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바다들아 외쳐라 예수 구원하신다 모든 죄인 들으라 예수 구원하신다 모든 섬아 일어나 메아리쳐 울려라 복음 중의 복음은 예수...

1. 기쁜 소리 들리니

예수 구원하신다 

만민에게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주님 명령하시니

산을 넘고 물 건너

온 세상에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2. 바다들아 외쳐라

예수 구원하신다

모든 죄인 들으라

예수 구원하신다

모든 섬아 일어나

메아리쳐 울려라

복음 중의 복음은

예수 구원하신다



3. 환난 중에 하는 말

예수 구원하신다

다시 살아나시어

예수 구원하신다

지은 죄로 인하여

슬픈 맘이 있어도

숨질 때에 내 할 말

예수 구원하신다



4. 바람들아 외쳐라

예수 구원하신다

기뻐하라 나라들

예수 구원하신다

구원하는 복음을

산과 들에 전하라

우리들의 승전가

예수 구원하신다


20:1 우리가 바빌로니아 땅에 포로로 잡혀온 지 7년째 되던 해의 5월 10일,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 몇 사람이 주님의 뜻을 물으려고 나를 찾아와서 내 앞에 앉아 있었다.
20:2 그때에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20:3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어떻게 감히 나의 뜻을 물으려고 내게로 왔느냐? 나 주가 확실히 말한다.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건대, 나는 너희가 내게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하여라.
20:4 너 사람아, 네가 저들을 심판하지 않을 테냐? 네가 저들을 심판해 주지 않을 테냐? 그러므로 너는 저들의 조상들이 얼마나 역겨운 짓을 많이 했는지 알려 주어라.”
20:5 ○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 주 하나님의 말씀이다.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였고, 야곱 집의 자손들에게 맹세하였으며, 그들이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 할 때에 그들에게 나타나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라고 하였다.
20:6 그날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맹세하며 말하기를 ‘내가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어, 내가 너희를 위해 미리 찾아내고 골라 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이 세상의 모든 땅들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그 땅으로 너희를 인도해 들이겠다.’라고 하였다.
20:7 또 그날에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각자 그동안 한 눈 팔고 사랑하여 섬겼던 모든 역겨운 것들을 다 없애버리고, 이집트의 각양 우상들로 인해 너희 자신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주요, 너희 하나님이다.’라고 하였다.
20:8 그러나 그들은 나를 거슬러 반역하였고, 내 말에 순종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동안 한 눈을 팔고 섬겼던 자기들의 역겨운 우상들을 없애지 않았고, 이집트의 각양 우상들에게서도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이집트 땅에서 나의 분노를 그들의 머리 위에 쏟아 부어, 그들에 대한 나의 진노를 풀겠다.’라고 하였다.
20:9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여러 이방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었다. 내가 그렇게 한 것은, 내 거룩한 이름 때문인데, 나는 이방 사람들 앞에서 내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뭇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냄으로써, 내가 누구인지 나 자신을 온 세상에 널리 보여주었던 것이다.
20:10 ○ 그리하여 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로 데리고 들어갔다.
20:11 거기 광야에서 나는, 사람이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내 율법을 가르쳐 주었고 내 규례를 알게 하였다.
20:12 또 거기서 나는, 나와 그들 사이에 맺은 언약의 징표로 ‘안식일’을 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나야말로 그들을 거룩하게 만드는 ‘주’인 줄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다.
20:13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도 나를 거슬러 반역하고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다. 사람이 누구나 그대로 지켜 행하면, 그로 인해서 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율법을 배척하였다. 더욱이 그들은 나의 안식일까지도 크게 더럽혔다. 그러므로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이 광야에서 나의 분노를 그들의 머리 위에 다 쏟아 부어, 그들을 모조리 멸망시키겠다!’라고 하였다.
20:14 그러나 내 거룩한 이름 때문에, 나는 그렇게 행하지 않고, 달리 행했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는 것을 지켜본 뭇 민족들과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았으므로, 나는 그들을 멸하지 않았다.
20:15 그때에 내가 또 광야에서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주기로 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온 세상의 모든 땅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그 땅으로 너희를 인도해 들이지 않겠다!’라고 하였는데,
