal 3.8.
22. Ex 4.24-26.
23. Mt 22.5, Mal 1.7,12-13.
24. Mt 23.13.
25. Acts 13.44-45, 1 Thes 2.15-16.
신4:15-19 [개역개정] 15.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6.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17.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18.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19. 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NIV] 15. You saw no form of any kind the day the LORD spoke to you at Horeb out of the fire. Therefore watch yourselves very carefully, 16. so that you do not become corrupt and make for yourselves an idol, an image of any shape, whether formed like a man or a woman, 17. or like any animal on earth or any bird that flies in the air, 18. or like any creature that moves along the ground or any fish in the waters below. 19. And when you look up to the sky and see the sun, the moon and the stars--all the heavenly array--do not be enticed into bowing down to them and worshiping things the LORD your God has apportioned to all the nations under heaven. 행17:29 [개역개정]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NIV] 29. "Therefore since we are God's offspring, we should not think that the divine being is like gold or silver or stone--an image made by man's design and skill. 롬1:21-25 [개역개정]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NIV] 21. For although they knew God, they neither glorified him as God nor gave thanks to him, but their thinking became futile and their foolish hearts were darkened. 22. Although they claimed to be wise, they became fools 23. and exchanged the glory of the immortal God for images made to look like mortal man and birds and animals and reptiles. 24. Therefore God gave them over in the sinful desires of their hearts to sexual impurity for the degrading of their bodies with one another. 25. They exchanged the truth of God for a lie, and worshiped and served created things rather than the Creator--who is forever praised. Amen. 단3:18 [개역개정]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NIV] 18. But even if he does not, we want you to know, O king, that we will not serve your gods or worship the image of gold you have set up." 갈4:8 [개역개정]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NIV] 8. Formerly, when you did not know God, you were slaves to those who by nature are not gods. 출32:5 [개역개정]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NIV] 5. When Aaron saw this, he built an altar in front of the calf and announced, "Tomorrow there will be a festival to the LORD." 출32:8 [개역개정] 8.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NIV] 8. They have been quick to turn away from what I commanded them and have made themselves an idol cast in the shape of a calf. They have bowed down to it and sacrificed to it and have said, 'These are your gods, O Israel,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왕상18:26-28 [개역개정]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NIV] 26. So they took the bull given them and prepared it. Then they called on the name of Baal from morning till noon. "O Baal, answer us!" they shouted. But there was no response; no one answered. And they danced around the altar they had made. 27. At noon Elijah began to taunt them. "Shout louder!" he said. "Surely he is a god! Perhaps he is deep in thought, or busy, or traveling. Maybe he is sleeping and must be awakened." 28. So they shouted louder and slashed themselves with swords and spears, as was their custom, until their blood flowed. 사65:11 [개역개정] 11. 오직 나 여호와를 버리며 나의 성산을 잊고 갓에게 상을 베풀며 므니에게 섞은 술을 가득히 붓는 너희여 [NIV] 11. "But as for you who forsake the LORD and forget my holy mountain, who spread a table for Fortune and fill bowls of mixed wine for Destiny, 행17:22 [개역개정]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NIV] 22. Paul then stood up in the meeting of the Areopagus and said: "Men of Athens! I see that in every way you are very religious. 골2:21-23 [개역개정]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NIV] 21. "Do not handle! Do not taste! Do not touch!"? 22. These are all destined to perish with use, because they are based on human commands and teachings. 23. Such regulations indeed have an appearance of wisdom, with their self-imposed worship, their false humility and their harsh treatment of the body, but they lack any value in restraining sensual indulgence. 말1:7-8 [개역개정]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NIV] 7. "You place defiled food on my altar. "But you ask, 'How have we defiled you?' "By saying that the LORD's table is contemptible. 8. When you bring blind animals for sacrifice, is that not wrong? When you sacrifice crippled or diseased animals, is that not wrong? Try offering them to your governor! Would he be pleased with you? Would he accept you?" says the LORD Almighty. 말1:14 [개역개정] 14.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NIV] 14. "Cursed is the cheat who has an acceptable male in his flock and vows to give it, but then sacrifices a blemished animal to the Lord. For I am a great king," says the LORD Almighty, "and my name is to be feared among the nations. 신4:2 [개역개정]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NIV] 2. Do not add to what I command you and do not subtract from it, but keep the commands of the LORD your God that I give you. 시106:39 [개역개정] 39. 