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찬양: 그 언젠가 주 뵐 때까지 주를 위해 싸우리라 승리의 길 멀고 험해도 주님께서 나의 앞길 지켜주시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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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우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죽음을 피할 길은 여호와께 있다. 2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적들의 머리를, 곧 계속해서 죄짓는 사람들의 정수리를 깨뜨리시리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바산에서, 바다 깊은 곳에서 그들을 데려올 것이니 23.  네가 네 적들의 피에 발을 담그고 네 개들의 혀도 그 피를 핥으리라.” 24.  오 하나님이여, 그들이 주의 행렬을 보았습니다. 내 하나님이신 왕께서 성소에 들어가시는 행렬입니다. 25.  맨 앞에는 노래하는 사람들이, 그 뒤에는 연주자들이 따라갔고 탬버린을 치는 소녀들이 함께 갔습니다. 26.  큰 모임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스라엘의 집회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27.  작은 지파 베냐민이 있어 그들을 이끄는구나. 유다의 왕자가 그 무리 가운데 있고 스불론과 납달리의 왕자들도 있구나. 28.  주의 능력을 발휘하소서. 오 하나님이여, 전에 하셨던 것처럼 주의 힘을 보여 주소서. 29.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성전을 위해 왕들이 주께 선물을 가져올 것입니다. 30.  창 든 무리와 황소 떼와 사람들의 송아지들을 꾸짖으소서. 모두가 은 조각을 들고 굴복할 때까지 말입니다. 전쟁을 기뻐하는 사람들을 흩어 버리소서. 31.  통치자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것이요, 에티오피아가 그 손을 하나님께 뻗을 것입니다. 32.  오 땅에 사는 사람들아, 하나님께 노래하라. 오, 여호와를 찬송하라. (셀라) 33.  옛적부터 하늘 위의 하늘을 타고 다니시는 분께 찬양하라. 보라. 주께서 그의 음성을 내보내시니 장엄한 음성이구나. 34.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라. 그 위엄이 이스라엘 위에 있고 그 능력은 구름 속에 있다. 35.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주의 성소에서 나오시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에게 능력과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

찬양: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홀로 찬양 받으소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그 이름 온 땅과 하늘이 다 찬양해 겸손하게 우리 무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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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8 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주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2   연기가 불려 가듯이 그들을 몰아내소서 불 앞에서 밀이 녹음 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3   의인은 기뻐하여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1)즐거워할지어다 4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하늘을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이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이시니 그의 앞에서 뛰놀지어다 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2)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8   땅이 진동하며 3)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9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10   주의 회중을 그 가운데에 살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11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12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있던 여자들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13   너희가 양 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 14   전능하신 이가 왕들을 그 중에서 흩으실 때에는 살몬에 눈이 날림 같도다 15   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임이여 바산의 산은 4)높은 산이로다 16...

7월 1일 시편 77:16-20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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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7편 16-20절 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18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20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출애굽 중의 출애굽 13-20절은  훌륭한 묵상의 표본입니다. 기자는 출애굽 과정에서 하나님이 또렷이 보여 주신 은혜를 심령에 선포합니다. 그러자 마음에 새로운 믿음이 솟고 거기에 힘입어 갖가지 문제에 맞설 수 있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이 결코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신다는 사실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더없이 큰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정치사회적인 속박을 넘어 죄와 죽음의 결박에서 인류를 자유롭게 하신 것입니다(눅 9:31). 그뿐이 아닙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사건은 하나님이 언뜻 실패와 패배처럼 보이는 일들을 통해 은혜로운 뜻을 이루는 경우가 적지 않음을 보여 주는 근사한 본보기가 됩니다. 그러한 사실을 묵상하면 아무리 큰 문제라도 당당히 맞설 용기에 힘의 근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Prayer 주님은 바다와 회오리바람마저 그 명령에 복종할 만큼 큰 힘을 가지셨지만 우리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주님이 그런 하나님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끝없는 능력으로 우주를 다스리는 분이 우리를 사랑하는 목자이시니, 한 점 두려움 없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멘.