20:16 그것은 그들의 마음이 온통 우상을 섬기는 데만 열심이었을 뿐, 나의 규례를 멸시하고, 나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20:17 그런데도 내가 그들을 아끼고 불쌍히 여겨 그곳 광야에서 그들을 아주 멸망시키지 않았다.
20:18 ○ 내가 또 그곳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규정을 따르지 말고, 그들의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들의 우상들로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
20:19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오직 나의 율법을 따르고,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라.
20:20 그리고 내가 정해 준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그리하면 그 안식일이 나와 너희 사이에 징표가 되어, 너희로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할 것이다.’ 하였다.
20:21 그러나 그들의 자손들도 역시 나를 거슬러 반역하고, 내게 순종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이 누구든지 그대로 따르고 지키면, 그로 인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나의 율법을 따르지 않았고, 나의 규례를 지키지 않았으며, 더욱이 나의 안식일까지 더럽혀 놓았다.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이곳 광야에서 내 분노를 그들의 머리 위에 쏟아 부어, 그들에게 내 진노를 다 풀겠다!’라고 하였다.
20:22 그러나 그때에도 나는 내 손을 거두어 그렇게 하지 않고, 달리 행하였다. 그것은 내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데, 여러 이방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내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구출해 낸 내가 도리어 내 백성을 멸함으로써 내 이름을 더럽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3 또 내가 그곳 광야에서 손을 들어 맹세하기를 ‘내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방 사람들 가운데 산산이 흩어버리고, 온 세상의 뭇 나라들 가운데 뿔뿔이 헤쳐 놓겠다.’라고 하였다.
20:24 그것은, 그들이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나의 율법을 하찮게 여겨 멸시하며, 더욱이 내 안식일까지 더럽혀 놓은 채, 자기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우상을 사모하면서 그것을 섬기는 데만 열심을 냈기 때문이었다.
20:25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선하지 않은 율법과 생명을 살게 하지 못하는 규례를 주었다.
20:26 곧 그들이 자신들의 맏아들을 다 불살라 우상에게 제물로 바침으로써 그들 스스로를 더럽히도록 내버려 둔 것이다. 그렇게 한 까닭은, 내가 그들을 벌하여 다 멸망시킴으로써 마침내 그들로 나를 ‘주’인 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
20:27 ○ “그러므로 너 사람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여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와 같이 너희 조상들이 악한 일을 행하여 내게 죄를 지음으로써 나를 모독하였다.
20:28 내가 일찍이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했던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데리고 들어왔더니, 그들은 들어오자마자 그 땅의 모든 높은 산들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는, 거기서 우상에게 제사를 드림으로써 내 분통을 터뜨려 놓았다. 그렇다. 너희 조상들은 그런 곳에서 우상에게 희생제물을 드리고, 향을 피워 올리고, 술을 따라 바쳤다.
20:29 그때에 내가 그들을 향해 ‘너희가 찾아가는 산당이 대체 무엇이냐?’ 하고 책망했다. 그래서 그런 곳을 오늘날까지도 ‘바마’라고 부른다.”
20:30 ○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하여라. 이르기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너희 조상들의 악한 행실을 그대로 본받아 그들이 섬겼던 모든 역겨운 우상들을 너희도 섬겨 음행함으로써 너희 자신을 더럽히고 있느냐?
20:31 오늘날까지도 너희는 온갖 우상들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고, 심지어 너희 자녀들까지 제물로 삼아 불 속에 집어넣어 우상에게 바치면서 너희 자신을 더럽히고 있다. 너희 이스라엘 족속아, 그런데도 너희가 나를 찾아서 내게서 나의 뜻을 묻는 것을 과연 내가 용납할 수 있겠느냐?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건대, 너희가 내게서 나의 뜻을 묻는 것을 내가 결단코 허락하지 않겠다!
20:32 너희가 속으로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이방 사람들, 곧 세상의 다른 민족들처럼 되어서 그들과 똑같이 살고 싶다. 그래서 그들처럼 나무와 돌로 만든 신을 섬기고 싶다.’라고 하지만, 너희가 마음속에 품은 이 같은 생각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20:33 ○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건대, 내가 강한 손을 들고 능력의 팔을 펴서, 내 분노를 너희에게 다 쏟아 부어 너희를 반드시 징벌하겠다.
20:34 또 내가 강한 손과 능력의 팔로 내 진노를 폭발시켜, 너희를 여러 민족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오겠고, 너희가 흩어져 살았던 여러 나라들 가운데서 불러 모으겠다.
