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의 마음의 작은 상처 작은 오해로 깨어진 마음 쓴 뿌리 나의 삶 속에 좌절과 거절 두려움과 아픔을 주지만 이러한 고통 인...

제 64 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2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
3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4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5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1)우리를 보리요 하며
6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7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8   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2)머리를 흔들리로다
9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10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나의 마음의 작은 상처 작은 오해로 깨어진 마음 쓴 뿌리
나의 삶 속에 좌절과 거절 두려움과 아픔을 주지만
이러한 고통 인하여서 기쁨으로 성숙하리라
그 크신 사랑 인하여 영원토록 용납받았네
그 크신 사랑 인하여 영원히 주와 함께 나 살겠네

우린 상한 갈대 같으며 꺼져가는 촛불과 같네
연약한 모습 우리 마음엔 눈물이 없고
기쁜 맘으로 웃을 수 없었네
그 사랑 안에서 아름답게 변했네
기쁨으로 노래하리라
그 크신 사랑 인하여 영원토록 용납받았네
그 크신 사랑 인하여 영원히 주와 함께 나 살겠네




1:1 내 나이 서른 살 되던 해의 4월 5일, 내가 포로로 잡혀온 사람들과 함께 그발 강가에 있을 당시였다. 갑자기 하늘이 열리더니, 하나님의 환상이 내게 보였다.
1:2 때는 유다 왕 여호야긴이 바빌로니아 땅에 포로로 잡혀온 지 5년째 되던 해로, 그달 5일이었다.
1:3 그때에 갈대아 사람들의 땅인 그발 강가에서, 부시의 아들인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주님의 말씀이 내렸는데, 그때 주님의 권능이 나를 온전히 사로잡았다.
1:4 ○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큰 폭풍이 불어오고 엄청난 구름이 몰려오고 있는데, 그 속에서는 번갯불이 번쩍번쩍하고, 그 주위 사방에는 밝은 광채가 가득했다. 그리고 그 광채의 불빛 한가운데서는 벌겋게 달아오른 금속 같은 것이 번쩍이고 있었다.
1:5 바로 그 광채의 불빛 한가운데서 네 생물의 모습이 나타났는데, 그들의 생김새는 전체적으로 사람의 모습과 같았다.
1:6 그러나 네 생물은 각각 네 개의 얼굴과 네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1:7 네 생물의 다리는 곧게 뻗어 있었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았는데, 광택을 낸 청동처럼 반짝반짝 빛이 났다.
1:8 또 네 생물의 사면에 달린 네 개의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하나씩 달려 있었다. 네 생물에게는 각각 얼굴과 네 개의 날개들이 있었는데,
1:9 네 개의 날개들은 모두 서로 맞닿아 있었다. 그들 네 생물은 어디론가 움직일 때 몸을 돌리지 않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나아갔다.
1:10 그 네 생물은 생김새가 각기 다른 네 개의 얼굴들을 각자 갖고 있었다. 네 생물의 앞쪽 면은 사람의 얼굴이고, 오른쪽 면은 사자의 얼굴이며, 왼쪽 면은 황소의 얼굴이고, 뒤쪽 면은 독수리의 얼굴이었다.
1:11 이것이 네 생물의 얼굴 생김새였다. 그리고 네 생물이 각각 가진 네 날개들 중 두 날개는 위로 펼쳐져 있었는데 그 날개 끝이 서로 연결되어 있었고, 나머지 두 날개로는 자기 몸을 가리고 있었다.
1:12 각 생물들은 그들의 영이 가려고 하는 곳으로 갈 때, 사방 어느 곳으로 가든지 몸을 돌리지 않고서도 가고 싶은 대로 일제히 곧장 앞으로 갔다.
1:13 그 생물들의 생김새는 마치 활활 타오르는 숯불이나 횃불 같았는데, 그 불이 각 생물들 사이를 앞뒤로 오가며 밝은 빛을 냈고, 그 불 가운데서는 번개가 번쩍번쩍 치고 있었으며,
1:14 그 생물들은 번개처럼 빠르게 이쪽저쪽으로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1:15 ○ 그때에 내가 또 그 생물들을 보니, 각 생물들 곁의 땅 위에는 바퀴가 닿아 있었는데, 그 바퀴는 각 생물의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었다.
