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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2장 설교 / 이것이 슬픔의 노래다. 그들은 이것을 노래 부를 것이다. 여러 민족의 딸들은 이것을 노래 부를 것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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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32장 바로를 위한 슬픔의 노래 1.  12년째 되는 해 열두째 달 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해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이집트 왕 바로를 위해 슬픔의 노래를 지어서 그에게 말해 주어라. ‘너는 민족들 가운데 젊은 사자 같고 너는 바다에 있는 괴물 같다. 너는 네 강물에서 튀어나와 네 발로 물을 휘저으며 그들의 강들을 짓밟는다. 3.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내가 많은 백성의 무리와 함께 내 그물을 네 위에 펼칠 것이니 그들이 내 그물로 너를 끌어올릴 것이다. 4.  내가 너를 땅에 버릴 것이고 들판 위에 내던져지게 할 것이다. 공중의 새들로 하여금 모두 네 위에 둥지를 틀게 할 것이고 온 땅의 짐승들이 너로 인해 배를 채우게 할 것이다. 5.  내가 네 육체를 여러 산 위에 흩고 네 시체로 골짜기들을 채울 것이다. 6.  또 내가 네 흐르는 피를 땅이 마시게 하고 여러 산에까지 흐르게 할 것이니 강바닥이 네 피로 가득할 것이다. 7.  내가 네 빛을 끌 때 하늘을 덮어 별들을 어둡게 할 것이다. 내가 구름으로 해를 가릴 것이니 달은 그의 빛을 내지 못할 것이다. 8.  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고 네 땅에 어둠을 보낼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9.  내가 네 멸망의 소식을 민족들 사이에, 네가 알지 못하는 여러 나라에 들리게 할 때 내가 많은 백성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할 것이다. 10.  내가 그들 앞에서 내 칼을 휘두를 때 내가 많은 백성들로 하여금 너로 인해 놀라게 하고 그들의 왕들은 너로 인해 두려움에 휩싸일 것이다. 네가 무너지는 날에 그들은 각자 자기의 목숨을 위해 매순간 두려움으로 떨 것이다. 11.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바벨론 왕의 칼이 네게 올 것이다. 12.  민족 가운데 가장 포악한 용사들의 칼에 의해서 내가 네 무리를 쓰러지게 할 것이다. 그들은 이집트...

찬양: 복있는 자는 악인의 길 좇지 않으며 교만한 자의 자리에도 앉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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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자는 악인의 길 쫓지 않으며 교만한 자의 자리에도 앉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 마르지 않음 같이 저가 하는 모든 일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니 그 행사가 형통하리 악인은 그렇지 않고 바람에 나는 겨와 같아서 저가 하는 모든 일 주님 미워 하시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 마르지 않음 같이 저가 하는 모든 일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니 그 행사가 형통하리 의인의 가는 길이 시냇가의 나무 같으니 주님의 인정하심 그 길에 가득하네 복있는 자는 악인의 길 쫓지 않으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2:1 우리가 바빌로니아 땅에 포로로 사로잡혀온 지 11년째 되는 해의 12월 1일, 주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32:2 ○ “너 사람아, 너는 이집트 왕 파라오를 위해 슬픈 노래를 짓고, 그를 향해 노래 부르기를 ‘너는 뭇 민족들 가운데 사자인 체 행세하지만, 사실은 나일 강물 속에 있는 큰 악어다. 네가 강을 휘젓고 다니면서, 네 발로 흙탕물을 일으켜 강물을 온통 더럽히는구나. 32:3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많은 백성의 무리들을 데려와서, 네 위에 그물을 던져 너를 사로잡고, 너를 뭍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32:4 그런 뒤 내가 너를 땅바닥에 내던지고 들판에 내팽개쳐서, 공중의 새들로 네 위에 내려앉아 쪼아 먹게 하고, 들판의 짐승들로 배부르도록 너를 뜯어 먹게 하겠다. 32:5 내가 네 살점을 여러 산들에 흩어 놓고, 네 시체의 고기로 골짜기마다 가득 채울 것이다. 32:6 내가 또 네 피로 땅을 흠뻑 적시고, 네 피로 모든 산들을 벌겋게 물들일 것이며, 네 피로 모든 개천마다 철철 흘러넘치게 할 것이다. 32:7 내가 네 불빛을 꺼뜨릴 그때, 하늘을 가려 뭇 별들을 어둡게 할 것이고, 구름으로 태양을 완전히 가릴 것이며, 달도 그 빛을 비치지 못하게 하겠다. 32:8 내가 또 하늘에서 빛을 발하는 모든...

