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죽임 당하신 어린 양 모든 족속과 방언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우리를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네, 설교: 잠언 26장, 시...
제 58 편
다윗의 믹담 시, 인도자를 따라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1)생나무든지 불 붙는 나무든지 강한 바람으로 휩쓸려가게 하소서
10 의인이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죽임 당하신 어린 양
모든 족속과 방언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우리를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네
죽임 당하신 어린 양
우리들을 나라와 제사장 삼아 주셨으니
우리는 주와 함께 이 땅에서 다스리리
죽임 당하신 어린 양
능력과 부와 지혜 힘과 존귀와 영광
찬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어린 양
26: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어울리지 않으니, 그것은 한여름에 눈이 펑펑 내리는 것과 같고, 추수철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것과 같다.
26:2 까닭 없이 퍼붓는 저주는 머물 자리를 찾지 못해 아무에게도 미치지 않으니, 그것은 참새가 이리저리 떠도는 것과 같고, 제비가 날쌔게 훌쩍 날아가 버리는 것과 같다.
26:3 무릇 미련한 자의 등짝에는 매가 필요한 법이니, 그것은 말에게는 채찍이, 나귀에게는 재갈이 필요한 것과 같다.
26:4 미련한 자가 어리석은 말을 할 때에 그 말에 대꾸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미련한 자와 똑같은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26:5 미련한 자가 어리석은 말을 하거든, 똑같이 어리석은 말로 그에게 대꾸해 주어라. 그렇지 않으면, 미련한 자가 스스로를 지혜롭다고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26:6 미련한 자 편에 소식을 전하는 것은, 자기 발등을 내리찍는 것이요, 스스로에게 화를 불러들이는 것과 같다.
26:7 미련한 자의 입에서 나오는 잠언은, 절름발이의 저는 다리처럼 아무런 힘이 없다.
26: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돌리는 것은 물매에 돌을 붙들어 매어놓는 것과 같다.
26:9 미련한 자가 잠언을 입에 담는 것은, 술에 잔뜩 취한 자가 손에 가시나무를 들고 있는 것과 같아서, 남에게 해만 끼칠 뿐이다.
26:10 미련한 자나 지나가는 사람이나 아무나 붙들고 일을 시키는 것은, 궁수가 마구잡이로 쏘아대는 화살과 같아서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한다.
26:11 개가 그 토해낸 것을 다시 핥아먹듯이, 미련한 자는 자신의 어리석은 짓을 거듭 저지른다.
26:12 너는 자기 스스로를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을 보았느냐? 아서라, 그런 자보다는 차라리 미련한 자에게 더 희망이 있다.
26:13 ○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또는 “저 문 밖 거리에 사자가 어슬렁거린다!” 하면서, 일하러 나가지 않을 핑계만 댄다.
26:14 문짝이 돌쩌귀에만 착 달라붙어 돌아가듯이, 게으른 자는 이부자리에만 착 달라붙어 이리저리 뒹군다.
26:15 게으른 자는 밥그릇에 손을 넣고서도, 그 밥을 떠서 입에 넣는 것조차 귀찮아한다.
26:16 게으른 자는 분별력 있게 대답을 잘 하는 일곱 사람보다도 자신이 더 지혜롭다고 여긴다.
26:17 ○ 길을 가다가 자기와 아무 상관없는 싸움에 다짜고짜 끼어드는 것은, 사나운 개의 귀를 꽉 움켜잡는 것과 같다.
26:18 사람을 향해 타오르는 횃불을 던지고, 화살을 마구 쏘아 사람을 죽이는 미치광이가 있다면,
26:19 이웃을 속이고 나서 ‘내가 장난으로 그랬소!’ 하고 말하는 사람이 바로 그런 자다.
26:20 장작이 다 타고나면 불이 저절로 꺼지듯이, 남의 말을 잘하는 수다쟁이가 없어지면 다툼도 저절로 그친다.
26:21 핀 숯불 위에 숯을 더 올려놓듯, 타오르는 불 위에 나무를 더 올려놓듯,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싸움에 부채질하여 더 큰 싸움을 만든다.
26:22 남을 잘 헐뜯고 다니는 사람의 말은 맛있는 별미와 같아서, 듣는 사람의 뱃속 깊숙이 잘도 내려간다.
26:23 마음속에는 악한 생각을 품고서 입으로만 매끄럽게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은, 질그릇에 은을 살짝 입힌 것과 같다.
26:24 악한 감정으로 남을 미워하는 사람은 입으로는 달콤하게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나쁜 계략을 꾸민다.
26:25 그러니 그가 좋은 말로 다정스레 말한다고 할지라도 믿어서는 안 된다. 사실, 그의 마음속에는 일곱 가지 사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26 따라서 그가 아무리 자신의 악한 감정을 교활하게 감춘다고 해도, 결국에는 그의 악의가 뭇 사람들 앞에 밝히 드러나고야 만다.
26:27 함정을 파는 사람은 그 함정에 자기 자신이 빠지고, 돌을 굴리는 사람은 그 돌 아래 자기 자신이 깔린다.
26:28 거짓된 혀를 가진 사람은 자기가 해치려는 사람을 미워하는 법이고, 아첨하는 입을 가진 사람은 결국 자기 신세를 망칠 뿐이다.
6월 1일(수) 북한 NORTH KOREA
북한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기독교인 자신의 죽음을 감수해야 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평생 고통을 안겨줍니다.이는 사회로부터 소외된채 핍박과 차별을 받는 삶을 의미합니다.최근 몇몇 비밀 지하교회 모임이 발각되어 참석한 그리스도인들이 처형되었고 가족들은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생사를 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 기독교인들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이 북한의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인도: 미전도 지역에 개척에 150개의 새로운 교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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