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1-11 읽기, 찬양-그가 아시니(나의 계획과 방법 욕심의 짐 내려 놓고 오직 주만 의지하게 하소서), 설교-잠언 10...

제 42 편
고라 자손의 1)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어떤 길로 그분 따르고 섬겨야 할지 
다 알지 못해 마음 답답하지만 

나의 계획과 방법 욕심의 짐 내려 놓고 
오직 주만 의지하게 하소서. 

앞날의 두려움 나의 삶의 안락함 
다 내려 놓고 가장 낮은 곳에서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고 따르리.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그 분만 의지하리. 

변함 없는 신실하신 그 뜻대로 이루시리라. 







10:1 이것은 솔로몬의 잠언이다. 지혜로운 자식은 자기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만, 어리석은 자식은 자기 어머니에게 걱정을 안겨줄 뿐이다.
10:2 부정하게 모은 악인의 재산은 아무 가치가 없지만, 의로움은 사람의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낸다.
10:3 주께서는 의인의 생명은 굶주리지 않게 보살펴 주시지만, 악인의 탐욕은 단호하게 내치신다.
10:4 게으른 손을 가진 사람은 가난하게 되지만, 부지런한 손을 가진 사람은 재산을 모은다.
10:5 추수 때에 열심히 거두어들이는 사람은 지혜로운 아들이지만, 곡식이 익었어도 잠이나 자고 있는 사람은 집안의 수치스러운 아들이다.
10:6 의인은 그 머리에 복의 왕관을 쓰고 있지만, 악인은 그 입에 독을 머금고 있다.
10:7 ○ 의인은 그 이름까지 칭찬을 받으면서 계속 기억되지만, 악인은 그 이름마저 곧장 기억에서 사라진다.
10:8 그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은 계명을 받아들이지만, 어리석게 입만 놀리는 사람은 스스로 망한다.
10:9 흠 없이 사는 정직한 사람은 그 앞길은 평탄하지만, 구부러진 길을 따라 걷는 그릇된 사람은 그 행실이 결국 드러나고 만다.
10:10 눈을 흘기는 사람은 고난을 불러들이고, 입을 어리석게 놀리는 사람은 멸망의 길을 자초한다.
10: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지만, 악인의 입은 독을 잔뜩 머금고 있다.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준다.
10:13 분별력 있는 사람의 입술에는 지혜가 있지만, 미련한 자의 등에는 채찍만 기다릴 뿐이다.
10:14 지혜로운 사람은 지식을 저장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입은 스스로 멸망을 재촉한다.
10:15 부자의 재산은 자기 자신을 지켜주는 견고한 요새가 되지만, 가난한 사람의 궁핍은 자기 자신을 망하게 한다.
10:16 의인이 수고하여 얻은 임금은 그에게 생명을 가져다주지만, 악인이 얻은 소득은 그에게 죄가 될 뿐이다.
10:17 훈계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생명의 길을 걷지만, 책망을 거부하는 사람은 그릇된 길로 나아간다.
10:18 미움을 감추는 자는 거짓된 입술을 가진 사람이고, 남을 헐뜯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10:19 말이 많으면 실수도 많아 죄를 짓기 쉽지만, 말을 조심하는 사람은 참으로 지혜로운 자이다.
10:20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지만, 악인의 마음은 아무 데도 쓸모가 없다.
10:21 의인의 입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주어 그들을 살게 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분별력이 없어 스스로 죽게 될 뿐이다.
10:22 ○ 주께서는 사람에게 복을 주셔서 그를 부요하게 하시지만, 그 복과 함께 근심을 결코 더하시지 않으신다.
10:23 어리석은 사람은 나쁜 짓을 행하는 데서 기쁨을 찾지만, 분별력 있는 사람은 지혜에서 기쁨을 찾는다.
10:24 악인에게는 그 염려하던 일이 닥쳐오지만, 의인에게는 그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10:25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면 악인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리지만, 의인은 끄떡없이 그 자리에 영원히 버티고 있다.
10:26 게으른 사람에게 일을 시키자면, 식초를 마신 것처럼 이를 악물어야 하고 눈에 연기가 들어간 것처럼 눈을 찌푸려야 한다.
10:27 주를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수명이 더해지지만, 악한 자는 제 수명대로 살지 못한다.
10:28 의인의 소망은 결국 기쁨을 거두게 되지만, 악인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10:29 주님의 길은 의로운 자에게는 힘이 되지만,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멸망의 구렁텅이가 될 뿐이다.
10:30 의인은 그 땅에서 갈수록 뿌리를 깊이 내리지만, 악인은 그 땅에서 더 이상 발붙일 곳이 없게 된다.
10:31 의인의 입에서는 지혜가 흘러나오지만, 악인의 거짓말하는 혀는 잘리고 말 것이다.
10:32 의인의 입술은 남에게 기쁨을 주는 유익한 말을 하지만, 악인의 입은 추하고 거짓된 것만을 토할 뿐이다.




4월 25일(월) 이라크 IRAQ
모술(Mosul)지역이 회복된 가운데, 남겨진 이라크기독교인들은 전쟁 때 이라크를 떠난 교회 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에게 모술로 돌아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이들 기독교인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믿음의 형제들의 부름에 응답하여 이라크 땅으로 돌아와 그 땅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전쟁으로 낭비된 자원들과 유산들이 이제는 회복되고 교회가 이라크 회복의 등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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