1:16 그 바퀴들의 모습과 구조를 살펴보니 네 개가 다 똑같은 모습과 구조를 가졌는데, 모두 보석처럼 빛이 났고, 그 구조는 마치 바퀴 안에 바퀴가 들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1:17 그 바퀴들이 움직일 때는 방향을 돌이키지 않고서도 사방 어느 쪽으로든 앞을 향해 곧장 나아갈 수 있었다.
1:18 그 바퀴들의 둘레는 무척 높은 데다, 그 네 둘레로 빙 돌아가면서 온통 번쩍이는 눈들로 가득 차 있어서 아주 무서운 모습이었다.
1:19 생물들이 움직일 때에는 곁에 있는 바퀴들도 함께 움직였고, 그 생물들이 땅에서 떠오르면 곁에 있는 바퀴들도 함께 떠올랐다.
1:20 그 생물들은 그들의 영이 가고자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갔고, 또 그 생물들이 움직일 때는 곁에 있는 바퀴들이 함께 떠올라 움직였는데, 그것은 그 생물들의 영이 바퀴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1:21 생물들이 움직이면 곁의 바퀴들도 함께 움직였고, 생물들이 멈추면 곁의 바퀴들도 함께 멈췄으며, 생물들이 땅에서 떠오르면 곁의 바퀴들도 함께 떠올랐다. 그것은 생물들의 영이 바퀴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1:22 ○ 그때에 내가 또 보니, 그 생물들의 머리 위로는 천장 모양의 둥근 덮개 같은 것이 넓게 펼쳐져 있었는데, 수정 같은 빛을 띠고 있었고, 보기에 심히 두려울 지경이었다.
1:23 그런데 천장 모양의 둥근 덮개 밑에는 각각의 생물들이 서로를 향해 두 날개를 맞닿아 펼치고 있었는데, 각각의 생물들은 나머지 두 날개로는 자기들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1:24 그 생물들이 움직일 때 그 날개 치는 소리를 내가 들어보니, 많은 물이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 소리와도 같고, 전능하신 분의 천둥 같은 목소리와도 같으며, 큰 군대의 함성 소리와도 같았다. 그리고 그 생물들이 가만히 멈추어 서 있을 때는 자기들의 날개를 아래로 드리웠다.
1:25 그 생물들이 자기들의 날개를 아래로 드리우고 가만히 서 있을 때에도, 그들의 머리 위 천장 모양의 둥근 덮개 위에서는 진동하는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1:26 ○ 또 그 생물들의 머리 위에 있는 천장 모양의 둥근 덮개 위에는 사파이어처럼 보이는 보석으로 만든 보좌 모양 같은 것이 있었고, 그 보좌 모양 같은 것의 위에는 사람의 모습 같은 형상을 지닌 한 분이 앉아 계셨다.
1:27 또 내가 보니, 그분의 허리처럼 보이는 부분의 위쪽 곧 상반신의 모습은 벌겋게 달아오른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 등 전체가 활활 타오르는 불덩어리 같았다. 그분의 허리처럼 보이는 부분의 아래쪽 곧 하반신의 모습도 역시 불과 같아서 사방으로 찬란한 광채가 빛을 발하고 있었다.
1:28 그분에게서 나오는 그 찬란한 사방의 광채는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있는 아름다운 무지개 같았는데, 그것은 주님의 나타나심을 보여주는 영광의 광채였다. 내가 그 찬란한 광경을 보고 즉시 땅에 엎드리니, 그 보좌로부터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이 내게 들려왔다.





6월 20일(월)아라비아반도 ARABIAN PENINSULA
지난 1500년 동안 이슬람의 거짓 선전은 걸프지역 아랍인들의 마음을옭아매어 예수그리스도의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습니다.점점 더 많은 아랍인들이 이슬람의 거짓 선동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걸프지역 아랍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능력을 찾을 수 있도록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을 열어 주시고,새로운 신자들이 무속적, 주술적 행위로부터 돌아서서 성령 안에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쿠바 - 심문과 괴롭힘을 당하고 벌금을 부과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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