9월 1일 시편 98:7-9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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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98편 7-9절 7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8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어다. 9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강들도 손뼉을 치고 나무와 물고기가 하나님을 찬양하며(시 96:11-12) 강들과 산들이 손뼉 치며 노래하는 상상은 그저 한 편의 시 정도에 그치지 않습니다. 로마서 8장 18-25절에 따르면 자연은 지금 상태보다 더 활력이 넘치고 영광스럽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인류가 다시 의로워지기 전까지는 자연도 본연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현대 철학은 헤아리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태초의 조화를 회복시키실 것입니다(9절).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미래를 향해 강력한 소망을 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강들과 산들이 저렇게 기뻐 뛰놀진대, 우리는 어떡해야겠습니까?(요일 3:2-3). Prayer 주님, 나무와 짐승들이 말을 하고, 주인공이 마술을 부려서 죽음과 시간의 사슬에서 벗어나며, 사랑이 악을 이기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셨으므로 우리도 그러할 줄 믿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우리의 현실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부활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살게 해 주십시오. 아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군데 하나님의 일을 막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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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1:1-18 [개역개정]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찬양: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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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나의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큰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이 하였나이다 이스라엘아 너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언제나 기도 들으사 오 예수 나의 손 잡아주시는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예수 찬양하기 원하네 예수 처음과 나중 되시는 오 예수 날 위해 고통 당하신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예수 왕의 왕이 되신 주 예수 당신의 끝없는 사랑 오 예수 목소리 높여 찬양해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하늘의 해와 달들아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나팔소리 비파와 수금으로 춤추며 찬양하여라 험한 산과 넓은 푸른 바다 모두 주를 찬양하여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세상 모든 사람들아 주를 찬양하라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을 세상 모든 사람들아 주를 찬양하라 살아계신 너의 하나님을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1.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2.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증거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 은혜 1.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8월 31일 시편 98:1-6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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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98편 1-6절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3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 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4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5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지어다. 6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 외치라! 본문은 출애굽 사건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1-3절). 하지만 알다시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출애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자유를 주시고 모든 민족들에게 전파하셨습니다. 두려움에 떨며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노를 서술하는 시편 97편이 끝나자마자 뜨거운 찬양과 환희가 넘치는 98편이 이어집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거두신 승리는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죗값을 치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들 안에서' 우리를 아름답도록 완벽하며 의로운 인간으로 보십니다(빌 3:9). 따라서 하나님의 의로움은 인간을 구석으로 모는 게 아니라 도리어 감싸 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환희가 넘치는 음악을 배경에 깔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4-6절) Prayer "나의 목자요, 신랑이요, 친구이며, 선지자이시고, 제사장이시며, 왕이신 예수님! 나의 주님이고, 생명이며, 길이고, 목적이신 주님! 내가 드리는 찬양을 받아 주십시오. 아멘.

