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평화의 노래(나 어느 날 괴로워서), 설교 -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93문, 열방을 위한 기도 - 방글라데시[BANGL...

나 어느 날 괴로워서 눈물로서 아뢰일 때

주님께서 나의 맘 아시고 위로하여 주셨네



갈 길 몰라 방황할 때 들려오는 주의 음성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씀 기쁨 되어 용기 주네



너 슬퍼마라 언제나 함께하고 무거운 짐 대신 지리

너 괴로워 마라 너는 내 백성 두려워 마

오 나의 주 사랑의 주 내 피곤한 맘 쉼을 얻으리



내일 일이 어떨는지 알 수 없는 나의 마음

주님께서 나의 길 아시고 인도하여 용기 주네



너 슬퍼마라 언제나 함께하고 무거운 짐 대신 지리

너 괴로워 마라 너는 내 백성 두려워 마

오 나의 주 사랑의 주 내 피곤한 맘 쉼을 얻으리




93문: 도덕의 법칙이 무엇입니까?
답: 도덕의 법칙은 인류에게 하나님의 뜻을 선언한 것인데, 모든 사람이 전인(全人)의 형질(形質)과 기질(氣質) 곧 몸과 영혼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향하여 거룩함과 의로움의 모든 본분을 행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인격적이고 완전하고 항구적으로 따르고 순종하도록 명령하고 구속(拘束)합니다. 그것을 행하면 생명을 주리라 약속하고 그것을 위반하면 죽을 것이라 경고합니다.

신5:1-3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신5:31-33

31.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에게 이것을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눅10:26-27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갈3:10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살전5:23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약2:10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눅1:75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행24:16

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롬10:5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갈3:10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2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4월 8일(금) 방글라데시 BANGLADESH
방글라데시의 기독교인들,특별히 이슬람에서 회심하여 홀로 비밀리에 신앙을 지켜가고 있는 MBBs 그리스도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대체로 극단주의 무슬림들과 폭력주의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 날 기독교 신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기 때문에 특별히 이들의안전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특별히 4월은 부활절과 이슬람의 라마단이 함께 있는 달로,테러의 위험이 더욱 높습니다.정부 당국의 치안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안전한 가운데 부활절을 보내며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93문 도덕법은 무엇인가?

답: 도덕법은 인류에게 선포된 하나님의 의지이다. 모든 사람이 개별적으로 온전하게 영원토록 이 법을 지켜 순종하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과 사람에게 마땅히 해야 할 모든 의무를 성결과 의로 행하도록 지시하고 요구한다. 이 도덕법을 지키면 생명을 약속하고 이 것을 위반하면 죽음으로 경고한다.

1) 관련성구

• 신 5:1-3: 하나님의 도덕법은 순종을 요구한다.

• 신 5:31-33: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뜻의 계시이다.

• 녹 10:26-27: 도덕법은 인간의 전인이 하나님을 띠를 것을 요구한다. 

• 갈 3:10: 하나님의 법은 전체적이고도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신다.

• 살전 5:23: 하나님의 법은 인간의 전인과 관계한다.

• 눅 1:75: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거룩과 의를 요구하신다.

• 행 24:16: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을 향한 의무와 사람을 향한 의무를 포함한다.

• 롬 10:5; 갈 3:12: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자에게 생명을 약속하신다.

• 갈 3:10; 창 3:17-19: 사망은 하나님의 법의 위반과 관계된 형벌이다.

 

2) 해설

1) 대요리문답은 도덕법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대요리문답은 도덕법을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의 선언”으로 정의한다. 이는 다음과 같은 성경적 진리와 관계한다.

① 도덕법은 인간적 발견이 아니라 신적 계시이다.

② 도덕법은 우주 안에 내재된 힘이나 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의 계시이다.

③ 하나님은 “인류 안에 있는 최선의 어떤 것” 이 아니라 그의 피조물들에게 뜻을 계시하시는 의지를 지니신 “절대주권자’ 이시다.

(2) 누가 하나님의 도덕법의 지배를 받는가?

이제까지 살아왔고 앞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덕법의 지배를 받는다.

(3) 하나님의 도덕법은 성경을 모르는 야만들에게도 구속력이 있는가? 

