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님 나라 임하시네 주의 날은 멀지 않았네 너는 일어나 주를 따르라 하나님 널 부르시네 세상은 아직 어둠 속에 빛 되신 주...

주님 나라 임하시네 주의 날은 멀지 않았네
너는 일어나 주를 따르라 하나님 널 부르시네
세상은 아직 어둠 속에 빛 되신 주 보기 원하네
너는 일어나 그 빛을 발하라 주님의 영광 네게 임했네
일어나 주 위해 서라 강한 용사여
주님이 너와 함께 하시네
주께서 다시 오실 길 그 길 예비하시네
영광의 주님 오 만왕의 왕 곧 오시네



114문: 제3계명을 지킬 이유로 이어서 말씀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3계명을 지킬 이유로 이어서 말씀하신 것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와  “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인데,  곧 그분은 여호와시요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분의 이름을 우리가 욕되게 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지 남용하지 말도록 하신 것이며, 특별히 여호와께서 이 계명을 범한 자들을 결코 사면하거나 용서하지 아니하실 것이니, 그들이 비록 사람의 비난과 형벌은 피할 수 있어도 그분의 의로우신 심판을 피하지 못하게 하시라는 것입니다.
레19: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겔36:21-23
21.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신28:58-59
58.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
59. 여호와께서 네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그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
슥5:2-4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4.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것을 보냈나니 도둑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의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나무와 돌과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삼상2: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삼상2: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삼상2: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삼상2: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삼상3:13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6월 23일(목)레바논 LEBANON
기독교 라디오 방송 사역이 중동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이 사역은 현대 아랍어 번역 성경을 활용하여 일반 현대 아랍인들이 복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레바논사람들이 복음에 문을 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수년째,교도소 수감자들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복음이 이분들을 통해 넓고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레바논이 전국적인 전력난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특별히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만 - 믿음 때문에 나라를 떠날 것을 살레와 가족을 위해


제114문 제3계명에 어떠한 이유가 첨부되었는가?

답 : “너희 하나님 여호와” 와 “나 여호와는 나을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하니하리라” 고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이 제3계명에 첨부된 이유는 하나님은 주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시므로 우리는 그의 이름을 훼방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지 악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계명을 위반한 많은 자들이 비록 사람들의 비난과 형벌은 피할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 계명의 위반자를 그대로 내버려 두시기는 커녕 그들로 하여금 그의 의의 심판을 결단코 피하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 


1) 관련성구

ㆍ레19:12; 겔36:21-23; 신28:58-59; 슥5:2-4 : 하나님의 주권과 위엄과 거룩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은 모독되거나 악용되어서는 안된다. 

ㆍ삼상2:12, 17, 22, 24; 3:13 :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는 사람의 심판을 피할지 몰라도 하나님에 의해 반드시 형벌을 당할 것이다. 


2) 해설 

(1) 하나님께서 여호와이심을 선언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께서 여호와이심을 선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언약 관계를 암시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권위가 전 우주적이며, 그의 계명 역시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할 계명이라도 하나님의 은혜언약의 범주 안에 있는 자들은 그들의 하나님을 특별한 의미로 부를 수 있고 따라서 그들은 경외하는 마음과 올바른 방식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할 의무를 부가적으로 지닌다. 하나님이 이름을 헛되이 부르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불리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자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더 큰 죄가 되는 것이다. 


(2) 제3계명에 나타난 ‘너희 하나님’ 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표현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특별한 언약 관계를 암시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권위가 전 우주적이며, 그의 계명 역시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할 계명이라도 하나님의 은혜언약의 범주 안에 있는 자들은 그들의 하나님을 특별한 의미로 부를 수 있고 따라서 그들은 경외하는 마음과 올바른 방식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해야 할 의무를 부가적으로 지닌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불리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자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더 큰 죄가 되는 것이다. 


(3) 오늘날 하나님의 주권은 어떻게 부인되는가?

하나님의 주권과 그의 위엄과 거룩과 절대하신 공의와 같은 진리들은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현대적인 하나님 개념에 의해 부인되고 모호해진다. 이러한 신개념은 하나님을 인간의 죄를 형벌하기시에 너무나 친절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제시한다. 그러한 하나님은 그의 이름이 헛되이 일컬어질 때 결코 분노할 수 없다. 물론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은 이와는 다른 하나님이시다. 그는 그 존재와 속성에 있어서 무한하시고 영원하시며 불변하시고 거룩하시며 공의로우시고 진리이시며 동시에 인간을 사랑하시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 


(4) 오늘날 ‘너희 하나님’ 이라는 말씀에 표현된 특별한 언약적 관계가 어떻게 부인되고 모호해지는가? 

이 진리는 하나님의 우주적인 부성과 인간의 형제자매라는 대중적인 개념을 통해 부인되고 모호해진다. 만일 모든 인류가 이미 구속과 양자 없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만일 모든 인류가 이미 하나님의 가족 안에 있는 형제라면, 하나님께서 택자들을 당신과 교제하시려고 세상에서 빼내어 특별한 언약관계에 있는 백성으로서 만드신다는 성경적 교훈은 모든 의미를 상실하게 되고 말 것이다. 


(5) 하나님께서는 왜 이 계명을 부인하는 자들이 그의 의로우신 심판을 피하지 못하게 하셨는가?

물론 하나님께서 십계명 가운데 어떤 계명이라도 위반하는 자가 의로우신 심판을 피하지 못하게 하셨다는 것은 사실이다. 모든 계명은 하나님의 계명으로서의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일컫지 말라는 명령은 특별히 하나님 자신의 명예와 권위에 관계된 것이지 때문에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고 엄중히 경고하신 것이다. 


(6)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일컫는 것은 큰 죄인가?

물론 이것은 큰 죄이다. 세상에서 이 계명의 위반은 일반적으로 전혀 죄로 간주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옳고 그름에 대한 세상의 견해가 우리가 성경을 통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도덕법의 계시와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7)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일컫는 사람들은 주로 사람의 징계와 형벌을 피하는가?

그렇다. 이 세상에는 더 이상 불경한 맹세를 반대하는 강력한 견해가 없는 것 같으며 심지어 교육을 받고 상당한 수준에 있는 많은 사람들조차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일컫는 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대중문학은 점점 더 신성모독적이다. 2,30년 전에는 그들의 칼럼에서 신성모독을 신중하게 제외했던 잡지들이 이제는 버젓이 불경적인 용어를 쓰고 있다. 우리는 현대문화의 기독교적 허식이 천박하기 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한다. 성경 고등 비평을 통한 성경의 권위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의 약화가 도덕적인 행위의 약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거의 절제가 없는 신성모독적 발언과 맹세의 증가가 바로 이러한 약화의 조짐이다. 성경의 진정한 권위에 대한 회복이 없이는 이 불경스러운 악은 결코 치료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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