20:35 그런 뒤,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뭇 민족들의 광야’로 데리고 가서, 거기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너희를 직접 심판하겠다.
20:36 일찍이 내가 너희 조상들을 ‘이집트 땅의 광야’에서 심판했던 것처럼, 이제는 너희를 ‘뭇 민족들의 광야’에서 심판하겠다. 이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0:37 ○ 그때에 내가, 마치 목자가 자기 양들을 하나씩 지팡이 밑으로 통과시키면서 그 수를 헤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너희를 하나씩 통과시키면서 언약의 띠로 붙들어 맬 것이다.
20:38 그러나 너희 가운데서 나를 거슬러 반역한 자들과 내게 대적하여 죄를 지은 자들을 내가 모두 내쫓아 버릴 것이다. 그들이 살고 있는 땅에서 내가 일단 그들을 데리고 나오긴 하겠지만, 그들은 이스라엘 땅에 다시 들어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깨닫게 될 것이다.
20:39 나 주가 말한다.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으려거든, 너희는 나를 떠나가서 너희 좋을 대로 각자 자기의 우상을 섬기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섬길 테면 섬겨라. 그러나 너희는 더 이상 너희의 가증한 예물과 너희의 역겨운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모독하지 말라!
20:40 ○ 나 주가 말한다. 장차 그날이 오면,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그 땅의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그러면 내가 거기 거룩한 산에서 그들을 기쁘게 맞아들이고, 또 내가 거기 높은 산에서 너희의 예물과 너희의 첫 열매와 너희의 온갖 거룩한 제물을 요구할 것이다.
20:41 장차 내가 너희를 온 세상의 뭇 민족들 가운데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흩어져 살던 온 땅의 뭇 나라들 가운데서 다시 불러 모으게 될 때, 내가 아름다운 향기를 맡듯 너희를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고, 또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온 땅의 뭇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나의 거룩함을 밝히 드러낼 것이다.
20:42 그날에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했던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다시 데리고 들어가면, 그때서야 비로소 너희가 나를 ‘주’인 줄 알고,
20:43 그 땅에서 이전에 너희가 걸었던 악한 길과 스스로를 더럽혔던 모든 가증한 행위를 기억하고는, 이미 저지른 온갖 죄악들로 인해 너희 자신에게 진저리를 칠 것이다.
20:44 이스라엘 백성들아, 내가 너희의 악한 행실과 역겨운 행위에 따라 너희를 가혹하게 다루지 않고,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너희를 너그럽게 다룬 후에야, 너희가 비로소 나를 ‘주’인 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0:45 ○ 주의 말씀이 내게 또 내렸다.
20:46 “너 사람아, 너는 네 얼굴을 남쪽으로 돌려라. 남쪽으로 돌린 후 그쪽을 향하여 선포하되, 남쪽 땅의 숲을 쳐서 예언하라.
20:47 남쪽 땅의 숲을 쳐서 예언하기를 ‘너는 주의 말씀을 들어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네 숲의 한가운데 불을 질러, 숲속의 모든 푸른 나무들과 모든 마른 나무들을 남김없이 모조리 태워버릴 것이다. 그 불길이 꺼지지 않고 맹렬하게 계속해서 활활 타오를 것이므로, 그 땅의 남단에서 북단에 이르기까지 거기 사는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그 불에 그슬릴 것이다.
20:48 그때서야 모든 사람들은 그 숲에 불을 지른 이가 나 ‘주’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니, 그 불은 결단코 꺼지지 않을 것이다.’ 하여라.”
20:49 ○ 그때에 내가 아뢰었다. “아, 주 하나님이시여! 그들은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 사람은 항상 알아들을 수 없는 애매모호한 비유로만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합니다.”


8월 1일(월) 북한 NORTH KOREA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6월 20일 기준 북한의 코로나-19 누적 발열자 수는  463만여명입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사망자 수는 73명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검사장비 부족으로 '확진자'가 아닌 '발열환자'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나 장비가 미흡합니다. 발표된 사망자 수도 비정상적으로 낮아 실제 사망자 수와 많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 당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국가들의 지원을 거부한 채 자체적인 해결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서민들과 취약계층, 숨어있는 성도들과 추방, 수감된 성도들의 생존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의료지원 등 필요한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요르단 - 믿음 때문에 친척들에게 인질로 잡힌 젊은 여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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