찬양: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그 거룩한 하나님 성에서 찬양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치셨네 엎드려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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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5장 에스겔이 머리와 수염을 깎음 1.  “사람아, 너는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그 칼을 이발사의 면도칼로 삼아 네 머리와 수염을 깎아라. 그리고 저울로 양을 재고 그 털을 나눠라. 2.  포위 기간이 끝나면 너는 그 털 가운데 3분의 1을 성읍 안에서 불에 태워라. 또 3분의 1을 가져다가 성읍 주위를 돌아가며 칼로 쳐라. 다른 3분의 1은 바람에 흩날려 보내라. 내가 그들의 뒤를 따라서 칼을 뽑을 것이다. 3.  너는 거기에서 몇 개를 가져다가 그것들을 네 옷자락에 싸라. 4.  또 그 가운데 얼마를 가져다가 그것들을 불 속에 던져서 태워라. 그 속에서 불이 나와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 번질 것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예루살렘이니 내가 민족들 가운데 그 성읍을 두고 그 주변에 나라들을 두었다. 6.  예루살렘은 죄악을 행해 그 주변 민족들과 나라들보다 더욱 내 규례와 법령을 거역했다. 그들은 내 규례를 거부했고 내 법령을 따르지 않았다.” 7.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제멋대로 행하는 것이 네 주변 민족들보다 더해 내 법령을 따르지 않고 내 규례를 지키지 않으며 또 네 주변 민족들의 규례조차도 따라 행하지 않았다.” 8.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네게 대적해서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네 가운데서 심판을 내릴 것이다. 9.  네 모든 혐오스러운 것들 때문에 내가 한 적이 없고 또 다시는 하지 않을 일을 내가 네게 행할 것이다. 10.  그러므로 네 가운데서 아버지들은 자기 아들들을 잡아먹고 아들들은 자기 아버지들을 잡아먹게 될 것이다. 내가 네게 심판을 내릴 것이고 네 모든 남은 사람들을 바람에 흩어 버릴 것이다. 11.  그러므로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네가 네 모든 가증스러운 것들과 네 모든 혐오스러운 일들로 내 성소를 더럽혔으므로 ...

로마서와 하나님 나라 [저자 : 안용성 | 출판사 : 새물결플러스 발행일 : 2019-02-19 | (145*210)mm 332p | 979-11-6129-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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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해였다. 이 시기를 맞아 많은 사람이 위기에 처한 오늘날의 한국교회를 돌아보며 복음이 무엇인지 다시 물어야 할 필요를 절감했다. 교회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이 시기에 우리가 로마서를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는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로마서에서 발견한 복음이 종교개혁의 성경적 근거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로마서가 대표하는 바울의 복음을 십자가 속죄의 복음 곧 예수 믿고 죄 용서 받은 후 죽어서 천국에 가는 복음으로 이해하고 그런 천국 복음의 렌즈로 신약성경 전체를 읽어왔다. 그 결과 공관복음서가 분명하게 강조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마저 십자가 속죄의 복음으로 잘못 이해하는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로마서를 다시 읽음으로써 그 안에 담긴 온전한 복음 곧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드러내 보이고자 한다. 이 책은 먼저 “하나님 나라의 복음”(제1부)이 무엇인지 분명한 그림을 제시하고, 로마서의 복음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임을 입증하는 데 주력한다. 제1장 “복음이란 무엇인가?”에서는 로마서로 들어가기 전에 복음서와 구약성경에 담겨 있는 하나님 나라 복음을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이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십자가 속죄의 복음과 비교하고, 복음에 관한 이해가 바뀔 때 구원이나 믿음, 회개 등의 주요 개념들이 어떻게 다르게 정의되는지도 확인한다. 제2장 “로마서의 복음”에서는 범위를 좁혀 바울이 로마서의 서두에서 자신의 복음을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제시한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또한 그 복음의 정의에 따라 행위와 구원의 관계를 다시 설정한다. 더 나아가 제1장에서 다룬 믿음의 개념을 좀 더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하나님 나라 복음의 패러다임 안에 십자가 속죄의 복음을 어떻게 포함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본다. 제3장 “이 세대와 하나님 나라”에서는 이 세대 곧 죄의 지배와 대조하면서 하나님 나라 복음의 본질을 좀 더 명확히 한다. 로마서가 죄의 지배를 얼마나 심각하게 다루는지 여러 본문...

6월 30일 시편 77:10-15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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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7편 10-15절 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12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14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셀라). 마음을 향한 변론 마지막으로 시편 기자는 꾸준히 묵상하기로 결심합니다(12절). 시인은 출애굽 과정에서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들의 면면에 호소합니다(10절). 변호사들은 법원의 결정과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해 항소합니다. 절망적이라는 판결을 내린 내 마음을 거슬러 이렇게 변론합니다. "이처럼 막강한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도대체 두려워할 것이 무어란 말입니까?" 시인은 눈앞의 두려움을 무찌르기 위해 지난날 하나님이 보여 주신 능력과 사랑을 곰곰이 되새기는 것입니다. Prayer 자비를 드러내시고 구원하시는 사랑을 베푸시는 과정에서 더없이 위대한 능력을 보여 주셨던 역사적인 사건들을 기억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눈을 열고 마음을 휘저어 하나님의 약속 하나하나를 모두 믿고 의지하게 도와주세요. 주님을 아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마련해 두신 평안함을 한껏 누리며 살게 해주세요. 아멘.