설교 요약 [2022년 8월 21일 주일 설교] 하나님은 병과 죽음, 소외와 갈망을 통해서도 일하십니다. 기적과 쇼를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친구여, 하나님은 인생의 슬픔과 아픔을 사용하십니다. 고통은 유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은 우리의 생각을 넘어섭니다. 성도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주님은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기쁘고 즐거운 일들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불쾌한 경험과 상실도 사용하시어 지금도 사람들을 변화시키시고, 홀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크신 분입니다. 전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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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사도행전 9:32-34) 오늘 본문에는 애니아와 다비다, 고넬료가 등장합니다. 모두 다른 사람이고, 상황입니다. 애니아는 병으로 오래 고생 중이고, 다비다는 세상을 떠났으며, 고넬료는 로마 백부장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시지는 동일합니다. 상황과 사람 모두 다르지만 복음은 하나입니다. 베드로는 병으로 누워있는 애니아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라고 선포했습니다. 죽은 다비다를 일으키기 전 베드로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사9:40). 베드로는 고넬료에게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을 전했습니다(행10:36). 형제 자매여, 당신의 메시지를 바꾸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모든 국면에서 해답과 위로가 되십니다. 복음 이외의 다른 어떤 것으로도 진정한 치유와 회심, 회복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분의 뜻에 기쁘게 순복하는 일에 확고히 서십시오.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사도행전 9:36) 베드로를 통해 일어난 일들은 이미 예수께서 공생애 시간에 이루신 이적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친구들이 데려온 중풍병자를 고치셨고(막2장), 죽은 소녀를 살리셨으며(막5장),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마8장). 그러므로 본문에 나타난 기적 자체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이적의 목적은 십자가와 복음의 실재를 드러내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일들을 통해 허물과 죄로 죽은 죄인들을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애니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에서 회복되자, 룻다와 사론에 사는 ...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40-141문 설교 / 제8계명이 명하는 것은 사람 사이의 계약이나 상거래에서 진실과 성실과 공의를 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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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문: 제8계명이 무엇입니까? 답: 제8계명은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하신 것입니다. 141문: 제8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8계명이 명하는 것은 사람 사이의 계약이나 상거래에서 진실과 성실과 공의를 행하는 것과, 각 사람에게 그의 몫을 돌리는 것과, 불법으로 차지한 재산을 그 정당한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것과, 자기 자신의 능력과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서 거저 주거나 빌려 주는 것과, 세상 물건들에 관한 우리의 판단과 뜻과 감정을 과도하지 않게 갖는 것과, 우리의 본성을 유지하는 데에 필요하며 편리하고 또한 우리의 형편에 적절한 세상 물건들을 유지하고 사용하고 처분할 수 있도록 신중히 살피고 궁구하는 것과, 합법적인 소명을 알고 부지런히 행하는 것과, 검소한 것과, 불필요한 소송이나 보증 혹은 그와 유사한  것에 연루되는 일을 피하는 것과,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부와 재산을 모든 정당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얻고 보존하고 증진하도록 힘쓰는 것입니다. 시15: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시15: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슥7: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슥8:16-17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17.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롬13: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레6:2-5 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3.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

8월 30일 시편 97:10-12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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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97편 10-12절 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11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12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우상을 제거하면(7절), 빛이 우리 위에 비칩니다(11절). 옛 번역관들은 "빛이 뿌려진다"고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빛이란 거룩함과 거기서 비롯된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진리와 그 명료함까지 아우르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빛은 온전한 지식과 무한한 영광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머무르십니다(고전 3:16, 딤후 1:14, 롬 8:9-11).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 안에 빛을 '뿌리십니다'. 그리고 빛은 씨앗처럼 자라서 지혜와 아름다움을 우리 삶에 두루 퍼트립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마음을 들여다보고 거기에 ...

