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시편 47:1-3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시편 47편 1-3절

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심이로다. 3 여호와께서 만민을 우리에게, 나라들을 우리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며


순종의 기쁨

하나님은 온 땅을 다스리시며 모든 백성들에게 거룩한 통치를 펼치시는 힘센 왕이십니다. 하지만 의로운 왕이시므로(우리는 그분을 알고 섬기고 사랑하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정복의 결과는 언제나 넘치는 환희입니다. 거룩한 백성들은 손뼉을 치며 주님의 다스림을 환영합니다.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을 연료 삼아 움직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왕께 더 깊이 순종할수록 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스스로를 전투에 나선 정치적 소수파나 핍박받는 약자로 여기기보다, 구원의 기쁨에 넘쳐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 앞에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걸 특권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Prayer

주님, 누군가와 나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게 위협적인 의무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주님을 믿으라고 이야기한다는 건 사실 큰 기쁨을 누리도록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일입니다. 시무룩한 얼굴로 말씀을 전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나의 입술을 열어 주십시오. 입을 벌려 기꺼운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찬양: 너 시험을 당해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Yield not to tempt...

주의 곁에 있을 때/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Savior lead me lest I stra...

1912년 1월 30일, 프란시스 쉐이퍼(혹은 쉐퍼, Francis August Schaeffer) 출생, "전제가 다른 이들과도 대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