설교 요약 [2022년 6월 19일 주일] 형제여! 박해를 두려워 마십시오.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 한 주를 보내지 않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주께서 힘을 주실 것입니다. 자매여, 박해를 피하고 복음을 약화시키게 만드는 유혹을 물리치고 신실함을 추구하십시오. 복음에 적대적인 환경에서 활력 있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용기를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주여, 담대히 예수님을 자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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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사도행전 4:1-4)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걷고 뛰며,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된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사도를 통하여 이러한 이적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사도는 이 놀라운 일을 통해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권력자들은 사도들의 이러한 일들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은 더욱 사도들의 메시지를 혐오하였을 것입니다. 사도들은 이들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그들은 감옥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사도들은 심문을 받았습니다.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사도행전 4:5-10) 사도들을 심문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권력자들! 힘 있는 자들입니다.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정치가들입니다! 그들은 몇 달 전 예수 그리스도를 불의하게 재판하여 십자가 처형대로 몰아넣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베드로를 성령충만하게 하...

찬양: 하나님 제겐 참 두려운게 많습니다 잘 모르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부끄러운 일은 헤아릴 수도 없고 지치고 힘든 때에도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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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같이 허다한 예수의 증인들 있으니 모든 무거운 짐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 우리 앞에 펼쳐진 삶들은 믿음의 경주니 인내로써 모든 경주들을 힘써 싸워 승리하여라 믿음의 본 되신 예수 십자가 지신 주님 어려움 닥칠 때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예수는 왕 예수는 주 예수는 날 구원하신 주 예수는 왕 예수는 주 예수는 날 구원하신 주   왕께 만세 주께 만세 날 구원하신 주님께 만세 왕께 만세 주께 만세 날 구원하신 주님께 만세   강하고 능하신 왕 세상 모든 나라 다스리시네 소리 높여 찬양해 그는 만유의 주 그는 만왕의 왕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시며 기쁨을 못 이겨 노래하시리 그가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리 너를 평안케 하리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전능자시라 주기도-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님 앞...

6월 29일 시편 77:5-9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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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7편 5-9절 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셀라).​ 내 영혼이 속으로 묻기를 묵상과 관련해 또 하나의 대단히 중요한 문절은 "내 영혼이 속으로 묻기를"(6절, 새번역)입니다. 진리를 곱씹으며 스스로에게 "이게 어떤 차이를 만들어 내지?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걸 잊어버리면 어떤 결과가 빚어질까? 혹시 잊어버리고 사는 건 아닐까? 여기에 비추어 보며 살고 있나?" 등의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는 작업이 묵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변함없는 사랑'을 둘러싼 질문들에 시편 기자는 스스로 답을 내놓기 시작합니다(8절). 우리는 한순간의 슬픔도 영원처럼 헤아리지만, 하나님의 자비는 숨 쉬며 눈 뜨는 아침마다 새롭고 또 새롭습니다. 주님은 자녀들을 잊지도, 놓치지도 않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를 버리신 게 아니냐고 울부짖으며 아우성치지만, 그분은 결코 우리를 방치하지 않으십니다. Prayer 질문을 받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께 물을 때마다 내 마음을 투명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거룩함을 마주하고 정직하게 던진 질문들은 늘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길로 나를 되돌려 놓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주님보다 더 믿을 만한 존재가 있을까요? 나 자신을 믿는다고요? 그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생각일 것입니다. 아멘.

윌리엄 페너(William Fenner, 1600–1640) 우리 마음은 마치 종과 같아서 들어 올려지지 않고 땅에 놓여있을 때는 아무 음악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우리 마음은 스스로 울린다고 하는 로체아의 종과 같지 않아서 들어 올려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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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교도와  함께   영적인 음악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확신을 얻기까지는 그치지 않는 기도입니다 .  악한 자는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셨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악한 자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 .  아니 ,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의 많은 기도조차도 듣지 않으십니다 . “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의 기도에 대하여 어느 때까지 노하시리이까 ?” ( 시  80:4).   하나님의 자녀들을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자녀들의 기도 역시 듣지 않으십니다 .  자기들의 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일이 가능하리라 생각하십니까 ?  자기 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기도하지만 그 기도는 공기 중의 구름처럼 사라져 버립니다 .  자기 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기도하고 또 기도하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  아나니아에게  “ 그 [ 사울 ] 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 라는 음성이 들여왔습니다 ( 행  9:11).   사울이 이전에는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  사울은 수없이 많은 긴 기도를 드렸던 사람입니다 .  그렇지 않았다면 바리새인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이제 사울은 단순히 기도할 뿐 아니라 다윗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마음을 올려드리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  우리 마음은 마치 종과 같아서 들어 올려지지 않고 땅에 놓여있을 때는 아무 음악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  우리 마음은 스스로 울린다고 하는 로체아의 종과 같지 않아서 들어 올려져야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귀에 즐거운 음악을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않을 것입니다 .  그러므로 만일 당신의 기도와 수고가 당신의 마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깊이 느끼게 하지 않는다면 ,  하나님은 자비 가운데 그 기도를 들으시기는 하겠지만 그 기도는 마치 악한 자의 기도를 들으...