물론이다. 성경 이외의 하나님의 도덕법이 하나님의 일반 계시를 통하여 그들의 마음에 기록되었다 (롬 2:14~16).

(4) 하나님의 도덕법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구속력이 있는가? 

그렇다 심판의 날에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의 부인과 그들의 모든 다른 죄들에 대해 하나님께 답해야 할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한 그들의 ”선한 행위”라는 것도 모두 악한 것이다. 하나님을 부인한다고 해서 그들의 삶에 권위 있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도덕법까지 부인할 수는 없는 것이다.

(5) 하나님의 도덕법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속력이 있는가?

확실히 그러하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도덕법의 순종을 통한 영생에 이르시게 하기 위하여 우리를 구원하신다.

(6) 하나님의 도덕법은 변하는가 항상 동일한가?

하나님의 도덕법의 참된 의미는 항상 동일하지만 우리는 성경에서 그 도덕법이 계시된 특정한 형식이 시대에 따라 더 상세하게 부가된 계명조항으로 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7) 하나님의 도덕법은 오늘날 우리 시대에 변하는가?

그렇지 않다. 성경의 완성을 통해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의 계시는 종결되었고 불변하시며 이 확정된 형태로 세상 끝날까지 존재할 것이다.

(8) 오늘날의 많은 현대인들이 하나님의 도덕법이 확정 되었고 세상 끝날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 리는 사상에 대해 취하는 태도는 무엇인가?

현대 사상에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도덕법에 대한 이 사상이 좁고 정적이라며 반대한다. 그들은 2천 년이나 오랜 시간 전에 인류에게 주어진 상세한 계명 조항들이 현대의 과학적 발전을 이룬 우리 시대에 적합한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것이라 주장한다.


(9) 하나님의 도덕법의 불변성에 대한 이러한 반대에 대해 우리는 어떤 답변을 줄 수 있는가?

① 이런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도덕법을 하나님의 계시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 계명들도 인간적 경험과 과정의 산물로 취급 한다. 만일 성경에 있는 계명들이 모두 인간적 산물이며 인간적 발견뿐이라면, 역시 우리는 오늘날에도 계명을 만들고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이 계명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면,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제약을 받는 분이 아니시며 세상 끝날까지 유용한 계명을 수여하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모든 세대에 걸쳐서 필요한 것이 될 것이다.

② 건전한 성경의 연구를 통하여 올바르게 해석하기만 하면,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도덕법은 21 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정확하게 유익한 계명이며, 타락 이후 역사를 살아갔던 모든 세대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계명 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10) 하나님의 도덕법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순종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도덕법은 완전한 순종을 요구한다. 즉 그의 전 인생을 통한 전 율법에 대한 전적인 순종을 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도덕법은 우리 생각과 말과 행동뿐만 아니라 전 인생에 걸친 우리의 기질과 마음의 상태가 단 한 순간이라도 실패함 없이 완전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11) 하나님의 도덕법은 우리가 선한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는가? 

하나님의 도덕법은 우리가 단순히 “착한 사람” 이 될 것을 요구하지 않고 전적으로 완전히, 즉 도덕적으로 완전한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한다. 단순히 “착한 사람이 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표준과 기준을 낮추는 것이다. 하나님은 단순히 “선함”이 아니라 절대적인 도덕적 표준을 요구하신다.

(12) 이러한 표준은 인류에게 너무 높은 기준이 아닌가?

우리는 성경에 제시되어 있는 도덕적 완전함의 이상이 이생에서 도달하지 못할만한 완전한 것임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표준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다. 만일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지 않았다면 모든 인류는 이 절대적으로 완전한 표준에 도달했을 것이다. 만일 그렇게 되었다면 인류는 지금보다 훨씬 다른 상태로 존재했을 것이다. 이 표준이 인간이 도달하기 에 너무 높은 표준이라는 것은 타락과 그것을 통한 부패와 무능력으로 말미암은 인간 자신의 실수이다. 하나님의 표준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신 이래 지금까지 동일하다. 변한 것은 하나님의 표준이 아니라 바로 인간이다. 또한 우리는 타락한 인간이 도달하기에는 너무 높은 표준이라는 것이 바로 도덕법에 대한 하나님의 원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실개천은 그 근원 보다 더 높을 수 없다. 만일 도덕법이 인간의 경험의 산물이라면, 그것은 타락한 인간들이 언제나 도달할 수 있는 낮은 표준을 제시했을 것이다. 우리가 성경에서 발견하는 절대적인 도덕법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인간은 절대로 그것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그리스도 이외에 그 어떤 인간적 사상도 절대로 죄악이 없으신 사람의 사상을 만들 수는 없었던 것이다. 성경은 절대적인 도덕법을 제시하며, 그의 성품 안에서 절대적인 도덕적 완전함을 충만하게 이루신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있다. 이 표준은 높으며 우리는 결코 그것을 성취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중대한 사실이 바로 이 표준이 사람의 표준이 아닌 하나님의 표준이심을 웅변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

