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시편 95:1-4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편 95편 1-4절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일어나라
시편 95편과 96편은 함께 모여 드리는 공중 예배의 의식 같은 느낌입니다. 첫머리는 찬양입니다. 일어나 창조주 하나님을 기쁘게 노래합시다(1-5절). 세상을 만드시고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예배가 늘 엄숙하고 점잖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치고 찬송하고 발을 구르고 온 마음을 다해 노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크고 뛰어나신 하나님, 온 우주를 다스리는 주님의 사랑이 유난히 생생하게 다가오면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Prayer
주님은 영원한 동시에 지금도 늘 여기에 계시며, 완전한 지식과 지혜와 한없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또한 한 점 흠 없이 순전하시고, 완벽하게 바르고 정의로우시며, 아름다움과 영광에 끝이 없으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진면목을 다 찬양하기에는 나의 찬양이 너무 모자라 부끄럽습니다. 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보시고 부족한 나의 찬양을 받아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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