존 칼빈(John Calvin, 1509-64) 성경은 인간을 경멸적으로 언급할 때 인간을 육신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신령한 영광과 우리의 육신의 혐오스런 더러움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이처럼 비참함에 물든 육신을 입으실 만큼 낮아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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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시 78:39) 복음서 기자는 자신이 언급한 그리스도의 오심의 성격, 즉 우리의 육신을 입으시고 공적으로 세상에 자신을 나타내셨음을 보여 줍니다. 복음서 기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본성을 입으신 이 형언할 수 없는 신비를 간결하게 언급하고 있지만, 이 간결한 표현은 놀라울 정도로 명쾌합니다. “육신”이란 단어는 말씀이 인간이 되었다는 표현보다 복음서 기자의 의도를 훨씬 더 힘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위해 지극히 높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얼마나 낮고 천한 상태까지 내려왔는지를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성경은 인간을 경멸적으로 언급할 때 인간을 육신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신령한 영광과 우리의 육신의 혐오스런 더러움 사이에는 엄청난 거리가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이처럼 비참함에 물든 육신을 입으실 만큼 낮아지셨습니다. 여기서 “육신”이라는 말은 부패한 본성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이 본문 및 이와 유사한 본문에서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연약하고 사멸해 가는 본성을 경멸적으로 지칭하기는 하지만)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뜻합니다. 요한은 인간이 육체이며(시 78:39)모든 육체는 풀에 불과하다(사 40:6)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존 칼빈(John Calvin, 1509-64)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365일, 6.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37-139문 설교 / 제7계명이 금하는 죄는 모든 부정한 상상과 생각과 목적과 감정과, 모든 부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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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문: 제7계명이 무엇입니까? 답: 제7계명은 “간음하지 말지니라” 하신 것입니다. 138문: 제7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7계명이 명하는 것은, 몸과 마음과 감정과 말과 행동에서 정조(貞操)를 지키는 것과, 자기 자신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정조를 보존하는 것과, 눈과 모든 감각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과, 절제함, 순결한 사귐을 갖는 것, 단정한 옷차림과, 독신의 은사가 없는 자들의 경우에 혼인하여 부부애로 서로 동거함과, 우리의 소명에서 부지런히 일함과, 모든 부정한 일들을 멀리하고 부정으로 이끄는 유혹에 맞서는 것입니다. 139문: 제7계명이 금하는 죄는 무엇입니까? 답: 제7계명이 금하는 죄는 제7계명이 명하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것 이외에  간음과 간통과 강간과 근친상간과 동성애와 기타 본성을 거스르는 모든 정욕과, 모든 부정한 상상과 생각과 목적과 감정과, 모든 부패하고 추한 말을 하거나 그런 말을 듣는 것과, 음탕한 눈길과 뻔뻔하고 경박한 행동과 음란한 옷차림과, 합법적 혼인을 금하는 것과 불법한 혼인을 시행하는 것과, 매음(賣淫)을 허용하고 관용하고 행하거나 그런 곳으로 가는 것과, 독신 서약 하는 데에 걸려들거나, 혼인을 부당하게 미루거나, 아내나 남편을 동시에 여럿 두는 것과, 부당한 이혼이나 유기(遺棄)와, 게으름과 탐식과 술 취함과 부정한 교제와, 음탕한 노래와 책과 그림과 춤과 연극과,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온갖 음란한 자극이나 행동을 행하는 것입니다. 살전4:4-5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욥31:1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잠2:16-20 16.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17.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18...

8월 29일 시편 97:6-9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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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97편 6-9절 6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7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8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이다. 9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우상들을 버려야 합니다(7절). 우상들 가운데는 본래는 나쁘지 않은 무언가가 의미의 궁극적인 근원으로 뿌리 내리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것들을 삶에서 제거해 버릴 필요는 없지만 마음에서 차지하는 자리는 바꿔 주어야 합니다. 이런 우상들더러 "여호와께 경배하라!"고 말하는 7절은 아주 흥미로운 말씀입니다. 출세를 신으로 모시면, 여느 우상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최종 목표로 여기기를 요구합니다. "반드시 나를 손에 넣지 않으면, 어디에서도 쓸모없는 삶을 사는 셈이야"라고 속삭입니다. 거기에 속지 말고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내 정체성의 토대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서 출세하려는 마음이 이렇게 고백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나도 중요하지만 가장 소중한 건 아니야. 난 그저 하나님을 섬기는 도구일 뿐이지." Prayer 주님의 은혜는 내 삶에 뿌리내린 죄의 나무를 잘라 버리셨습니다. 하지만 등걸과 뿌리는 여전히 남아 점점 깊이 파고듭니다. "주님! 언제까지 이렇게 입을 열 때마다 죄를 인정할 수밖에 없고 우상들이 마음속에 가득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오 주님! 거룩한 사랑의 불이 악한 자아를 밑동까지 살라 없애 주소서!" 아멘.

2022년 8월 28일 주보 [추천 도서-『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윤석준 글, 한동현 그림 | 퓨리탄리폼드북스(PRB)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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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y heard this, they had no further objections and praised God, saying, "So then, God has granted even the Gentiles repentance unto life."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잠잠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들에게도 회개하여 생명에 이르는 길을 열어 주셨다" 하고 말하였다.  