사도행전 4장 23절-5장 11절 설교 / 2022년 6월 26일 주일 /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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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4:23-5:11 4장 [개역개정]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NIV] 23. On their release, Peter and John went back to their own people and reported all that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ad said to ...

6월 28일 시편 77:1-4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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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7편 1-4절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셀라). 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묵상의 중요성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시편 기자는 어려움과 아픔을 마주하고 있습니다(2절). 역경에 대처하기 위해 시인은 묵상합니다(3, 6, 11, 12절). '묵상'은 '음악'과 상관이 있는 말로, '골똘히 생각하다'쯤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곡에 가사를 붙이면 그 노래는 곧장 마음에 가 닿습니다. 노래하며 가사를 음미하듯이 묵상할 때도 마음에 영향을 미칠 때까지 진리를 곱씹습니다. 이것이 어려움을 다루는 비결입니다. 시편 기자는 마치 금욕주의자처럼 폭풍우가 지나갈 때까지 이를 악물고 참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닥치는 대로 감정을 쏟아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에 관한 진리로 생각과 감정의 초점을 모읍니다. 1-4절을 보면, 처음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듯 합니다. 묵상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며 배워 익히는 데 평생이 걸리는 훈련임을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Prayer 예수님의 제자들은 기도를 가르쳐 주시길 청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주님 말씀을 묵상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참을성과 더불어 주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관심을 기울이며, 맛보고 즐기며, 안으로 새기는 마음의 습관을 허락해 주십시오. 말씀이 내면에 풍성하게 머물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한국교회, 인문주의에서 답을 찾다[저자 : 배덕만 | 출판사 : 도서출판 대장간/발행일 : 2018-04-03 | 문고판 128p | 978-89-707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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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선과 개독교 시대에 읽는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의 역사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지나간 자리에 무엇이 남았는가? 시대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고 신자유주의 체제에 깊숙히 관여한 교회는 후퇴와 추락을 반복하며 벼랑 끝에 몰려 있다. 현재 한국 사회의 심각한 논쟁 주제로 떠오른 ‘헬조선’ 현상과 ‘개독교’로 표현되는 한국교회를 향한 사회적 비판과 위기를 분석하고, 르네상스 인문주의의 기원과 특징 그리고 영향을 살펴 길을 모색해 본다. 개혁의 대상으로 타락한 한국교회가 소생할 수 있는 길은 …. 모두가 당파적 이익에 몰두하여 진영논리에 함몰되고 지성과 관용 대신 이념과 광기에 사로잡히며 문명이 야만의 썰물에 휩쓸리는 지금이야말로 지성과 윤리의 가치를 단단히 붙잡고 타협과 관용을 토대로 본질과 개혁을 추구해야 한다. 오늘날처럼 모든 것이 극단적이고 혼란스러운 때 효용성보다 본질에 충실한 것이 궁극적 해법이 된다고 정말 믿기 때문이다. 종교의 부패와 타락은 곧 문화의 쇠퇴와 종말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미 한국사회와 문화의 중심부를 장악한 기독교가 본질을 상실하고 일탈할 때, 그것의 부정적 영향은 사회와 문화 전체로 확산될 수밖에 없다. 광속으로 질주하는 자동차의 제동장치가 망가질 때처럼, 종교의 부패와 타락은 사회와 문화의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면서 비극적 파국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개독교 현상은 단순히 기독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나라 이 시대의 치명적 문제다.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나갔다. 이 역사적인 해를 맞기 위해 수많은 학술대회와 각종 기념행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서적과 연구물의 출판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하지만 이 뜻깊은 해를 보낸 한국교회의 현실은 안타깝고 암울하다. 부패한 가톨릭의 개혁을 천명하며 시작된 종교개혁,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서 설립된 한국교회가 현재 수많은 문제에 휩싸이며 선교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년들 내부에서 이 나라를 ‘헬조선’이라고 칭하며 절망과 분노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