그들은 그들의 행위로 더러워지니 그들의 행동이 음탕하도다 [NIV] 39. They defiled themselves by what they did; by their deeds they prostituted themselves. 마15:9 [개역개정]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NIV] 9. They worship me in vain; their teachings are but rules taught by men.'" 벧전1:18 [개역개정]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NIV] 18. For you know that it was not with perishable things such as silver or gold that you were redeemed from the empty way of life handed down to you from your forefathers, 렘44:17 [개역개정] 17.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 [NIV] 17. We will certainly do everything we said we would: We will burn incense to the Queen of Heaven and will pour out drink offerings to her just as we and our fathers, our kings and our officials did in the towns of Judah and in the streets of Jerusalem. At that time we had plenty of food and were well off and suffered no harm. 사65:3-5 [개역개정] 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것들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NIV] 3. a people who continually provoke me to my very face, offering sacrifices in gardens and burning incense on altars of brick; 4. who sit among the graves and spend their nights keeping secret vigil; who eat the flesh of pigs, and whose pots hold broth of unclean meat; 5. who say, 'Keep away; don't come near me, for I am too sacred for you!' Such people are smoke in my nostrils, a fire that keeps burning all day. 갈1:13-14 [개역개정] 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NIV] 13. For you have heard of my previous way of life in Judaism, how intensely I persecuted the church of God and tried to destroy it. 14. I was advancing in Judaism beyond many Jews of my own age and was extremely zealous for the traditions of my fathers. 삼상13:11-12 [개역개정] 11.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NIV] 11. "What have you done?" asked Samuel. Saul replied, "When I saw that the men were scattering, and that you did not come at the set time, and that the Philistines were assembling at Micmash, 12. I thought, 'Now the Philistines will come down against me at Gilgal, and I have not sought the LORD's favor.' So I felt compelled to offer the burnt offering." 삼상15:21 [개역개정]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NIV] 21. The soldiers took sheep and cattle from the plunder, the best of what was devoted to God, in order to sacrifice them to the LORD your God at Gilgal." 행8:18 [개역개정]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NIV] 18. When Simon saw that the Spirit was given at the laying on of the apostles' hands, he offered them money 롬2:22 [개역개정]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NIV] 22. You who say that people should not commit adultery, do you commit adultery? You who abhor idols, do you rob temples? 말3:8 [개역개정]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NIV] 8. "Will a man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do we rob you?' "In tithes and offerings. 출4:24-26 [개역개정] 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25.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26.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 [NIV] 24. At a lodging place on the way, the LORD met {Moses} and was about to kill him. 25. But Zipporah took a flint knife, cut off her son's foreskin and touched {Moses'} feet with it. "Surely you are a bridegroom of blood to me," she said. 26. So the LORD let him alone. (At that time she said "bridegroom of blood," referring to circumcision.) 마22:5 [개역개정]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NIV] 5. "But they paid no attention and went off--one to his field, another to his business. 말1:7 [개역개정]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NIV] 7. "You place defiled food on my altar. "But you ask, 'How have we defiled you?' "By saying that the LORD's table is contemptible. 말1:12-13 [개역개정]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NIV] 12. "But you profane it by saying of the Lord's table, 'It is defiled,' and of its food, 'It is contemptible.' 13. And you say, 'What a burden!' and you sniff at it contemptuously," says the LORD Almighty. "When you bring injured, crippled or diseased animals and offer them as sacrifices, should I accept them from your hands?" says the LORD. 마23:13 [개역개정]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NIV] 13. "Woe to you, teachers of the law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shut the kingdom of heaven in men's faces. You yourselves do not enter, nor will you let those enter who are trying to. 행13:44-45 [개역개정]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NIV] 44. On the next Sabbath almost the whole city gathered to hear the word of the Lord. 45. When the Jews saw the crowds, they were filled with jealousy and talked abusively against what Paul was saying. 살전2:15-16 [개역개정] 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NIV] 15. who killed the Lord Jesus and the prophets and also drove us out. They displease God and are hostile to all men 16. in their effort to keep us from speaking to the Gentiles so that they may be saved. In this way they always heap up their sins to the limit. The wrath of God has come upon them at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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