찬양: 무거운 짐 지고 애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 주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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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2. 주께서 풍성한 은혜를 내려 내 영혼이 나날이 복 받으니 주 예수를 너희도 구주로 섬겨 곧 따르면 풍성한 복 받겠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3. 무거운 짐 지고 애타는 인생 주 예수께 돌아와 곧 쉬어라 내 주 예수 너희를 돌보실 때에 참 복락과 안위가 넘치겠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140문: 제8계명이 무엇입니까? 답: 제8계명은 “도둑질하지 말지니라” 하신 것입니다. 141문: 제8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8계명이 명하는 것은 사람 사이의 계약이나 상거래에서 진실과 성실과 공의를 행하는 것과, 각 사람에게 그의 몫을 돌리는 것과, 불법으로 차지한 재산을 그 정당한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것과, 자기 자신의 능력과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서 거저 주거나 빌려 주는 것과, 세상 물건들에 관한 우리의 판단과 뜻과 감정을 과도하지 않게 갖는 것과, 우리의 본성을 유지하는 데에 필요하며 편리하고 또한 우리의 형편에 적절한 세상 물건들을 유지하고 사용하고 처분할 수 있도록 신중히 살피고 궁구하는 것과, 합법적인 소명을 알고 부지런히 행하는 것과, 검소한 것과, 불필요한 소송이나 보증 혹은 그와 유사한  것에 연루되는 일을 피하는 것과,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부와 재산을 모든 정당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얻고 보존하고 증진하도록 힘쓰는 것입니다. 시15: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시15: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슥7: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슥8:16-17 16. 너희...

8월 28일 시편 97:1-5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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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97편 1-5절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하나님의 불 세상을 새로이 하시기 위해 다시 오시는 하나님은 온 세상에 환희를 안기십니다(1절). 하지만 이 시편은 곧바로 무서운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세상의 건강하지 못하고 뒤틀린 구성들을 모조리 태워 없애리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왕위를 거부하는 이들에게 그분의 재림은 충격과 경악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1-5절). 이 불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하나님이 아끼는 피조물들을 망쳐 놓는 부정한 것들을 모조리 없애 버리는 거룩한 사랑의 불입니다(3절, 신 4:24, 히 12:29). 이를 이상하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은 무엇이든 다 끔찍이 싫어하기 마련입니다. 설령 상대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 그 자체이므로 악과 죄를 견디실 수 없습니다. Prayer 거룩하시며 윤리적으로 완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안에는 한 점 악이 없습니다. 거룩한 임재 가운데도 죄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온 마음을 다해 죄인인 나를 깨끗하게 변화시켜 주시기를 갈구하고 소망합니다. 주님께 더 다가가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내 안에 남은 죄가 남김없이 드러나고 주님의 은혜로 깨끗이 벗겨지게 하옵소서. 아멘.

찬양: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시니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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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시니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 됩니다 2.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으니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3.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맘을 뉘 알아 주리요 내 맘을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4.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 주시고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되시네 아멘 137문: 제7계명이 무엇입니까? 답: 제7계명은 “간음하지 말지니라” 하신 것입니다. 138문: 제7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7계명이 명하는 것은, 몸과 마음과 감정과 말과 행동에서 정조(貞操)를 지키는 것과, 자기 자신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정조를 보존하는 것과, 눈과 모든 감각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과, 절제함, 순결한 사귐을 갖는 것, 단정한 옷차림과, 독신의 은사가 없는 자들의 경우에 혼인하여 부부애로 서로 동거함과, 우리의 소명에서 부지런히 일함과, 모든 부정한 일들을 멀리하고 부정으로 이끄는 유혹에 맞서는 것입니다. 139문: 제7계명이 금하는 죄는 무엇입니까? 답: 제7계명이 금하는 죄는 제7계명이 명하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것 이외에  간음과 간통과 강간과 근친상간과 동성애와 기타 본성을 거스르는 모든 정욕과, 모든 부정한 상상과 생각과 목적과 감정과, 모든 부패하고 추한 말을 하거나 그런 말을 듣는 것과, 음탕한 눈길과 뻔뻔하고 경박한 행동과 음란한 옷차림과, 합법적 혼인을 금하는 것과 불법한 혼인을 시행하는 것과, 매음(賣淫)을 허용하고 관용하고 행하거나 그런 곳으로 가는 것과, 독신 서약 하는 데에 걸려들거나, 혼인을 부당하게 미루거나, 아내나 남편을 동시에 여럿 두는 것과, 부당한 이혼이나 유기(遺棄)와, 게으름과 탐식과 술 취함과 부정한 교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