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편 1-7절 낭독, 찬송 -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 맘이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설교 - 잠언 1장...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1.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 맘이 좋거든 주 얼굴 뵈올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2. 만민의 구주 예수여 귀하신 이름은 천지에 온갖 이름중 비할데 없도다
3. 참 회개 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고 구하고 찾는 자에게 기쁨이 되신다
4. 예수의 넓은 사랑을 어찌다 말하랴 그 사랑 받은 사람만 그 사랑 알도다
5. 사랑의 구주 예수여 내 기쁨 되시고 이제와 또한 영원히 영광이 되소서 아멘



1:1 이 책은 다윗의 아들인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지은 잠언이다.
1:2 이 잠언은 지혜와 교훈을 얻게 하고,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며,
1:3 모든 일을 지혜롭고 의롭게,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하도록 교훈을 얻게 하려는 것으로,
1:4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슬기로움을 주고, 젊은이들에게는 지식과 분별력을 주기 위함이다.
1:5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들은 이 잠언의 가르침을 듣고 더욱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될 것이고, 분별력 있는 자들은 한층 지혜를 얻어,
1:6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사람들의 격언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의 참 뜻을 올바로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1:7 ○ 주를 경외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지식의 근본이건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지혜를 가볍게 여기고 훈계를 멸시한다.
1:8 그러나 내 아들아, 너는 네 아버지의 훈계를 귀담아 듣고, 네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말아라.
1:9 진정 어버이의 교훈은 네 머리에 쓸 아름다운 화관 같고, 네 목에 두를 금목걸이 같은 것이다.
1:10 ○ 내 아들아, 악인들이 너를 꾀더라도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라.
1: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그래서 함께 몰래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을 덮쳐버리자.
1:12 우리가 마치 무덤처럼 그들을 산 채로 삼켜버리고 통째로 삼켜서, 그들로 무덤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처럼 되게 하자.
1:13 그런 후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온갖 귀중품들과 보화들을 다 빼앗아서, 우리의 집을 그것들로써 가득 채우자.
1:14 너도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아, 그들에게서 빼앗은 모든 것들을 우리와 함께 나누어 가지자.” 할지라도,
1:15 내 아들아, 너는 그들의 말에 조금도 솔깃하지 말고, 그들이 가는 곳에는 아예 한 발짝도 들여놓지 말아라.
1:16 저들의 발은 악한 일을 저지르는 데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저들의 손은 사람을 죽이는 데 아주 능숙하고 재빠르기 때문이다.
1:17 무릇 보잘것없는 새들일지라도 자기들이 보는 앞에서 그물을 치면 다 알아차리고, 그리로 날아들지 않는 법이다.
1:18 마찬가지로 저들이 몰래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결국 자신들의 피요, 숨어서 노리고 있는 것은 자신들의 목숨일 뿐이다.
1:19 이처럼 부당한 이득을 탐내는 자들의 종말이 다 이러하니, 저들은 빼앗은 그 재물 때문에 결국에는 자기 목숨을 잃게 될 뿐이다.
1:20 ○ 보라, 지혜가 길거리에서 소리쳐 부른다. 광장에서 목청 높여 외친다.
1:21 북적대는 길목에서 부르짖고, 성문 어귀에서도, 성문 안에서도, 목청껏 외쳐 말한다.
1:22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그렇게 어리석은 것들을 좋아하려느냐? 비웃는 자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그렇게 비웃는 것을 기쁨으로 삼으려느냐? 미련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그렇게 지식을 미워하고 멀리하려느냐?
1:23 너희는 내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그리하면 내가 내 지혜의 영을 너희에게 쏟아 부어, 너희가 내 말을 깨달아 알도록 해 주겠다.
1:24 그러나 내가 이토록 소리쳐 불러도 너희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내가 애타게 손짓하여도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구나.
1:25 이와 같이 너희가 내 충고를 깡그리 무시하고, 내 책망에 콧방귀조차 뀌지 않았으니,
1:26 이제는 나도 너희가 내 말을 무시하다 재앙을 만나더라도, 내가 너희를 비웃을 것이다. 너희가 두려운 일에 부딪혀 허둥거리더라도, 내가 너희를 조롱할 것이다.
1:27 재앙이 폭풍처럼 너희에게 밀어닥치고, 재난이 회오리바람처럼 너희를 휩쓸어가며, 고통과 슬픔이 너희를 내리 덮칠 때,
1:28 그제야 너희가 나를 애타게 부르겠지만 나는 너희에게 대답하지 않을 것이고, 나를 애써 찾겠지만 나는 너희를 만나지 않을 것이다.
1:29 그런 까닭은, 너희가 지식을 싫어하고, 주님 경외하는 길을 택하지 않았으며,
1:30 내 훈계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내 모든 책망을 우습게 여겼기 때문이다.
1:31 그러므로 너희는 자기가 뿌린 행실의 열매를 거둘 것이며, 제 꾀에 스스로 당하고 말 것이다.
1:32 어리석은 자들은 자기 고집대로 살다가 결국 자기를 죽일 것이고, 미련한 자들은 잘난 체하며 살다가 스스로 멸망하고 말 것이다.
1:33 그러나 누구든지 오직 내 말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안심하며 살겠고, 아무 두려움 없이 평안하게 살 것이다.”



4월 4일(월) 브루나이 BRUNEI
4월 4일은 전세계 무슬림들에게 라마단(Ramadan) 첫날로 지켜집니다.무슬림 달력에 의하면 라마단은 가장 신성한 달로 여겨지며,라마단에는 일출부터 일몰 시간까지 한 달 동안 금식을 합니다.이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코란을 읽거나 기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브루나이는 라마단의 중요성을 국가적으로 알리는 의미로 국가 공휴일로 기념합니다.라마단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이들의 마음을 비춰 주셔서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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