(13) 하나님의 도덕법은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의무를 요구하시는가?

하나님의 도덕법은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성결의 의무와 의의 의무를 요구한다.

(14) “성결의 의무” 와 “의의 의무”의 차이는 무엇인가?

“성결, 즉 “거룩”과 “의”라는 단어는 의심의 여지없이 어느정도 교차되는 단어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성결의 의무”는 종교적인 의무이며, “의의 의무”는 도덕적 의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도와 성경을 읽는 것은 “성결의 의무” 이다. 반면에 엿새 동안 힘써 일하며(출 20:9), 게으르지 말아야 할 것은 “의의 의무’이다.

(15) 하나님께 대한 의무와 사람에 대한 의무의 차이는 무엇인가? 

엄밀히 말하면, 모든 의무는 다 하나님께 대한 의무이다. 하나님께 대한 의무가 아니면서 사람에대한 의무가 존재할 수는 없다. 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간을 향한 의무라는 말이다. 그러나 다른 의무들은 하나님께 간접적으로 속한 의무이지만 전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하나님께만 돌려야 할 의무들도 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경외하는 것과 그것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께만 향한 의무이다. 그러나 우리 이웃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간접적인 의무이다. 이러한 경우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의무는 우리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의 복지를 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의무는 사람을 향한 부수적인 의무와 관계되는 것이다.

(16) 하나님께서 그의 도덕법을 지키는 값으로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하나님의 생명을 약속하셨다. 이는 물론 영생을 의미한다.

(17) 하나님의 도덕법을 성취하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영생을 취득할 수 있는가?

결코 그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나님의 표준은 바뀐 적도 낮아진 적도 없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도덕법을 온전히 지킴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었다. 만일 그들이 그러했다면 우리 역시 영생을 얻었을 것이며, 죄를 범하지 못하는 상태로 출생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불순종했고 인류는 범죄함으로 타락했다. 그 결과 인류는 하나님의 도덕법을 전혀 성취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여전히 하나님의 도덕법은 낮아지지 않았다. 영생은 여전히 하나님의 도덕법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에 달려 있다. 그러나 하나님 자신께서 우리의 대표자로 우리 대신 하나님의 도덕법을 완전히 성취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둘째 아담으로 제공하셨다. 그래서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 이 되게 된 것이다(롬 5:19). 우리는 언제나 인류가 영생을 취득할 수 있을 정도로 낮은 수준의 표준과 복음이 관계되어 있다는 오류를 피해야만 할 것이다. 복음은 낮은 표준이나 조건과 관계 되어 있지 않다. 복음이 이 조건과 표준을 대신 충족시킬 한 사람과 관계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도덕법에 대한 그리스도의 완전한 성취를 마치 우리가 스스로 성취한 것처럼 받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신 것이다.

(18) 하나님의 도덕법의 위반으로 인해 인류에게 온 형벌은 무엇인가? 

사망의 형벌이다 (롬 5:12; 6:23).

(19) 하나님의 도덕법의 위반에 대한 형벌로서의 사망의 의미는 무엇인가?

“죄의 값” 으로서의 “사망” 또는 하나님의 도덕법의 위반에 대한 형벌로서의 사망은 가장 포괄적 인 의미에서 다음과 같은 젓들을 포함하는 죽음이다.

① 하나님의 은총으로부터의 분리이다.

② 육체의 죽음과 흙으로 돌아감이다.

③ 성경에서 “지옥” 또는 “둘째 사망” 이라 불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으로부터의 영원한 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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